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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금새록·박초롱·이주영, '런닝맨' 커플레이스 출격

배우 강한나, 금새록, 박초롱, 이주영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는 2020년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강한나, 금새록, 박초롱, 이주영이 출연해 오프닝부터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금새록은 지난해 ‘런닝맨’ 첫 출연 당시, “게스트 중 친분 있는 사람이 없어 더 활약하지 못했다”며 “이번 두 번째 출연에는 친한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제작진에게 전달했고, 이에 '독전'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이 된 배우 이주영이 함께 출연했다. 금새록은 친한 언니 이주영과 함께 출연한 만큼, 편안한 분위기에서 남다른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금새록의 추천으로 ‘런닝맨’에 출연하게 된 이주영은 ‘영화 속 신스틸러’다운 별명답게 ‘런닝맨’의 ‘허당 신스틸러’ 활약을 예고했다. 멤버들의 갑작스러운 댄스요구에 열심히는 하지만 어딘가 어설픈 모습을 보이며 “목각인형이 춤추는 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얻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9주년 팬미팅’ 이후, 멤버들과 처음 만난 에이핑크 박초롱 역시 8년간 갈고 닦은 반전 무예실력을 공개해 귀여운 외모와 다른 박력 있는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더불어 ‘런닝맨 반고정’ 강한나가 약 두 달만에 ‘런닝맨’을 찾아와 녹슬지 않은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19일 오후 5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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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제니X지수 출격, 멤버들도 놀란 엉뚱발랄 매력

블랙핑크가 1년 6개월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는다.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가 출연, 멤버들의 환호 속에 카리스마 넘치는 '뚜두뚜두(DDU-DU DDU-DU)‘ 무대로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애교 미션에서는 엉뚱 발랄한 반전 심쿵 애교로 멤버들의 마음을 녹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녹화장에서 제니는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새로운 허당 캐릭터 끝판왕으로 등극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제니가 진짜 이런 아이인 줄 몰랐다”며 연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또 이날 녹화 도중 제니의 갑작스런 돌발 눈물 사건이 있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블랙핑크 제니, 지수와 함께 한은정, 윤보라, 황치열, 표예진이 출연해 여름 특집으로 시원한 워터파크에서 커플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7.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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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엘리야, 등장부터 삐끗..허당 매력

배우 이엘리야가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쌓이고 프로젝트 3탄-커플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엘리야를 비롯해 백지영, 솔비, 황승언, 성훈, 선미, 러블리즈 케이,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음악에 맞춰 등장한 이엘리야는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내 발을 삐끗하며 넘어질 뻔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망한지 웃으면서 서둘러 자리에 섰다. 이엘리야는 "이름은 본명이다. 경남 창원 출신"이라고 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이국적인 이름과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듯 웃었다. 한편 이엘리야는 종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을 좋아하는 역할로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김연지 기자 2017.09.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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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날것의 예능 보여주며 '오로라' 벗은 '가성비甲' 전소민

배우 전소민이 2017년을 대표하는 예능 샛별로 떠올랐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고정 멤버 자리를 꿰찬 것은 물론이고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 멤버로도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거침없는 입담과 엉뚱함으로 예능계의 주목할 만한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던 대표작 '오로라 공주'의 이미지를 벗고 전소민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에 대한 호감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자칭 '가성비 갑(甲)' 전소민은 출연료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런닝맨' 게스트→고정으로 합류지난 3월 26일 방송된 '런닝맨-알뜰 커플레이스' 편에서 연예계를 대표하는 5공주 중 한 명으로 출연한 전소민은 반전 예능감으로 이광수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 줬다. 주말 안방극장의 배꼽을 들었다 놨다 했던 그의 활약상 덕에 고정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장수 프로그램에 고정 멤버가 된다는 것은 여러모로 부담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전소민은 빠른 적응력을 보여 주고 있다. 의욕이 앞서 혼자 돌아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유재석이 전소민을 두고 "연구 대상"이라고 말할 정도로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수놓고 있다.전소민의 매력은 MBC '발칙한 동거'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용감한 형제의 집에 방주인으로 들어간 전소민은 양세찬과 동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털털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예능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는 용감한 형제에게 친밀감 있게 먼저 다가가 유한 분위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분위기메이커로서 '런닝맨' '발칙한 동거'에서 활약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런닝맨' X '발칙한 동거' PD "활약 상상 그 이상"'런닝맨'은 기존 6인 멤버들에 전소민과 양세찬이 합류하면서 '6+2' 체제를 완성했다. 전소민이 새로운 막내로서 상큼미를 담당하고 있다. 정철민 PD는 "새 멤버를 영입할 때 가장 고려했던 게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였다. 재미가 있으려면 멤버들과 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합이 좋다. 활약 역시 상상 이상이었다"고 말했다.MBC '라디오스타'에 이어 '발칙한 동거'로 전소민과 두 번째 만났던 최윤정 PD는 "털털한 여배우다. 솔직하면서도 굉장히 엉뚱한데 그 모습이 굉장히 사랑스럽다. 예능 PD들이 좋아할 만한 매력을 가진 배우다. '발칙한 동거' 촬영에 즐겁게 참여했다. 나중엔 방주인 말고 집주인으로도 출연하고 싶다고 하더라"면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배우라고 칭찬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5.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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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이광수 화랑같아"…칭찬 세례

배우 전소민이 이광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런닝맨과 6공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최태준·전소민·이세영·강한나·박진주·엄지가 출연했다. 이날 각각 커플을 맺어 '알뜰살뜰 커플레이스'를 펼쳤다. 이광수와 전소민은 커플을 맺어 독특한 케미를 발산했다.이광수는 '극과극 역사 데이트'에서 화살 쏘기에 도전했고, 과녁에 붙어있는 풍선 3개를 맞춰야했다. 이에 전소민은 7000원을 들여 무려 화살 50발을 사왔고, 이광수는 겨우 미션을 완료했다.이 과정에서 전소민은 이광수게에 "화랑 같다" "우리 오빠 잘한다" 등 칭찬 세례를 퍼부었고, 이에 힘입어 이광수는 "더 칭찬해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결국 이광수와 전소민은 1위를 차지해 커플 교환권을 얻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3.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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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1박 2일', 박나래·장도연·이국주의 '예능치트키'

역시 믿고 보는 '예능치트키'였다. 박나래·장도연·이국주이 '1박 2일'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며 웃음을 줬다.세 사람은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여자친구' 특집에 출연해 남이섬으로 떠났다.'1박 2일' 멤버들은 이른 시간 서울 용산역에 모였다. 지난해 진행됐던 '여사친' 특집을 떠올리며 함께 할 게스트 소개에 들떠있었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박나래·장도연·이국주가 등장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현실을 부정하는 듯 했다.박나래는 등장과 함께 정준영에게 사심을 드러내며 초콜릿을 건넸다. 커플 선정에서도 운명처럼 정준영과 한 팀이 됐다. 이국주는 김종민과 커플이 돼 쇼윈도 커플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장도연은 데프콘과 커플이 돼 '썸인 듯 썸 아닌'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데프콘은 "난 진심 여자가 필요없어"라며 쿨하게 대했지만 커플이 된 후 장도연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이후 청춘열차를 타고 가평역에 도착한 이들은 김준호-차태현·정준영·박나래와 데프콘-장도연·김종민·이국주 팀으로 나눴다. 게임에서 진 팀은 집 와이어를 타고 남이섬까지 날아가야했고 이긴 팀은 여유롭게 유람선에 오르는 것. 제작진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는지 테스트했고 출신 초등학교까지 미리 정보를 교환한 박나래 팀이 이겼다.결국 네 사람은 집 와이어를 타고 남이섬으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무게가 더 나가는 데프콘과 이국주가 초고속으로 남이서 땅을 밟아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중간에 사고가 나 멈추는 줄 알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이들의 시작은 이제부터. 다음주에는 장기자랑과 본격적인 커플레이스를 펼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02.1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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