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출신 아론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2일 유튜브에는 팟캐스트 '코리안 카우보이스'(Korean Cowboys) 채널이 신설됐다. 아론과 모델 겸 방송인 조엘이 함께 진행하는 K팝과 컬처 전문 영어 유튜브 및 팟캐스트로 알려졌다.
아론은 뉴이스트로 활동하면서 아리랑 라디오 'Music Access'를 오랜 기간 진행해 왔다. 팟캐스트에서도 K팝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조엘은 지난 21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녹화에는 불참한다. 소속사 측은 "현재 증상은 미미한 상태"라고 알렸다.
2012년 데뷔한 뉴이스트는 베스트 앨범 '니들 앤 버블(Needle & Bubble)'을 내고 10년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