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이런 어버이날 처음”…‘호적메이트’ 이경규, 용돈 낚는 어부 된 사연
코미디언 이경규가 ‘호적메이트’에서 용돈 낚는 어부가 된다. 10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17회에서는 결혼 후 첫 어버이날을 맞이한 이예림과 김영찬의 깜짝 이벤트가 그려진다. 이날 이경규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이예림과 김영찬의 창원 집을 방문한다. 그는 ‘대디북’과 취중 토크를 통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예림 역시 모처럼 나누는 아빠와의 대화에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이예림과 김영찬이 이경규를 위해 준비한 깜짝 용돈 이벤트가 공개된다. 결혼 후 처음 맞은 어버이날인 만큼 두 사람은 특별한 방법으로 용돈을 전달한다고. 용돈 이벤트의 정체는 ‘현금 낚시’. 안대를 쓰고 100초 안에 현금을 낚아야 하는 자급자족 용돈 이벤트에 이경규는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 과연 창원까지 내려온 이경규가 용돈을 얼마나 받아 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호적메이트’ 17회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10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