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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창시자 휴 헤프너 91세 나이로 사망
미국 유명 남성잡지 '플레이보이' 창시자인 휴 헤프너가 사망했다. 향년 91세. 휴 헤프너의 아들 쿠퍼 헤프너(26)는 28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내고 아버지 휴 헤프너가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쿠퍼 헤프너는 "아버지는 언론 및 문화 개척자로서 예외적이고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았으며 언론의 자유, 시민권 및 성적 자유를 옹호하는 사회· 문화적 움직임의 선구자였다"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9.28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