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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2박3일이 99만원? 뉴이스트 아론 ‘초고가 팬미팅’ 논란

그룹 뉴이스트 출신 아론이 초고가 팬미팅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아론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아론과 지난 12간 함께 걸어와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아주 특별한 첫 번째 만남을 준비했다”며 “설렘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아론과 함께 2박 3일간 로맨틱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봐요”라고 적힌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팬미팅은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참가 인원은 300명 한정이다. 1인당 비용은 99만 원이다. 2박 3일간의 일정은 미니 영상회, DIY 클래스, 미니운동회, 애프터 파티 등으로 구성됐다. 식사는 총 5식으로 제공되며 숙소는 4인 1실이다. 이를 두고 300명의 대규모 인원, 4인 1인실의 숙소 등과 비교해 턱없이 높다는 지적이 일었다. 최근 ‘팬미팅이 팬심을 이용해 돈벌이 수단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분위기도 반영됐다. 일각에선 고물가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반대 의견도 내놓고 있다. 아론은 지난 2012년 뉴이스트 멤버로 데뷔했으나 팀이 해체되면서 솔로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아리랑TV ‘애프터스쿨클럽’. K팝 팟캐스트 '코리안 카우보이스' MC로도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1 13:59
연예

아론, 뉴이스트 활동 종료 후 팟캐스트 진행

뉴이스트 출신 아론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2일 유튜브에는 팟캐스트 '코리안 카우보이스'(Korean Cowboys) 채널이 신설됐다. 아론과 모델 겸 방송인 조엘이 함께 진행하는 K팝과 컬처 전문 영어 유튜브 및 팟캐스트로 알려졌다. 아론은 뉴이스트로 활동하면서 아리랑 라디오 'Music Access'를 오랜 기간 진행해 왔다. 팟캐스트에서도 K팝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조엘은 지난 21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녹화에는 불참한다. 소속사 측은 "현재 증상은 미미한 상태"라고 알렸다. 2012년 데뷔한 뉴이스트는 베스트 앨범 '니들 앤 버블(Needle & Bubble)'을 내고 10년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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