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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한선화, 첫 단독 팬미팅 ‘어트랙티브 선화로그’ 개최

배우 한선화가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한선화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SNS를 통해 한선화의 팬미팅 ‘어트랙티브 선화로그(log)’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트랙티브 선화로그’는 9월 20일 오후 2시, 6시 2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팬미팅은 한선화가 가수로 데뷔해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하기까지 16년의 동안 변함없이 함께해 준 팬들과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나갈 전망이다.팬미팅 타이틀 ‘어트랙티브 선화로그’는 한선화의 팬카페 이름 ‘어트랙티브’와 브이로그(Vlog)를 결합해, 한선화의 일상 속으로 팬들을 초대하는 따뜻한 의미를 담았다. 오랜 시간 한선화와 함께한 팬들에게 일상의 감정과 추억을 공유하며 하나의 기록으로 남기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공개된 포스터에는 팬들에게 ‘물복숭아’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한선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고 있다. 자연광이 스며드는 창가에서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친근하면서도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미팅에서 펼쳐질 따듯한 만남을 예고한다.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한선화는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아이디어 회의에 참여하는 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공식 활동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비롯해, 팬들과의 진솔한 대화, 한선화만의 감성을 담은 코너들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한선화는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구해줘 2’, ‘편의점 샛별이’, 영화 ‘강릉’, ‘교토에서 온 편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특히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서는 요가 강사 한지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을 얻었다. 지난해는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와 영화 ‘파일럿’ 흥행에 성공하며 로맨스와 코미디 장르 모두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영화 ‘교생실습’으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했다.한편 ‘어트랙티브 선화로그’는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와 6시, 일지아트홀에서 총 2회차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8월 7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5 17:16
연예일반

신예 한현준이 그리는 청춘의 얼굴 [화보]

신예 한현준이 독보적 매력으로 ‘신흥 화보 장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현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매거진 더갤러리아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에서 한현준은 강렬한 컬러와 패턴의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소년미와 스포티한 분위기, 자유로운 감성까지 고루 담아냈다. 그는 생애 첫 화보 촬영임이 믿기지 않는 생기 넘치는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로 청춘의 순간을 포착해 그려냈다.한현준은 또 감각적인 표정 연기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순수하고 부드러운 인상 속 불쑥 드러나는 차가운 눈빛은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상반된 에너지가 공존하는 얼굴은 한현준만의 입체적인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현준은 화보 촬영과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최근 종영한 티빙 시리즈 ‘러닝메이트’를 마친 소감과 근황, 연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꾸준한 성장을 위해 지금도 자신을 끊임없이 다듬고 있다는 그는 “나를 믿어주는 사람 앞에서는 모든 걸 던질 수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며 “늘 마음을 열고 순수한 태도로 연기를 대하고 싶다”는 열정 어린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현준은 2022년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XX+YY’로 데뷔했으며,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웹드라마 ‘수업중입니다’ 시즌1 주연에 발탁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커넥션’에서 퀵 배달원 민현우를 연기,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도 흔들림 없는 연기로 주목받았고, ‘러닝메이트’에서는 거칠지만 인간적인 일진 김기재로 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31 16:10
영화

한선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 수상 영예

배우 한선화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11일 열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폐막식에서 한선화가 영화 ‘교생실습’으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했다.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김민하 감독의 신작으로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교생실습’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예매 오픈 단 4분 30초 만에 전 회차가 매진되며 일찌감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영화 ‘교생실습’은 모교로 교생실습을 온 의욕 충만한 예비 선생님이 전국 모의고사 1등을 달리고 있는 동아리 소녀들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한 고군분투를 다룬 코미디 작품. 한선화는 무너진 교권을 바로잡고 올바른 교육을 실천하고자 하는 열정의 교생 선생님, 주인공 강은경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그려냈다. 무너진 교권을 바로잡고자 하는 열정과 사명감을 코믹과 서스펜스를 넘나드는 연기로 표현해 관객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선화는 “완성된 영화를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처음 보게 됐는데 모두의 노력만큼 잘 나와 기분이 좋았고, ‘이래서 연기를 계속하고 싶은가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기하겠다. 개봉 전부터 좋은 시작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특히 이번 작품은 한선화에게 공포, 서스펜스 장르에 첫 도전이었음에도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강은경이라는 인물의 위트와 극적 서사를 균형감 있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영화 ‘교생실습’은 극장 개봉도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한편 한선화는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퍼스트라이드’(가제)로 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12 12:06
드라마

신예 한현준, ‘러닝메이트’로 눈도장…차세대 기대주 입증

신예 한현준이 ‘러닝메이트’에서 신선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현준은 지난 1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에서 노세훈(윤현수)을 짓궂게 괴롭히는 반 친구 김기재로 등장했다. 극초반에는 일진 무리 중 하나로 등장해 빌런 역할을 해냈고, 후반부로 갈수록 노세훈의 부회장 당선을 돕는 조력자로서 변화하며 극의 흐름에 입체감을 더했다.한현준은 첫 등장부터 얄미운 말투와 행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리더 최종수(이헌수)의 눈치를 보며 태세를 전환하는 장면에서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캐릭터를 유쾌하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현준의 연기는 김기재라는 인물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최종수의 압박에 못 이겨 억지로 선거 캠프에 합류한 김기재는 처음에는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지만 점차 분위기에 스며들며 변화하기 시작했다. 노세훈과는 티격태격하면서도 팀워크를 쌓아갔고, 위기 상황에서는 재치 있는 대응으로 든든한 조력자가 되었다. 한현준은 실제로 학창 시절 같은 반에 존재했을 법한 현실적인 연기로 김기재의 성장을 설득력 있게 그렸다. 그뿐만 아니라 인물 관계 변화에 전환점을 제공하는 활약을 톡톡히 하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한현준은 극중 과거 일진 무리의 일원이었던 김기재가 점차 친구들을 이해하고 변화해 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다. 또한 장난기 많고, 촐싹대는 김기재의 성격을 밉지 않게 소화해 등장할 때마다 존재감을 발산했다.‘미운 7살’ 같은 철없음과 예상 밖의 진심을 오가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현준은 ‘러닝메이트’를 통해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앞으로 펼칠 다채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더했다.한편 ‘러닝메이트’는 티빙을 통해 전편 시청 가능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1 13:25
드라마

‘우리영화’ 서정연, 냉정·격정 오가는 야심가로 서사 장악

배우 서정연이 ‘우리영화’에서 욕망으로 가득 찬 야심가로, 압도적 존재감을 발휘했다.서정연은 지난 27,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5, 6회에서 채서영(이설)과 이다음(전여빈)을 통해 자신의 입지를 확장하려는 고혜영의 욕망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고혜영은 경험으로 체득한 현실 감각이 뛰어나고, 사리 분별이 명확한 매니지먼트사 대표로 인물 간의 관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극의 흐름을 주도했다. 고혜영의 소속사 대표 배우인 채서영이 이제하(남궁민) 감독의 영화 출연을 독단적으로 결정하자, 고혜영은 불쾌감을 감추지 않고 이를 저지하려고 움직였다. 박감독(손병욱)과의 미팅에 채서영을 불러내 “이혼녀에 좀 있으면 삼십 대 중반”이라고 깎아내리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채서영과 관계가 틀어진 고혜영은 곧바로 다음날 이다음 영입에 착수했다. 이다음에 대한 정보를 캐내기 위해 심부름센터와 기자를 동원하고, 이다음의 대학 동기인 남재인(박은우)을 따로 만나 정보를 캐내는 등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집요한 추진력을 보여줬다.서정연은 이러한 장면들에서 고혜영의 감정 변화와 고혜영의 욕망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타인의 감정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캐릭터의 본질을 날카롭게 포착했고, 채서영과 대립하는 장면에서는 분노와 불안, 조급함이 교차하는 복잡한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차가움과 격정을 오가는 감정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고혜영을 입체적으로 완성한 서정연은 매회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인물 간 관계를 쥐락펴락하며 ‘우리영화’의 키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한편 ‘우리영화’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9 15:40
스타

이주빈,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차승원·김희애 한솥밥 [공식]

배우 이주빈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0일 키이스트는 “청순하고 세련된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받는 이주빈을 영입하게 됐다”며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해 온 이주빈 배우가 키이스트와 손잡고 더 넓은 무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으로 힘을 더하겠다”고 밝혔다.이주빈은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데뷔한 후 2019년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예측불허 매력의 배우 이소민 역을 맡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MBC ‘그 남자의 기억법’,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tvN ‘눈물의 여왕’,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영화 ‘범죄도시4’ 등에 출연했다.이주빈은 올해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트웰브’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10 11:06
드라마

이준영♥정은지가 밝힌 애정 어린 종영 소감… ‘24시 헬스클럽’ 영업 종료

마지막까지 최강 팀워크를 발산한 ‘24시 헬스클럽’이 영업 종료를 알렸다.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은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는 인물들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의 희로애락을 책임져 왔다. 특히 극의 중심을 이끈 이준영(도현중 역)과 정은지(이미란 역)를 비롯해 이미도(로사 역), 이승우(알렉스 역), 박성연(임성임 역), 이지혜(윤부영 역), 홍윤화(박둘희 역) 등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드라마의 큰 매력으로 자리매김했다.여운 가득한 엔딩이 시청자들에게 진한 위로를 선사한 가운데, 오늘(6일) ‘현란 커플’ 이준영과 정은지가 최종회 대본 인증샷과 함께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담은 현장 미공개 스틸컷까지 공개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먼저 ‘기승전근(筋)’ 헬스광이 관장 도현중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 이준영은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잘생김을 철저히 내려놓고 코믹함을 장착한 그의 열연은 신선함을 더하며,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준영은 “작품을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기에 후회는 없다.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메시지를 준 것 같아 감사하고 후련하다”며 “망가지는 모습도, 관장으로서 벌크업한 모습도 모두 도전해야 했기에, 스스로에게 남다른 의미의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준영은 도현중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헬스장 가족들과 함께한 장면’을 꼽았다. 따뜻하고 든든한 ‘24시 헬스클럽’의 식구들 존재감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위로가 됐다. 그는 “모든 배우들이 따뜻했고 열정적이었으며, 아이디어도 많아 서로 의지하고 이끌어줬다. 정말 소중한 추억이고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준영은 “지금까지 ‘24시 헬스클럽’의 일원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모두 다치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란다. 근바이!”라고 센스 있는 인사를 남겼다.‘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 역으로 공감 가는 코믹 연기를 펼친 정은지는 “이 작품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 고마운 작품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정말 기뻤고, 여러모로 배울 수 있었다”고 진심 어린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정은지는 이미란 캐릭터를 연기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로 ‘우리 몸에는 우리의 삶이 새겨져 있다’를 꼽았다. 또한, 1회에서 미란이 전 남자친구 염준석(정욱진)과 이별하며 내뱉은 “이렇게 그냥 가버리면 난 평생 혼자 궁금해 해야 돼. 이유도 모르고 우리가 만난 매 순간들을 곱씹으면서 혼자 반성해야 해”라는 대사도 마음 깊이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대사를 할 때 정말 마음이 아팠다.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말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끝으로 정은지는 “이미란으로 지내며 사람의 소중함과 성실함의 중요성을 많이 배웠다. 몸의 근육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근육도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한 신체가 밑바탕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시청자분들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란다. 근바이”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건넸다.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닿지 않았던 공간, 헬스장에서 펼쳐진 다채롭고 뭉클한 진짜 ‘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24시 헬스클럽’은 지난 5일 방송된 1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06 15:37
드라마

[단독] 이주빈, 새 출발 한다…차승원·김희애 소속사 키이스트行 유력

배우 이주빈이 소속사 키이스트로 터를 옮긴다. 14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주빈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주빈은 최근 소속사 앤드마크와 3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이주빈은 지난 2017년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한 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하나뿐인 내편’, ‘멜로가 체질’, ‘그 남자의 기억법’,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눈물의 여왕’, 영화 ‘범죄도시4’ 등에 출연했다. 특히 이주빈은 지난해 방송된 ‘눈물의 여왕’으로 극중 홍해인(김지원)과 남매인 퀸즈그룹 3세 홍수철(곽동연)의 아내인 천다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종영한 ‘이혼보험’에서는 외유내강의 면모를 지닌 강한들 역을 맡아 복합적인 감정을 그려내 눈길을 모았다. 이주빈은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하고 배우 마동석, 박형식 등이 출연하는 KBS2 새 드라마 ‘트웰브’으로 오는 8월 시청자를 만난다. ‘트웰브’는 악귀들로부터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세계에 살고 있는 12천사들의 이야기로, 봉인된 힘을 깨우려는 악의 무리를 상대로 벌이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극중 이주빈은 용을 상징하는 천사 미르로 분한다.키이스트는 배우 차승원, 김희애, 채정안, 박명훈, 배정남, 한선화, 강한나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4 06:10
생활문화

‘세르프(XERF)’, 채정안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등장

배우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세르프(XERF)’가 소개됐다.지난 14일 배우 채정안의 개인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피부과에 돈 꽤나 써본 채정안이 선택한 시술 종목 전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오랜만에 소속사 키이스트 사옥을 찾아 직원들과 친근하게 식사를 함께 하며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또한 최근 유행하는 피부과 시술이 무엇인지 묻는 스태프의 질문에 “눈에 띄는 시술이 있다”며 요즘 새로 유행하는 시술로는 스킨부스터 ‘리쥬란’과 ‘쥬베룩, 최근 새로 발견한 시술로는 ‘세르프’를 언급했다.채정안은 세르프에 대해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고주파 의료기기”라며 “6.78MHz와 2MHz두 가지 파장을 이용해 고주파가 들어가는 깊이를 3단계에 걸쳐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더불어 “세르프에 탑재된 쿨링 시스템이 표피의 온도를 낮춰주고 마취 없이도 시술이 가능하다. 회복 기간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점도 주요한 특징으로 소개했다. 세르프는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배우 박신혜가 브랜드 앰버서더를 맡고 있다. 이에 채정안은 “세르프 옥외 광고를 볼 때마다 ‘우리 신혜다’ 하고 반가워한다.”며 박신혜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2025.04.16 14:14
스타

위클리 조아, 배우 조혜원으로 키이스트와 새 출발 [공식]

그룹 위클리 출신 배우 조혜원이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16일 조혜원은 키이스트를 통해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계신 키이스트에서 새출발을 할 수 있어 기대되고 설렌다. 앞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설렘 가득한 포부를 밝혔다.키이스트는 "노래, 연기, 예능까지 다재다능한 매력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갖춘 조혜원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조혜원에게 큰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난 2020년 위클리의 조아(활동명)로 데뷔한 조혜원은 팀 내 메인 래퍼이자 비주얼 막내로 활약했다. 위클리는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 6관왕에 올랐고, 2021년 미니 3집 앨범 타이틀곡 '애프터스쿨(After School)'로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1위, 유튜브 1억 뷰 및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까지 4세대 신인 걸그룹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연기자로서는 2022년 웹 영화 '3.5교시'로 첫발을 내디뎠다. 극 중 혜원은 시간을 10배 느리게 할 수 있는 러버워치를 우연히 발견한 후 비밀스러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전학생 백아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매력적인 목소리 톤으로 첫 연기 도전부터 호평받았다. 이후 연기에 대한 열정을 키워오며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24학번으로 입학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준비해 왔다.조혜원은 가수, 연기 활동 이외에도 지난해 론칭한 단독 웹 예능 '오히려조아' 시즌1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엉뚱한 반전미로 대중에게 호감도를 높이며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렇듯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조혜원이 키이스트와 만나 펼쳐나갈 다채로운 행보에 기대가 높아진다.한편 키이스트는 조혜원과 함께 차승원, 김희애, 강한나, 박명훈, 채정안, 한선화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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