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부산이 아이들과 함께 다채로운 활동으로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3가지의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스윗 서머 이벤트'는 별도의 패키지 예약 없이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여름휴가 초성수기 시즌에 호텔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해 웨스틴 조선 부산을 찾는 고객들에게 여름 호캉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먼저, 웨스틴 조선 부산 객실 및 레스토랑 이용객들을 위한 웰컴 이벤트 ‘스윗 서머 위크’ 가 오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된다.
호텔 로비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와 협업해 여름 시즌 플레이버인 스윗 망고 메모리 1스쿱과 커스텀쿠키 1개를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로, 웨스틴 조선 부산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하고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서머 키즈 클래스’를 진행,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여름 방학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서머 키즈 클래스는 오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달콤 설기 컵케이크 만들기’ , ‘DIY 수제 비누 만들기’, ‘바다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등 총 3가지 맞춤형 클래스를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30분까지 2층 소연회장 로즈룸에서 열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5세~12세 어린이 대상, 선착순 총 6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5000원이다. 예약은 컨시어지를 통해 원하는 클래스 이용 당일 오전 9시까지 가능하며 당일에 컨시어지에서 결제 후 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이와 함께, 해운대의 여름을 낭만적인 재즈의 선율로 채워줄 ‘스윗 재즈 인 더 가든’이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수영장 야외가든에서 진행된다.
웨스틴 조선 부산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 아이와 부모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면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한입과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키즈 클래스, 그리고 여행의 낭만을 더할 재즈 공연까지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잊지 못할 여름 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