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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케빈오, ♥공효진과 달콤한 데이트…전역 후 공개한 인생네컷

가수 케빈오가 아내이자 배우인 공효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케빈오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army photo dump”라며 근황을 전했다.함께 올린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케빈오가 공효진과 다정한 분위기 속 웃는 모습이 담겼다. 케빈오는 2015년 ‘슈퍼스타K7’ 우승자로 2022년 10월 10세 연상의 공효진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케빈오는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에서의 음악 활동 및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위해 2023년 12월 입대해 지난 17일 전역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23 07:21
연예일반

공효진, 美 이민설 해명 “비자도 없어” (당분간공효진)

배우 공효진이 미국 이민설을 해명했다.19일 공효진의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배움과 수다에는 끝이 없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공효진은 지인과 베이킹 클래스를 들으러 갔다. 수업 과정에서 공효진은 강사에게 “혹시 이민 가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공효진이 최근 미국 뉴욕 신혼집을 리모델링하는 근황을 공개했기 때문. 이에 공효진은 “사람들이 되게 궁금해 하더라. 다들 ‘떠나요?’라고 묻는다. 자꾸 그렇게 물어보길래 무슨 소린가 하고 봤더니 ‘공효진의 미국 삶’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났더라”고 말했다.공효진은 “누구나 꿈꾸는 삶이 있지 않냐. 여기서 반 살고 저기서 반 살고. 사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삶이었다. 근데 저는 비자도 없다. 미국에 90일 이상 있을 수도 없다”고 답했다.이어 “다들 떠난다고, ‘뉴욕댁’처럼 시집갔다고 생각하더라. 근데 제가 어떻게 떠날 수 있겠냐. 친구도 한 명도 없고, 일도 쉬엄쉬엄해야지 해놓고 벌써 너무 하고 싶다. 연기가 너무 하고 싶다”며 “90일 이상 나가 있을 수도 없는 입장”이라고 재차 강조했다.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인 2023년 12월 군에 입대한 케빈오는 지난 11일 전역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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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드디어 꽃신… 남편 ♥케빈오 전역 파티 “웰컴 홈”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의 전역 파티를 개최했다.지난 17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남편 케빈오의 전역을 환영하는 문구 ‘WELCOEM HOME’이 달린 풍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색깔이 화려한 풍선을 동원해 마당을 꾸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7일 케빈오의 소속사 티캐스트이엔티는 이날 “케빈오가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다. 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건강하게 군 생활을 잘 해왔다”며 “케빈오 공효진 부부에게 보내준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 전역 후 새로운 앨범 발매, 방송 출연,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케빈오는 2015년 ‘슈퍼스타K7’ 우승자로 2022년 10월 10세 연상의 공효진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케빈오는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에서의 음악 활동 및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위해 2023년 12월 입대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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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오늘(17일) 육군 만기 전역…♥공효진 꽃신 신었다

가수 케빈오가 17일 전역했다.케빈오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네컷 사진과 함께 전역 심경을 전했다. “무사히 전역했다”고 운을 뗀 케빈오는 “1년 반 전 입대한 이후 나 스스로를 찾아갔고 이전보다 더 건강해졌고 더욱 안정감을 찾았다. 저와 함께 해온 팬들께서 여러 편지와 선물을 보내주셨다”고 고마워하며 함께 복무한 대대원들에게도 애정을 전했다. 케빈오의 소속사 티캐스트이엔티는 이날 “케빈오가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다. 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건강하게 군 생활을 잘 해왔다”며 “케빈오 공효진 부부에게 보내준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 전역 후 새로운 앨범 발매, 방송 출연,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케빈오는 2015년 ‘슈퍼스타K7’ 우승자로 2022년 10월 10세 연상의 공효진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케빈오는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에서의 음악 활동 및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위해 2023년 12월 입대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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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곧 곰신 끝난다…♥케빈오와 다정한 투샷

배우 공효진이 남편이자 가수 케빈오의 전역을 앞둔 뒷모습을 전했다.공효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케빈오와 함께 걸어가는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같은 포즈로 거리를 걸어가는 모습으로 다정함을 자아냈다. 케빈오의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케빈오가 오는 17일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할 예정”이라며 “평소 케빈오와 그의 배우자이신 공효진 부부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는 케빈오가 전역 후에는 음악,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라며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한편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2023년 12월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07:59
연예일반

공효진 꽃신된다... ♥케빈오, 17일 만기 전역 [공식]

가수 케빈오가 전역한다.11일 케빈오의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 측은 “케빈오가 6월 17일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평소 케빈오 씨와 그의 배우자이신 공효진 씨 부부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케빈오가 전역 후에는 음악,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라며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한편 케빈오는 지난 2022년 10월 공효진과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2023년 12월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1 14:23
연예일반

‘케빈오♥’ 공효진 ‘별물’ 종영 후 뉴욕서 근황... 수줍은 미소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공개했다.공효진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뉴욕의 한 식당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파란색 카디건에 흰색 상의로 포인트를 준 공효진. 수수한 옷차림과 소녀 같이 수줍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여유로운 풍경 좋아요” “저도 여행 가고 싶네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공효진은 최근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해 배우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0 21:06
스타

공효진, 남편 케빈오 반전 프러포즈 자랑 “실망 준 게 키였다”(‘짠한형’)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공개했다.6일 공개된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에는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주인공인 공효진, 이민호가 출연했다.공효진은 결혼 전 케빈오에게 받았던 프러포즈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공효진은 “강아지 산책하러 나가자고 해서 북한강 근처에서 놀았다. 남편이 내게 움직이는 카메라를 샀다면서 테스트를 하겠다며 나를 찍었다. 그렇구나, 했는데 갑자기 ‘두 유 메리 미?(결혼해줄래?)’라고 묻더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그런데 반지도 없고 아무것도 없길래 무효라고 하며 나중에 다시 하라고 했다. 실망을 줬다”고 말했다. 각종 드라마에서 프러포즈 신 경험이 많았던 공효진에게는 밋밋했던 순간이었던 것.하지만 반전이 숨어 있었다. 공효진은 “그런데 집에 갔는데 다 준비해뒀더라. 꽃가루를 뿌려놨고, 스토리가 있는 카드 10개를 올라오는 길에 뒀다. 하나씩 읽으면서 눈물이 터졌다. (케빈오가) 글을 참 잘 쓰는 사람인데 카드에 우리 사진을 붙이고 기승전결이 있는 글을 썼더라”면서 “문을 열고 (집에)들어갔더니 반지를 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모두의 칭찬이 쏟아졌고, 공효진은 “앞에 실망을 준 게 키였다. 프러포즈할 땐 실망부터 하게 하시라. 나는 안 울 줄 알았는데 엄청 울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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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신’ 공효진 “케빈오와 헤어질 때마다 눈물나”(‘짠한형’)

배우 공효진이 ‘곰신’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6일 공개된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에는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주인공인 공효진, 이민호가 출연했다.신동엽은 공효진에게 “예전에 케빈오를 본 적이 있다”며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를 언급했다. 현재 케빈오는 군 복무 중인 상태. 공효진은 “제가 ‘곰신’(단계)까지 가니까 더 심한 신혼이 됐다. 헤어질 때마다 그렇게 눈물이 나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정호철은 “선배님도 애틋하시겠지만, 케빈씨도 엄청나게 그럴 거다. 군대 가면 3배 정도 더 그런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면회도 가느냐고 묻자 공효진은 고개를 끄덕이며 “외출도 데리러 가야 한다. 가족이 픽업해야 되니까 내가 간다”고 덧붙였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오는 6월 전역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06 19:51
드라마

500억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X공효진의 우주 로맨스, 기대 부응할까 [종합]

“함께 맨땅에 헤딩했다. 전우애가 느껴지더라.”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로맨스 코미디 호흡을 맞춘 배우 이민호와 공효진이 “촬영하는 동안 ‘오늘은 어떻게 연기하죠?’라는 말이 나왔다”며 이 같이 입을 모았다. 1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열린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발표회에서 주연을 맡은 이민호와 공효진은 우주를 배경으로 하다보니 낯선 무중력 상태에서 촬영하느라 여느 드라마보다 더 힘들었다며 ‘전우애’라는 말로 고생을 드러냈다.‘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 작품은 주연 배우 캐스팅부터 첫 방송까지 제작 준비 기간만 5년, 제작비 500억 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제작발표회에는 이민호, 공효진과 함께 배우 오정세, 한지은, 연출자인 박신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민호는 ‘더 킹: 영원의 군주’ 이후 약 5년, 공효진은 ‘동백꽃 필 무렵’ 이후 약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이민호가 연기하는 공룡은 우주관광객 자격으로 며칠간 우주정거장에 머무르게 되는 산부인과 의사다. 공효진이 맡은 이브 킴은 우주정거장을 지키는 커맨더다. 두 사람은 이 작품을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다.이민호는 “(공효진과) 20대 때부터 같이 연기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늦게 만났다”며 “그녀와 눈을 맞추고 공기가 없는 곳에서 촬영한 게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 겪은 촬영 환경에서 서로 의지하게 되더라”며 “배려가 몸에 배어 있는 분이라서 같이 있으면 편했다. 제 연기가 잘 나올 수 있게 이끌어줬다. 행복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공효진은 이민호에 대해 “처음엔 풍문으로만 들었다. 밖에 잘 나가지 않는 배우다 보니 아는 분들이 별로 없더라”고 웃으며 “까칠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정말 고민이 많고 생각이 깊은 배우라고 느꼈다”고 했다. 또 “털털할 것 같지만 굉장히 고뇌하고 다른 시각으로 작품을 바라보는 게 똑똑한 어른 배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도 “어떻게 보면 말 안 듣는 남동생 같다. 귀여운 면이 있다”고 웃었다. 이를 들은 이민호는 “잔소리 좀 그만하라”고 질색하는 듯한 모습으로 친분을 드러냈다. 공효진은 촬영 중 결혼식을 올린 비하인드도 전했다. 지난 2022년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한 그는 “10일간만 딱 촬영장 밖을 다녀왔다”며 “결혼식을 하고 돌아올 때까지 이민호를 포함해 다른 배우들이 자리를 지켜주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결혼이라는 거사와 촬영을 같이 한다고 하니까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 나중엔 로맨스 작품의 주인공을 연기할 수 있어서 좋더라”며 “결혼 후 첫 작품이고, 더구나 이민호와 연기하는 점이 그랬다”고 말했다. ‘별들에게 물어봐’에는 ‘생명과 죽음’의 이야기가 녹아져 특별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민호는 “새해의 시작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자신했다. 드라마 ‘파스타’에 이어 ‘별들에게 물어봐’를 통해 서숙향 작가와 재회한 공효진은 “작가님과 ‘우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사랑은 어떻게 하나’, ‘그들이 일은 어떻게 하나’, ‘이들 중 무엇이 중요한가’라는 얘기를 나눴다”며 “이 작품으로 개인적으로도 성장했다. 드라마처럼 실제 성공적으로 일과 사랑을 다 잡았다”고 말했다. 박신우 감독은 “‘별들에게 물어봐’는 특이한 로맨스 작품”이라며 “극중 무중력에 들어선 사람들이 ‘내 기분이 이상한 건가’, ‘내 몸이 이상한가’, 이런 헷갈린 상태에서 감정을 교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이야기가 마지막으로 향할수록 실망할 시청자들은 없을 것”이라며 “‘로맨스’라고만 표현하기 아쉬울 정도로, 사람들의 귀한 관계를 얘기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오정세는 우주정거장에 근무 중인 초파리 연구 과학자 강강수 역으로 변신한다. 한지은은 공룡의 연인 최고은을 연기한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내년 1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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