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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농협은행, '퀴즈풀고 여행가자' 이벤트 열어

NH농협은행은 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에서 30일까지 한 달간 '4월 농협은행 단골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응모는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의 추천 컨텐츠인 NH프로포즈에서 할 수 있다. 퀴즈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661명에게 NH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올리브영 상품권 1만원권(10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56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퀴즈는 총 5문항으로 하루에 한 문제씩 랜덤 출제되며, 하루에 한 번 매일 응모 가능하다. 정답에 대한 힌트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 검색창에 ‘농협은행 단골퀴즈’또는‘단골퀴즈’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NH농협은행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마케팅부 이정한 부장은 “농협은행의 디지털 상품을 쉽고 재밌게 알리고자 단골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4.04 10:54
스포츠일반

케이토토, ‘이상화의 TOK! TOK!’ 이벤트 마감 임박

케이토토가 다양한 이벤트로 스포츠팬에게 다가선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이하 스포츠토토)의 수탁 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공익 캠페인 ‘당신의 스포츠와 함께합니다’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이상화의 TOK! TOK!’ 이벤트가 마감에 임박했다. 이번 캠페인은 케이토토가 평창겨울올림픽을 앞두고 국내에서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겨울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 영상에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최고 스타인 이상화(스포츠토토 빙상팀)가 ‘이상화의 TOK! TOK!’이라는 코너의 DJ로 등장한다. 이상화는 반복되는 훈련에 지치고 슬럼프에 빠진 겨울스포츠 선수들에게 힘을 주는 따뜻한 사연을 읽어 준다. 결과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응원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공개된 영상을 공유하거나 이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 그리고 네이버·다음·구글 등의 주요 포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상화가 전하는 희망찬 영상을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 트위터와 카카오 스토리 등 다양한 매체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먼저 영상을 감상한 뒤에 공유할 SNS를 선택하고 참가하기 버튼을 통해 공유 URL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스포츠팬들에게는 디지털카메라(1명)를 비롯해, 블루투스 헤드폰(3명), 눈 마사지기(5명), CGV골드클래스 2인권(15명), 아이스 아메리카노(30명) 등이 증정된다. 두 번째 이벤트인 ‘퀴즈풀고, 응원하고! 선물까지 받자!’는 영상 속 빈칸에 들어갈 세 가지의 퀴즈를 맞힌 뒤, 제시된 히든 메시지를 통해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 문구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스노보드(1명)를 비롯해, 트레이너 시계(3명), 블루투스 스피커(3명), CGV골드클래스 2인권(15명), 아이스 아메리카노(30명)가 선물로 주어진다. 다양한 스포츠 콘텐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portstoto.toto.proto)에서는 영상 속 DJ 이상화의 사연을 듣고 겨울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힐링 선곡표를 댓글로 추천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스포츠토토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좋아요’를 클릭한 뒤, 캠페인 영상 공유와 함께 나만의 힐링곡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헤드셋(2명)과 평창 마스코트 인형 세트(5명), 평창 공식 머플러(5명), 커피 기프티콘(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는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20일에 발표한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17.12.13 06:00
연예

케이토토, '당신의 스포츠와 함께 합니다' 캠페인 실시

'스포츠가 더 빛날 수 있도록 당신의 스포츠와 함께 합니다'의미 있는 공익 캠페인이 시작된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이하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측은 16일 '공익 캠페인 '당신의 스포츠와 함께합니다'의 일환으로 '이상화의 TOK! TOK!'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내에서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동계 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여자스피드스케이팅 최고 스타인 이상화(스포츠토토 빙상팀)가 직접 DJ로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캠페인 영상에서 이상화는 '이상화의 TOK! TOK!'이라는 코너를 통해 반복되는 훈련에 지치고 슬럼프에 빠진 동계 스포츠 선수들에게 힘을 주는 따뜻한 사연을 읽어주며, 결과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응원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영상은 16일부터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사이트 베트맨 홈페이지 그리고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페이스북 등 각 종 디지털 매체를 통해 본격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한편, 이번 캠페인에서 공개된 영상을 공유하거나 이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을 살펴보면 먼저 영상을 감상한 후 공유할 SNS를 선택하고 참가하기 버튼을 통해 공유 URL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스포츠팬들에게는 디지털카메라(1명)을 비롯해, 블루투스 헤드폰(3명), 눈마사지기(5명), CGV골드클래스 2인권(15명), 아이스아메리카노(30명) 등이 증정된다.두 번째 이벤트인 '퀴즈풀고, 응원하고! 선물까지 받자!'에서는 영상 속 빈칸에 들어갈 세 가지의 퀴즈를 맞힌 후, 제시된 히든 메시지를 통해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문구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스노우보드(1명)를 비롯해, 트레이너시계(3명), 블루투스 스피커(3명), CGV골드클래스 2인권(15명), 아이스아메리카노(30명)가 선물로 주어진다. 이벤트는 11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26일에 베트맨 사이트를 통해 고지된다.이와 동시에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영상 속 DJ 이상화의 사연을 듣고 동계 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힐링 선곡표를 댓글로 추천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스포츠토토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좋아요'를 클릭한 후, 캠페인 영상공유와 함께 나만의 힐링곡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헤드셋(2명)과 평창 마스코트 인형세트(5명), 평창 공식 머플러(5명), 커피 기프티콘(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2월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20일에 발표한다.배중현 기자 2017.11.17 06:00
야구

‘5번째 만남’ 한·일, WBC 외나무 다리 우승 대결

결국 다섯 번째 한·일전이 열린다. 이번엔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외나무 다리 승부다.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의 결승전 상대가 일본으로 정해졌다. 한국과 일본은 24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대결한다. 두 팀은 1라운드 두 차례, 2라운드 두 차례 등 총 네 차례 대결에서 2승 2패를 기록한 바 있다.일본은 2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준결승전에서 4회에만 안타 4개와 실책 1개로 5점을 집중하면서 승리를 거뒀다. '야구 종가'를 자처하는 미국은 제1회 대회 4강 탈락에 이어 이번엔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체면을 구겼다.일본은 선발 마쓰자카 다이스케(보스턴)가 1회초 브라이언 로버츠(볼티모어)에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허용하면서 기선을 빼앗겼다. 일본은 지난 6경기를 치르면서 선취점을 얻은 경기는 모두 이겼고, 9일과 18일 한국전에선 점수를 먼저 내준 뒤 역전하지 못한 터였다.그러나 일본은 차근차근 추격을 시작했다. 일본은 2회말 1사 2·3루에서 조지마 겐지(시애틀)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3회초 다시 2-1로 끌려가자 일본은 4회말 대반격에 성공했다. 일본은 이나바 아쓰노리(니혼햄)와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요미우리)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맞았다. 이어 후쿠도메 고스케(시카고 컵스)의 타구를 선제 홈런을 때린 미국 2루수 로버츠가 빠뜨리면서 2-2 동점이 됐다. 일본은 이어 조지마의 희생플라이와 이와무라 아키노리(탬파베이)의 3루타가 터져 2점을 추가했다. 가와사키 무네노리(소프트뱅크), 나카지마 히로유키(니혼햄)의 적시타가 연속으로 터지면서 일본은 6-2로 달아났다. 미국 선발 로이 오스왈트(휴스턴)는 짜임새 있는 일본 타선을 견디지 못하고 3⅔이닝 6피안타 6실점(4자책점)으로 무너졌다.반면 불안하게 출발했던 마쓰자카는 4⅔이닝을 5피안타 2실점으로 막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어 등판한 스키우치 도시야(소프트뱅크)는 투구수 20개(1⅓이닝 무실점) 다나카 마사히로(라쿠텐)는 투구수 16개(1이닝 무실점)를 기록하며 결승전 등판 가능성을 살려뒀다.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누가 올라오든 투수력을 많이 소모했으면 좋겠다"며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일본은 초반 리드를 잡은 덕분에 투수력을 상당히 아낀 채 결승에 올라왔다. 로스앤젤레스=한용섭 기자 ▷김태균 앞에 320억 빅리거가 무릎 꿇었다▷‘역전패 절대 없다’ 3인3색 우완 필승 계투조▷봉중근, 미국이든 일본이든 3고 문제없다▷한국야구, 단기전에 강한 3가지 이유▷‘진정한 타짜’ 김인식 감독의 승리 비법▷ 제2회 WBC 우승팀을 맞춰라▷ 재미씨와 퀴즈풀고 노트북 받자 2009.03.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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