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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전참시' 오마이걸, 반전의 청순돌 등장에 최고 7%

'전지적 참견 시점' 오마이걸이 반전매력을 보였다. 27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3회는 수도권 기준 6.1%(2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2049 시청률 역시 3.6%(2부)로 19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7%까지 상승했다. 방송에서는 오마이걸의 상상 초월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오마이걸 매니저는 “멤버들이 청순돌로 유명한데 알고 보면 특이한 친구들이라 시청자분들이 놀라지 않을까 걱정된다”라면서 “보이는 것과 다른 면이 많다”라고 제보해 궁금증을 더했다. 뒤이어 공개된 오마이걸의 일상은 매니저의 제보대로 그야말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멤버들의 숙소 아닌 숙소 같은 수상한 자취생활부터 눈길을 끌었다. 숙소에서 나와 각자 독립생활을 시작한 멤버들은 함께 발품 팔아 집을 알아보던 중 같은 건물에 입주해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아린, 비니, 미미, 승희의 청춘 시트콤을 보는 듯한 자취 라이프가 방송에 담겼다. 특히 네 멤버의 각기 다른 자취생활도 눈길을 끌었다. 아린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무한 하품을 뿜어내는가 하면, 승희는 개수대에서 머리카락을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미미는 눈뜨자마자 커피 흡입을, 비니는 능숙한 요리실력과 한국사에 열공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4인 4색 아침을 보낸 멤버들은 '오마이걸 공식 엄마' 비니 집에 모여 김치찌개와 달걀말이 먹방을 즐겼다. 이어 네 멤버는 모이자마자 감당할 수 없는 극강의 코믹 시너지를 발휘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승희는 기타를 들고 박진영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아린은 이를 보정 앱으로 촬영하며 코믹한 상황을 연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멤버들은 출근길에서도 끝없이 오르는 데시벨과 텐션으로 빵 터지는 빅웃음을 안겼다. 청순돌의 웃겨도 너무 웃긴 매력이 보고도 믿기지 않을 수준. 이에 오마이걸 매니저는 “멤버 두 명만 모여도 시끄럽기 때문에 회사에서 걱정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오마이걸의 콩트 뺨치는 흥 폭발 에너지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멤버들은 대기실에서 '웃기게 말하기'라는 기상천외한 코믹 게임으로 MC들마저 현실 웃음이 터지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지난주 반전 애교로 포털사이트를 달궜던 제시는 이날 감성 충만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제시는 매니저가 가족사진으로 'STAR' 무대 영상을 꾸민 것을 보고 폭풍 눈물을 흘린 것. 'STAR'는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서 꿈을 향해 고군분투한 제시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매니저는 “제시 누나는 현재 상황 때문에 가족을 못 보고 있어 많이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있다. 그럼에도 참아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더라”라고 제시의 속 깊은 면모에 대해 밝혔다. 제시는 “엄마, 강하게 키워줘서 고마워요. 이제 걱정 안 해도 돼요”라며 울어 스튜디오를 눈물로 물들였다. 센 언니 이미지 뒤에 숨은 제시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TV를 넘어, 안방에서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안겼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2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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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100억 유산 두고 눈치 게임 그려 "상속 전쟁"

100억 유산 상속을 둘러싼 눈치 게임이 시작된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극 '기막힌 유산'이 7일 박인환의 죽음을 시작으로 치열하게 펼쳐지는 점입가경 상속 전쟁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 결혼을 하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꽃미남 아들 넷의 새어머니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00억 자산가인 부 노인의 유산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을 유쾌 발칙하게 그려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웃픈'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저 속에는 각 인물의 애절한 감정 연기에 이어지는 코믹한 반전 그리고 앞으로 '기막힌 유산'에서 풀어나갈 '웃기지만 웃지 못할 사연'에 대한 암시를 주고 있다. "부영배님 운명하셨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누워있는 박인환(부영배)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이를 안타까워할 겨를도 없이 100억이라는 유산 상속 전쟁으로 옮겨간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둘째 아들 남성진(부금강)이 100억이라는 말에 입을 쩍 벌리고 마시던 커피를 뿜어내 폭소를 자아낸다. 빨간 코트를 차려입고 박인환이 운영하던 평양냉면집에 나타난 둘째 며느리 김가연(신애리)는 능청스럽고 천연덕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춤추는 로맨티스트 첫째 아들 강신조(부백두)와 앞날이 걱정되는 맏며느리 이아현(윤민주)·문어발 연애로 공사다망한 넷째 박신우(부한라)까지 각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그려진다. 그런가 하면 영상 말미에는 한강에서 5만 원짜리 지폐 다발을 손에 쥔 누군가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잡아끈다. 다리 난간에 단란한 시절의 가족사진을 버려둔 채 어딘가로 터벅터벅 걸어가는 쓸쓸한 뒷모습 뒤로 울려 퍼지는 "내가 정말 죽었단 말이야?"라는 박인환의 대사는 '기막힌 유산'에 얽힌 말 못 할 기막힌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기막힌 유산'은 '꽃길만 걸어요' 후속 작품이다. 김지현 kim.jihyun3@jtbc.co.kr 2020.04.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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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3월 26일 신곡 '뜸' 선공개..코믹 가족사진

위너가 3월 26일 신곡 '뜸(hold)'을 발표한다. 새 앨범 선공개곡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위너 패밀리 포토(Family Photo)'를 게재했다. 강승윤·김진우·송민호에 이어 이승훈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위너의 가족사진이 완성됐다. 멤버들은 소위 '바가지 머리'로 개구쟁이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시간을 되돌린 듯한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가족사진에서 진한 애정과 그리움이 동시에 느껴진다. YG 측은 흑백 처리된 위너의 가족사진에 'PRE-RELEASE SINGLE' '뜸(HOLD)' '2020.03.26 6PM' 문구를 눈에 띄게 배치해 이 노래가 선공개곡임을 알렸다. 앞서 위너는 96만명이 넘는 시청자와 함께한 '크로스 스페셜 라이브(WINNER CROSS SPECIAL LIVE)'에서 "미리 한 곡을 발표하고, 앨범을 낼 예정이다. 두 번 나올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힌 바 있다. 그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온 위너가 선공개곡 '뜸'을 통해 또 어떠한 새로움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위너는 지난해 미니앨범 'WE'와 'CROSS'를 발표하고, 서울을 시작으로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CROSS TOUR)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과 교감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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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흥행의 주역 조정석네 가족들

영화 '엑시트(이상근 감독)'가 개봉 8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고지를 밟으며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용남이네 가족들의 명장면 스틸이 공개됐다. 8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먼저 놀이터에서 짠내 백수 삼촌 용남(조정석)을 우연히 마주친 조카 지호(김강훈)의 모습은 조카를 반기는 용남과 달리 그를 못 본 척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 영화 초반부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엄마의 고희연을 앞두고 동생에게 잔소리하는 누나 정현(김지영)의 모습이 담긴 장면은 현실 남매 못지않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코믹 명장면을 탄생시켰다.여기에 현옥(고두심)의 고희연 때 다 같이 모인 용남이네 가족사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모든 배우들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어 실제 고희연 가족사진 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또한 아버지 장수(박인환)가 재난 현장에 갇혀 있는 아들을 직접 구하고자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장면은 가족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 장면이 등장하자마자 아들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감동받아 눈물을 훔친 관객들 역시 많았다는 후문.'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8.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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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니 어색"..제이쓴♥홍현희, 훈남훈녀모드 가동

제이쓴-홍현희 부부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제이쓴은 11일 자신의 SNS에 "어(오)랜만에 홍님이랑 이쓰니 멀쩡한 컷 #가족사진 #멀쩡해서핵어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제이쓴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점점 더 예뻐지는 홍현희의 미모와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은 평소 SNS에 아내 홍현희와의 코믹하고 꾸밈없는 일상을 영상에 담아 공개하고 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님 여신모드 가동?", "현희언니 결혼하시더니 자꾸 예뻐지네요", "훈남훈녀",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3.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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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관객 사로잡은 '코코', 명장면 명대사 톱3

200만 관객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한 영화 '코코'의 명장면과 명대사가 공개됐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디즈니·픽사 작품. 즐거움과 감동을 모두 담은 명장면과, 영화관을 나서도 깊은 여운을 담기는 명대사와 음악으로 흥행 꽃길을 걷고 있다. #기회를 잡아라! Un Poco Loco!첫 번째 관객 만장일치 명대사는 음악을 사랑하는 미구엘이 동경하는 전설의 뮤지션 에르네스토 델라 크루즈의 “기회를 잡아라”다. 미구엘은 죽은 자들의 세상에서 델라 크루즈를 만나기 위해서는 경연대회에서 우승해야 한다는 조건을 알게 되고, 처음으로 관객들 앞에서 기타를 치며 델라 크루즈의 노래 “Un Poco Loco(포코 로코)”를 부른다. 미구엘을 돕는 의문의 사나이 헥터도 얼떨결에 무대에서 코믹하면서도 자유자재로 탭댄스를 추며 유력한 우승후보가 된다. 미구엘과 헥터 콤비 외에도 다양한 참가자들이 등장한 죽은 자의 날 경연대회 장면은 풍부한 볼거리와 음악으로 즐거운 명장면으로 탄생했다. #가족사진 #조상님도 몰랐던 비밀“가족이잖아요. 응원해주는 거”가족의 소중함이라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상상력과 비주얼, 음악을 가미해 가장 따뜻하게 전하는 '코코'.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간 미구엘은 후손들에게 음악을 금지한 고조할머니 마마 이멜다부터,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비롯해 친척들까지 다시 만나게 된다. 여전히 미구엘을 사랑하는 가족들은 음악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만 지켜준다면 이승으로 돌려보내주겠다고 하지만, 미구엘은 “그게 가족이잖아요. 응원해주는 거”라며 자신의 꿈을 외면하는 가족들을 원망한다. 그러나 이야기가 전개되며 점차 가족의 비밀과 사연이 드러나고, 이는 감격적이고 따뜻한 감동으로 이어진다. 죽은 자들의 세상에서도 각자의 개성으로 쾌활하게 지내는 가족들과, 리베라 가문의 숨겨진 사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제목이 반전 #마마 코코 #기억해줘영화 초반 미구엘의 “마마 코코는 기억력이 안 좋으시지만, 난 같이 얘기하는 게 좋아서 별 얘길 다 하죠”라는 이야기와 함께 소개되는 증조할머니 마마 코코. 기억을 잃어가는 마마 코코를 위해 미구엘이 ‘Remember Me(기억해 줘)’를 부르는 장면은 단연 '코코'의 최고 명장면으로 꼽힌다. 미구엘의 노랫소리와 마마 코코의 표정은 '코코'의 제목이 ‘코코’인 이유를 깨닫게 하며 무수한 관객들을 감동으로 눈물짓게 한 잊지 못할 명장면으로 탄생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1.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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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 이광수-정소민, 마지막 촬영 인증 "석이와 애봉"

'마음의 소리' 마지막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KBS 2TV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제작 마음의 소리 문화전문회사) 측은 “’마음의 소리’가 무사히 크랭크 업을 했다. 이광수-김대명-정소민-김병옥-김미경 등 52일 동안 ‘마음의 소리’에 몰두하며 열정을 불태워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특히 마지막 촬영에는 배우 송중기가 함께하며 대박 기운을 불어넣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무려 10년간 인기리에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제작사 크로스픽처스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 KBS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를 성공시킨 서수민 CP가 제작에 참여하며 KBS 예능국 하병훈 PD가 연출을 맡아 KBS 예능국 사상 첫 웹 드라마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월 첫 촬영을 시작하며 순조롭게 첫 삽을 뜬 ‘마음의 소리’는 5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마음의 소리’는 백수 만화가 조석과 상식을 뛰어넘는 그의 가족의 엉뚱 발칙한 생활밀착 스토리로, 한류 스타 이광수가 백수 만화가 조석 역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김대명이 조석의 형 조준 역을 맡았으며, 정소민이 조석의 여자친구 애봉이 역을 맡아 이광수와 코믹 커플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병옥-김미경이 조석의 아버지와 어머니 역을 맡아 엉뚱하고 발칙한 조석네 가족이 완성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마음의 소리’ 측은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심쿵 하트샷과 웹툰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가족사진을 깜짝 공개해 스틸만으로도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달간 함께 고생하고 호흡을 맞춘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느끼게 한다. 엄지와 검지를 활용해 하트를 만든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이광수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손가락 하트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대명이 앙증맞아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마음의 소리’ 마지막 촬영에는 이광수의 절친 송중기가 함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광수와의 의리로 카메오 출연을 결정한 송중기는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마음의 소리’에 대박 기운을 불어넣었다. 과연 송중기가 어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무엇보다 올 하반기 시청자들의 배꼽 스틸러로 활약을 예고하는 이광수-김대명-정소민-김병옥-김미경의 가족사진은 웃음을 빵 터트리게 한다. 웹툰 ‘마음의 소리’ 속 조석 가족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 것. 조석의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 티셔츠를 입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이광수부터 연두색 후드 집업과 단발머리, 왕방울만한 눈으로 현실판 ‘애봉이’로 분한 정소민까지 웹툰 캐릭터와 똑 닮아있어 이들이 보여줄 ‘마음의 소리’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마음의 소리’ 측은 “모든 촬영을 마쳤고 이제 편집과 공개만 남았다. 배우들이 보여준 매력과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유쾌함을 모두 담아낼 수 있도록 편집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올 가을 여러분을 찾아갈 ‘마음의 소리’에 끊임없는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예능국의 첫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올 가을 공개된 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KBS 2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김인영 기자 [사진=마음의 소리 문화전문회사] 2016.05.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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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이성재 왕자들과 가족 인증샷, "아빠와 아들!"

‘왕의 얼굴’ 선조 역의 이성재와 왕자들이 진짜 가족 같은 모습을 뽐냈다.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 측은 이성재와 서인국, 박주형, 원덕현, 박준목의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금의 예복을 갖춰 입은 선조 역의 이성재를 중심으로 양 옆에는 극중 아들들인 임해군(박주형 분), 광해군(서인국 분), 신성군(원덕현 분), 정원군(박준목 분)이 손을 가지런히 앞으로 모으고 장난스런 미소를 짓고 있다.이성재는 극중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아빠 미소를 머금고 있다. 서인국은 평소 친분을 과시하듯 이성재의 옆에서 흐뭇한 표정이고, 박주형은 극중 임해군의 성격을 반영해 샐쭉한 표정을 코믹하게 짓고 있다. 박준목은 극중 친형제인 원덕현의 옆에 꼭 붙어서 진짜 막내 같은 천진함을 엿보이고 있다.극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들은 촬영장에서 모든 이들이 부러워 할 만큼 가족 같은 호흡을 뽐내고 있다. 서인국도 극중 이성재의 견제와 질투로 혹독한 성장통을 겪고 있는 것과는 달리 촬영현장에서는 찰떡 부자의 훈내가 진동한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성재는 평소에도 후배들과 격 없이 지내며 극중 선조 못지않은 반전매력의 소유자라는 후문이다.제작사 관계자는 “이성재는 촬영 중에는 냉정하고 날 선 모습이지만 휴식시간만 되면 어김없이 장난기 넘치는 귀요미 선배로 변해 후배들과 인증샷을 남기거나 연기에 대한 조언도 해주며 촬영장에서 진짜 아빠처럼 살뜰하게 챙긴다”고 귀띔했다.극 중에서는 비정한 아버지인 선조와 왕좌다툼에 여념이 없는 왕자들의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드라마 속에서 펼쳐질 이들의 가혹한 운명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 3회는 26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제공 : KBS 미디어 2014.11.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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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이성재, 왕자들과의 훈훈한 가족사진 공개

‘왕의 얼굴’ 선조 역의 이성재와 왕자들이 진짜 가족 같은 모습을 뽐냈다.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 측은 이성재와 서인국, 박주형, 원덕현, 박준목의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금의 예복을 갖춰 입은 선조 역의 이성재를 중심으로 양 옆에는 극중 아들들인 임해군(박주형 분), 광해군(서인국 분), 신성군(원덕현 분), 정원군(박준목 분)이 손을 가지런히 앞으로 모으고 장난스런 미소를 짓고 있다.이성재는 극중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아빠 미소를 머금고 있다. 서인국은 평소 친분을 과시하듯 이성재의 옆에서 흐뭇한 표정이고, 박주형은 극중 임해군의 성격을 반영해 샐쭉한 표정을 코믹하게 짓고 있다. 박준목은 극중 친형제인 원덕현의 옆에 꼭 붙어서 진짜 막내 같은 천진함을 엿보이고 있다.극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들은 촬영장에서 모든 이들이 부러워 할 만큼 가족 같은 호흡을 뽐내고 있다. 서인국도 극중 이성재의 견제와 질투로 혹독한 성장통을 겪고 있는 것과는 달리 촬영현장에서는 찰떡 부자의 훈내가 진동한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성재는 평소에도 후배들과 격 없이 지내며 극중 선조 못지않은 반전매력의 소유자라는 후문이다.제작사 관계자는 “이성재는 촬영 중에는 냉정하고 날 선 모습이지만 휴식시간만 되면 어김없이 장난기 넘치는 귀요미 선배로 변해 후배들과 인증샷을 남기거나 연기에 대한 조언도 해주며 촬영장에서 진짜 아빠처럼 살뜰하게 챙긴다”고 귀띔했다.극 중에서는 비정한 아버지인 선조와 왕좌다툼에 여념이 없는 왕자들의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드라마 속에서 펼쳐질 이들의 가혹한 운명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 3회는 26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제공 : KBS 미디어 2014.11.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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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이성재-서인국, 친부자같은 인증샷 공개

‘왕의 얼굴’ 선조 역의 이성재와 왕자들이 진짜 가족 같은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제작 왕의 얼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 측은 이성재와 서인국, 박주형, 원덕현, 박준목의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금의 예복을 갖춰 입은 선조 역의 이성재를 중심으로 양 옆에는 극중 아들들인 임해군(박주형 분), 광해군(서인국 분), 신성군(원덕현 분), 정원군(박준목 분)이 손을 가지런히 앞으로 모으고 훈훈한 모습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성재는 극중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아빠 미소를 머금고 있다. 서인국은 평소 친분을 과시하듯 이성재의 옆에서 흐뭇한 표정이고, 박주형은 극중 임해군의 성격을 반영해 샐쭉한 표정을 코믹하게 짓고 있다. 박준목은 극중 친형제인 원덕현의 옆에 꼭 붙어서 진짜 막내 같은 천진함을 엿보이고 있다.극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들은 촬영장에서 모든 이들이 부러워 할 만큼 가족 같은 호흡을 뽐내고 있다. 서인국도 극중 이성재의 견제와 질투로 혹독한 성장통을 겪고 있는 것과는 달리 촬영현장에서는 찰떡 부자의 훈내가 진동한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성재는 평소에도 후배들과 격 없이 지내며 극중 선조 못지않은 반전매력의 소유자라는 후문이다.극 중에서는 비정한 아버지인 선조와 왕좌다툼에 여념이 없는 왕자들의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드라마 속에서 펼쳐질 이들의 가혹한 운명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팩션로맨스활극'이다.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 3회는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KBS 미디어 2014.11.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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