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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태민, ‘로드 투 킹덤’ 파이널 무대 오른다... 대미 장식

태민이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파이널 특별 무대에 오른다.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의 파이널 생방송이 오는 7일 9시 30분 진행된다. 우승팀 탄생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MC 태민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의 메인 댄서로 데뷔한 태민은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를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MC로 데뷔,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과 나날이 발전하는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또한 데뷔 17년 차 가요계 선배로서 후배 보이그룹들을 다정하게 이끈 바. 출연팀과 대기실 첫 만남부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냈던 태민은 관객들과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풀어주는가 하면, 후배 그룹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선배미를 발산했다.‘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마지막 회에서 태민은 K-팝 전 세대를 대표하는 남성 솔로 퍼포머의 진가를 보여주며 8주 동안 치열하게 달려왔던 여정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 ‘퍼포먼스 킹’ 태민이 선보일 특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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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코미디' 김호준X박영진, 이젠 진짜 웃겨야 산다

개그맨 김준호와 박영진이 차태현을 웃겼다. 26일 방송된 JTBC ‘장르만 코미디’에서 김준호는 특별 출연한 절친 차태현을 웃기기 위해 박영진을 비롯한 개그맨 후배들과 함께 사극 콩트 ‘웃으면 좀비, 킹덤’을 펼쳤다. 이날 개그맨 후배들을 대기실에 모은 김준호는 화가 난 얼굴로 “‘콘텐츠 거래소에 차태현을 섭외해놨다. 그런데 PD에게 ’아무거나 하라. 어차피 아무도 안 보는데 뭐‘라고 문자를 보냈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새 코너를 짜봤다. 요놈 배꼽 한번 빼보자. 못 웃기면 그만두는 거다”라고 은퇴까지 언급하며 결의를 다졌다. 김준호는 “사극을 짜봤다. 웃으면 좀비이고, 웃으면 때리는 거다”라고 말했고, 박영진은 “때릴 수 있는 명분을 만들었다”며 찬성하면서도 “그놈의 좀비 지겹다. 이 형, 최근에 웃긴 게 ’바보 삼대‘ 때다”라고 20년 전 코너를 소환했다. 이에 김준호는 “내가 대상 수상자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고, 결국 두 사람은 차태현을 못 웃기면 귀싸대기 맞기 대결을 성사시켰다. 대기실에서 차태현을 만난 김준호는 시청률 언급에 당황하면서도 “세 번 박장대소하면 한 번 더 출연하고, 여섯 번 박장대소 하면 고정으로 출연하던가, 친한 배우를 출연시킬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차태현은 “그럼 김기방을 출연시키자”고 말했지만 김준호는 달갑지 않은 표정으로 조인성과 황정민의 출연을 언급해 큰 웃음을 안겼다. 사극 콩트를 시작한 김준호와 박영진은 삼행시를 통해 차태현을 폭소케 했다. 또한 개그맨 후배들을 비롯 ’찰리의 콘텐츠 제작소‘에서 활약한 유튜버들과 합을 이루며 결국 여섯 번이 넘는 박장대소를 이끌어 냈다. 하지만 웃음 사냥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결국 마지막 벌칙은 김준호가 직접 박을 맞으며 대선배의 훈훈함까지 뽐냈다. '장르만 코미디‘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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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온앤오프 와이엇X효진과 다정 인증샷 "대박 나자"

방송인 장성규가 그룹 온앤오프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22일 자신의 SNS에 "나에게 사인받은 최초의 아이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Mnet '로드 투 킹덤' 대기실에서 온앤오프 와이엇, 효진과 함께한 모습. 온앤오프 두 멤버는 장성규에게 받은 사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Mnet '로드 투 킹덤' 여정을 통해 실력과 매력을 증명한 그룹 온앤오프(효진·와이엇·제이어스·MK·이션·유)는 지난 18일 진행된 생방송 파이널 경연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이에 장성규는 '온앤오프' '효진' '와이엇' '대박나자' 해시태그로 애정 어린 응원을 건넸다. 한편, 장성규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오는 7월 13일 첫 방송되는 KBS2 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가제)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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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리즈"..이다희, '로드 투 킹덤' 대기실 빛낸 공주 비주얼

배우 이다희가 '로드 투 킹덤'을 홍보했다. 이다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로드 투 킹덤' 대기실. 4월 30일 8시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Mnet '로드 투 킹덤' 대기실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하게 플라워 프린팅이 된 드레스를 착용한 이다희의 늘씬한 각선미와 우아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니가 왕인 거죠?", "요정 그 자체",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해 방영된 Mnet '퀸덤'에 이어 '로드 투 킹덤'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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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AB6IX 임영민, 남다른 유연성 '타조6IX' 등극 "개인기 발견"

AB6IX 임영민이 숨겨뒀던 재능을 발견했다. 1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AB6IX의 첫 생방송 도전기가 펼쳐졌다. 본브레이킹 댄스팀 리더이자 영화 '부산행' 넷플릭스' 킹덤'의 모션연출 안무가 전영과 함께 좀비 댄스 콘텐츠를 진행했다. 임영민은 "아이돌의 생명은 개인기인데 개인기가 부족하다"고 토로했고 이에 차근차근 본브레이킹 댄스의 기초를 배우기로 했다. 데드 암 동작으로 시동을 걸었다. 유연하지 않을 경우 따라 하는 것조차 힘들었다. 여기저기서 고통이 밀려와 비명 소리가 들렸다. 그러나 대기실에 있던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은 손쉽게 따라 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민은 숨겨뒀던 실력을 자랑, '타조6IX'로 인정받았다. "개인기가 생긴 것 같다"고 뿌듯함을 내비쳤다. 다음은 점프 로프였다. 팔을 맞잡고 등 뒤로 돌려주는 동작이었다. 마치 인간 지네를 연상케 했다. 이 동작도 반 좀비 임영민은 성공했다. 이대휘는 "좀비 일 수도 있다"고 경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1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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