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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최민수, 비상금 발견되자 가출 시도

'갓파더'의 강주은과 최민수가 예상치 못한 수난을 겪는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캐나다식 명절을 보내는 강주은과 우혜림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강주은과 그의 남편 최민수는 지네 차를 끓여주겠다는 사위 신민철의 제안을 듣고 당황한다. 이후 신민철이 지네를 볶자 취두부와 두리안에 버금가는 냄새를 풍긴다고. 강주은은 "119를 불러야겠다"라며 진땀을 흘린다. 최민수에게 강주은의 불호령이 떨어진다. 최민수는 신민철의 세뱃돈을 빼돌리려다 강주은에게 들통난다. 이후 강주은은 최민수의 비상금까지 발견한다는 후문. 당황한 최민수는 급하게 자리를 떠난 뒤 가출을 시도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강주은의 집을 방문한다. 혜림과 원더걸스 시절부터 각별한 우애를 유지해 온 선예. 그는 강주은과 혜림을 위해 제철 음식들을 한가득 싣고 찾아온다. 특히 강주은은 자신의 고향인 캐나다에 살고 있는 선예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 '갓파더'는 강주은과 혜림은 물론 최민수, 신민철 그리고 선예까지 함께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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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강주은 "최민수, 결혼할 때 빚 40억원"

우혜림과 신민철이 강주은, 최민수와 가족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우혜림과 신민철이 강주은의 집에 방문해 캐나다식 명절을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우혜림과 신민철은 새해를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강주은의 집을 찾았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우혜림이 세배를 한다고 말하자 담요와 방석을 깔아주는 등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우혜림과 신민철의 세배를 받은 강주은은 "딸하고 사위의 절을 받는 게 너무 감동이었다"며 눈물을 글썽여 마음을 울렸다. 우혜림은 첫 만남 때 최민수가 케이크를 선물 받지 못해 서운했던 걸 기억하고 최민수 이름이 적힌 특별한 케이크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내가 좋아하는 빵은? 민수아빵"이라고 우혜림이 능청스러운 애교를 선보이자 최민수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강주은은 "최민수와 결혼할 때 (최민수가) 빚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민수는 "지금 돈으로 (빚이) 30~40억 정도였다"라고 했다. 그러자 강주은은 "몰랐다. 결혼하고 나니까 이미 늦었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강주은은 최민수에 빚에 대해 이야기하다 신민철에게 "빚 같은 건 없었나?"라고 물었고, 신민철이 "빚이 없었다. 지금도 매달 300만 원씩 적금을 넣고 있다"고 답하자 강주은은 "우리 혜림이 시집 잘 갔다"고 말하며 사위 신민철을 애정 넘치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또 우혜림과 신민철은 강주은의 부모님과 영상 통화를 하며 "나중에 가서 캐나다 가서 꼭 뵙고 싶다"며 진짜 손녀같이 살갑게 굴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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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최민수 "한달 용돈 40만원 받아"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오늘(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강주은이 우혜림과 신민철을 집으로 초대해 캐나다식 명절을 보낸다. 강주은은 처음으로 생긴 딸이 사위와 함께 등장하자 크게 기뻐한다. 남편 최민수와 이들의 세배를 받은 강주은은 "상상도 못한 일"이라며 감동의 눈물까지 흘린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의 갑작스러운 폭로로 인해 당황하게 된다. 최민수는 혜림과 신민철 앞에서 잔소리하는 강주은을 보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다고. 이후 그는 "한달에 용돈 40만원 받았다"고 서운함을 드러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민철은 강주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특급 애교를 선사한다. 강주은의 요리를 맛본 뒤 극찬과 함께 폭풍 리액션을 이어가는 등 싹싹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강주은은 신민철을 보며 웃음꽃을 피운다. 이외에도 저축 습관까지 철저히 하고 있다는 신민철의 이야기를 듣고 "혜림 시집 정말 잘 갔다"고 남다른 사위 사랑을 드러낸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혜림 그리고 신민철과 함께 캐나다식 명절을 즐기며 시끌벅적한 시간을 보낼 예정. 특히 강주은과 최민수로 인해 혜림과 신민철은 당혹스러운 상황에 직면한다는 귀띔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 오후 10시 5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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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강주은, 우혜림♥신민철 초대 '캐나다식 명절' 대접

강주은이 캐나다식 명절을 준비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2일 방송하는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는 설특집으로 구성된 가운데, 강주은이 우혜림과 신민철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며 캐나다식 명절을 보내기 위해 특별한 양식 요리를 대접한다. 그는 남편 최민수와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로스트 비프부터 하몽과 치즈를 합친 에피타이저 그리고 딸기 케이크와 초콜릿 디저트까지 양식 풀코스 요리를 준비한 것. 최민수는 혜림과 신민철이 집에 방문한다는 소식에 크게 기뻐하나. 특히 그는 요리 도중 노래를 하거나 발레까지 하는 등 흥을 주체하지 못한다고. 강주은은 최민수를 다독이며 요리를 이어가기 위해 진땀을 흘린다. 하지만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내가 참고 있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민수 때문에 요리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 혜림과 신민철이 도착하기 전 캐나다 명절 음식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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