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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오늘(9일) 데뷔 25주년… “100주년까지 가자” 팬들 축하 물결

코요태가 데뷔 25주년을 맞이, 국내·외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일고 있다.9일 신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코요태 데뷔 25주년을 자축, 팬들의 여러 축하 메시지를 공유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코요태가 9일자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면서 함께 축하하는 열기도 더욱 거세지고 있다.팬들은 “코요태 25번째 생축”, 100주년까지 가보자고“, “지금도 좋아할 수 있게 이 자리에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등 여러 축하메시지를 남기며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신지도 공식 계정을 통해 팬들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25주년을 맞이한 코요태는 앞서 ‘코요태스티벌: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 티켓 오픈 당시 티켓링크 콘서트 랭킹에서 1위,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콘서트 랭킹 2위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매년 신보 발매는 물론, 콘서트 투어를 통해 굳건한 파워와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코요태는 첫 콘서트 브랜드 ‘코요태스티벌’을 론칭, 대중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 아래 새로운 무대들을 펼치고 있다.코요태는 내년 1월 27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개최되는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9 19:09
연예일반

코요태, 맹추위도 날렸다…‘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 성료

그룹 코요태가 ‘국민 그룹’의 에너지로 맹추위도 단숨에 날려버렸다.코요태는 지난 2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해적선을 타고 등장한 코요태는 애니메이션 ‘원피스’ OST ‘우리의 꿈’ 무대를 시작으로 ‘불꽃’, ‘패션’, ‘파란’ 등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펼쳤다. 이에 코요태의 에너지와 화려한 연출, 관객의 열기가 한데 어우러졌다. 코요태는 순정 만화를 연상시키는 멤버들의 삼각관계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VCR은 물론 김종민, 빽가의 댄스 배틀, 신지의 ‘하이프 보이’ 등 무대까지 선보였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탄한 코요태는 “자켓 벗어 던지고 놀자. 공연 끝나면 관객 모두 1kg가 빠져있을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열기를 끌어 올렸다.관객들은 무대 내내 떼창과 떼춤으로 코요태와 함께 뛰어놀며 축제의 장을 만들어 냈다. 코요태 노래로 힘든 시절을 견딘 관객부터 학창 시절 코요태를 따라다니던 한 팬은 어느새 아이의 손을 잡고 ‘코요태스티벌’을 찾는 등 이들은 아티스트와 팬 그 이상의 아름다운 의미를 남겼다. 이날 게스트 DK(디셈버), 이솔로몬이 감성적인 무대로 열기를 더했다. 코요태는 “만감이 교차한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앙코르 요청에 무려 약 세 시간의 무대를 이어가며 끝까지 열기를 책임졌다.한편 코요태는 내년 1월 27 부산 KBS홀에서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을 개최한다. 단독 콘서트로는 처음 부산을 찾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03 16:19
뮤직

코요태 신지, 20일 신곡 ‘우너오사’ 공개… 서울 콘서트서 깜짝 스포

코요태 신지가 솔로곡 티저를 깜짝 공개하며 ‘국민 보컬’의 귀환을 알렸다.신지는 18일 오후 6시 제이지스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이하 ‘우너오사’)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속 신지는 ‘우너오사’ 녹음에 열중하고 있다. ‘우너오사’ 멜로디 일부가 함께 공개된 가운데 신지는 “아무렇지 않아”라는 가사를 애절한 보이스로 부르며 이별한 아픔과 가슴 시린 감성을 표현해냈다.이번 솔로곡은 신지가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인 만큼 신지의 목소리와 음원 일부만으로도 대중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은다.신지는 지난 17일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에서 쿠키 영상을 통해 솔로곡 발매 소식을 깜짝 알린 바 있다. 연이어 ‘우너오사’ 티저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 올린 신지는 이번 신곡에 ‘국민 보컬’의 실력과 감성을 깊이 녹였을 것으로 기대된다.‘우너오사’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19 13:42
연예일반

코요태, 서울 찍고 대구 간다…‘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 추가 지역 오픈

그룹 코요태가 대구에서도 팬들과 만난다.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는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경상북도 경산시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천마아트센터에서 코요태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 브랜드다. 지난해 콘서트 투어보다 더 커진 규모와 화려한 무대, ‘국민 그룹’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이번 ‘코요태스티벌’의 부제 ‘순정만남’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코요태의 다짐이 담겨 있다.이처럼 코요태가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하루 만에 티켓링크 콘서트 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오는 13일 진행되는 대구 공연 티켓팅 역시 치열할 전망이다.한편 코요태는 다음 달 17~18일 양일간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10 18:11
연예일반

남진·임영웅→노엘 갤러거…놓치면 후회할 하반기 공연 라인업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추석부터 연말까지 풍성하게 채운다.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소식에 팬들은 “올게 왔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콘서트를 일간스포츠가 모아봤다. ◇‘영원한 오빠’ 남진의 60년데뷔 60주년을 맞는 남진은 오는 14일부터 전국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무려 1년간 전국 12개 도시를 도는 대장정이다.2023 남진 전국투어 ‘데뷔 60주년 기념공연’은 정통 트로트부터 판소리까지 남진의 목소리로 가득 채워진다. 남진은 앞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코로나19 때문에 공연을 3년 정도 못 했다. 다시 시작하게 돼 긴장되고 흥분되고 기대도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6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건 그동안 함께 한 오래된 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잘 준비해서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전국을 다시 하늘빛으로…임영웅의 ‘아임 히어로’임영웅은 오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개최한다.개최 전부터 눈길을 끌었던 건 피켓팅(피 튀길 정도로 치열한 티켓팅)이었다.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공연 6회차 티켓이 오픈된 지난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은 역대 최대 트래픽을 기록, 동시 접속자 수가 폭발해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일명 ‘효도 전쟁’이라고 일컬어지는 티켓팅에 티켓은 무서운 속도로 전석 매진됐다. 뜨거운 인기를 제대로 증명한 임영웅은 다음 달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등에서 ‘아임 히어로’(IM HERO)를 이어간다. ◇24년 차의 저력 보여줄 때…코요태의 ‘코요태스티벌’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데뷔 24년 차의 저력을 보여준다.코요태는 오는 11월 17~18일 양일간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지난해 개최한 첫 전국투어 콘서트인 ‘렛츠 코요태!’(LET’s KOYOTE!) 당시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느낀 코요태는 팬들과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 ‘코요태스티벌’을 출범했다. 이번 부제인 ‘순정만남’에는 무대와 팬들을 향한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 ‘만남’을 그리겠다는 코요태의 다짐이 담겨 있다.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인 ‘코요태스티벌’을 통해 앞으로 꾸준히 팬들의 갈증을 날리겠다는 각오다.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개최된다. ◇올해 마지막은 나훈아와 함께 ‘12월에’남진과 세기의 라이벌로 불리는 나훈아가 1년 만에 귀환한다.소속사 예아라에 따르면 나훈아는 오는 12월 9~10일 대구 엑스코, 16~17일 부산 벡스코, 30~31일 경기 킨텍스에서 단독 콘서트 ‘12월에’를 개최한다. 공연은 각 도시에서 3회씩 총 9회 규모로 진행된다.나훈아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건 지난해 데뷔 55주년을 기념한 ‘드림 55’ 이후 약 1년 만이다. 공연장으로 돌아온 나훈아는 “아무 일 없었던 듯 애써 힘을 내 이전의 평범한 일상을 찾아가는 2023년이다. 특별할 것 없는 공기가 그저 고맙다. 그런 2023년을 보내야 하는 12월에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곧 보자. 이 아름다운 놈들아”…노엘 갤러거 내한 공연영국 밴드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는 오는 11월 28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를 개최한다. 약 4년 6개월 만의 내한 공연이다.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전날인 11월 27일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노엘 갤러거는 대한민국의 떼창 문화를 지속적으로 언급할 정도로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 7월 내한 공연 소식을 알릴 당시에도 “곧 보자. 이 아름다운 놈들아”라는 메시지를 남겨 화제를 모았다. 추가 공연 개최를 알릴 당시에도 “너희 노래하는 거 보려고 공연 추가”라는 재치 있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오아시스로 내한했을 때는 물론 하이 플라잉 버즈 활동 이후 진행된 내한 공연은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공연이 추가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노엘 갤러거. 다시 한번 대한민국 관객과 호흡할 노엘 갤러거의 내한 공연에 관심이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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