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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페이즈4 여는 '샹치', 주목해야할 포인트 '셋'

MCU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주목해야 할 영화의 포인트 세가지를 4일 공개했다. #MCU 페이즈 4 첫 번째 작품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어벤져스: 엔드 게임' 이후 새롭게 출발하는 페이즈 4 작품 중, 더욱 확장된 마블의 새로운 세계관을 이끌어갈 첫 번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스터리로 존재해 온 텐 링즈의 비밀을 다룬 이번 작품은 궁금증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소재와 거대한 서사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특히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대해 “마블 유니버스의 초창기 작품인 '아이언맨'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밝히며 그동안 본 적 없는 세계관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올 가을 놓쳐서는 안 될 작품으로 손꼽힌다. #히어로 샹치의 탄생 마블의 새로운 시대와 함께 등장한 새롭고 강력한 슈퍼 히어로 샹치는 뉴페이스다운 신선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렸을 적부터 최고의 암살자가 되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샹치는 압도적인 전투 실력은 물론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초인적인 능력까지 겸비하며 차원이 다른 슈퍼 히어로가 탄생했음을 알린다. 또한 어둠의 세상에서 자란 샹치의 성장 배경과 완전히 반대되는 히어로로서의 행보가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비주얼 기존 마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익스트림 액션과 스펙터클한 비주얼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려한 도심 속 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타격감 넘치는 리얼 액션부터 지하 파이트 클럽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대결, 여기에 수 백만의 군사들을 단번에 제압하는 텐 링즈의 위용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들이 더해져 익스트림 액션의 신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룬 첫 번째 이야기로, 넷플릭스의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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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어디] '아이는 공짜' 호텔서 초여름나기

올해도 여름휴가는 국내다. 사람이 몰리는 극성수기를 피해 이른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가족들이 늘어나면서 이미 제주는 물론 강릉·부산 등 휴가지 호텔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여행지의 호텔들은 일찍부터 휴가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초여름을 더 알차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부터 아이는 '공짜'로 주는 호텔 조식 서비스까지 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갑자기 찾아온 여름…호텔서 미리 휴가 만끽 바짝 다가온 여름을 맞이하는 호텔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여름의 대표적인 즐길 거리 수영장과 스파는 물론, 요트 체험까지 준비했다. 1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휴가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얼리 썸캉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국내 최대 휴양지인 해운대를 바라보며 스파와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 느낌 가득한 패키지다. 아이와 함께 ‘오션스파 풀’ 및 ‘야외 온천 씨메르’를 온종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국적인 휴양지 느낌도 만끽할 수 있다. 해운대와 맞닿아 있는 인피니티 스파 풀, 여유롭게 태닝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태닝존,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오션 포토존이 준비된 루프탑도 있다. 또 오션스파 풀의 아쿠아 바에서는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눈과 입으로 느낄 수 있는 소프트 음료도 제공한다. 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는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색다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 랩,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웅진 북클럽 등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이른 여름 나들이를 떠나기에 좋은 시기를 맞아 휘닉스 평창도 시원한 여름 휴가를 준비했다. 휘닉스 평창은 아이들을 위해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하고, 숲속 바람을 가르며 내려오는 루지까지 즐기는 코스를 마련했다. 관광 곤돌라와 봉평 허브나라 체험까지 가능하다. 특히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에서는 마음껏 물놀이하면서 야외 테이블에서 BBQ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다. 또 반려동물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포레스트 펫 캠핑도 가능하다. 반려동물이 뛰어놀 수 있는 전용 잔디광장이 조성돼 있어 가족들은 편안하게 야외 BBQ를 즐기고, 반려동물은 안전하게 넓은 잔디밭에서 뛰어놀 수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펫 키트도 제공한다. 롤링힐스 호텔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요트를 탈 수 있는 이국적인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90분간 프라이빗 요트를 타고 가족·연인·친구 등 일행끼리만 오붓하게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요트 투어는 호텔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전곡항에서 출발해 제부도와 입파도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된다. 늦은 오후에 출발할 경우 서해 위에서 노을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일몰을 즐길 수 있다. 또 요트에서 즐길 수 있도록 스팸무스비와 잠봉뵈르 샌드위치, 치킨윙, 샐러드, 바나나 푸딩, 주스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준비 해 준다. 요트에서는 간단한 낚시 도구를 대여해줘 아이들과 바다 낚시도 체험해볼 수 있다. 요트에서 돌아오면 호텔에서 본격적인 바캉스를 누리면 된다. 통유리 밖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을 이용해도 좋다. 조식 '아이는 공짜'…합리적인 호캉스도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만만치 않은 '호캉스' 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아이 2명까지 무료 조식 혜택을 제공하는 합리적인 '키즈프리' 호캉스를 준비한 호텔들도 있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무료 멤버십인 'IHG 리워드 클럽' 회원들에게 어린이 2인까지 무료 조식을 제공하는 ‘키즈 베네핏 프로모션’을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인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를 비롯한 스마트스터디의 인기 캐릭터들로 꾸며진 전용 컨셉 룸도 있어 가족 단위 호캉스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관계자는 "갑자기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찾아오면서 이른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가족들에게 부담 없는 호캉스를 준비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는 온 가족이 실내 스포츠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키즈 익스트림'을 준비했다. 아이들은 호텔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 익사이팅 키즈 스포츠 클럽 챔피언 마곡점에서 운동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포츠 클럽 챔피언은 스카이 브릿지, 바운스 링, 로프 클라이밍, 미디어 볼 풀 등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실내 스포츠 놀이 기구와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또 넓은 공간에서 뛰어놀기 좋도록 공간 전체를 바닥으로 만들었으며, 부모 또한 아이들과 함께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휴식하며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도록 스포츠 클럽 내에 카페도 있다. 이후 호텔에서 하루 쉬며 다음 날 아침 가든 키친에서 조식을 즐기는 코스다. 조식은 성인 2인에 7세 미만 어린이는 최대 2인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이국적인 도시의 풍경을 자랑하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는 '팸케이션 인 더 파크'를 준비했다. 풍성한 아침 조식 뷔페와 함께 여름 바캉스에 빠질 수 없는 물놀이와 호텔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센트럴파크에서 수상 레저까지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센트럴파크 뷰 객실에서의 하룻밤과 피스트 레스토랑 성인 2인 조식·어린이 2인 무료 조식, 센트럴파크 보트 이용권 1매, 원더폴드 웨건 3시간 대여, 실내 수영장 1회 이용 등이 포함이다. 제주도의 특급호텔 가운데에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롯데호텔 제주에서 어린이 1명에게 조식 무료 패키지를 내놓고 있다. 롯데호텔 제주에서는 '디얼 키즈'를 통해 호캉스와 워터파크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의 여름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 최대 규모의 야외 수영장 ‘해온’에서 펼쳐지는 수중 이벤트 ‘워터캐논’과 하늘로 쏘아 올리는 4m 높이의 물대포까지 물놀이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또 360도 워터슬라이드, 유아 슬라이드, 3가지 테마의 자쿠지, 어린이 전용 풀 등 워터 파크 못지않은 시설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키즈 펀 데이'를 통해 어린이 무료 조식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누피 가든' '무민랜드 제주' '브릭캠퍼스' 중 한 곳의 입장권도 제공한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관계자는 “5월 1일 오픈한 인피니티 풀, 키즈 전용 풀 및 자쿠지가 마련된 ‘야외 풀데크’도 이용할 수 있어 제주에서 원스톱 힐링 호캉스로 제격이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6.02 07:00
연예

[스타의잇템] 뭘 좀 아는 배우, 강하늘과 블랙야크의 동행

배우 강하늘은 또래 배우와 사뭇 결이 다르다. 드라마 '미생'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굵직한 작품에 주연급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보통의 청춘스타가 저지르기 쉬운 과한 이미지 소모는 없었다. 주변에서 '저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연기와 노래가 좋고, 꿈을 펼칠 기회를 감사해 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그렇다고 무겁진 않았다. 그때마다 최선을 다한 작품과 청년다운 풋풋한 미소로 다가왔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지난달 새로운 전속 모델로 강하늘을 발탁했다. 강하늘만이 가진 개인적인 매력 외에도 높게 평가하는 부분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강하늘이 익스트림 액티비티, 트래킹, 캠핑 등의 활동과 젊은 아웃도어인들의 진정한 여행을 즐길 줄 아는 자세에 좋은 점수를 줬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평소 강하늘이 자연과 환경, 새로운 도전에 관심을 가져왔다는 점도 눈여겨봤다"며 "강하늘은 단순한 모델보다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잘 맞아서 앰배서더로 발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블랙야크는 강하늘과 함께 앱 기반의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액티비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은 2013년 ‘명산 40’이라는 첫 프로그램 론칭 이후 현재 약 1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앱 다운로드를 통해 누구나 플랫폼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3일에는 화보와 캠페인도 공개했다. 강하늘은 전라남도 여수 금오도에서 '우리의 첫 번째 BAC'를 테마로 실제 '절친'인 뮤지컬 배우 빈찬욱, 연극 배우 백동현과 함께 우정과 소통, 새로운 아웃도어 산행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했다. 기존 아웃도어와는 차별화한 브랜드 행보를 이어가는 광고 캠페인 전략으로 아웃도어와 브랜드의 본질에 집중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강하늘과 친구들의 캠페인 필름과 화보는 블랙야크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하늘의 리얼한 모습이 담긴 브이로그와 메이킹 필름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8 07:00
스포츠일반

볼빅, 역대급 ‘CORE XT 봄맞이 프로모션’…최대 55만원 쏜다

‘CORE XT 골프클럽을 구매하면 대박 상품(거리측정기 1개 또는 유틸리티 1개)이 함께 온다.’ 대한민국 대표 골프브랜드 볼빅이 코로나19를 뚫고 찾아온 봄을 기념해 ‘CORE XT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ORE XT’ 시리즈는 볼빅이 토털 골프브랜드로서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작년 9월 런칭한 초고반발 골프클럽이다. 볼빅의 ‘CORE XT’는 초극단의 익스트림한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클럽으로 첫째 ‘세련된 컬러와 기능’, 둘째 ‘클럽 제원의 투명성’, 셋째 ‘합리적 가격’ 등 3가지의 실용적 가치를 구현함으로써 출시 후 국내 고반발 골프클럽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전국 70개 골프숍에서 동시에 펼쳐지고 있는 ‘CORE XT 봄맞이 프로모션’은 2가지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볼빅의 역대급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도 관심이 확 쏠리는 ‘대박 이벤트’가 아닐 수 없다. 첫 번째 이벤트는 CORE XT 프리미엄 드라이버(골드) 1종을 구매할 경우, 소비자가격 35만원인 레인지파인더 V1 또는 소비자가격 55만원인 CORE XT 유틸리티 1개 중에서 소비자의 희망에 따라 한 가지를 증정 받을 수 있다. 또 메탈/로즈골드 드라이버와 우드(유틸리티) 2종을 동시 구매할 경우에도 같은 혜택(레인지파인더 V1 또는 유틸리티 1개 중에서 택일)을 받게 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메탈/로즈골드 우드와 유틸리티 등 2종(우드+유틸리티)을 함께 구매할 경우, 소비자가격 35만원인 레인지파인더 V1을 증정받게 된다. 볼빅의 레인지파인더 V1은 손 떨림을 방지하는 핀 파인더 기능이 있어 손쉽게 정확한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히트 상품이다. 이 두 가지 이벤트는 100명 한정으로 사은품 조기 소진 시 종료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볼빅의 CORE XT 시리즈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CORE XT 클럽이 입점된 전국 매장은 볼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볼빅은 “CORE XT 시리즈는 최상급 ZAT 158 티타늄을 사용했고, 저중심 설계로 고탄도를 구현하면서도 강력한 직진성을 통해 비거리 증대를 실현시킨 초고반발 골프클럽”이라며 “코로나19로 주춤한 봄맞이 골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볼빅 공식 홈페이지와 볼빅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0.04.29 09:07
경제

블랙야크, 브랜드 앰버서더에 배우 강하늘 발탁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강하늘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강하늘과 함께 앱 기반의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액티비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강하늘은 익스트림 액티비티·트래킹·캠핑 등의 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춘들의 진정한 여행을 매개체로 한 크루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어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의 의미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 속 마운틴 기어를 소화할 강하늘의 스타일도 기대를 모은다. 블랙야크는 순수 청년 이미지부터 남성미까지 공존하는 강하늘의 아웃도어 순간을 자연스럽게 담아내 전 세대가 접근할 수 있는 기능성 아웃도어룩을 보여줄 예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평소에도 자연과 환경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모습이 브랜드의 방향성과 부합해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며 "블랙야크와 강하늘이 협업해 만들어질 캠페인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13 08:56
연예

"동백꽃길ing" 강하늘, 아웃도어 모델까지 섭렵

강하늘의 '동백꽃길'은 현재 진행형이다. 드라마, 영화, 예능, 연극 등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강하늘이 아웃도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강하늘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앱기반의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액티비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강하늘은 익스트림 액티비티, 트래킹, 캠핑 등의 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인의 면모와 청춘들의 진정한 여행을 매개체로 한 크루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어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의 의미와 가치를 잘 전달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 속 마운틴 기어를 소화할 강하늘의 스타일도 기대를 모은다. 블랙야크는 순수 청년 이미지부터 남성미까지 공존하는 강하늘의 아웃도어 순간을 자연스럽게 담아내 전 세대가 접근할 수 있는 기능성 아웃도어룩을 보여줄 예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평소에도 자연과 환경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모습이 브랜드의 방향성과 부합해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며 “블랙야크와 강하늘이 협업해 만들어질 캠페인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순수 청년 황용식 역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강하늘은 현재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촬영 중이다.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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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에듀팜관광단지, 중부권 최대 테마파크로 부상

증평에듀팜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개장 이후 3개월 만에 5만명, 4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한 것. 증평에듀팜관광단지의 인기 비결은 국토의 중심 충북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데다 마리나 클럽, 익스트림 루지, 골프장 등 각종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원남저수지 주변에 조성된 리조트의 아름다운 풍광도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관광단지 내 최고의 인기시설은 익스트림 루지 체험장이다. 무동력 카트를 타고 산길을 달리는 익스트림 루지는 2개 코스로 총 길이가 2.85km이며 난이도가 높은 A코스(1.38km)와 낮은 B코스(1.47km)를 즐길 수 있다. 관광단지는 마리나 클럽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마리나 클럽은 제트보트와 요트, 드래곤 보트, 허리케인, 플라이 피쉬, 바나나 보트 등을 운영 중이다. 증평에듀팜관광단지는 2021년까지 영화관, 수변무대, 워터파크, 복합 연수시설, 곤충·숲 체험장, 귀촌체험 센터, 식물원, 힐링촌 등을 순차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다. 증평에듀팜관광단지는 중부권 최대의 관광단지로 익스트림 루지, 롤러코스터 보트, 양몰이공연 등 이색적인 레포츠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69만㎡ 18홀 골프코스, 90개의 객실을 갖춘 콘도미니엄까지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종합테마파크로 떠오르고 있다. 옥종기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은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편리한 곳에 자리한 증평에듀팜관광단지가 중부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12.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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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2019 전국 드라이툴링대회’ 공식 후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지난달 30일 경상북도 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경기장에서 열린 ‘2019 전국 드라이툴링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클라이밍의 한 분야인 ‘드라이툴링’은 빙벽 등반 장비를 이용해 암벽과 인공 구조물을 등반하는 경기로 이번 대회는 ‘2019/2020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개최됐다. 블랙야크는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유니폼, 시상품 등의 물품을 협찬하며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도왔다.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ISPO 어워드와 폴라텍 APEX 어워드 수상으로 제품력이 검증된 ‘컴뱃 셔츠’를 심판 및 운영위원 유니폼과 시상품으로는 기능성 재킷을 제공하며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날 대회에는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펼쳤으며, 남자 일반부에는 김민철(31, 경일대 OB산악회), 여자 일반부에는 신운선(40, 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블랙야크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단 소속의 이가희(19, 숙명여대) 선수 역시 출전해 우수한 기량을 보여줬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스포츠 클라이밍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고, 이색 레저로 인기를 모으면서 익스트림으로 구분되던 클라이밍의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이는 사람들이 실제 자연 암장을 찾아 ‘산’으로 발길을 향하게 하는 기회가 되고 있는 만큼 블랙야크는 앞으로도 클라이밍을 비롯해 아웃도어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후원과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자연과 사람을 보호하고, 그들의 도전하는 삶과 함께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브랜드 오리지널리티와 미션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액티비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운영, 아웃도어 복합문화공간 ‘BAC 센터’ 건립, ‘2019 한라산 고상돈로 전국 걷기대회’ 후원 등 아웃도어의 시작점인 ‘산’과 연결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01 17:55
연예

[주말&여기]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에서 즐기는 ‘늦캉스’ 어때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늦은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늦캉스족’을 위해 시원하고, 오싹하고, 환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바캉스 코스를 마련했다.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는 방법으로 물놀이만큼 확실한 게 또 있을까. 오는 18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최대 2.4m 높이의 파도풀은 물론,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슬라이드를 즐기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특히 오는 17일에는 G마켓과 함께 하는 슈퍼 스테이지가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열려 걸크러쉬 힙합가수 제시의 스페셜 공연이 진행된다. 또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워터캐논(물대포)과 함께 EDM, 힙합, 댄스로 가득한 디제이 뮤직파티가 진행되며,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날려 줄 4인조 익스트림 락밴드 썸머 크러쉬의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썸머 워터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 매일 낮 2회씩 시원하게 펼쳐져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고 6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친다.공연 직후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락, EDM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밤밤클럽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또 여름 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날려 버리고 싶다면 물 맞으며 즐길 수 있는 더블락스핀, 썬더폴스, 아마존익스프레스 등 워터 어트랙션을 타보는 것도 좋다. 등골이 서늘해질 정도로 오싹하게 여름 더위를 날려 버리고 싶다면 극강 공포체험 호러메이즈를 추천한다.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선보이는 인기 시설로, 수술실·고문실·감옥 등으로 이루어진 미로형 공포체험존에서 10여분간 오싹한 공포를 맛볼 수 있다.특히 올해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내부 호러 연출물이 더욱 업그레이드돼 호러 강도가 더욱 강력해졌다. 또 오는 8월 30일부터 할로윈 축제를 맞아 시작하는 호러사파리의 사전 예약 시스템이 최근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오픈했으니 하루라도 빨리 좀비를 만나고 싶다면 예약을 서두르는 게 좋다.호러사파리는 낮 동안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우글거렸던 사파리 지역을 어두운 밤에 걸어 다니며 갑자기 출몰하는 좀비떼를 피해 탈출하는 공포체험 시설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08.14 07:00
스포츠일반

블랙스톤 벨포레리조트 익스트림 루지 오픈···충북 증평 명소 탄생

익스트림 루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올해 6월 오픈한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는 충북 증평군 원남호수와 산세 속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익스트림 루지’,‘마리나 클럽’,‘벨포레팜’등의 다양한 체험공간을 통해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지향하고 있다.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루지는 빠른 속도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는 1.5km 길이의 아웃코스와 1.4km의 인코스로 구성됐다. 25일 정식 오픈했다.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간단한 조작법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루지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스릴을 선사한다. 리조드 관계자에 따르면 빠른 속도감 외에도 긴 코스 중간에 나타나는 리조트의 그림 같은 풍경과 조용한 숲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향이 블랙스톤 벨포레 익스트림 루지의 차별성이다.이밖에도 블랙스톤 리조트에는 산으로 둘러싸인 호수 속에서 연인, 가족 또는 친구들과 낭만적인 시간을 선물하는 ‘씨윈드 요트'와 360도 회전과 반 잠수 등 최고의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모가로 제트보드’등이 있다. 또 어린이들이 사람 친화적인 동물들과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벨포레팜’이 마련돼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7.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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