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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백성현 ‘여명의 눈동자’ 남주 캐스팅…“안정적 연기력, 열정 대단”

배우 백성현이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최대치 역에 캐스팅됐다.제작사 넥스트스케치에 따르면 백성현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최대치 역을 맡는다. 넥스트스케치는 “백성현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강한 몰입도로 무대 위에서 보기 드문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제작진이 놀랄 만큼 열정이 대단하다”며 “원작을 기억하는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제작진이 책임감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여명의 눈동자’는 MBC 창사 30주년 기념특집극으로 1989년부터 1990년 5월 3일까지 방영되며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레전드 드라마다. 넥스트스케치는 이를 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2019년 초연 당시 한국뮤지컬어워즈 최고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36부작 원작 드라마를 6막으로 압축 구성했다.현충원을 마주한 공연장을 지어 360도 구조의 ‘컨버스 스테이지 아레나’ 무대를 만들었고 이에 무대전면영상을 설치해 보는재미와 이해력까지 높였다. 상하이, 제주 4·3의 현장 등을 생생하게 구현했다. 배우와 관객의 거리를 1m 이내로 좁힌 공간 설계로 몰입도를 극대화한 점도 특징이다.최대치 역에는 백성현을 비롯해 김준현, 정시욱이 캐스팅됐으며, 윤여옥 역은 박정아와 정명은이 맡는다. 장하림 역에는 송용진, 박진우, 김진우가, 윤홍철 역에는 조남희, 홍서준, 노우진이 출연한다.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지난 24일부터 서울 동작구 컨버스스테이지 아레나 여명에서 공연을 시작했으며 4월 26일까지 상연된다. 백성현은 3월 중순부터 무대에 오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11:57
스타

전한길 측 “태진아가 사진 보낸 증거 있다” 정면 반박…음악회 섭외 논란 계속 [왓IS]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이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의 섭외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태진아 측의 입장을 정면 반박했다.전한길 측 법률대리인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커뮤니티를 통해 “본 변호사는 가수 태진아 씨가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행사업체 담당자에게 직접 본인의 사진을 전송하며 소통한 물증을 확인했다. 확인 결과, 해당 행사업체는 출연진과의 구두 계약 및 협의 과정에서 기획사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였으며,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행사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이어 전한길 측은 “현재 태진아 씨가 언론을 통해 발표한 내용은 본 변호사가 확인한 객관적 사실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공인으로서 어떠한 이유로 사실과 다른 발표를 하여 성실히 일해 온 행사업체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는지 매우 의아하며 태진아와 행사업체 간의 진실 공방이 법과 원칙에 따라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해당 논란은 전한길 측이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오는 3월 2일 개최 예정인 ‘3.1절 기념 자유음악회’ 홍보 포스터에 태진아와 뱅크, 윤시내, 조장혁 등 유명 인사의 출연을 예고하면서 불거졌다.태진아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가수 태진아는 출연하지 않는다”며 “행사 관계자가 거짓말로 속여 태진아에 일정을 문의한 후 일방적으로 행사 출연을 기정사실화해 버린 일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 밝혔다. 소속사 측이 정치 관련 행사가 아닌지 문의 했으나 ‘킨텍스에서 하는 그냥 일반 행사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받았다는 주장이다. 이후 태진아를 비롯해 포스터에 출연한다고 표기된 이재용 아나운서, 소프라노 정찬희, 뮤지컬 배우 정민찬 등이 연이어 해당 콘서트 출연을 결정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후 2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킨텍스 측에 해당 행사 대관 취소를 요청했고 킨텍스는 이를 받아들여 주최 측에 승인 취소를 통보했다.논란이 된 섭외 과정에 대해서 전한길 측은 재차 입장문을 내며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유음악회’의 세부 기획 및 아티스트 섭외, 실무 운영 일체는 해당 전문 업체에 전적으로 믿고 맡겼으며, 전한길뉴스는 그 과정에서 출연진 캐스팅 등 개별 섭외 실무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한편 전한길 측의 주장에 대해 태진아 측의 입장을 듣고자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응답하지 않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7 17:11
영화

[단독] 아이들 민니, ‘원조마약떡집’으로 韓 영화 데뷔…라미란·고경표와 호흡

그룹 아이들 멤버 민니가 한국에서 첫 영화를 선보인다.27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민니는 영화 ‘원조마약떡집’ 출연을 확정 지었다.‘원조마약떡집’은 프랑스 영화 ‘폴레트의 수상한 베이커리’가 원작으로, 떡집 주인 안복자가 우연히 마약 거래를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물이다. 민니는 떡집 인근 카페를 운영하는 태국인 사장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주인공 안복자 역에는 라미란이 캐스팅됐으며, 고경표가 마약 사건에 엮이는 우호재로 분할 예정이다. 연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김경윤 감독이 맡았다. 김 감독의 첫 장편 영화다.태국 국적인 민니는 지난 2018년 (여자)아이들(현 아이들) 멤버로 데뷔, ‘라타타’, ‘톰보이’, ‘퀸카’ 등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1년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태국 리메이크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한편 민니가 속한 아이들은 지난 21, 22일 양일간 서울 KSPO돔에서 ‘싱코페이션 인 서울’을 개최하고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월드투어는 3월 7일 타이베이를 거쳐 방콕, 멜버른, 시드니, 싱가포르, 요코하마, 홍콩 등으로 이어진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27 12:24
연예일반

크리스찬 베일, ‘히트2’ 출연 공식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만난다 [IS해외연예]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찬 베일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히트2’로 호흡한다.26일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크리스찬 베일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히트’ 속편 ‘히트2’ 출연을 공식화하며 “곧 시카고에서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히트’는 마이클 만 감독 연출한 액션물로, 은퇴 전 마지막 강도 사건을 계획한 닐 맥컬리(로버트 드니로)와 그를 추격하는 형사 빈센트 한나(알 파치노)의 이야기를 그렸다. 1995년 개봉한 이 영화는 당시 글로벌 누적 수입 1억 8700만달러(약 2669억원)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약 31년만에 돌아온 ‘히트2’는 마이클 만 감독이 2022년 출간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히트’ 프리퀄 격인 소설은 원작 이전과 이후 시점을 모두 다루며, 닐 맥컬리, 빈센트 한나 등 주요 인물이 재등장한다. 극중 크리스찬 베일은 알 파치노가 연기한 빈센트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지난해 12월 캐스팅 소식을 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발 킬머가 맡았던 크리스로 분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히트2’는 2027년 개봉을 목표로 오는 8월 크랭크업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26 16:28
스타

한지민, 박성훈vs이기택 중 누구 선택할까?…‘미혼남녀’ 설레는 소개팅 시작 [종합]

다정한 남자 박성훈과 자유로운 남자 이기택 중 누구를 선택할까. 한지민이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소개팅을 소재로 한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을 통해 직장인의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를 예고했다.26일 서울 신도림 더 링크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재훈 감독과 배우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이 참석했다.‘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다. 극중 목공 스튜디오 홈 대표 송태섭 역을 맡은 박성훈은 지난 2024년 12월 음란물 게시 논란 후 오랜만의 복귀한 소감과 인사부터 먼저 전했다.박성훈은 “오랜만에 서는 거라 긴장에 많이 된다”며 “이전에 비해 신중하고 엄중한 태도로 작품과 삶에 대해 임하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한지민 배우가 출연한다고 해서 평소 팬으로서 같이하고 싶었다”며 “작품은 생활밀착형이라 많은 분이 공감하실 거 같다. 그동안 공교롭게도 거친 작품을 많이 했는데 이번 작품으로 또 다른 재미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예고했다. 한지민은 극중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더 힐스 호텔 구매팀 선임 이의영을 연기했다. 한지민은 “제가 전 작품이 ‘완벽한 나의 비서’라는 로맨스 작품이었다. 물론 그사이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있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을 하고 싶었다”며 “의영의 내레이션과 심정과 상황이 내 주변 친구들에게서 볼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같았다. 현실적인 고민들을 담아냈다”고 밝혔다.실제 추구하는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 보단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좋다고 했다. 한지민은 “그런데 현실은 자만추가 쉽지 않지 않나. 극중 주인공처럼 바쁘게 살면 인연이 한정적인 거 같다. 소개팅이 시간 절약도 되고 만나가면서 알아 가는 거보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 위주로 알 수 있어서 이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기택은 자유로운 영혼의 연극 배우 신지수를 연기한다. 이기택은 캐스팅 당시에 대해 “선택을 받아서 기뻤고 환호했다. 이재훈 감독님의 ‘런온’을 비롯해서 여러 작품을 너무 좋아했다. 또한 존경하는 선배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소개팅 경험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살면서 배우가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소개팅 한 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그런데 극중 제가 연기하는 지수와 저는 성향이 많이 다르다. 지수는 직진하는 스타일이다. 지수의 스타일로도 작품 속에서 소개팅하면서 많은 것들 알게 됐다”고 말했다.‘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6 15:13
드라마

‘미혼남녀’ 한지민 소개팅남 이기택 “실제 소개팅 경험 有…스타일 달라”

배우 이기택이 실제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26일 서울 신도림 더 링크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재훈 감독과 배우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이 참석했다.이날 이기택은 캐스팅 당시에 대해 “선택을 받아서 기뻤고 환호했다. 이재훈 감독님의 ‘런온’을 비롯해서 여러 작품을 너무 좋아했다. 또한 존경하는 선배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고 행복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소개팅 경험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살면서 배우가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소개팅 한 적 있다”라며 “그런데 극중 제가 연기하는 지수와 저는 성향이 많이 다르다. 지수는 직진하는 스타일이다. 지수의 스타일로도 작품 속에서 소개팅하면서 많은 것들 알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6 14:53
OTT

“노력이 재능 이긴다”…블랙핑크 지수, 첫 로코 ‘월간남친’으로 성장 증명할까 [종합]

“지수가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노력이 재능을 이길 수 있다고 믿습니다.”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김정식 감독은 블랙핑크 지수의 연기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지수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는 가운데, 그간 따라붙었던 연기력 논란을 딛고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6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월간남친’ 기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수, 서인국, 김정식 감독이 참석했다.오는 3월 6일 공개되는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지수는 가상 현실에서 연애 인생 2회차를 꿈꾸는 웹툰 PD 서미래 역할을 맡았다. 지수는 “서미래는 과거에 사랑에 실패하고 상처를 받고 일에 집중하는 ‘프로 현생러’”라며 “자기 시간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면서 워라밸을 잘 챙기면서 살다가 가상 현실에서 많은 것을 깨닫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성격적으로도 집에 있는 걸 좋아해서 닮은 부분이 있다”며 “제 나이대 사람들이 고민하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공감을 느끼실 것 같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전했다. 서인국은 미래의 현실에 변수를 일으키는 직장 동료 박경남 역을 맡았다. 그는 “미래의 직장 동료이자 라이벌로, 일을 맡기면 늘 1위를 만들어내는 ‘일잘러’”라며 “겉으로는 로봇처럼 차가워 보이지만, 무뚝뚝함 안에 섬세함과 배려심을 지닌 인물이다. 감정 표현에 서툰 경남이 서미래를 만나 어떻게 변화하는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소개했다.지수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웃음으로 시작해 웃음으로 끝났다. 큰 소리 한 번 없이 행복하게 촬영했다”며 “지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배우다. 대본에서 본 서미래보다 지수가 연기한 서미래가 더 사랑스럽고, 안아주고 싶고, 더 힘들어 보이는 인물이었다. 그런 감정을 잘 만들어내는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김정식 감독은 작품의 출발점에 대해 “‘연애를 구독할 수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언젠가는 어디선가 개발될 디바이스일 텐데, 시청자들이 이를 미리 경험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여러분들이 좋아할 만한 모든 취향을 때려넣었다”고 설명했다.지수는 “다양한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장치라고 생각해 좋았고, 미래가 부럽게 느껴지기도 했다”며 “엄청 비현실적으로 보이기보다는 언젠가는 가능할 것 같아 더 재미있게 다가왔다”고 말했다.이어 “다양한 클리셰와 클래식한 데이트를 많이 즐겼다. ‘이건 너무 좋다’, ‘설렌다’고 느낀 순간들도 있었다”며 “미래가 사랑에 실패하고 아픔을 가진 인물이기 때문에 점점 변화하는 모습이 좋았다. 그 과정을 보며 시청자들도 클래식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정식 감독은 지수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서미래라는 인물에게는 무대 위에 선 듯한 에너지가 필요했다”며 “작품에는 여러 서사가 있지만, 95% 이상을 지수가 이끈다. 욕심을 내 다양한 설정과 캐릭터성을 부여했는데, 이를 모두 잘 표현해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지수를 둘러싼 연기력 논란에 대해서는 “지수 배우가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극 중 서미래가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배우 지수의 성장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지수 역시 자신의 연기에 대한 평가와 관련해 “작품마다 다양한 역할을 맡다 보니, 이번에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저와 같은 나이대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더 ‘맞는 옷’처럼 보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시청자분들께 ‘착 붙는 캐릭터’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6 12:05
OTT

서강준→이수혁 화려한 특출… ‘월간남친’ 감독 “밥 먹자고 불러 당일 촬영”

김정식 감독이 화려한 특별 출연 라인업의 비하인드를 전했다.26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기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수, 서인국, 김정식 감독이 참석했다.오는 3월 6일 공개되는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미래가 경험하는 가상 현실 속 연인들로 서강준, 이수혁, 이재욱 등이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김정식 감독은 “밥 먹자고 불러 당일 촬영을 한 배우도 있다”며 “다양한 환경에서 로맨스를 보여주고 싶어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특별 출연 배우들과 모두 호흡을 맞춘 지수는 “가상 현실을 체험하는 설정이다 보니 제 직업도 매번 달라진다. 그래서 상황에 더 잘 빠져들 수 있었다”며 “특히 승무원이 됐을 때 비행기 안에서 사건이 터지는데,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어서 더 재미있었다. 이런 비현실적인 상황까지 즐길 수 있는 디바이스가 실제로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전했다.김 감독은 “극중 디바이스 개발자라면 어떻게 만들었을지 고민했다”며 “사람들이 구독하게 만들고, 그 서비스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게 해야 했다. 구독자가 가장 좋은 환경에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연출 주안점을 밝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6 11:50
OTT

김정식 감독 “블랙핑크 지수, ‘월간남친’ 95% 등장…노력이 재능 이겨”

김정식 감독이 블랙핑크 지수의 연기력과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26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기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수, 서인국, 김정식 감독이 참석했다.오는 3월 6일 공개되는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김정식 감독은 지수에 대해 “서미래라는 인물에게는 무대 위에서의 모습 같은 에너지가 필요했다”며 “작품에는 여러 장면이 있지만, 95% 이상을 지수가 이끈다. 욕심을 내 다양한 설정과 캐릭터성을 부여했는데, 그 모든 것을 소화해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말 많은 노력을 보여줬다. 저는 노력이 재능을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그 말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촬영장도 웃으면서 시작해 웃으면서 끝났다”고 전했다.서인국 캐스팅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감독은 “왜 서인국이어야 했는지는 작품을 보면 알 것”이라며 “연기 폭이 다양해야 했고, 비주얼적인 변화도 필요했다. 쉽지 않은 신들을 촬영해야 했는데 일정이 바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줬다”고 말했다.또 “연습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본인 촬영이 아닐 때도 현장에 나와 지수와 함께 연습했다”며 “선배로서 후배를 잘 이끌어주고, 상대 배우를 배려하는 마음이 크다.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프로페셔널한 배우”라고 칭찬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6 11:45
영화

‘단종 오빠’ 인기 어디까지…박지훈 ‘약한영웅2’, 3위까지 역주행 [왓IS]

넷플릭스가 ‘단종 오빠’ 박지훈의 활약에 때아닌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2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약한영웅 클래스2’는 이날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3위에 랭크됐다. 전날 대비 4계단 상승한 수치다.주연배우 박지훈 효과로 풀이된다. 박지훈은 현재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4일 개봉한 이 영화는 단종 이홍위의 생애 마지막 4개월을 픽션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박지훈은 극중 단종 이홍위를 연기, 절절한 눈빛으로 수많은 관객을 이끌었고, 이러한 관심이 전작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특히 ‘약한영웅 클래스2’는 박지훈이 ‘왕사남’에 캐스팅된 결정적 계기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웨이브와 넷플릭스를 통해 제작된 ‘약한영웅 클래스’ 시리즈는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학교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성장담이다.앞서 ‘왕사남’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약한영웅’ 시리즈를 보고 (박지훈을) 단종에 캐스팅하고 싶었다”며 “일반 20대와 눈빛이 달랐다. 심연에 침잠해 있는, 분노와 감정들이 가라앉아 있다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그 눈빛이 좋았다”고 밝힌 바 있다. 경쟁작 ‘휴민트’의 박정민 역시 동일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박정민이 출연한 ‘시동’은 이틀 연속 ‘오늘 대한민국 톱10 영화’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일 개봉한 ‘휴민트’는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타국에서 격돌하는 이야기로, 극중 박정민은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을 연기했다. 박정민은 이 영화에서 액션은 물론, 신세경(채선화 역)과 절절한 멜로까지 그리며 여성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왕과 사는 남자’와 ‘휴민트’는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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