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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토]돌아온 코리안몬스터의 역투

2024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시즌 개막경기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BO리그로 복귀한 한화 류현진이 선발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3.23/ 2024.03.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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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류현진, 코리안몬스터의 쉐도우피칭

9일 경남 거제시 하청스포츠타운에서 한화이글스의 2022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한화선수들과 함께 훈련 중인 류현진이 후배들과 수비연습을 하고 있다.거제=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2.02.09/ 2022.02.0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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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쥔 코리안 몬스터, 애틀랜타 천적으로 우뚝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이 '애틀랜타 천적' 이미지를 굳혔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7이닝 이상 소화는 올 시즌 두 번째이자 지난달 8일 텍사스전 이후 처음. 2-1로 앞선 8회 교체됐고 경기가 4-1로 끝나 시즌 3승(2패)째를 따냈다. 투구 수 94개(스트라이크 63개). 평균자책점은 3.31에서 2.95로 낮췄다. 이날 승리로 류현진은 KBO리그(98승)와 메이저리그(62승) 통산 160승 고지를 밟았다. 강점을 이어갔다. 경기 전까지 류현진의 통산 애틀랜타전 성적은 2승 2패 평균자책점 2.37. 최근 3번의 맞대결에선 평균자책점이 1.83(19⅔이닝 4자책점)에 불과했다. 통산 애틀랜타전 피안타율이 0.203. 피출루율(0.272)과 피장타율(0.297)을 합한 피OPS도 0.569로 낮았다. 뉴욕 메츠(5승 1패 평균자책점 1.23), 샌디에이고(8승 1패 평균자책점 2.06), 마이애미(4승 1패 평균자책점 2.11)와 함께 강점을 보인 구단이었는데 이를 또 한 번 증명했다. 트루이스트파크가 득점 파크 팩터 5위, 홈런 9위(이상 ESPN 기준)일 정도로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이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했다. 가장 큰 무기는 '공격성'이었다. 이날 류현진은 애틀랜타 타자 27명을 상대해 초구 스트라이크를 21번이나 잡아냈다. 1회 1사부터 4회까지 14타자 연속 초구 스트라이크로 유리한 볼카운트를 선점했다. 2회를 제외한 매 이닝 피안타 1개씩을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를 모두 불발로 처리한 원동력이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 프레디 프리먼, NL 홈런왕에 오른 마르셀 오수나, 2018년 NL 신인왕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를 비롯한 애틀랜타 강타자들이 공격적인 투구 앞에 꼼짝하지 못했다. 유일한 실점도 초구 스트라이크와 연관 있었다.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5회 말 선두타자 윌리엄 콘트레라스에게 초구 볼을 던졌다. 15타자 만에 나온 초구 볼이었다. 2구째 스트라이크를 잡았지만 1볼 1스트라이크에서 구사한 시속 78.6마일(126.5㎞) 체인지업이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됐다. 시즌 5번째 피홈런이었다. 더는 흔들리지 않았다. 후속 크리스티안 파체를 초구 포심 패스트볼로 범타 처리했다. 2사 후 아쿠나 주니어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프리먼을 3구 삼진으로 잡아내 이닝을 끝냈다. 피홈런 이후 상대한 4타자 모두 초구 스트라이크를 꽂았다. 6회 말 2사 2루 위기를 넘긴 류현진은 7회까지 책임졌다. 1-1로 맞선 7회 초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역전 솔로 홈런을 때려내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고 2-1로 앞선 7회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로 평점심을 유지했다. 에르난데스는 2-1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9회 초 투런 홈런까지 때려내 '승리 도우미'를 자처했다. 8회부터 가동된 토론토 불펜은 타일러 챗우드(1이닝 2탈삼진 무실점), A.J 콜(1이닝 무실점)이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류현진의 승리투수 요건을 지켜냈다. 타선에선 에르난데스가 3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송재우 MBC SPORTS+ 해설위원은 "지난 경기(7일 오클랜드전 5이닝 4실점)보다 실투도 적고 컨트롤도 더 잘 된 느낌이다. 잘 풀릴 때 경기 흐름이었다"며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아나가니까 상대 타자들이 급해질 수밖에 없다. 빠른 볼카운트에 배트가 나오는데 이건 류현진 같은 투수에게 '꽃놀이패'나 다름없다. 애틀랜타 타자들이 스트라이크존 바깥쪽 코스의 공을 무리하게 잡아당겨서 치고 아웃카운트가 빠르게 늘어나니 투구 수도 절약됐다. 선수 본인도 애틀랜타 구장에 가면 잘 풀린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너무 편안하게 던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류현진은 관심이 쏠린 '타석'에선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내셔널리그 룰에 따라 타석을 소화했고 3회와 6회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1.05.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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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IS] 탈삼진 12개·볼넷 1개…구속 느려도 신뢰 가득 '류현진 스타일'

'코리안 몬스터'의 제구는 남달랐다. 류현진(34·토론토)은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2실점 호투했지만, 팀이 1-2로 패해 패전투수가 됐다. 정규시즌 개막전이던 지난 2일 뉴욕 양키스전(5⅓이닝 4피안타 2실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시즌 첫 승 달성에 실패, 시즌 전적 1패 평균자책점 2.92(12⅓이닝 4자책점)를 기록했다. 이번에도 돋보인 건 '느림의 미학'이었다. 류현진의 텍사스전 구속은 대부분 시속 90마일(144.8㎞)을 넘지 않았다. 1회 말 선두타자 아이재아 카이너 팔레파에게 던진 초구 포심 패스트볼 구속은 시속 87.9마일(141.5㎞). 2회 말 선두타자 닉 솔락에게 허용한 홈런은 시속 88.7마일(142.7㎞)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당한 결과였다. 이날 경기 최고 구속은 6회 1사 후 솔락에게 던진 2구째 패스트볼로 시속 92.1마일(148.2㎞)이 찍혔다. 맞대결을 펼친 텍사스 선발 카일 깁슨이 1회부터 시속 94.7마일(152.4㎞) 고속 싱커를 던진 것과 비교됐다. 힘만으로는 텍사스 타선을 막아내기 힘들었다. 부족한 구속을 만회한 건 '면도날 제구'였다. 스트라이크존에 아슬아슬 걸치거나 절묘하게 흘러나가는 유인구로 배트를 유인했다. 1회 1사 후 데이비드 달을 83.6마일(135.4㎞) 컷 패스트볼, 후속 조이 갈로를 74.4마일(119.7㎞) 슬로커브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결정구로 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을 적재적소에 섞으며 타자에게 혼란을 줬다. 특정 구종에 '편식'하지 않았다. 보더라인에 걸치는 제구가 뒷받침되니 연신 텍사스 타자들의 배트가 헛돌았다. 압권은 0-2로 뒤진 7회 말이었다. 1사 1, 2루에서 류현진은 찰리 컬버슨에게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로 몰렸다. 하지만 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로 연속 헛스윙을 유도해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구속보다 제구에 초점을 맞춰 노련하게 버텨냈다. 류현진은 텍사스전에서 삼진 7개를 뽑아냈다. 볼넷은 0개. 뉴욕 양키스전 기록을 추가하면 시즌 삼진(12개)과 볼넷(1개) 비율이 완벽함에 가깝다. 피안타율이 0.229로 낮은데 제구까지 되니 이닝당 출루허용(WHIP)이 0.97로 리그 최고 수준이다. 승리는 없지만, 시즌 초반 순항하는 가장 큰 이유도 결국 제구다. 류현진은 텍사스전이 끝난 뒤 "지난해 첫 2경기보다는 경기력이 훨씬 좋다. 2경기 모두 3실점 이하로 막아서 선발 투수가 해야 하는 일을 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작년보다 좋게 시작하는 것 같다"며 "오늘은 볼넷이 없었다. 불리한 볼카운트로 가긴 했지만, 타자와 승부하면서 모든 구종이 괜찮게 들어갔다. 아무래도 왼손 타자를 상대할 때 체인지업이나 컷패스트볼이 좋았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호평 일색이다. 캐나다 지역 매체인 토론토선은 텍사스전이 이후 '류현진은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꽤 잘했다. 팀 공격이 더 빨리 깨어났다면 더 나은 운명을 맞을 자격이 있었다. 그런데 (득점 지원이) 너무 적었다'고 패배의 원인을 '타선'으로 돌렸다. 찰리 몬토요 감독도 "류현진은 인상적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패전 투수지만 주변의 반응은 승리 투수 못지 않았다. '류현진 스타일'에 대한 신뢰가 그만큼 대단하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1.04.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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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류현진, '사인하는 코리안몬스터'

류현진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12.04/ 2019.12.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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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캉'과 '코리안몬스터', 나란히 개막전 합류 불투명

MLB.com은 19일(한국시간) "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받고 돌아오는 것은 확신하기 어렵다"며 "다저스가 류현진이 어깨 부상에서 돌아와 2013년처럼 활약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었다면 스캇 카즈미어와 마에다 켄타 중 1명만 영입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이어 "류현진은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피칭을 바라고 있다. 현실적으로는 정규시즌이 개막하고 최소 몇 주는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강정호는 최소 4월에는 복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MLB.com은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시기 적절하게 복귀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며 "개막전은 불확실하다. 하지만 강정호는 이미 훈련을 재개했으며 4월 복귀가 아주 긍정적이다"라고 청신호를 밝혔다.이어 이 매체는 강정호가 올해 3루수를 맡을 것이며,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된 닐 워커가 빠진 2루수 자리엔 조쉬 해리슨이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서지영 기자 2016.01.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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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 코리안몬스터 류현진과 특급만남

국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만났다.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류현진이 송일국과 삼둥이의 집에 깜짝 방문한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류현진은 삼둥이를 위해 로보카 폴리로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했다.삼둥이는 류현진의 등장에 각양각색 반응을 보였다. 대한이는 깜짝 놀라 아빠 송일국의 뒤로 피신했고, 민국이는 류현진 주위를 맴돌며 탐색전에 나섰다.한편 친화력 대장 만세는 류현진의 등에 매달리며 가장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만세는 삼둥이와 조금은 친해졌다 생각한 류현진이 폴리 가면을 벗는 순간 "삼촌 모자 써요~ 모자 써~"라며 단호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2015.01.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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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 코리안몬스터 류현진에게 "모자 써~"

국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만났다.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류현진이 송일국과 삼둥이의 집에 깜짝 방문한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류현진은 삼둥이를 위해 로보카 폴리로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했다.삼둥이는 류현진의 등장에 각양각색 반응을 보였다. 대한이는 깜짝 놀라 아빠 송일국의 뒤로 피신했고, 민국이는 류현진 주위를 맴돌며 탐색전에 나섰다.한편 친화력 대장 만세는 류현진의 등에 매달리며 가장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만세는 삼둥이와 조금은 친해졌다 생각한 류현진이 폴리 가면을 벗는 순간 "삼촌 모자 써요~ 모자 써~"라며 단호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류현진 2015.01.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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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개리에게 실제로 고백받아"

'런닝맨' 송지효가 개리로부터 실제로 고백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2014년을 마무리 하며 ‘올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얘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은 "올해 광수는 스캔들에 중심에 섰다"라며 앞서 게스트 왕지혜가 광수의 여자 관계를 폭로한 것을 언급했다.이어 송지효는 "개리오빠가 내게 프로그램을 위해 실제로 한 달 간 사귀자고 했다"라며 월요커플에서 실제로 커플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실제로 사겨라"라고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송지효-개리, 정말 사귀었으면 좋겠다" "'런닝맨' 송지효-개리, 제발" "'런닝맨' 송지효-개리, 완전 잘어울림"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코리안몬스터 특집으로 야구선수 류현진, 강정호가 출연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2014.12.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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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개리가 실제로 고백"…월요커플 가능성 있나?

'런닝맨' 송지효가 개리로부터 실제로 고백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2014년을 마무리 하며 ‘올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얘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은 "올해 광수는 스캔들에 중심에 섰다"라며 앞서 게스트 왕지혜가 광수의 여자 관계를 폭로한 것을 언급했다.이어 송지효는 "개리오빠가 내게 프로그램을 위해 실제로 한 달 간 사귀자고 했다"라며 월요커플에서 실제로 커플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실제로 사겨라"라고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코리안몬스터 특집으로 야구선수 류현진, 강정호가 출연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2014.12.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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