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91건
연예일반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코엑스서 깜짝 버스킹… “실물 美쳤다”

그룹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 미소녀즈(msnz)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미소녀즈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깜짝 버스킹을 열고 웨이브(팬덤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새 앨범 ‘비욘드 뷰티’의 완전체 트랙이자 설렘 가득한 캐럴송 ‘크리스마스 얼론’으로 버스킹의 문을 열었다.또한 제니스의 리드 트랙 ‘Q&A’ 챌린지에 이어 아일릿의 ‘낫 큐트 애니모어’, 트러블 메이커의 ‘트러블 메이커’, 하츠투하츠의 ‘포커스’, 엑소의 ‘첫 눈’ 등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했다. 미소녀즈는 특히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는 버스킹인 만큼, 다양한 소통은 물론 포토타임을 갖고 뜻깊은 시간을 완성했다. 미소녀즈는 “이렇게 버스킹으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트리플에스 미소녀즈가 될 테니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미소녀즈는 지난달 24일 새로운 앨범 ‘비욘드 뷰티’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약 36만3000장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 수치)을 기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한편 트리플에스 미소녀즈는 미소녀 유전자 결합으로 탄생한 새 디멘션(유닛)이다. 문은 설린과 지연, 소현, 카에데, 시온, 린으로, 선은 신위, 유연, 마유, 채원, 채연, 혜린으로 구성됐다. 넵튠에는 서연과 다현, 나경, 니엔, 코토네, 서아가, 제니스에는 하연, 연지, 지우, 유빈, 주빈, 수민이 합류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3 09:28
산업

28일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산타·루돌프와 케데헌 불꽃쇼까지

에버랜드가 오는 28일부터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크리마스 판타지’를 운영한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겨울 축제를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겨울 축제 기간의 하이라이트는 캐럴에 맞춰 약 30분간 화려한 행진이 펼쳐지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다. 트리와 썰매,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테마로 디자인된 퍼레이드 카에서는 하얀 눈과 비눗방울이 흩날리고, 산타와 루돌프 등 캐릭터 연기자들은 발랄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성탄절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앤프렌즈와 산타, 루돌프, 요정 캐릭터들이 등장해 흥겨운 산타마을 이야기를 선보이는 ‘베리 메리 산타 빌리지’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진다.또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불꽃쇼’가 매일 밤 하늘을 수놓는다.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수천 발의 불꽃쇼를 감상하고 ‘골든’ ‘소다 팝’ 등 영화 속 히트곡들을 따라 부르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한 해를 기억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다.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꾸며진 포시즌스가든은 겨울 축제를 맞아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에메랄드 시티로 변신한다. 주인공 도로시와 양철나무꾼·허수아비 등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들과 함께 눈사람, 트리를 추가해 겨울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크리스마스 스페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들과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오즈 X-mas 포토타임’도 매일 2회씩 진행된다.알파인빌리지 지역은 겨울축제를 맞아 동쪽마녀의 저주가 풀린 행복한 겨울왕국 스토리를 따라 ‘스노우 오즈 파크’로 변신한다. 특히 중앙에 조성된 선물상자 모양의 탑 내부에서는 360도 회전 카메라로 특별한 기념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니 추억을 남겨보는 것도 좋다.12월 중순부터는 스노우 액티비티 콘텐츠들도 운영된다. 레이싱 코스, 익스프레스 코스 등 스릴 강도별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부터 스노우 야드·트랙·플레이그라운드 등 다양한 눈놀이를 준비했다.따뜻한 겨울 간식도 축제 기간 운영된다. 호떡·붕어빵·군고구마 등 겨울 인기 간식부터 꼬치어묵·얼큰육전국수 등 따끈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핫 푸드 스트리트’가 열린다. 더불어 레니, 라라 크리스마스 코스튬 인형, 베이글 위시 베어 등 연말연시 선물하기 좋은 윈터 시즌 스페셜 굿즈도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권지예 기자 2025.11.25 07:00
연예일반

프로미스나인, ‘2025 KGMA’ 인생네컷 공개… 깜찍한 순간 [AI포토컷]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 with iM뱅크’ 본상의 기쁨을 누렸다.프로미스나인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시상식 현장에서 찍은 '인생네컷' 사진 여러 장을 깜짝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지난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 참석, 베스트 아티스트 10을 수상한 직후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공개된 네컷 사진 속 멤버들은 수상 무대 의상인 청량한 하늘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부스에 들어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빛나는 미모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특히 사진 곳곳에 ‘2025 KGMA’ 로고와 날짜(2025.11.15)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이들이 시상식 현장에서 직접 수상의 순간을 기념했음을 엿볼 수 있다.이처럼 활발한 연말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미스나인은 곧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예고했다. 소속사 어센드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12월 중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신보는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포근한 감성의 시즌송(캐럴)이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데뷔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주요 시상식에서 본상까지 거머쥔 프로미스나인이 겨울 리메이크 싱글로 2025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했습니다. 2025.11.17 15:44
연예일반

프로미스나인, 여신들의 ‘2025 KGMA’ 인생네컷… 깜찍한 비주얼 [IS 하이컷]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 with iM뱅크’ 본상의 기쁨을 누렸다.프로미스나인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시상식 현장에서 찍은 ‘인생네컷’ 사진 여러 장을 깜짝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지난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 참석, 베스트 아티스트 10을 수상한 직후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공개된 네 컷 사진 속 멤버들은 수상 무대 의상인 청량한 하늘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부스에 들어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빛나는 미모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특히 사진 곳곳에 ‘2025 KGMA’ 로고와 날짜(2025.11.15)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이들이 시상식 현장에서 직접 수상의 순간을 기념했음을 엿볼 수 있다.이처럼 활발한 연말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미스나인은 곧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예고했다. 소속사 어센드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12월 중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신보는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포근한 감성의 시즌송(캐럴)이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데뷔 첫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주요 시상식에서 본상까지 거머쥔 프로미스나인이 겨울 리메이크 싱글로 2025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7 15:42
메이저리그

'타도 일본' 겨냥 미국 WBC 대표팀, 30-30클럽 가입 신성 PCA·코빈 캐롤 발탁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주목받는 두 젊은 스타가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다. MLB닷컴은 14일(한국시간) 코빈 캐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피트 크로우-암스트롱(PCA)가 미국 WBC 대표팀 새 멤버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MLB닷컴은 마크 데로사 미국 대표팀 감독이 젊은 선수가 합류해 활력을 불어넣을 선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며 두 선수에게 팀 USA 유니폼을 건넸다고 했다. PCA는 이미 지난 7월 MLB 올스타전에서 데로사 감독과 교감했다고 한다. 그는 "마크(데로사 감독)가 부르면 내 대답은 언제든 '예스(Yes)'일 것이다. 나는 조국을 위해 뛰는 걸 사랑한다"라고 했다. 파란 계열 형광색 등 튀는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끄는 PCA는 데로사 감독이 "성조기 문양 머리를 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겠다"라고 답하기도 했다고.캐럴은 최근 미국풋볼리그(NFL) 경기를 관람하던 중 데로사 감독의 연락을 받았다. 그 역시 "이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자국(미국)을 대표하고 야구계 최대의 무대에서 뛸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영광입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고 그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PCA와 캐롤은 MLB 대표 신성이다. PCA는 빅리그 데뷔 3년 차였던 2025시즌 타율 0.247 31홈런 35도루를 기록했다. 캐롤은 타율 0.259 31홈런 32도루. 나란히 30(홈런)-30(도루)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2025시즌 MLB 세컨드팀에 이름을 올렸고, 내셔널리그 올스타 투표에도 나란히 10위 안에 올랐다. 마이크 힐 미국 야구 대표팀 단장은 "야구계 최고의 선수들을 미국 대표팀에 합류시키려 했다"라고 했다. 최근 2시즌 연속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애런 저지, 올 시즌 포수 최초로 60홈런을 넘어선 칼 롤리, 올 시즌 내셔널리그 만장일치 사이영상 수상 투수 폴 스킨스 등 이미 쟁쟁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신성 캐롤과 PCA까지 합류했다. 미국은 2023년 WBC에서는 오타니 쇼헤이가 이끄는 일본에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종주국' 자존심 회복을 위해 역대 최강 전력을 구축하려 한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11.15 11:36
뮤직

쎄이, 고혹적 겨울 여신…14일 첫 캐럴 발매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쎄이(SAAY)가 고혹적인 ‘겨울 여신’ 무드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쎄이는 최근 공식 SNS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 캐럴 싱글 ‘하트 오브 크리스마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쎄이는 고혹적인 ‘겨울 여신’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눈부시게 반짝이는 드레스와 퍼 자켓 스타일링으로 럭셔리하면서도 몽환적인 감성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붉은 조명 아래 따뜻하고도 신비로운 분위기, 부드러운 시선이 어우러져 곡이 전하는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은 물론, 쎄이표 첫 캐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쎄이의 첫 크리스마스 캐럴 싱글 ‘하트 오브 크리스마스’는 화려한 장식이나 선물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 자체가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수하고 진심 어린 가사로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싼다.눈 내리는 밤, 난롯불 옆에서 들으면 더욱 빛을 발하는 캐럴 송으로, 글로벌 싱어송라이터이자 R&B 아티스트인 쎄이의 독보적인 감성 보컬과 섬세한 프로듀싱이 어우러져 올겨울 가장 따뜻한 러브 캐럴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쎄이는 최근 음악적 여정을 집약한 단독 콘서트 ‘레이디 인 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첫 캐럴 발매 소식까지 전하며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시키는 동시에 연말을 한층 풍성하고 의미있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쎄이의 첫 크리스마스 캐럴 싱글 ‘하트 오브 크리스마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2 09:22
뮤직

프로미스나인, 12월 캐럴 신곡 컴백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12월에 돌아온다.소속사 어센드는 5일 “프로미스나인이 12월 중 컴백할 예정이다.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캐럴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프로미스나인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6집 ‘프롬 아월 투엔티스’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프롬 아월 투엔티스’의 타이틀곡 ‘라이크 유 베터’와 지난해 8월 공개된 싱글 ‘슈퍼소닉’이 현재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신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프로미스나인은 올해 ‘열일 행보’를 펼쳤다. 데뷔 첫 월드 투어 ‘2025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나우 투모로우.’를 개최, 총 4개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뿐만 아니라 프로미스나인은 ‘워터밤 서울 2025’, 광복 80년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 등 각종 축제에 출연해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향후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 둘째 날, ‘한터 음악 페스티벌’ 첫째 날 참석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현재 프로미스나인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팬들을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5 14:30
뮤직

엔믹스 ‘블루 밸런타인’ 멜론 주간차트 1위

그룹 엔믹스가 신곡 ‘블루 밸런타인’으로 멜론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엔믹스가 지난달 13일 발표한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과 동명 타이틀곡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섭렵하고 있다. 신곡은 발매 당일부터 꾸준한 순위 상승을 이루며 26일 오전 8시부터 멜론 톱 100 차트 정상 자리를 꿰차고 있다. 멜론 일간 차트 역시 26일 자부터 11월 2일 자까지 8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주간 차트(10.27~11.02)까지 정상에 등극했다. 벅스 주간 차트(10.27~11.02)에서는 2주 연달아 최정상을 석권하며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신선한 음악 색채를 구축해 온 이들은 첫 정규 앨범 활동으로 열띤 호응을 이끌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엔믹스의 육각형 역량으로 완성한 이번 앨범은 리스너들로부터 “수록곡 하나까지 버릴 수 없는 명반”, “K팝계 진수성찬과 같은 음반”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10.13~10.19)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은 계절감과 어우러지는 아련한 분위기와 벅차오르는 사운드로 ‘가을 캐럴’ 수식어를 얻으며 멜론, 벅스, 지니, FLO 차트 등 음원 차트를 비롯해 써클차트 다운로드 차트(10.12~10.18) 정상을 차지하고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흥행 기세를 몰아 29일과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 포문을 연다. 해당 공연은 그룹 데뷔 이래 첫 성사된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일반 예매 이후 전석 매진을 이뤘고, JYP엔터테인먼트는 성원에 힘입어 추가 좌석 오픈을 확정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4 09:00
뮤직

엔믹스, ‘블루 밸런타인’ 멜론 일간차트 정상…롱런 예고

그룹 엔믹스가 신곡 ‘블루 밸런타인’으로 멜론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엔믹스는 지난 13일 첫 정규 앨범 ‘블루 밸런타인’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신곡은 음원 사이트 멜론의 13일 자 일간 차트 85위로 진입 후 꾸준히 성적을 끌어올렸고 22일 자 기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해당 차트 정상에 올라 인기 상승세를 자랑했다.신곡은 20일 오후 11시 데뷔 첫 멜론 톱 100 1위에 오른 후 21일 오후부터 계속해서 해당 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고, 벅스 일간 차트도 19일부터 22일 자까지 4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멜론 핫 100(30일), 핫 100(100일), 벅스 실시간 차트, FLO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음반 집계 사이트 써클차트 42주 차 다운로드 차트(10.12~10.18) 역시 1위에 올라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음악 방송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엔믹스는 지난 22일 MBC M ‘쇼! 챔피언’에서 ‘블루 밸런타인’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 엔믹스의 정육각형 역량을 담은 정규 1집 타이틀곡은 ‘가을 캐럴’, ‘엔믹스 표 오르골’, ‘사계절 필청곡’ 등 갖은 수식어와 함께 호평을 받고 있다. 엔믹스는 오는 11월 29, 30일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 포문을 연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4 10:04
연예일반

엔믹스 “멜론 톱100 1위, 고맙고 감격스러워”

그룹 엔믹스가 정규 1집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엔믹스는 지난 13일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육각형 걸그룹’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신작이 대중과 국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모았고 국내 주요 음원 및 음반 주간 차트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컴백 일주일 만인 20일 오후 타이틀곡이 멜론 톱 100 최정상 고지에 올랐다. 22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톱 100, 벅스, 플로 등 각종 차트 1위에 안착해 열띤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신곡 뮤직비디오는 21일 오전 11시경 유튜브 조회 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기세를 높였다.데뷔 3년 8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 앨범과 함께 커리어 하이를 경신한 멤버들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엔믹스의 도전적인 음악과 매력이 가득 실린 첫 정규 앨범으로 커리어 하이를 쌓고 좋은 반응을 받게 되니 더욱더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이어 “‘엔믹스 붐은 온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엔믹스가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써주신 여러 댓글들도 기억에 남는데요. 엔믹스가 엔믹스다운 개성을 마음껏 펼치도록 응원해 주시고 멤버들의 노력을 알아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멜론 톱 100 1위를 확인했을 때는 팬 여러분이 가장 먼저 떠오르면서 감격스러웠어요. 엔써(팬덤명)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고 사랑해요. 엔써!”라고 말했다. 정규 1집과 타이틀곡 ‘블루 밸런타인’은 엔믹스의 믹스토피아를 향한 여정 속 사랑하는 이들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과 사랑의 양가감정을 표현했다. 흥미진진한 세계관과 메시지를 음악에 풀어냈고 여섯 멤버의 풍부한 표현력을 입혀 명반을 완성시켰다. 타이틀곡은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아련한 분위기와 벅차오르는 후렴 멜로디로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채우며 리스너들로부터 '가을 캐럴' 수식을 얻고 있다.타이틀곡 ‘블루 밸런타인’ 외에도 ‘스피닌 온 잇’, ‘피닉스’, ‘리얼리티 허츠’, ‘리코’, ‘게임 페이스’, ‘포디움’, ‘크러시 온 유’, ‘어도어 유’, ‘셰이프 오브 러브’, ‘오오 파트 1(바일라)’, ‘오오 파트 2 (슈퍼히어로)’까지 총 12트랙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해원이 ‘포디움’과 ‘크러시 온 유’, 릴리가 ‘리얼리티 허츠’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엔믹스는 컴백 2주 차 활동을 전개하고 가파른 상승세를 견인할 예정이다. 탄탄한 라이브, 환상적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음악방송 활약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여러 콘텐츠로 팬심을 달군다. 오는 11월 29일과 30일에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의 시작을 알리고 ‘육각형 걸그룹’ 입지를 확장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2 10:2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