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지스타 제공
그룹 코요태가 대구에서도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는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경상북도 경산시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천마아트센터에서 코요태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 브랜드다. 지난해 콘서트 투어보다 더 커진 규모와 화려한 무대, ‘국민 그룹’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코요태스티벌’의 부제 ‘순정만남’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코요태의 다짐이 담겨 있다.
이처럼 코요태가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하루 만에 티켓링크 콘서트 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오는 13일 진행되는 대구 공연 티켓팅 역시 치열할 전망이다.
한편 코요태는 다음 달 17~18일 양일간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