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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子연우 “꿈은 나사 연구원” 美명문대 인증 영재답네

‘내 아이의 사생활’ 도도남매와 문메이슨 3형제의 깜짝 인터뷰가 공개됐다.오는 7일 첫 방송되는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연령대 아이들의 생애 첫 도전을 다룰 예정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아들딸 ‘도도남매’ 연우-하영, 국민 아역 배우 문메이슨과 동생들, 추성훈의 딸 ‘추블리’ 사랑이와 사랑이의 절친 유토 등 화제의 아이들의 출연 소식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이런 가운데 ‘내생활’ 측에서 ENA 공식 SNS를 통해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와 문메이슨 3형제의 인터뷰와 인사를 담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먼저 ‘도도남매’ 연우는 인터뷰를 통해 “나사 연구원이 될 것”이라며 꿈을 밝혔다. 어려서부터 우주에 관심이 많던 연우다운 장래 희망이 흐뭇한 미소를 띠게 만든다. 그런 연우가 요즘 관심이 있는 분야는 “계획짜기”라고. 하지만 “숙제 계획은 왜 안 짜?”라고 묻는 아빠 도경완의 질문에 “바로 안 하고 미루는 게 계획”이라는 연우의 천재적인 답변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또 다른 영상에서 연우는 벌써 2세에 대한 계획을 이야기한다. “어떤 아빠가 되고 싶냐”는 도경완의 말에 연우는 “아빠처럼 문제를 풀어주는 아빠가 아니라, 문제를 힌트를 알려주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답한다. 이어 “만약 걔 이름이 승우야”라며 2세의 이름까지 구체적으로 언급, “승우가 가고 싶은 길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줄 거야”라고 구체적인 교육관을 설명하는 연우의 모습이 야무지게 느껴진다.하영이의 인터뷰 영상은 “하영이가 너무 커서 아빠가 속상해”라고 말하는 인터뷰이 도경완의 목소리로 시작한다. 여기에 대해 “좋은 거 아니야?”라고 이야기하는 하영이의 대답이 엉뚱발랄한 하영이답다. 하영이에게도 장래 희망을 물어보자 하영이는 “피부과 의사”라고 말하며 이유를 “피부가 좋으면 좋잖아”라고 단순명료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하영이는 “엄마, 아빠에게 자랑하고 싶은 건?”이라는 질문에 “자랑보다는 알려주고 싶은 게 있다. 학원이 너무 힘들다”며 속마음을 꺼낸다. 이에 아빠가 “쉬운 데로 갈까?”라고 대안을 제시하자, “아니”라고 단호하게 답하며 “오빠랑 헤어지기 싫어. 오빠가 없으면 웃을 수 없어”라고 그 이유를 덧붙인다. 이처럼 돈독한 ‘도도남매’의 우애가 뭉클한 감정까지 선사한다.그런가 하면 문메이슨 3형제는 “한국에 오랜만에 왔어요. 보고 싶었어요”라는 깜찍한 인사로 훌쩍 큰 근황을 전한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어색한지 “너무 어색했는데”라며 머쓱하게 웃는 셋째 메이든과, 그런 메이든 옆에서 “괜찮아 괜찮아”라며 편집하면 된다는 듯 손가락으로 가위 모양을 만드는 큰형 메이슨의 티키타카가 귀엽게 느껴진다.한편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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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반했을 때 같아" '안다행' 붐, 아유미 표정에 과거 소환

'안싸우면 다행이야'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가 환장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첫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큰형 추성훈과 삼 남매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는 의외의 남매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상화는 "운동선수는 자신감이 원천"이라며 말보다 행동으로 자급자족을 헤쳐나갔고, 김동현은 잔머리로 위기를 극복하며 허세 가득한 면모를 보였다. 아유미는 날쌘 순발력과 돌직구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제일 마지막으로 합류한 추성훈은 기세 등등했던 등장과 달리 허당 매력으로 반전 매력을 전했다. 그는 갯벌에서 역대급 몸개그를 보여주는가 하면, 통발을 엉뚱한 곳으로 던져 동생들의 원성을 샀다. 또 오만상을 찌푸리고 메기를 손질해 폭소를 유발했고, 섬의 정보가 담긴 지도를 찢어 실수투성이 맏형으로 전락했다. 그중에서도 소라구이를 맛보는 네 사람의 모습은 순간 시청률을 7.6%(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붐은 아유미의 황홀한 표정에 "시트콤 했을 당시 나한테 반했을 때 같다"며 과거 2주 만에 끝났던 러브라인을 소환했다. 안정환은 붐에 "너 좋아한다?"라고 의심했고, 강남 또한 "이상형이에요?"라고 덧붙였다. 계속되는 질문에 붐은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수제비 메기매운탕, 소라 무침, 처음으로 섬에서 만든 추성훈 표 솥뚜껑 피자까지, 네 사람의 다채로운 먹방이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미쳤다", "최고다" 등 맛깔난 맛 표현까지 잊지 않았다. 특히 김동현은 추성훈의 피자를 맛보고 "고급 호텔에서 나오는 피자 향"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빽토커' 강남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이상화의 남편이자 세 사람의 절친인 강남은 네 사람의 성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이들의 행동을 분석했다. 여기에 거침없는 토크를 곁들여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끝나지 않은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는 10일 오후 9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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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동현, '혹' 추성훈 사고 연발에 "시한폭탄이네" 탄식

'안싸우면 다행이야' 추성훈이 구원자에서 '혹'으로 전락한다. 오늘(3일) 오후 9시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이상화의 남편 강남이 함께한다.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는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남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안정환은 네 사람의 첫 자급자족을 만나보기 전부터 "조합이 특이하다"며 한껏 기대한다. 특히 추성훈은 평소 상남자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전한다. 식재료를 구하기 앞서 상의를 벗어던지고 탄탄한 근육을 자랑해 감탄을 유발한 것도 잠시, 갯벌에 첫 발을 내딛자마자 고꾸라진다. 아유미는 몸을 가누지 못하는 추성훈을 보고 "왜 왔지?"라며 발끈한다. 추성훈의 굴욕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통발 속 메기를 빼 달라는 동생들의 부탁에 "무섭다. 내가 왜 잡아야 하냐"라고 질색해 원성을 산다. 급기야 아유미는 "오빠 집에 가세요"라며 정색하고, 김동현은 계속해서 사고를 치는 추성훈을 향해 "시한폭탄이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큰형 추성훈과 삼 남매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첫 자급자족 이야기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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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새론X추성훈X송소희, 100회 빛냈다(feat. 이덕화 우승)

김새론, 추성훈, 송소희가 나서 '도시어부' 100회를 축하했다. 이덕화는 31주 만에 황금배지를 품에 안으며 감격스러움을 표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팔라우의 히어로' 김새론과 추성훈이 출연한 가운데, 전남 완도로 농어X참돔 낚시를 떠났다. 2017년 9월 첫 선을 보이며 '낚시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도시어부'는 약 2년 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 낚시의 성지를 찾아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매회 게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면서 어느덧 100회째를 맞았다. '진격의 빛새론', '퀸새론' 등의 수식어를 양산한 김새론과 상어와 사투를 벌이며 '샤크 파이터'의 면모를 과시한 추성훈은 팔라우 특집에서 활약한 만큼 100회 재출격에도 관심이 쏠렸던 터.6개월 만에 100회를 맞아 다시 출연한 김새론은 농어 50cm를 낚는 등 변치 않은 낚시 실력과 형님들을 웃게 하는 특유의 애교로 완도 바다를 환하게 빛냈다. 추성훈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리미트 없이 최고 기록으로 황금배지의 주인공을 가렸다. 큰형님 이덕화는 54cm의 농어를 비롯 총 17마리를 잡으며 당당히 1위를 기록, 100회 특집의 주인공이 됐다. 작년 12월 이후 31주 만의 황금배지였던 만큼 감동과 기쁨이 더했다. 100회 특집답게 저녁 만찬이 펼쳐져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오리지널 참치 해체쇼로 시선을 압도하는가 하면 금가루가 올라간 요리가 등장했다. 그리고 국악인 송소희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내가 첫 회부터 얘기했다. 제발 송소희 좀 불러달라고"라며 기쁨을 뿜어냈다. 송소희는 만선을 기원하는 노래로 형님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내 MC 장도연은 '기록의 순간 TOP7'를 밝히며 지난 100회의 즐겁고도 감동적인 순간을 다시 소개했다. 이덕화의 알래스카 괴물 할리벗부터 이경규의 팔라우 블루마린, 뉴질랜드 장어 대소동 등 울고 웃었던 지난 추억을 함께 돌아봤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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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김용만 외 4명, 래프팅부터 절벽 위 수영까지[종합]

'뭉뜬' 김용만 외 4명이 아프리카를 몸소 체험했다.16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아프리카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김용만 외 4명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여행 첫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방배정에 나섰다. 3일간 함께 방을 써야 했기에 룸메이트와 2인실 여부가 중요했다. 이에 즉석에서 추성훈과 안정환이 대표로 허벅지 씨름을 펼치기로 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예상 승리자에게 줄을 서기로.안정환은 대결 전부터 유달리 약한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추성훈은) 현역이지 않냐. 6시간씩 운동한다는데, 난 6시간씩 술을 마신다"고 칭얼거렸다. 반면 추성훈은 하품을 하며 여유롭게 웃었다.이어진 대결에서 안정환은 어금니를 꽉 물고 공격에 나섰지만, 역시 실패했다. 안정환은 "진짜 세다. 근육 올라올 뻔 했다"고 놀라워했다. 그러나 추성훈도 공격에 실패하며 결국 승부는 무승부로 끝났다. 이들은 결국 카드 뽑기로 방을 택했다.2인실은 안정환과 정형돈, 3인실은 김용만·김성주 그리고 추성훈이 쓰게 됐다. 평소 오후 8~9시에 잠을 잔다는 추성훈은 1등으로 샤워를 마친 뒤 바로 잠에 들었다. 이에 김용만과 김성주는 "깨우면 화낼 것 같다"며 '음소거 모드'로 대화를 이어갔다. 기침을 하는 김성주에 김용만은 "살살해라"고 타박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다음날 멤버들은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는 잠베지강 래프팅에 도전, 본격적으로 배를 타기 전부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큰형님팀과 젊은이팀 등 두 팀으로 나뉘어 래프팅을 진행했다.이어진 래프팅은 흡사 재난영화를 방불케 하며 상상 초월의 물벼락을 동반했다. '뭉뜬'을 하며 래프팅을 경험한 바 있는 김용만도 "이 래프팅이 지구상 최고인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이후 멤버들은 잠비아 국경을 넘어 108m 높이의 악마의 수영장 '데빌스 풀'을 찾았다. 멤버들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추성훈은 머뭇거리는 멤버들을 위해 "제가 갈게요"라고 외치며 가장 먼저 힘차게 입수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패키지 팀원들은 추성훈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 이들은 함께 108m 절벽에서 인증샷을 찍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1.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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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 순수한 마음에 안방극장까지 '훈훈'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아이들의 때묻지 않은 동심이 웃음과 감동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며 진정한 힐링 방송을 선보였다.아빠 타블로와 남도 여행을 간 하루는 골목길에서 날개가 부러져 날지 못하는 나비를 발견하고는 “나비 친구들이 도와줄 거”라며 나비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어 길을 걷다가 또 다른 나비를 발견하자 “도와주러 왔다”며 기뻐하는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또한 아빠 송일국과 템플스테이를 한 삼둥이의 큰형 대한이는 거미를 보며 “거미야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동심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아빠 이휘재와 함께 놀이터에 간 서언은 그날 처음 만난 동네 형 옆을 꼭 붙어 다니며 형의 “아아아”라는 말까지 따라 하는 등 즐거워했고, 동물원에서는 처음 본 물범이 신기해 “우와”를 연발하며 눈을 뗄 줄 몰랐다. 한편, 아빠 추성훈이 없는 사이 폭풍 성장한 사랑이가 혼자 옷을 입고 양말을 신고, 이를 닦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과 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것 같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 순수한 모습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2014.10.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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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순수한 아이들 동심에 '진정한 힐링' 방송으로 등극!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아이들의 때묻지 않은 동심이 웃음과 감동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며 진정한 힐링 방송을 선보였다.아빠 타블로와 남도 여행을 간 하루는 골목길에서 날개가 부러져 날지 못하는 나비를 발견하고는 “나비 친구들이 도와줄 거”라며 나비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어 길을 걷다가 또 다른 나비를 발견하자 “도와주러 왔다”며 기뻐하는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또한 아빠 송일국과 템플스테이를 한 삼둥이의 큰형 대한이는 거미를 보며 “거미야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동심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아빠 이휘재와 함께 놀이터에 간 서언은 그날 처음 만난 동네 형 옆을 꼭 붙어 다니며 형의 “아아아”라는 말까지 따라 하는 등 즐거워했고, 동물원에서는 처음 본 물범이 신기해 “우와”를 연발하며 눈을 뗄 줄 몰랐다. 한편, 아빠 추성훈이 없는 사이 폭풍 성장한 사랑이가 혼자 옷을 입고 양말을 신고, 이를 닦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과 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것 같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 순수한 모습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2014.10.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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