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9건
연예

'트롯 전국체전' 설 연휴에도 몰아보기

‘트롯 전국체전’이 설 연휴에도 빈틈없는 재미와 풍성한 방송으로 안방을 찾는다. ‘트롯 전국체전’의 다채로운 무대를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KBS2에서 11일 오전 10시 15분부터 2시간 동안 재방송을 시작으로 오후 10시 50분에도 재방송이 이어진다. 또한 13일과 14일까지 연달아 재방송이 이어져 ‘트롯 전국체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12일 오후 6시 40분에는 ‘트롯 전국체전’이 야심차게 준비한 풍성한 설 연휴 특선 공연 ‘트롯 전국 대잔치’가 방송돼 설 연휴 안방극장을 책임질 계획이다. ‘트롯 전국 대잔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설 연휴임에도 잔치를 즐기지 못하는 대중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선물로 시청자들의 웃음 사냥에 나선다.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에서 준결승 티켓을 거머쥔 TOP14 진해성을 비롯해 오유진과 재하, 신승태, 김용빈, 김윤길, 민수현, 박예슬, 신미래, 반가희, 상호&상민, 한강, 최향, 정주형이 출연한다. 게다가 코치진으로 활약한 홍경민과 신유, 나태주가 MC로 출연해 TOP14와 흥미진진한 케미와 넘사벽 흥 잔치로 안방 1열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연이 아닌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트롯 전국 대잔치’에선 남자 참가선수들로 구성된 ‘트롯 팀’과 여자 참가선수로 구성된 ‘전국 팀’으로 나눠 1 대 1 노래방 빅매치와 윷놀이 게임 등 각 지역 특산물 12개를 놓고 벌이는 감칠 맛 나는 재미 또한 선사한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8 17:29
연예

'트롯 전국체전' 화려한 선수들에 '감독-코치 러브콜 삼매경'

‘트롯 전국체전’에 실력자들이 등장해 감독들도 웃었다. 지난 12일 오후 10시 30분 KBS2 ‘트롯 전국체전’ 2회가 방송됐다. 이날 군통령 설하윤의 무대로 막을 올린 ‘트롯 전국체전’은 김윤길과 재하, 공훈, 신미래, 이송연, 최향, 고라니, 공서율, 김용빈 등 화려한 실력의 참가선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20년 차 현역 가수 김윤길은 풍부한 성량으로 ‘눈물 젖은 두만강’을 불러 극찬을 받는가 하면, 트로트 가수 임주리의 아들 재하는 유쾌한 입담과 넘사벽 실력을 자랑해 감독진의 러브콜을 받았다. 신미래 역시 장시간 녹화로 지쳐있던 감독들과 코치진들을 들썩이게 해 강력한 우승 후보의 등장을 알렸다. 장애 예술인 언니와 함께 활동 중인 국악 소녀 이송연과 7년 가까이 공백기가 있었던 트로트 신동 출신 김용빈은 처음으로 안타까운 속사정을 풀어놓으며 절절한 무대를 이어가,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친구 같지 않은 노안 비주얼로 하성운과 어색한 동갑내기 케미를 뽐낸 고라니와 제주 지역을 희망하는 8도 올스타가 나타나지 않아 풀이 죽어 있던 고두심을 환호하게 만든 제주의 첫 대표 선수 최향, 신유의 성공한 팬 공서율, 뼛속까지 트로트 DNA 공훈, 진시몬의 ‘너나 나나’로 선배 임하룡을 눈물짓게 한 쌍둥이 개그맨 겸 가수 이상호 이상민 등 다양한 참가선수들의 무대가 이어져 ‘트롯 전국체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공감은 기본, 더 짙어진 감동 스토리와 놀라운 실력을 갖춘 참가선수들이 공개된 ‘트롯 전국체전’이 앞으로 보여줄 레전드급 무대에 대중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며, 13일 정오 ‘트롯 전국체전’ PART.2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3 08:38
연예

'트롯 전국체전' 전국 각지의 실력자들 등장 '감동+소름'

‘트롯 전국체전’이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찾아온다. 12일 KBS2 ‘트롯 전국체전’ 1회에 이어 참가선수 설하윤의 무대로 시작, 전국 각지에 숨어있던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채널을 고정하게 만들 계획이다. 부모님이 유명 가수라는 이승아와 재하를 비롯해 노래하는 물리치료사 신미래, 국악 소녀 이송연, 신유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공서율 등 각양각색 무대는 더욱 다채로워진 볼거리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도 예고한다. 특히 재하는 “어머니가 유명 트로트 가수”라며 장내를 술렁이게 만드는가 하면, 유쾌한 입담에 못지않은 시원시원한 고음과 맛깔나는 기교로 ‘눈동자’를 재해석해 새로운 기대주로 발돋움한다. 고운 한복을 입고 등장한 이송연은 장애 예술인 언니와의 사연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감독진과 코치진은 물론,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더욱 깊어진 재미와 감동으로 찾아올 ‘트롯 전국체전’은 12일 오후 시청자를 찾아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0 17:12
연예

훨훨 나는 '트롯전국체전' vs 벌벌 기는 '트로트의 민족'

동시기 방송 중인 트로트 프로그램인 KBS 2TV '트롯전국체전'과 MBC '트로트의 민족'이 시청률부터 화제성까지 엇갈린 성적표를 받고 있다. 시청률 면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인다. '트롯전국체전'은 방송 한 회만에 시청률 16.5%를 기록했다. 지난 한 주간 방송된 예능 중 최고시청률이다. 쏟아지는 트로트 예능으로 피로감이 쌓일만큼 쌓였다는 모두의 예측을 보기 좋게 벗어나며 첫 술부터 배부르게 시작했다. '트로트의 민족'은 4일 방송된 7회 9.8%가 최고치다. 미디어에서 활용하는 콘텐츠 영향력 지수인 CPI도 '트롯전국체전'은 한 주만에 예능 부문 38위로 진입했고 트로트의 민족은 48위를 기록했다. 더욱이 48위는 지난주 대비 13계단이나 하락한 순위로 하락폭이 크다. '트롯전국체전'은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했다. 미스터리 선수 선발전으로 본격적인 시작했다. 마이진·김산하·반가희·미카 갓스·한강·박예슬·완이화·윤서령·진해성·허공 등 매력 가득한 참가선수들의 무대는 감동은 물론 전율을 끼치게 만들며 시청자의 보는 재미를 책임졌다. 제작 단계부터 소문난 잔치로 이름을 떨쳤고 단순히 참가선수들의 실력만이 아닌 각자 지니고 있는 다채로운 사연과 진심을 담은 무대로 24인의 감독과 코치는 물론 시청자의 웃음과 눈물샘까지 자극하는 것에 성공했다. 전국 8개 지역 감독·코치·응원단장 및 MC 윤도현의 적극적인 리액션과 참가선수들을 향한 조언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했다. 전국 8개 지역 감독으로는 고두심·주현미·설운도·남진·조항조·김수희·김범룡·김연자가 코치진으로는 신유·나태주·박구윤·송가인·조정민·황치열·진시몬·박현빈 등이 참여했다. 반면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일부 심사위원들의 일방적인 평가가 시청자들의 리모콘을 건드리게 만들었다. 심사위원 개인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객관적이지 않은 평가는 결국 공감을 얻지 못 하는 법. 다수의 시청자들이 박칼린의 심사방식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하고 관련된 의견이 홈페이지에 잇따라 오르고 있다. 제작진의 피드백은 없는 상황. 또한 사전투표를 실시, 특정 뮤직앱의 가입을 유도하려는 듯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은 투표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인해 특정앱의 홍보일뿐 전혀 사전투표의 역할을 하지 못 한다는 반응이다. 오디션이면서 예능이기에 쇼의 구성이 강한 건 당연하지만 어딘가 오디션보단 짜여있는 예능의 느낌이 매우 강하다. 한 방송 관계자는 "트로트의 범람시대라고 하지만 어떻게 제작하고 풀어내야에 따라 또 다시 붐을 일으킬 수 있거나 반응도 없이 사라진다는 걸 적절하게 보여주는 두 가지 사례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10 08:00
연예

‘트롯 전국체전’ 윤서령, 빛나는 보석으로 첫 등장…흥 파티까지

윤서령이 '트롯 전국체전'에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밤 KBS2TV '트롯 전국체전'이 첫 방송됐다. '트롯 전국체전'은 미스터리 선수 선발전으로 그려졌고, 시작부터 역대급 참가선수들이 등장하며 8도 올스타 향연을 이어갔다. 차세대 트로트 요정을 꿈꾸는 윤서령의 등장에 전국 8개 지역 감독과 코치진들은 미소를 지었다.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을 선곡한 윤서령은 수줍어하던 모습과 달리 무대 위 달라진 눈빛과 귀여운 포인트 안무까지 자랑하며 넘치는 스타성까지 뽐냈다. 또한 스타성에도 뒤지지 않는 명불허전 가창력과 넘치는 흥은 감독과 코치진 모두를 기립하게 만들며 8도 올스타를 받아내는 것에 성공, 충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윤서령을 향해 신유는 "너무 매력적이다. 스타가 될 것 같다"고 말했고, 별은 "음악이 나오니 눈빛이 돌변하더라. 저게 정말 끼라는 생각이 들었고, 목소리도 첫 소절 딱 들어갈 때 정말 놀랐다"며 특급 칭찬을 이어갔다.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린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6 16:26
연예

[이슈IS] '트롯 전국체전' 소문난 잔치에 볼거리 많았던 첫 회

'트롯 전국체전'이 볼거리 가득한 첫 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밤 KBS2TV '트롯 전국체전'이 첫 방송됐다. 이날 화려한 개막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오프닝을 연 '트롯 전국체전'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전국 8개 지역 감독 고두심, 주현미, 설운도, 남진, 조항조, 김수희, 김범룡, 김연자의 특별한 무대부터 자랑했다. 이어 코치진 신유와 홍경민, 나태주,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송가인, 김병현, 조정민, 황치열, 진시몬, 주영훈, 박현빈, 샘 해밍턴, 응원단장 임하룡 그리고 87팀의 참가선수가 한자리에 모여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무대도 선사, 넘치는 흥까지 돋워냈다.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 '트롯 전국체전'은 미스터리 선수 선발전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마이진을 비롯해 김산하, 반가희, 미카 갓스, 한강, 박예슬, 완이화, 윤서령, 진해성, 허공 등 매력 가득한 참가선수들의 무대는 감동은 물론 전율을 끼치게 만들며 시청자의 보는 재미를 책임졌다. 제작 단계부터 소문난 잔치로 이름을 떨친 '트롯 전국체전'은 단순히 참가선수들의 실력만이 아닌 각자 지니고 있는 다채로운 사연과 진심을 담은 무대로 24인의 감독과 코치는 물론, 시청자의 웃음과 눈물샘까지 자극하는 것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전국 8개 지역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 MC 윤도현의 적극적인 리액션과 참가선수들을 향한 조언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15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6 08:30
연예

'트롯 전국체전' 시청률 16.5% 기록...'8도 올스타' 진해성, 포털 사이트 완전 장악!

'트롯 전국체전'이 첫 방송부터 대박을 터트린 가운데, 진해성이 포털사이트와 SNS를 완전 장악하며 '제2의 나훈아'로 주목받고 있다.5일 밤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는 87팀의 참가자가 소개되면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분은 평균 시청률은 16.5%(닐슨코리아 전국 2부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와 SNS에는 '진해성'이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포스트 임영웅', '제2의 나훈아'로 극찬받아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이날 화려한 개막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오프닝을 연 ‘트롯 전국체전’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전국 8개 지역 감독 고두심, 주현미, 설운도, 남진, 조항조, 김수희, 김범룡, 김연자의 특별한 무대부터 자랑했다.이어 코치진 신유와 홍경민, 나태주,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송가인, 김병현, 조정민, 황치열, 진시몬, 주영훈, 박현빈, 샘 해밍턴, 응원단장 임하룡 그리고 87팀의 참가선수가 한자리에 모여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무대도 선사, 넘치는 흥까지 돋워냈다. 무엇보다 이날 무대의 하이라이트는 진해성의 '가라지' 장면이었다. 현역 가수이지만 "트로트 가수는 얼굴을 알릴 길이 별로 없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무대에 선 그는 나훈아의 카리스마에 버금가는 무게감과 가창력으로 무대를 완전 장악했다.실제로 방송 후 공개된 '트롯 전국체전' 무대 영상 가운데, 진해성의 '가라지' 영상 조회수는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으며 여전히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고 있다쏠려있는 관심 만큼이나 첫 방송으로 시청자의 기대를 충족시킨 ‘트롯 전국체전’이 새로운 스타 발굴에 성공할지 기대가 모아진다.'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한다.최주원 기자 2020.12.06 08:06
연예

'트롯전국체전' 5일 160분 특별 편성

‘트롯 전국체전’이 수도권 지역을 누비며 예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5일 오후 9시 15분부터 KBS2 ‘트롯 전국체전’이 160분 동안 특별 편성된다. 첫 방송에 앞서 ‘트롯 전국체전’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버스를 통한 옥외광고로 열띤 홍보를 진행 중이다. 버스광고 속 ‘트롯 전국체전’의 고두심, 주현미, 설운도, 남진, 조항조, 김수희, 김범룡, 김연자 감독의 모습은 트로트 오디션 역사상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 수도권을 누비며 신명나는 트로트 파티도 예고하고 있다. 또한 MC 윤도현과 개성 넘치는 매력과 뛰어난 실력을 모두 겸비한 87팀의 참가선수들을 트레이닝할 코치진 신유와 홍경민, 나태주,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송가인, 김병현, 조정민, 황치열, 진시몬, 주영훈, 박현빈, 샘 해밍턴 그리고 응원단장 임하룡까지 ‘트롯 전국체전’은 시청자에게 눈과 귀를 모두 호강 시켜줄 준비를 마쳤다. K-트로트의 새 얼굴을 찾는 KBS2의 대형 프로젝트 ‘트롯 전국체전’은 5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04 21:27
무비위크

'트롯 전국체전', 예고편 공개…트로트 전쟁의 서막

‘트롯 전국체전’이 첫 방송 전 모든 준비를 마쳤다. 3일 오후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의 예고편이 공식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87팀 참가선수의 무대가 맛보기로 펼쳐지는가 하면, 각자 지니고 있는 사연들을 소개하며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연신 계속되는 전국 8개 지역 감독과 코치진들의 리액션은 트로트 전쟁의 서막이 임박했음을 알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목소리를 오직 ‘트롯 전국체전’에서 탄생시킬 것도 예고하고 있다. 끝없는 도전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할 ‘트롯 전국체전’은 내로라하는 레전드 감독 주현미와 김수희, 김범룡, 조항조, 남진, 설운도, 고두심, 김연자를 비롯해 코치진 신유와 홍경민, 나태주,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송가인, 김병현, 조정민, 황치열, 진시몬, 주영훈, 박현빈, 샘 해밍턴, 응원단장 임하룡이 함께한다. 한 자리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24인의 감독과 코치진은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던 진주들을 찾아내고, 트레이닝하며 K-트로트의 신선한 새싹을 발굴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트로트 흥 파티로 물들일 ‘트롯 전국체전’은 오는 5일 오후 9시 15분부터 160분 동안 특별 편성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03 19:50
연예

'트롯 전국체전' 송가인, 제주도 도착 '인간 비타민 매력'

가수 송가인이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3일 송가인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기획한 ‘트롯전국박스-제주도 편’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이 제주도로 여행 갔을 때 있었던 에피소드를 대방출했고, 제주도 사투리까지 짧게 소개해 지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제주도의 사연을 차례로 소개해 힐링을 선사했다. 또 제주도의 대표곡으로 ‘삼다도 소식’과 ‘감수광’을 불렀다. 트로트계의 패러다임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은 MC 윤도현을 시작으로 서울 감독 주현미, 경기 감독 김수희, 강원 감독 김범룡, 충청 감독 조항조, 전라 감독 남진, 경상 감독 설운도, 제주 감독 고두심, 글로벌 감독 김연자 그리고 코치진으로 변신한 신유, 홍경민, 나태주,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송가인, 김병현, 조정민, 황치열, 진시몬, 주영훈, 박현빈, 샘 해밍턴, 응원단장 임하룡이 인생 선배이자 가요계 선배로 활약한다. 지난 20일 KBS ‘트롯 전국체전’은 주제곡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와 실력파 참가자들이 베일을 벗으며 프로그램의 기대감을 증폭시켰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3 20:5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