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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돌 캠프' 이진호, 온유-이기광 제치고 퀴즈대결 우승?

'군필돌 캠프' 이진호X온유X이기광이 DMZ 박물관에서 퀴즈 대결을 벌인다.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SM C&C STUDIO의 자체 제작 웹 예능 ‘군필돌 캠프’에선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 체험, 그리고 겨울 바다 복불복 게임까지 펼치는 이진호, 온유, 이기광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엔 바리스타로 변신한 온유의 ‘드립 커피’, 이기광이 만든 ‘한우 버거’, 이진호의 ‘문어 라면’까지 브런치 3종이 마련됐다. ‘DMZ 박물관’에서는 깜짝 퀴즈 대결을 펼친 이진호, 온유, 이기광의 모습도 포착됐다. 개인전으로 펼쳐진 퀴즈 대결에서 이진호가 뜻밖의 선전을 보인 가운데, 누구도 예상 못 한 인물이 1등을 차지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군필돌 캠프’의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겨울 바다 복불복 게임도 펼쳐진다. 강원도 서핑의 성지인 백도 해변 앞에 선 세 사람. 이번 복불복은 코끼리 코로 10바퀴를 돈 후 신발을 던져, 표시된 과녁 가까이에 안착시키는 게임으로 모래사장 위 ‘몸 개그 대 향연’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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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쿡' 현주엽, 47년 인생 가장 굴욕적인 순간 맞나 '위기'

'전국방방쿡쿡' 먹깨비 브라더스 현주엽과 김태균이 최대 위기를 맞는다. 내일(19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될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 11회에는 강원도 원주에서 '아내와 분위기 잡을 수 있는 음식'을 주제로 로맨틱한 요리를 준비하는 스포츠 선수 팀 현주엽, 안정환, 김태균과 배우 팀 차태현, 장혁, 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점심 식사를 앞둔 먹깨비 브라더스 현주엽과 김태균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약속했듯 현주엽과 김태균의 점심 식사를 걸고 스피드 퀴즈대결 2차전을 진행한다. 점심 메뉴로 소고기를 앞둔 상황이라 현주엽과 김태균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태도로 게임에 참여한다. 특히 현주엽은 숨 막히는 긴장감속 게임을 이어가다 47년 인생에서 가장 굴욕적인 순간을 맞는다. 먹을 때만큼은 항상 평화로웠던 운동부에게 찾아온 소고기 쟁탈전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현주엽과 김태균 중 점심 식사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 밖에도 소 농장을 방문했다가 넘어져 꼬리뼈가 부러졌던 현주엽의 웃픈(?) 사연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전국방방쿡쿡'은 연예계 절친 손님들에게 의뢰를 받은 낭만 식객들이 맞춤형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특산물을 찾아 야외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전직 아나운서 김환, 오상진, 도경완이 출연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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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대한외국인' 출격! "책읽기 대회 장려상 출신~" 퀴즈왕 도전

가수 안성준이 ‘대한외국인’에 출격한다. 안성준은 24일(오늘) 방송하는 MBCevery1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 넘치는 퀴즈 실력을 선보인다. '대한외국인'은 한국 거주 3년차부터 30년차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이날 안성준은 DJ DOC 김창열, 한혜진, 김수찬과 함께 출연해 '나는 트로트 가수다' 특집으로 퀴즈 대결을 펼친다. 특히 우승 상품으로 홍삼 세트가 걸린 퀴즈 대결에서 남다른 열정을 불태운다. 실제로 안성준은 “책읽기대회 장려상 출신”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친 뒤, 상상을 초월하는 퀴즈 실력과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이와 함께 안성준은 방송을 앞두고 김창열, 한혜진, 김수찬과 함께 찍은 녹화장 인증샷을 공개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안성준은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세 사람과 다정하게 'V' 포즈를 취하며 환상의 케미를 발산했다. 한편 최근 안성준은 예능, 라디오, 유튜브 등을 휩쓸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복면가왕', '더 트롯쇼'에 출연해 매력 있는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했고, '라디오스타'에서는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안방의 웃음 버튼으로 활약했다. 오는 3월 8일에는 KBS1 ‘가요무대’ 첫 출연을 앞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사진=KDH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2.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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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13.9% 동시간대 1위…김선호 종신계약 "오래할 것"

'1박 2일' 김선호가 하차설(?)을 일축하며 "다른 멤버들보다 오래할 것"이라는 종신계약을 성사시켰다. 2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부는 13.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문세윤이 거대한 '한입'에 도전한 순간은 18.8%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6.5%(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는 포항 제철 특산물과 함께하는 '퐝타스틱 요리왕'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여섯 남자가 요리 실력을 겨뤘다. 특히 메인 식재료인 포항초와 말똥성게를 직접 구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1박 2일'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눈길을 끌었다. 탁 트인 들판을 자랑하는 포항 곤륜산 정상에 모인 멤버들은 최근 SNS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진정한 대세남으로 등극한 김선호를 먹잇감으로 삼아 유쾌한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라비는 김선호가 지난 '너 자신을 알라' 특집에서 심리검사 도중 눈물을 흘렸던 일을 두고 "뜰 거 알고 일부러 그때 울었지?"라고 놀리는 등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공격으로 배꼽을 잡았다.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1박 2일 동안 함께할 팀을 정하는 요리 상식 퀴즈가 펼쳐졌다. 자신만만하던 멤버들은 황당한 오답을 투척하고 서로의 답을 당당하게 훔쳐보는 등 엉망진창 퀴즈대결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난센스 퀴즈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문세윤이 최종 상식왕에 등극, 김종민과 김선호를 팀원으로 뽑으며 역부족 팀(김종민, 문세윤, 김선호)과 덜부족 팀(연정훈, 딘딘, 라비)이 운명적인 재대결을 했다. 말똥성게와 포항초, 두 가지 메인 식재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두고 양 팀이 치열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몸싸움에서 딘딘을 단번에 제압하며 최강자의 위력을 떨친 문세윤은 물론, 김선호와 라비는 쏜살같은 달리기 대결을 보여주며 멤버들을 놀라게 한 것. 양보 없는 이들의 뜨거운 승부는 단숨에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우여곡절 끝에 역부족 팀이 승리를 거머쥐며 말똥성게를 선택했다. 식재료를 직접 구해야 하는 룰에 따라 입수가 결정된 김종민과 문세윤, 김선호는 해녀 어머니들의 밀착 교육과 함께 말똥성게 채취를 시작했다. 13학년 김종민은 "어머니는 다른 거 잡아주세요!"라며 독립 선언을 하는가 하면, 유망주로 떠오른 문세윤은 "못 하는 게 없네, 미치겠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선호 역시 성게 대신 문어를 잡는 활약을 보여주며 세 멤버 모두 완벽한 해남으로 재탄생했다. 식재료를 구하러 떠난 연정훈과 딘딘, 라비는 농장 사장님에게 꿀팁을 전수 받으며 포항초 캐기에 전념했다. 특히 인력사무소에 버금가는 노동 강도에 지친 딘딘은 반항하기 시작했지만 얼마 못 가 사장님의 불호령에 체념하며 환장의 케미를 발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여행기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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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건망증 예방 위한 팽-락 퀴즈대결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의 건망증을 예방하기 위한 퀴즈대결이 펼쳐진다. 18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락부부의 딸 하나가 팽현숙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다. 공개된 VCR 속에서 최양락은 팽현숙의 건망증 때문에 실제로 전 재산을 날릴 뻔 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팽현숙의 뇌 건강 활성화를 위한 고스톱 게임을 제안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한다’는 스윗함도 잠시, 최양락은 대결에 과한 진심으로 임하며 팽현숙의 패를 훔쳐보거나 승부를 조작(?)해 원성을 샀다. 이어 최양락은 패를 잘못 내 번복하려는 현숙에게 “낙장불입이다! 이런 식으로 하면 큰일난다”며 취지를 망각한 채 승리에 혈안이 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팽현숙은 “나를 못이겨서 환장했냐 인간아”라고 화투판을 엎고 난투극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부모님을 방문한 딸 하나는 현숙의 건망증과 더불어 양락의 알콜성 치매까지 걱정하며 특단의 조치로 ‘낙서 벌칙’을 건 기억력 퀴즈대결을 제안했다. 게임이 시작되자 계속 패배한 현숙 덕에 양락이 뜻밖의 미술 대작을 탄생시켜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진 상식 퀴즈에서 팽현숙은 기상천외한 오답을 쏟아내며 현장을 초토화시켰고, “(살기 바빠) 공부를 등한시해서 상식에 약한 것”이라며 급기야 경기 중단까지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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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황보라 "하정우와 걷기학교? 누구나 가입 가능"

황보라가 하정우가 창립한 ‘걷기학교’의 실체에 대해 전했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다시 돌아온 잼 아저씨 방송인 김태진과 팔색조 매력의 연기파 배우 황보라, 배우계의 신스틸러 정이랑이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친다. 2003년 데뷔, 정극과 시트콤을 넘나들며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사랑 받은 배우 황보라는 연기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매력적인 입담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기파 배우 하정우와 같은 소속사로 이적, 한솥밥을 먹게 된 황보라는 하정우가 만든 모임인 ‘걷기학교’의 반장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소속사 유튜브 채널이나 각종 매체를 통해 자타공인 걷기 홍보대사로 인정받은 황보라는 이날 녹화에서도 걷기학교의 홍보를 빼놓지 않았다. 김용만이 “하루 최대 몇 보까지 걸어봤냐"고 묻자 황보라는 “최대 8만 보 정도 걸은 적이 있다. 아침 9시 출발, 밤 10시가 돼서 돌아왔다. 16시간 정도를 걸은 셈이다"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살이 3kg 정도 빠졌지만, 걷고 난 뒤에 푸짐한 회식을 했더니 말짱 도루묵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근 ‘걷기학교’의 멤버로 정우성, 김남길 등의 합류 소식을 전해 대한외국인들의 가입 문의를 받기도 했는데. 황보라는 “걷기학교는 그냥 주구장창 걷는 곳이다.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다"며 걷기학교 동참을 독려했다. 이에 한국인 팀 팀장 박명수가 “오래 걸으면 어떤 리액션 같은 것은 안 나타나냐”고 묻자 황보라는 “오래 걸으면 실어증이 온다. 또 말없이 계속 걷다 보면 다리가 풀려 자연스레 호랑나비(?) 스텝이 나오곤 한다”며 몹쓸 재현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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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오디오자키' 성시경부터 몬스타엑스까지…다채로운 콘텐츠 공개

‘쇼! 오디오자키’가 첫 오디오 LIVE로 많은 청취자를 만났다.tvN ‘쇼! 오디오자키’는 스타 오디오 자키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컨텐츠를 보이는 오디오 형식에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 전국을 돌아다니는 이동식 오픈 스튜디오에서 공개 라이브 오디오 방송이 진행되고, 각종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 이후 이들의 콘텐츠의 자세한 준비과정과 진행 상황은 TV를 통해 지켜볼 수 있다.지난 17일 오전 7시부터 각종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쇼! 오디오자키’의 첫 ‘오디오 LIVE’ 방송에서는 붐·소유진·성시경·박명수·몬스타엑스의 원호·기현·민혁·주헌이 오디오자키로 나서 본인들이 직접 준비한 콘텐츠로 수많은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소리만 들을 수 있었기에 실제 부스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그대 곁에 성시경입니다’ 코너를 진행한 성시경은 7년 만의 라디오 복귀로 오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연애상담을 진행한 성시경은 함께 코너를 진행한 특별 게스트와 설전을 벌이며 분노하는 모습으로 청취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첫 단독 라디오 진행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은 몬스타엑스 역시 팬들과 함께 온몸으로 펼치는 퀴즈대결로 부스 안을 달아오르게 했다. 많은 팬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라면폭격기’ 원호의 기상천외한 라면 레시피의 정체 역시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3월 17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되며 첫 오디오 LIVE는 팟빵을 통해 들을 수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2.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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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Q' 힙둘기 데프콘X 윌마에 케이윌, 하드캐리 꿀잼조합

'힙둘기' 데프콘과 '윌마에' 케이윌이 예능감을 불태우며 '뜻밖의 Q'에서 하드캐리했다. 2일 방송된 MBC '뜻밖의 Q' 5회에는 MC 이수근, 전현무와 은지원, 데프콘, 딘딘, 승관(세븐틴), 신동(슈퍼주니어), 케이윌, 청하, 유세윤까지 10명의 Q플레이어들이 '노동요'를 주제로 퀴즈대결을 펼쳤다.데프콘과 케이윌의 활약이 빛났다. 데프콘은 PD와 친분으로 출연했다고 거침없이 밝히는가 하면 케이윌은 '뜻밖의 Q'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당당하게 밝혀 Q플레이어들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두 사람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퀴즈에 참여했다.이날 데프콘은 '이모티콘 퀴즈'를 풀던 중 뱀과 동그라미를 이용해 빅뱅의 '뱅뱅뱅'을 표현한 문제를 보고 "진짜 천재다"라며 시청자의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를 칭찬했다. 케이윌 또한 "이 프로 재미있는데?"라며 정답을 맞히기 위한 뜻밖의 승부욕을 내비쳤다. 그뿐만 아니라 데프콘과 케이윌은 앙증맞은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댄스부터 조용필, 김민종 모창까지 예능감을 아끼지 않고 분출했다. 번뜩이는 센스로 데프콘이 문제를 맞히면 케이윌이 가창으로 정답 곡을 부르는 뜻밖의 케미를 뿜어냈다. 이들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칵스 메들리'에 도전한 케이윌은 명품 발라더답게 자신의 파트뿐만 아니라 다른 Q플레이어들의 파트를 파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윌마에'에 등극, 성공의 주역으로 거듭났다. 데프콘은 자신의 파트가 랩인데도 어려움을 호소했다. 케이윌이 정확하게 코칭을 해줬다. 데프콘은 "내가 발라더에게 랩을 배우네"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뜻밖의 가수로 등장한 김원준과 옥상달빛, 그리고 '칵스 메들리'를 위해 등장한 밴드 칵스(THE KOXX)가 화룡점정을 찍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6.0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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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조성모X이승훈X미주, 흥신흥왕 선후배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 조성모-위너 이승훈-러블리즈 미주가 ‘흥신흥왕’에 등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뜻밖의 Q’ 4회에서는 MC 이수근-전현무-은지원-유세윤-승관(세븐틴)-안영미-조성모-이승훈(위너)-미주(러블리즈)-행주(리듬파워)까지 10명의 Q플레이어들이 2인 1팀으로 흥미진진한 퀴즈대결을 펼쳤다.퀴즈 주제는 ‘노래방 매력 어필 송’으로 새로운 Q플레이어 조성모, 이승훈, 미주, 행주가 함께했다. 이들은 첫 등장부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은지원은 한 팀이 된 YG 후배 이승훈을 소개하며 "기획사 내에서 소문난 돌+아이다"라고 했고, 이에 이승훈은 "돌+아이는 아닌데. 저는 좀 똑똑한 느낌 아닌가. 스마트하게 치고 빠진다"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승훈이가 기운이 좋다. 믿어보려 한다. 잘 할 것 같다"며 시작부터 훈훈한 ‘짝꿍 케미’를 예상케 했다.조성모는 "오늘 섭외 전화를 받고 올 게 왔다고 생각했다. 디스크자키를 한 지 2년이 넘었다.”며 “안영미는 내게 업어가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여줬다. 또한 "미주야 널 깨물어주고 싶어"라며 17년 전 흑역사인 매실 음료 광고를 재현했다. 이어 살아 있는 등신대로 불리는 미주는 음악방송 출근길에서 화제를 모은 ‘대세 출근긴 포즈’로 끼를 발산하는가 하면, 자신의 노래방 애창곡 '당돌한 여자'를 불렀다. 새로운 Q플레이어들의 흥 넘치는 끼 발산 타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이모티콘 퀴즈가 이어졌다. 지누션의 ‘전화번호’를 비롯해 이문세의 ‘붉은 노을’, 휘성의 ‘안되나요’ 등 장르, 시대, 세대를 아우르는 노래방 애창곡들이 시청자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이모티콘 퀴즈로 재탄생했다. 조성모는 자신의 노래 ‘다짐’이 퀴즈로 나오자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고 뜨거운 무대를 보여줬는데, 그는 Q플레이어들과 시그니처 안무인 ‘재킷 털기 댄스’를 재현했다. 마침내 한우선물세트의 주인공을 가를 마지막 이모티콘 퀴즈의 정답은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였다. 은지원이 정답을 맞힌 가운데 박미경이 뜻밖의 초대가수로 깜짝 등장했다. 박미경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스튜디오를 ‘흥’ 축제로 만들었다. 결국 마지막 문제까지 맞힌 은지원과 이승훈이 1등을 차지했고, 은지원은 이승훈에게 이모티콘 퀴즈의 원조 송민호와 함께 먹으라며 한우선물세트를 양보해 선후배 간의 훈훈함을 보여줬다.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5.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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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세븐틴 승관+딘딘, 경쟁자 없었다…찰떡 팀워크 하드캐리

세븐틴 승관은 모르는 음악이 없는 '부크박스'로, 딘딘은 '개인기 조련사'로 하드캐리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뜻밖의 Q' 2회에는 MC 이수근, 전현무와 은지원, 지상렬, 행주, 정준영, 안영미, 윤보미(에이핑크), 딘딘, 승관(세븐틴)까지 10명의 Q플레이어들이 2인 1팀으로 긴장감 넘치는 퀴즈대결을 펼쳤다.본격적인 퀴즈 전 '뜻밖의 Q' MC 이수근, 전현무와 은지원은 새로워진 스튜디오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현무는 "이번 방송을 1회로 했어야 됐다"면서 아쉬워했고 이수근은 "지난주에 최행호 PD랑 통화했는데 망치질 소리가 났다"고 전하며 첫 등장부터 웃음을 선사했다.새로운 Q플레이어들이 등장했다. 각종 개인기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먼저 행주와 딘딘의 프리스타일 랩 배틀이 시작됐다. 윤보미는 뜻밖의 비트박스 실력을 뽐냈다. 특히 승관과 딘딘의 활약이 돋보였다. 딘딘은 "우리 승관이가 개인기가 많다"라며 분위기를 잡았고, 승관은 가수 이소라 모창에 도전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퀴즈를 푸는 중간에도 딘딘의 조련에 따라 김경호, 이수영 등 모창 개인기를 소화했다.승관과 딘딘의 팀 플레이는 본격적인 퀴즈 대결에서도 빛을 발했다. 첫 번째 퀴즈는 이모티콘 퀴즈였다. '이별하면 생각나는 노래'를 주제로 시청자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다양한 퀴즈가 공개됐다. 승관과 딘딘은 순발력과 센스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두 번째 코너는 빈칸에 들어갈 노래 가사를 맞추는 블랭크 퀴즈였다. 시청자 출제위원은 "노래방 갈 때마다 부르는 곡인데 의외로 생소한 가사가 있다"며 출제 이유를 밝혔다. 출제곡은 현숙의 '춤추는 탬버린'이었다. Q플레이어들은 멘붕 상태에 빠졌다. 승관은 여기서도 정답을 맞혔다.이번 주 '칵스 메들리'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인기곡 중 20곡으로 만들어졌다. 팀 끼리 머리를 맞대고 두뇌를 풀 가동했다. 노래의 제목과 가수를 모두 맞혀야 하는 고난도 퀴즈였다. 승관은 20개 중 17개의 노래를 적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승관과 딘딘 팀이 마지막까지 정답 퍼레이드를 이어가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5.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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