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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청, “랜섬웨어 예방 위한 클라우드 저장소 구축사업” 완료
광주광역시 북구청은 랜섬웨어 유포와 같은 각종 사이버테러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업무가 가능하여 대국민 서비스의 연속성이 보장될수 있는 “클라우드 저장소 구축사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클라우드 저장소”란 데이터 보안 기술이 적용된 보호디스크에 문서가 저장되고 안전하게 보관되는 문서보안환경을 말한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은 “클라우드 저장소 구축사업”을 통해 관내 업무부서별로 데이터보안환경과 문서협업공간을 구축하였다.광주광역시 북구청은, 지난해 나무소프트와 솔루션구축을 완료하고 1월 시운전을 거쳐 정상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기관의 업무보안과 업무효율성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랜섬웨어 예방 전문회사 나무소프트는 데이터 보존에 필요한 원천기술인 “하이브리드 WORM디스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업무내재화를 위한 보안컨설팅을 수행했다.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광주광역시 북구청 홍보전산과 장채익 계장은 “현장 행정 필요성 증가 등으로 사무실 중심의 업무환경에서 시공간 제약 없는 업무환경으로의 혁신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2.07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