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간스포츠 DB
배우 차승원과 김도훈이 ‘은퇴요원 관리팀’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12일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양측은 “‘은퇴요원 관리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은퇴요원 관리팀’ X세대 은퇴요원과 Z세대 슈퍼에이스가 25년 넘게 범죄조직의 배후에서 활동한 내부자를 쫓는 혐관 브로맨스로, 차승원과 김도훈은 이 작품의 주인공 캐릭터를 각각 제안 받았다.
‘은퇴요원 관리팀’은 tvN 편성, 2026년 방영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