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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카이브,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레이몬드 웨일’ 론칭

볼(BALL) 시계를 수입 유통하는 ㈜카이브에서 스위스 럭셔리 독립 시계 브랜드, 레이몬드 웨일(RAYMOND WEIL)을 론칭한다. 레이몬드 웨일(RAYMOND WEIL )은 1976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립자 레이몬드 웨일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까지 3대를 잇는 가족 경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독립 시계 브랜드로 스위스 워치 메이킹이 무엇인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탄생한 브랜드이다. 시계 제조 기술과 노하우,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모든 제품을 스위스 메이드로 제작하고 있는 레이몬드 웨일은 인체 공학, 세련미 및 현대성을 결합하기 위해 시계 디자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미적 추구는 독특한 정체성과 함께 스위스 럭셔리 위치메이킹 기술력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2010년 선보인 레이몬드 웨일의 시그니처 라인, ‘마에스트로’ 컬렉션은 브랜드 최초의 오토매틱 메커니즘에 적용된 문 페이즈 컴플리케이션 시계로 날짜, 요일 및 주, 월, 문 페이즈와 같은 컴플리케이션을 자랑하며 42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이 있다. 레이몬드 웨일은 우아함과 정교함을 혁신과 결합한 기계식 시계 컬렉션 ▲마에스트로(MAESTRO)외에도 ▲프리랜서(FREELANCER) ▲탱고(TANGO) ▲토카타(TOCCATA)등과 같은 남성 시계 컬렉션 및 레이몬드 웨일(Raymond Weil)의 손녀의 이름을 딴 여성스러운 쿼츠 타임피스 ▲노미아(NOEMIA) 컬렉션과 ▲마에스트로(MAESTRO) ▲탱고(TANGO) ▲토카타(TOCCATA)등의 여성 시계 컬렉션 국내 시장에 소개한다. ㈜카이브 강한율 본부장은 “레이몬드 웨일(RAYMOND WEI)의 제품들은 수세기에 걸쳐 축적된 스위스 시계 제조 기술과 함께 생산 및 조립의 모든 단계에서 숙련된 워치 메이커의 경험, 노하우가 반영되었으며 각각의 시계는 레이몬드 웨일의 품질 라벨을 받기 전에 350번의 검사를 거친다.”고 밝히며 이어 “1983년부터 레이몬드 웨일은 아마데우스 컬렉션을 시작으로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덴티티가가 컬렉션 이름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비틀즈, 지미 헨드릭스, 밥 말리등 세계적인 음악가로부터 받은 음악적 영감을 탁월한 워치메이킹 기술력과 결합하고 혁신적인 소재와 시대를 초월한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쿼츠 파동(Quarts Shock)으로 시계 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인 1976년, 레이몬드 웨일은 스위스 제네바에 자신의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초기에 선보인 남성, 여성 시계 컬렉션들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성공적인 스위스 시계 브랜드의 반열에 올랐다. 또한 레이몬드 웨일이 소중히 간직했던 가족 기업의 꿈은 1992년, 사위인 Olivier Bernheim이 CEO가 되고 이어서 손자인 Elie Bernheim이 2014년, CEO가 되면서 구체화되었다. 시계는 좀 더 정교해지고 세련되어졌으며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하였고 다이아몬드와 골드로 장식되었다. 오늘날 레이몬드 웨일은 크로노그래프, 문 페이즈 기능 그리고 2 타임존과 특허 받은 교체형 브래슬릿 시스템 같은 혁신적인 요소들로 시계 제작 노하우를 개선시키며 글로벌 시계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01.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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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일본 스페셜 라이브 공연 ‘크로니클’ 성료

그룹 빅톤(VICTON)이 일본 팬들을 만나 특별한 연말 파티를 즐겼다. 빅톤은 18일 일본 도쿄 모리노홀21에서 ‘2022 빅톤 스페셜 라이브 인 재팬 - 크로니클’(2022 VICTON SPECIAL LIVE IN JAPAN - Chronicle)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 등장한 빅톤은 정규 1집 수록곡 ‘인투 더 미러’(Into The Mirror)와 ‘플립 어 코인’(Flip A Coin)을 연달아 펼치며 공연 시작부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공연 주제는 ‘연대기’를 뜻하는 ‘크로니클’인 만큼 빅톤의 시작부터 현재를 다룬 다양한 매력의 무대는 물론 그간 빅톤이 발표한 타이틀곡 제목을 이용한 미니 게임과 미션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일본 팬들을 위해 특별히 일본어 곡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 무대를 선사하는가 하면 지난달 발표한 신곡 ‘바이러스’(Virus) 무대를 비롯해 미니 8집 수록곡 무대를 일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순서로 공연을 꾸려나갔다. 이어 언제나 함께 있어 주겠다는 마음을 담은 팬 송 ‘위 스테이’(We Stay)로 훈훈한 마지막을 장식하며 팬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물했다. 공연 직후 빅톤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함께 한 인증샷을 게재하며 “도쿄에서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앨리스(공식 팬덤명) 여러분 덕분에 추운 날씨에도 마음이 사르르 녹았답니다. 앨리스와 함께라면 어디든 찬란한 꽃길이며, 앨리스로 써 내려 갈 미래를 위해 다시 만나는 날까지 달려가겠습니다. 사랑해요 앨리스”라고 일본 팬들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빅톤은 올해 ‘시간 3부작’ 시리즈의 일환으로 싱글 3집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 미니 7집 ‘카오스’(Chaos), 미니 8집 ‘초이스’(Choice)에 이르기까지 ‘열일 행보’를 펼쳐왔다. 또 지난 10월 국내 팬 콘서트 ‘크로니클’을 성황리에 마치는가 하면, 미니 8집 초동 판매량은 ‘자체 최고’ 기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입증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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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신보 ‘초이스’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그룹 빅톤이 신보 ‘초이스’를 통해 후회 없는 사랑을 노래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빅톤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초이스’(Choic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타이틀곡 ‘바이러스’(Virus)를 포함한 총 5개 트랙 음원 일부와 앨범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 속 빅톤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이러스’는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 곡으로, 바이러스 같은 비극적인 사랑이라고 해도 후회 없는 사랑을 써 내려가겠다는 선택의 메시지를 담았다. NCT 127, 스트레이 키즈 등과 작업한 탁(TAK)과 백현, 샤이니, NCT U 등의 곡을 작업한 아드리안 맥키넌(Adrian Mckinnon)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다. 이 밖에도 미래가 정해져 있더라도 나만의 시간을 써 내려 가겠다는 이야기의 ‘시간을 달리는 소년’, 선택의 길 위에서 고민 말고 함께 달려가자는 사랑의 고백 ‘얼라이브’(Alive),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자는 희망찬 목소리 ‘베터플레이스’(Better Place), 데뷔 6주년을 기념해 빅톤 멤버 다섯 명이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 ‘필스 굿’(Feels good)까지 총 5곡이 담긴다. ‘초이스’는 미래가 결정돼 있더라도 진정한 나를 찾아가기 위해 후회 없는 선택을 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앨범이다. 지난 1월 발매한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와 지난 5월 발매한 ‘카오스’(Chaos)에 이어 빅톤의 2022년 ‘시간 3부작’ 시리즈의 종지부를 장식한다. ‘초이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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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제복’ 빅톤, 미니 8집 첫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빅톤(VICTON)이 컴백을 앞두고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본격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빅톤 여덟 번째 미니앨범 ‘초이스’(Choic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빅톤은 전원 올 화이트 제복 착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앤티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세트장에서 하네스와 실버 액세서리 디테일로 카리스마 넘치는 제복 핏을 완성한 멤버들은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당당한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빅톤은 오는 15일 미니 8집 ‘초이스’를 발표하고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 곡 ‘바이러스’는 비극을 겪는다 해도 그 두려움을 극복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NCT 127, 스트레이키즈 등과 작업한 탁(TAK)과 백현, 샤이니, NCT U 등 인기 K팝 보이 그룹의 대표곡을 작업한 아드리안 맥키넌(Adrian Mckinnon)이 함께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빅톤은 2022년 ‘시간 3부작’ 시리즈를 예고했다. 시간을 활용한 탈출과 추적의 스토리 ‘크로노그래프’, 정해진 미래 속 겪는 혼란을 담은 ‘카오스’에 이어 미래가 결정돼 있더라도 진정한 ‘나’를 찾아가기 위해 후회 없는 선택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담은 이번 앨범을 발표, 3부작의 종지부를 화려하게 찍을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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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음원+음반 커리어 하이 "32% 성장"

그룹 빅톤(VICTON)이 음반 초동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7일 소속사가 음반판매 집계 기관인 한터차트에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빅톤은 지난 5월 31일 발표한 미니 7집 ‘Chaos(카오스)’로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이 약 9만 4천 장의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4일 만에 기존 최다 초동 기록인 7만 1000장을 돌파하고 자체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소속사는 "최종 초동판매 기록은 기존 최다 초동 기록과 비교해 약 32% 가량 성장했다. 음원에서도 타이틀곡 ‘Stupid O'clock’이 멜론 최신 차트와 벅스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는 대만, 싱가포르, 태국, 터키, 인도네시아 등 5개국 톱10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빅톤의 미니 7집 ‘Chaos’는 전작 ‘크로노그래프’에 이은 ‘시간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챕터로, 정해진 미래를 살아가는 것에서 오는 혼란과 혼돈을 담은 앨범이다. ‘Bonnie and Clyde’, ‘INK’, ‘Stay’, ‘In Love’, ‘Dear. young’ 등 총 6개의 다채로운 장르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tupid O'clock’은 밤을 맞이하는 자들에게 빅톤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화려한 베이스라인의 움직임과 시그니처 사운드, 빅톤 멤버들의 섹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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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시간 3부작 펼친다…'카오스' 컴백 스케줄러

그룹 빅톤(VICTON)이 미니 7집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8일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빅톤은 31일 미니7집 'Chaos'(카오스) 발매 전까지 트랙리스트, 무드 필름,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빅톤은 올초 ‘시간 3부작’ 시리즈를 예고하고 4개월 만에 두 번째 챕터인 'Chaos'로 서사를 펼친다. 음반은 시간을 활용한 탈출과 추적의 이야기를 담은 전작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의 스토리를 이어간다. 스스로 주체가 되지 못한 채 결정돼 있는 미래를 살아가는 혼돈과 혼란의 스토리를 담아낸 앨범이다.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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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5월 말 컴백…"4개월만에 신보 준비중"

그룹 빅톤(VICTON)이 이달 말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빅톤이 오는 5월 말 새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싱글 3집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 활동 이후 4개월 여만의 신보다. 빅톤이 선보일 새 음반과 관련해 앨범 형태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다시 안내될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 ‘크로노그래프’ 활동 당시 멜론 및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 진입하고 아이튠즈 톱 송 차트 4개국 톱 10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 차트에서 모두 선전하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친 바 있다. 2016년 데뷔한 빅톤은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곡들을 선보여왔으며, 2019년 데뷔 3년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거머쥐며 화려한 재도약에 성공했다. 개인은 각자 솔로 앨범과 뮤지컬, 드라마, 웹 예능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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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行' 빅톤, 2년2개월만 해외공연 '특별한 시간'

대세 보이그룹 빅톤(VICTON)이 태국 팬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빅톤은 지난 26일 태국 방콕 쇼디씨 홀(SHOW DC Hall)에서 2회차에 걸쳐 팬미팅 ‘VICTON FANMEETING 〈Chronograph〉 IN THAILAND(빅톤 팬미팅 〈크로노그래프〉 인 방콕)’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날 공연은 2019년 12월 개최된 아시아 투어 마닐라 공연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해외 공연으로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빅톤은 미니 3집 타이틀곡 ‘말도 안 돼’와 지난해 발매한 5주년 기념 팬송 ‘Sweet Travel(스윗 트래블)’ 무대로 팬미팅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빅톤은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3집 활동곡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는 물론, ‘시간의 문 (Want me)’, ‘Unpredictable(언프레딕터블)’, ‘걱정이 돼서’ 등 다양한 매력의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장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또, 빅톤은 근황 토크와 타임캡슐 토크로 그간 빅톤의 시간과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고, 동명의 수록곡 제목을 딴 ‘시간의 문’ 미니게임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아갔다. 긴 시간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떨치듯, 객석에서는 빅톤을 향해 뜨거운 박수갈채가 연신 쏟아졌다. 공연 막바지 멤버들은 태국 팬들과 오랜만에 뜻깊은 시간을 가진 소감을 밝혔고, 엔딩곡으로 정규 1집에 수록된 팬송 ‘We Stay(위 스테이)’를 부르고 팬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120여분 간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빅톤은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여왔으며, 2019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해 화려한 재도약에 성공했다. 2022년 연초부터 ‘시간 3부작’ 시리즈를 예고하며 숨 가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빅톤은 지난 1월 싱글 3집 ‘Chronograph’ 활동에 이어, 태국 팬미팅까지 성료하며 국내외로 탄탄한 상승세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태국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빅톤은 귀국 후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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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5주년 팬미팅…"우리가 있는 이유"

그룹 빅톤(VICTON)이 팬들과 5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료했다. 빅톤은 지난 5일, 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를 개최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에 온라인 생중계되는 동시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대면으로도 진행돼 긴 기다림 끝 만난 팬들에게 더욱 그 의미가 깊었다. 멤버들은 지난 1월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싱글 3집 활동곡 ‘Chronograph’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로 꾸려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직후 6일 오후 트위터 실시간 대한민국 트렌드 3위에 ‘#모든_시간은_빅톤으로_가득해’ 가 올랐다. 공연 첫째날에는 타임캡슐 코너를 통해 데뷔 5주년을 맞은 빅톤의 과거와 성장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멤버들은 남다른 소회를 밝혀 눈길을 끌었으며, 둘째날에는 팬들의 사연과 메시지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빅톤과 앨리스(공식 팬클럽명) 사이 훈훈한 애정을 과시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밖에도 라이어게임, 2배속 댄스, 고요 속의 외침 등 다채로운 게임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꾸려나갔다. 공연 말미 정수빈은 “이번 ‘Chronograph’ 활동 때도 그렇고 팬미팅 하면서도 또 느낀 게 저희가 빅톤으로서 계속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여러분들”이라며 “세상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우리 앨리스만큼은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팬 사랑을 전했다. 최병찬 역시 “오늘도 이렇게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하고 항상 사랑만 주는 빅톤 될 테니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히고, 지난해 11월 발표한 ‘Sweet Travel’ 무대를 앙코르곡으로 함께 부르며 180여분 간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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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파워풀 퍼포먼스 '크로노그래프'

그룹 빅톤(VICTON)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오후 8시 빅톤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영상 속 빅톤은 블루 앤 화이트 톤의 착장부터 형광 컬러의 사이버 펑크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Chronograph’는 그리스어로 ‘시간’을 뜻하는 ‘Chronos(크로노스)’와 ‘쓰다’의 ‘Graphein(그라페인)’의 합성어로 ‘시간의 기록자’를 뜻하며, 리드미컬한 기타와 풍성한 신스 브라스 사운드, 톡톡 튀는 빅톤 멤버들의 보컬이 청량감을 선사하는 팝 댄스 곡이다. ‘내 모든 시간을 너로 기록하기 위해 계속 달린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아 2022년 시간 3부작 시리즈를 예고했다. 빅톤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싱글 3집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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