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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카페 드롭탑, 요기요 3000원 할인 혜택과 딸기 파티팩 판매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회장 임문수)이 신축년 첫 프로모션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고객의 입맛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드롭탑은 이달 31일까지 전 메뉴 대상 요기요 애플리케이션의 슈퍼레드위크2.0을 통해 최소 결제 금액 1만원 이상부터 평일 2,000원과 주말 3,00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발 앞서 지난해 12월 출시한 딸기 음료 5종을 포함시켜 제철 과일인 딸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드롭탑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배달서비스 전용의 스페셜 메뉴 ‘파티팩’ 6종이눈길을 모은다. 겨울에 맛볼 수 있는 제철딸기를 코로나19에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메뉴다. 매장의 맛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홈카페’에 어울리는 특별 메뉴로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파티팩은 딸기 라떼, 딸기 젤리 주스, 딸기 드롭치노, 러블리 딸기 드롭치즈, 딸기 마블 플로트의 딸기 음료 5종과 아메리카노, 그리고 케이크를 세트로 구성한 메뉴다. 케이크 메뉴로는 티타임 캐러멜 호두 파운드, 프레즈 오 레, 우유&부드러운 고구마가 포함되어 있다. 메뉴 가운데 ‘딸기젤리 파티팩’은 딸기 젤리 주스, 티타임 캐러멜 호두 파운드, 아메리카노 구성이다. 딸기 음료만 즐기고 싶다면 더블딸기 세트와 딸기 트리플 파티팩을 추천한다. 드롭탑 관계자는 “각 메뉴가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도록 세트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매장 방문이 어렵지만 집에서 슈퍼레드위크 할인가격으로 저렴하게 드롭탑의 메뉴를 즐기길 바란다”고말했다. 드롭탑의 1월 할인 프로모션은 요기요 앱에서 드롭탑 메뉴를 고른 후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를 선택하면 결제 시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일부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정보는 드롭탑 공식홈페이지와 요기요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1.2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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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11번가와 손잡고 딸기 신메뉴 최대 26% 할인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딸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최근 출시한 딸기 신메뉴 5종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스테디 셀러 메뉴인 딸기 라떼는 5200원에서 21%의 할인률을 적용해 4100원에 맛볼 수 있다. 딸기 젤리 주스와 러블리 딸기 드롭치즈는 25% 할인된 4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딸기 마블 플로트는 26%의 할인률로 정가보다 1000원 이상 저렴한 4800원에 판매한다. 딸기 드롭치노도 4600원에 선보인다. 드롭탑 관계자는 “비타민C 성분이 가득한 딸기 음료를 마시며 추위에 움츠러드는 겨울 활력을 얻으시고, 면역력 충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딸기 음료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2.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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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 쌀쌀한 가을 맞춤 ‘시그니처 티 4종’ 출시

카페 드롭탑이 24일 쌀쌀한 가을에 어울리는 신메뉴로 ‘시그니처티’와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드롭탑은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내세우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그니처 티 4종인 빅토리아 실론 티, 블루밍 루즈 티, 빅토리아 실론 티 라떼, 루이보스 피치 티를 선보인다. 빅토리아 실론 티는 드롭탑의 시그니처 블랙티로 스리랑카 5대 홍차 중 하나인 ‘캔디’ 홍차 베이스에 천연 딸기향을 블렌딩했다. 시그니처 허브티로 선보일 블루밍 루즈 티는 루이보스에 히비스커스, 무화과, 석류 등 달콤한 과일을 블렌딩해 향긋한 풍미가 뛰어나다. 빅토리아 실론 티 라떼와 루이보스 피치 티는 각각 빅토리아 실론 티와 블루밍 루즈 티를 베이스로 해 완성한 가을 시즌 맞춤 메뉴다. ‘프리미엄밀크티’인빅토리아 실론 티 라떼는 빅토리아 실론 티의 딸기향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루이보스 피치 티는 블루밍 루즈 티를 베이스로 복숭아 과즙을 ‘티베리에이션’한 음료다. 이에 향과 맛은 물론 독특한 색감으로 시각적 효과까지 자극한다. 시그니처 티와 즐길 수 있는 ‘나를위한’ 디저트 메뉴로 영국식 스타일의 새로운 스콘도 소개한다. 가격은 2000원 후반대로 부담이 적어 고객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크랜베리 아몬드 스콘은 아몬드의 고소함과 크랜베리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며 바삭한 식감이 돋보인다. 생크림 스콘은 생크림과 버터의 고소함에 포슬포슬한 식감이 더해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드롭탑 관계자는 “국내티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의 음료 수준이 높아짐에 따른 트렌드를 메뉴 개발에 반영했다”며 “계절감을살릴 수 있는 메뉴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고말했다. 한편,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가을 신메뉴로 ‘시그니처 티’ 4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커피에 이어 티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26 07:30
경제

식음료업계, 숫자 마케팅으로 브랜드 강점 단번에 알린다

‘925 블렌드 커피, 1바우유, 제로0.00…’ 식음료업계에서 숫자 마케팅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2000년대 인기를 끈 숫자 마케팅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세븐일레븐, 배스킨라빈스31 등 여러 브랜드를 히트시켰고, 이후로도 널리 사용되어 왔다. 몇 년 전부터 줄임말 혹은 긴 문장을 사용한 제품명이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 숫자를 활용한 제품명이 선보이고 있다. 과거와 다른점은 더욱 직관적이고 알기 쉽게 해 이름만 봐도 누구나 제품의 특징과 의미를 짐작 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소비자 또한 그간 경험한 독특한 제품명으로 숫자 표현을 보다 빠르고 익숙하게 받아들여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커피전문점을 비롯해 유제품, 시리얼바 등 다양한 제품에 숫자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나 제품의 특성을 나타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카페 드롭탑, 원두에 대한 열정 담은 ‘925 블렌드’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커피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인 스페셜티 커피 ‘925 블렌드를’ 오는 지난달 25일 정식으로 선보였다.드롭탑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원두를 찾기 위해 925번의 실험을 거쳐 925 블렌드를 완성시켰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이름인 925를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숫자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드롭탑의 ‘925 블렌드’는 풍부한 단맛과 깊은 향의 ‘925 블랙’과 진한 풍미와 산미를 살린 ‘925 레드’ 2종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925 블렌드라는 이름을 통해 글로벌한 커피 기호에 맞추기 위한 드롭탑의 노력을 표현했다”라며 “그 노력의 결과로 탄생한 925 블렌드를 통해 한국 스페셜티 커피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GS25, 중의적 표현으로 재미 더한 ‘유어스1바우유’GS25는 ‘유어스1바우유’를 출시했다. 1바우유는 ‘1등이되고싶은바나나우유’의 줄임말이다. 이름처럼 1등 바나나 우유라는 컨셉트로 개발돼 원유 함유량을 86%로 구성하며 기존 바나나맛 우유 대비 품질을 높여 용량 대비 저렴한 1300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GS25는 1바우유를 출시하면서 상품 네이밍에 특히 공을 들였다고 밝히며 제품 개발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동시에 재미요소까지 가미한 유어스1바우유를 상품명으로 최종 선정했다. 남양유업, 브랜드 설립년도와 복고풍 동시에 잡은 ‘1964 백미당’남양유업은 디저트 카페 1964 백미당 역시 이름에 숫자를 사용했다. 백미당(百味當)은 ‘일 백가지만큼이나 다양한 맛을 만들어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공유하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또한 브랜드명 앞에 모회사인 남양유업이 설립된 연도, 1964를 붙여 브랜드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보여주며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었다. 한편 백미당은 최근 중국 상해 1호점을 열며 중국 시장에 진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무알코올 트렌드를 제품명에 그대로 ‘하이트제로0.00’하이트진로음료의 무알코올 음료인 ‘하이트제로0.00’ 역시 이름에 숫자를 사용했다. 하이트제로0.00은 하이트진로음료가 맥아 풍미의 무알코올 음료로, 이름의 0.00은 음료에 들어있는 알코올 함량인 0.00%를 상징한다. 하이트제로 0.00은 2012년 국내 최초의 무알코올 음료로 출시되어 국내 대표 무알코올 음료로 자리잡아 올 하반기 리뉴얼을 앞두고 있다. 씨알푸드, 친구처럼 든든한 영양간식 ‘79콘시리얼바’씨알푸드의 ‘79콘시리얼바’는 1회 제공량에 79칼로리의 다이어트 시리얼바다. 제품명의 ‘79’에는 제품의 칼로리를 직관적으로 보여줌과 동시에 ‘친구’와 비슷한 발음으로 친근한 느낌을 전하고자 했다. 튀기지 않고 구워서 옥수수의 맛을 살린 데다 아몬드, 크랜베리, 호박씨, 블루베리 등이 어우러져 고소한 맛을 낸다. 이외에도 패션업계에서 태그호이어가 손흥민 선수의 백넘버 7을 활용하여 ‘손흥민 리미티드 에디션’의 이벤트를 진행하는가 하면, 빈폴이 브랜드 론칭 년도인 1989를 기념하여 ‘1989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뷰티업계에서는 디올 뷰티가 다양함을 상징하는 숫자 ‘999’를 사용하여 ‘디올 999 레드 립스틱’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숫자 마케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0.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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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잇 푸드] 무더운 여름…시원·상큼한 청사과·청포도 뜬다

본격적인 무더위에 식음료 업계가 싱그러운 여름 청사과와 청포도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 주는 상큼한 맛과 향에 여름과 잘 어울리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그린 컬러를 내세워 소비자 반응도 좋다.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여름을 맞아 청사과를 활용한 ‘콜드브루 그린애플 크러쉬클링’을 선보였다.풋풋한 청사과와 드롭탑의 스페셜티 블렌드 콜드브루, 톡 쏘는 스파클링이 더해진 음료다.아삭한 크러시 얼음을 올려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드롭탑 관계자는 "신메뉴는 산뜻한 그린 컬러와 상큼한 과일 향으로 더운 날씨에 활력을 더해 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쟈뎅은 여름철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파우치 음료 ‘카페리얼 청사과 에이드’를 내놨다. 신제품은 고품질의 청사과 과즙을 그대로 넣어 과일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청사과 특유의 새콤한 맛과 달콤함을 그대로 살려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는 쟈뎅 측의 설명. 시원한 얼음과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230ml의 일반 사이즈와 340ml 빅 사이즈로 출시됐다.파스쿠찌는 ‘청포도키위그라니따’를 선보이고 있다.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정통 그라니따의 특징을 살린 디저트 음료다. 이번 신메뉴는 달콤한 청포도 베이스에 생키위 시럽이 어우러져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맨 위에는 파인애플 과육과 요거트 젤라또를 올려 풍성한 비주얼을 구현했다.마노핀은 여름 과일을 활용한 블렌디드 제품으로 곱게 갈아 낸 얼음과 상큼한 과즙의 조화가 돋보이는 시즌 한정 과일 스무디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자두·파인애플·청포도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그중에서도 청포도 스무디는 청포도의 풋풋하고 청량한 맛을 활용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파리바게뜨의 ‘피치&그레이프롤케익’은 달콤한 청포도 과육과 상큼한 복숭아 과육을 담은 롤케이크가 반반으로 구성돼 하나의 제품으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커피나 티와 함께 디저트로 즐기거나 선물용으로도 좋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7.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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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잇 푸드] 네온 컬러에 빠진 식음료

올여름 가장 트렌디한 컬러는 채도를 높인 형광색, 일명 ‘네온 컬러’다. 식음료 업계도 화려한 네온 컬러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콜드브루 오렌지 크러쉬클링’과 ‘콜드브루 그린애플 크러쉬클링’을 선보였다.콜드브루 크러쉬클링 2종은 드롭탑만의 스페셜티 블렌드 콜드브루와 스파클링·과일을 함께 사용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 스타일의 음료다.콜드브루 오렌지 크러쉬클링에는 상큼한 오렌지로 강렬한 햇빛을 연상시키는 옐로 컬러를 냈으며, 콜드브루 애플민트 크러쉬클링은 여름 청사과를 활용해 산뜻한 그린 컬러를 표현했다. 콜드브루 크러쉬클링 2종에는 바삭한 크러시 얼음과 탄산이 더해져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이디야커피는 바캉스 컨셉트의 에이드 음료 신메뉴 ‘이디야 펀치 3종’을 출시했다.붉은색의 ‘선셋 펀치’, 노란색의 ‘선라이즈 펀치’, 파란색의 ‘오션 펀치’로 구성됐다. 선셋 펀치는 국내에서는 생소한 열대 과일인 사우어솝과 복숭아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산미의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선라이즈 펀치는 스파클링 와인에 자주 사용되는 모스카토 품종의 포도향에 레몬과 사과의 맛을 더한 제품으로 상큼한 과일 맛이 특징이다. 오션 펀치는 레몬그라스와 청사과가 혼합된 제품으로 산뜻한 청량감을 표현했다.롯데제과는 장수 비스킷 롯데샌드를 전면 리뉴얼하며 ‘롯샌’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시켰다.새롭게 선보인 롯샌은 젊은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패키지 색상을 네온 컬러로 변경하고, 네온사인을 연상시키는 로고도 삽입했다. 상큼한 오리지널 ‘파인애플’과 초콜릿 맛이 풍부한 ‘화이트크림깜뜨’ ‘피나콜라다’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세븐일레븐은 신동엽과 신현준을 모델로 기용하고 건강 기능을 강화한 '꽐라매직'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주황색·노란색 등 네온 컬러의 배경과 상큼한 깔라만시의 삽화가 들어간 패키지가 시선을 끈다. 소주 맛을 좋게 하기 위해 타 먹는 깔라만시 원액과 간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강황 커큐민을 배합한 제품으로, 소주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다. 탄산수에 꽐라매직을 섞으면 바로 청량감 있는 에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개인 기호에 따라 다른 탄산음료나 꿀을 첨가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7.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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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프루티 스파클링 에이드’ 4종 출시

24년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더위로 인해 몸 속 열을 내려줄 쿨링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톡 쏘는 맛의 청량감이 가득한 스파클링 에이드와 시원하게 즐겼을 때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디저트가 인기다. 시원한 탄산으로 갈증해소를 도와주고 식욕을 북돋우며 달콤한 맛으로 더위에 지친 기운과 입맛을 달래준다. 또한 열대야로 잠 못이루는 늦은 밤에도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벤티 사이즈로 시원한 청량감이 가득한 드롭탑 ‘프루티 스파클링 에이드 4종’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최근 짜릿한 맛과 청량감이 가득한 ‘프루티 스파클링 에이드’ 4종을 출시했다. 프루티 스파클링 에이드는 상큼한 과일과 건강한 꿀, 탄산으로 만든 드롭탑만의 여름 시즌 아이스 음료다. 4종 모두 벤티 사이즈로 제공되어 야외에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백복숭아의 과육을 담아 향긋한 ‘스파클링 허니 복숭아’와 사과의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허니 사과’, 상큼한 청포도가 톡톡 씹히는 ‘스파클링 허니 청포도’, 한라봉과 레몬의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스파클링 허니 한라&레몬’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스파클링 음료는 풍부한 청량감으로 소비자들이 자주 찾아 여름철 판매 비중이 높은 메뉴”라며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무더위를 해소하기 위해 가성비 높은 벤티 사이즈로 제공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유럽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이국적인 맛이 특징인 투썸플레이스 ‘에이드 2종’투썸플레이스는 최근 유럽에서 즐기는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은 에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에이드는 샴페인 향의 스파클링 워터, 생과일 등을 활용해 이색적인 맛과 향을 살린 제품으로 '레몬 셔벗 에이드', '상그리아 에이드' 2종을 내놓았다. 레몬 셔벗 에이드는 스파클링 워터에 민트, 생라임을 넣어 독일에서 즐겨 마시는 칵테일인 후고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맛이 특징이다. 상그리아 에이드는 오렌지, 레몬, 자몽 등 생과일을 넣은 무알콜 에이드로 달콤하고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차갑게 먹어야 더욱 달콤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SPC삼립 ‘COOL 시리즈 5종’SPC삼립이 여름 시즌 한정 디저트 ‘COOL 시리즈’ 5종을 판매하고 있다. COOL 시리즈는 청포도, 복숭아, 파인애플 맛을 활용한 제품으로 차갑게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소보루 빵 속에 파인애플 알맹이가 씹히는 크림을 더한 ‘파인애플 소보루’, 과육이 씹히는 복숭아 잼과 크림이 조화로운 ‘복숭아 크림빵’, 백앙금과 복숭아 잼을 넣은 ‘한입 복숭아앙’, 쉬폰 케이크 속에 복숭아 크림을 넣은 ‘복숭아 쉬폰&크림’, 한입 사이즈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청포도 미니롤’ 총 5종이다. ◆부드러운 빵 속에 달콤한 크림 듬뿍, 뚜레쥬르 ‘아이스 디저트 빵 3종’뚜레쥬르는 여름에 시원하게 먹기 좋은 아이스 디저트 빵 3종을 선보인다. 검정 빵 사이에 쿠키를 더한 치즈크림을 넣어 오레오 쿠키를 연상시키는 ‘쿠키&크림 아이스박스 브레드’와 브리오쉬 도넛 속에 생크림을 넣은 ‘부드러운 크림 베니에’는 컵에 담아 먹기 간편하며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달콤 촉촉 코코넛 데니쉬’는 부드러운 데니쉬 위에 코코넛 크림을 토핑해 구워낸 디저트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커피와 함께 먹으면 진한 코코넛 풍미가 극대화 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7.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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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업계, 다시 돌아온 ‘콜드브루’ 2차 대전

지난해 여름 커피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콜드브루’의 열풍이 다시 시작됐다. 커피업계는 더욱 새로워진 맛의 콜드브루 메뉴 라인업을 강화해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콜드브루는 아메리카노에 비해 맛이 깔끔하고 청량감이 돋보이는 커피로 부쩍 더워진 날씨와 함께 찾는 소비자들의 증가했다. 질소, 우유 폼, 에스프레소 등을 넣어 이색적인 맛을 자랑하는 콜드브루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콜드브루 중에서도 질소를 주입한 ‘니트로 콜드브루’는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며, 마치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여 올여름 커피시장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콜드브루 열풍의 주역, 드롭탑 ‘콜드브루 4종 시리즈’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시그니처 메뉴인 콜드브루 4종 시리즈가 인기리에 판매 되고 있다. 특히 ‘니트로 콜드브루 플레인’은 콜드브루 원액에 질소를 주입해 풍성한 거품과 함께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니트로 콜드브루 플레인에 우유를 더해 고소한 맛을 더한 ‘니트로 콜드브루 위드밀크’는 더욱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이외 질소를 뺀 기본 ‘콜드브루 플레인’과 ‘콜드브루 위드밀크’는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커피전문점 최초로 콜드브루 커피를 차갑게 또는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드롭탑의 콜드브루는 15°C이하의 차가운 물로 추출한 저온고농도 냉수 추출 방식인 ‘슈퍼드롭(Super-Drop)’ 공법을 활용해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깔끔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드롭탑은 기존 콜드브루를 넘어서 질소를 주입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니트로 콜드브루를 선보이며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며 “올해 다시 이어진 콜드브루 열풍으로 최근 드롭탑 콜드브루 시리즈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시 3주만에 50만잔 돌파, 스타벅스 ‘콜드 폼 콜드브루’스타벅스는 지난 4월에 선보인 ‘콜드 폼 콜드브루’가 출시 3주만에 5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콜드 폼 콜드브루는 달콤한 크림을 얹은 비엔나 커피를 연상시키는 음료다. 콜드브루 커피 위에 얹혀지는 콜드 폼은 휘핑크림 대신 무지방 우유를 사용해 제조해 칼로리 부담이 적으면서도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콜드 폼은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제조하기 때문에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유명 바리스타와 콜라보한 이디야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 화이트비엔나’이디야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데일 해리스와 협업한 콜드브루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콜드브루 2종은 데일리 해리스가 직접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콜드브루 라떼와 콜드브루 화이트비엔나로 구성됐다. 콜드브루 라떼는 깔끔하고 쌉싸름한 콜드브루의 맛과 우유가 조화를 이루며, 콜드브루 화이트비엔나는 크림과 화이트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몰트 향이 콜드브루의 풍미를 더욱 높여준다. ◆에스프레소와 콜드브루, 두 커피의 만남 투썸플레이스 ‘더블브루’투썸플레이스는 최근 에스프레소와 콜드브루를 블렌딩한 '더블브루(Double Bre)'를 출시했다. 더블브루는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과 콜드브루의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진 커피다. 각기 다른 두 가지의 커피가 섞여 다채로운 맛을 내며 세련된 균형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깊은 풍미와 깨끗한 뒷맛이 특징이다. ◆카페베네 ‘콜드브루 헤이즐넛 라떼 &콜드브루 바닐라 젤라또라떼’카페베네는 지난 25일 ‘콜드브루 헤이즐넛 라떼’와 ‘콜드브루 바닐라 젤라또라떼’ 2종을 출시했다. ‘블렌드 뉴(BLEND NEW)’라는 콘셉으로 블렌딩 방식을 변경했으며 넛츠의 고소한 맛과 카라멜, 초콜릿 향이 밸런스 있게 어우러졌다. 콜드브루 헤이즐넛 라떼는 부드러운 콜드브루 라떼에 고소한 헤이즐넛 향을 더했으며, 콜드브루 바닐라 젤라또라떼는 콜드브루 샷으로 만든 바닐라 라떼 위에 바닐라 젤라또를 더해 콜드브루 아포카토와 바닐라 라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5.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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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 식감이 살아있는 여름시즌 한정 ‘코코넛 음료’ 3종 출시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16일 여름시즌 한정으로 식감이 살아있는 코코넛 음료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줄기부터 씨앗까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열대과일로 주목받아 인기를 끌고 있는 코코넛을 주원료로 넣어 만들었다. ‘코코넛라떼’, ‘코코넛 더블샷 라떼’, ‘피치코코넛 드롭치노’ 총 3종이며 모두 아이스로 제공되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코코넛라떼는 깊은 풍미를 가진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를 넣어 커피의 진한 맛과 코코넛 밀크의 달콤한 맛이 조화로운 메뉴다. 코코넛 더블샷 라떼는 코코넛라떼를 보다 더 진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에스프레소 샷이 추가되어 제공된다. 두 음료 상단에는 코코넛 칩 토핑을 올려 아삭한 식감까지 더했다. 상큼한 복숭아와 달콤한 코코넛 밀크를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든 피치코코넛 드롭치노는 톡톡 터지는 코코넛 과육의 쫄깃한 식감과 핑크빛의 화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음료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5,500원부터 6,300원까지며 전국 드롭탑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로 여름시즌 메뉴를 앞당겨 출시하게 됐다”며 “특히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추기 위해 메뉴 개발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5.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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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 가정의 달 기념 SNS 특별 프로모션 진행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오는 31일까지 공식 SNS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에 진행하는 만큼 기존에 진행해왔던 프로모션 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더 많은 드롭탑 고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드롭탑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트위터에서 각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 또는 공감을 누르면 간단하게 참여 가능하다. 선물을 함께 받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고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앨리스 인 원더랜드’ 전시회 티켓(100쌍), 드롭탑 상품권 5천원권(20명), 문화상품권 5천원권(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5일이다. 특히 전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앨리스 인 원더랜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제작된 체험 전시로 오는 6월 22일부터 전시된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여 가족 모두가 함께 문화 생활과 드롭탑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 드롭탑은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컬처탑’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컬처탑은 드롭탑의 대표 문화 이벤트로, 매월 200명에게 문화 공연 관람 티켓을 증정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5.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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