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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차인표 촬영 현장에 커피차 선물 "저렇게 좋아라하는 남편"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신애라는 25일 자신의 SNS에 "삼복더위에 열촬하는 남편, 커피차에 저렇게 좋아라하는 남편,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는 아내 신애라가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가운 차림으로 손하트를 날리는 차인표의 유쾌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신애라는 "영화 제목은 '차인표'. 다큐 아닙니다. 코믹입니다"라고 덧붙이며 남편의 작품을 홍보했다. 또 같은 날 커피차를 보내준 배우 류수영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영화 '차인표'는 배우 차인표가 주연인 코미디 영화다. 차인표 특유의 열정 넘치는 캐릭터를 보여줄 신선한 기획의 작품.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흥행 신화를 거둔 어바웃필름의 차기작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8.26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