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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지애,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 여자오픈 2R 공동 11위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신지애와 임진희, 신지은이 나란히 공동 11위로 한국 선수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신지애는 23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의 신지애는 자신을 포함해 7명이 이름을 올린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선두는 넬리 코다(미국)다. 코다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며 4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 신지애 등 공동 11위 그룹과는 6타 차다. 공동 2위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의 릴리아 부(미국)와 찰리 헐(잉글랜드)이 차지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의 인뤄닝(중국)이 단독 4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비롯한 6명이 공동 5위 그룹을 만들었다. 공동 11위에 오른 신지애는 올시즌 파리 올림픽행 마지막 티켓을 잡기 위해 자신의 주 무대인 일본이 아니라 해외 투어 대회를 많이 소화하며 강행군을 이어갔다. 비록 파리행에는 실패했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선전하며 마지막까지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2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친 선수는 20명에 불과했다. 첫날 4위에 올랐던 이미향은 2오버파를 쳐서 공동 18위(중간합계 1언더파)로 밀렸다. 김효주는 1오버파 공동 21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컷 탈락했다. 이은경 기자 2024.08.24 08:47
골프일반

고진영, 1오버파 무난한 출발…선두와 6타 차 [2024 파리]

고진영(29·솔레어)이 첫날을 무난하게 넘겼다.고진영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내셔널(파71)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 더블 보기 한 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쳤다.오후 10시 기준, 고진영은 공동 21위다. 선두 셀린 부티에(프랑스·5언더파)와는 6타 차다.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10위에 올라 있다. 양희영(35·키움증권)은 11번홀까지 2오버파, 김효주(29·롯데)는 17번홀까지 5오버파를 기록 중이다.이날 고진영은 초반부터 흔들렸다. 하지만 11번홀(파3)에서 6m 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첫 버디를 낚았고, 12번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그러나 이어진 17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고, 18번홀(파5)을 파로 마무리했다.2020 도쿄 올림픽에서 공동 9위에 오른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노린다.김희웅 기자 2024.08.07 23:31
LPGA

양희영, 올림픽 출전·시즌 첫 우승 희망 키웠다…여자 PGA 챔피언십 공동 선두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둘째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양희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쳐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양희영은 세라 슈멜젤(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공동 4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양희영은 6번(파5)과 7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공동 4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양희영은 6번(파5)과 7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후반 들어서도 14번 홀(파4)까지 파로 막아낸 양희영은 15번(파4)과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로 대회 둘째 날을 마무리했다.양희영은 올 시즌 첫 우승 가능성을 키우는 동시에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희망을 키웠다.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파리 올림픽 출전을 좌우할 수 있는 마지막 대회다. 올림픽 출전 명단은 오는 25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국가별로 랭킹 상위 2인이 출전할 수 있고, 세계 15위 이내는 최대 4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지난주 세계 랭킹 기준으로는 고진영(7위) 김효주(12위) 단 두 명만 파리로 향할 수 있다.다만 현재 랭킹이 25위인 양희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 혹은 그에 가까운 성적을 낸다면, 파리행을 노릴 수 있다. 고진영도 2라운드에 약진했다. 그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렉시 톰프슨(미국) 시부노 히나코(일본)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선두와는 2타 차다.유해란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친 유해란은 54위에서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3연속 컷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김희웅 기자 2024.06.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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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안나린, 마이어 클래식 2R 3위…‘첫 우승 보인다’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안나린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안나린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3위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공동 1위 그레이스 김(호주) 앨리 유잉(미국)과는 단 2타 뒤진 기록이다.안나린은 1라운드서 2타차 공동 2위로 시작했는데, 이날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3년 차인 안나린이 LPGA투어 첫 우승을 노린다. 한편 같은 날 임진희는 7언더파 65타로 공동 5위(8언더파 136타)까지 올랐다.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으며 우승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1라운드 선두 앨리슨 리(미국)는 이븐파 72타로 부진하며 공동 10위까지 추락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이날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으나, 1라운드 부진(4오버파 76타)을 이기지 못하고 컷 탈락했다.김우중 기자 2024.06.1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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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임진희, US여자오픈 골프 2R 공동 5위 ‘점프’…1위 코다는 컷 탈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임진희(안강건설)와 이미향(볼빅)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 여자오픈(총상금 1200만달러)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이미향은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천583야드)에서 열린 제79회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4오버파로 공동 51위였던 이미향은 중간 합계 1오버파 141타를 기록, 공동 5위로 점프했다. 단독 선두 위차니 미차이(태국·4언더파 136타)를 5타 차로 추격했다. 임진희는 같은 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두 타를 줄이며 전날 공동 35위에서 5위로 30계단 뛰어 올랐다.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출신 김민별(하이트진로)은 중간 합계 3오버파 143타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김수지(동부건설)는 공동 34위, 박현경은 공동 46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인 신지애(스리본드)는 5오버파로 공동 29위에 위치했다. 고진영(솔레어)과 김효주(롯데)는 나란히 공동 59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중간 합계 10오버파 150타를 기록, 올 시즌 처음으로 컷 탈락했다. 김희웅 기자 2024.06.01 12:15
LPGA

‘첫 우승’ 배소현, 세계랭킹 61계단이나 뛰었다…‘196위→135위’ 수직 상승

배소현(31·프롬바이오)의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수직 상승했다.세계 랭킹 196위였던 배소현은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61계단 오른 13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소현은 지난 26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제12회 E1 채리티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를 쳤다.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작성한 그는 박도영(28·삼천리)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54번째 대회에서 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 덕에 랭킹도 껑충 뛰는 겹경사를 누렸다. 랭킹이 한 계단 하락한 고진영(29·설레어)은 7위에 위치, 여전히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김효주(29‧롯데)는 지난주 11위에서 10위로 점프했다.넬리 코다(미국)가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고, 그 뒤로 릴리아 부(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인뤄닝(중국) 해나 그린(호주)이 차례로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로즈 장(미국)은 고진영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김희웅 기자 2024.05.28 10:33
LPGA

'지금은 코다 시대' 7개 대회서 6승이라니, 박인비 이후 11년 만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시즌 6승을 달성했다. 코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667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작성한 코다는 해나 그린(호주)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코다는 시즌 6승을 기록했다. 올해 1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부터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까지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운 코다는 지난주 파운더스컵 공동 7위로 연승 행진이 끊겼지만, 이번 대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2024시즌 LPGA 투어 대회가 12개 열린 가운데, 이중 절반인 6개를 코다가 독식했다. LPGA 투어 단일 시즌 6승은 2013년 박인비 이후 11년 만이다. 코다는 전날까지 2위 그린에게 2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이날 초반에 고전하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전반 홀에서만 보기 3개(버디 1개)로 부진했다. 동타까지 허용한 코다는 10번 홀(파5)과 13번 홀(파5), 15번 홀(파4)에서 그린과 나란히 버디를 잡아내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18번 홀(파4)에서 코다가 파 세이브에 나선 반면, 해나의 파 퍼트가 홀컵을 빗나가면서 코다의 우승이 확정됐다. 한편, 한국 선수들은 이번에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공동 7위(9언더파 279타)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전인지가 공동 14위(8언더파 280타)에 오른 가운데, 양희영, 신지은, 이소미가 공동 28위(6언더파 282타)에 자리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올해 12번째 대회에서도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시즌 개막 후 우승 가뭄이 길어진 건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당시 박인비가 개막 후 14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윤승재 기자 2024.05.20 08:45
LPGA

'역시 세계 1위' 코다, LPGA 투어 시즌 6승 보인다…김세영·이소미 공동 8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코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내셔널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추가, 6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한나 그린(호주·11언더파, 205타)을 따돌리고 단독 1위가 됐다. 코다는 대회 1라운드를 공동 17위로 마친 뒤 2라운드 공동 3위로 올라선 뒤 선두 자리까지 꿰찼다. 반면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아타야 티띠꾼(태국) 3라운드 보기 2개에 그쳐, 합계 7언더파로 공동 15위에 머물렀다.코다는 지난 1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부터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까지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했다. 6연승에 도전한 지난주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7위로 연속 우승 행진이 막을 내렸지만, 특유의 샷 감각이 살아나며 시즌 6승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 선수로는 김세영과 이소미가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공동 8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 2위였던 이소미는 3라운드 1언더파를 추가, 경쟁자들의 추월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김세영은 2라운드에서 6언더파로 선전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4.05.19 10:21
LPGA

'파죽지세' 코다, 또 우승 눈앞…시즌 절반 6승 독식하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6연승에 실패했던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다시 우승에 시동을 걸었다. 코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667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쳤다.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코다는 사흘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작성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이날 호성적으로 코다는 전날 공동 3위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2위 해나 그린(호주)과는 2타 차로 비교적 여유롭다.코다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6승을 노린다. 코다는 올해 1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부터 4월 메이저 대회엔 셰브론 챔피언십까지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코다는 지난주 파운더스컵에서 6연승에 도전했으나 공동 7위로 연승 행진이 끊겼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다시 우승 경쟁에 뛰어들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이번 시즌 투어 12개 대회 가운데 절반인 6승을 코다가 독식하게 된다. 윤승재 기자 2024.05.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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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1위로 출발한 이소미

이소미(25·대방건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소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 이소미에 이어 2위인 안드레아 리(미국),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 사이고 마오(일본), 가브리엘라 루펠스(호주·이상 4언더파 68타) 등이 2타 차로 공등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통산 5승을 기록한 이소미는 지난해 12월 열린 LPGA Q시리즈에서 전체 2위에 오르며 LPGA 출전권을 확보했다. 미국 데뷔 후 이 대회 전까지 치른 6개 대회에서 4번이나 컷 탈락했을 만큼 고전했다. 이 기간 최고 성적은 LA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13위였다.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이소미는 첫날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소미는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았다. 이후 13번홀(파5)부터 3홀 연속 버디를 낚았고, 16번홀(파4) 보기 후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기세는 이어졌다. 2번홀(파3)에서 이날 경기 두 번째 보기를 범했지만 4번홀(파3)과 5번홀(파4) 연속 버디로 만회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8번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이고 경기를 마쳤다.신지은(32·한화큐셀)도 버디 4개를 치며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셀린 부티에(프랑스), 이민지(호주), 메간 캉(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 세계랭킹(5위)이 가장 높은 고진영(29·솔레어)은 첫날 2언더파 공동 18위로 출발했다. 지난주 개인 6연속 우승에 실패한 뒤 다시 출격한 넬리 코다(미국) 역시 이들과 같은 공동 18위로 첫날을 시작했다.지난주 파운더스컵 우승자이자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로즈 장(미국)은 기권했다. 로즈 장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데뷔 첫 우승을 거뒀던 이 대회는 내 마음속에 특별하게 자리 잡고 있지만, 나는 불행하게도 지난 12시간 동안 심한 장 통증을 겪었다"라고 이유를 전했다.김식 기자 2024.05.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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