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0월의 신부' 공효진, 담요로 꽁꼼 싸매도 8등신 미모..역시 '공블리'
공효진이 달달한 사랑에 빠진 러블리 미모를 발산했다. 공효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패션 화보 사진을 올려놨다. 자신이 모델로 나서고 있는 의류 브랜드 ‘Thursday Island’ 패션 화보를 선보인 것. 해당 화보에서 그는 따스한 담요를 온몸에 두른 채 귀엽게 얼굴만 빼꼼 내놓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40대로 보이지 않는 앳된 얼굴에 세련된 패션 스타일이 감탄을 자아냈다. 열살 연하의 케빈오와 결혼을 앞두고 있어 더욱 물오른 미모를 발산하는 공효진의 모습에 팬들은 응원을 보냈다. 한편 공효진은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정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이번 드라마에서 공효진은 극 중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을 맡아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 또한 오는 10월 가수 케빈 오와 결혼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0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