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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파워' 브레이브걸스, 4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브레이브걸스가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1년 4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3월 11일부터 2021년 4월 11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38,956,768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발표했다. 지난 3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30,836,297개와 비교하면 26.33% 증가했다. 1위 브레이브걸스(은지, 유정, 민영, 유나) 브랜드에 이어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우주소녀 (엑시, 설아, 선의, 보나, 수빈, 루다, 다원, 은서, 성소, 미기, 여름, 다영, 연정), 오마이걸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 트와이스 (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걸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면 지난 3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30,836,297개와 비교하면 26.33% 증가했다.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3.58% 하락, 브랜드 이슈 65.03% 상승, 브랜드 소통 19.59% 상승, 브랜드 확산 27.90% 상승했다"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2021년 4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브레이브걸스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역주행하다, 공개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론린, 역주행, 군통령'가 높게 나왔다. 브레이브걸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77%로 분석되었다. 브레이브걸스 브랜드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6.44% 상승, 브랜드이슈 638.07% 상승, 브랜드소통 10.23% 상승, 브랜드 확산 37.67% 상승했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브랜드 모니터 분석도 포함되었다. 30위 순위는 브레이브걸스, 블랙핑크, 우주소녀, 오마이걸, 트와이스, 아이즈원,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위클리, (여자)아이들, ITZY, 소녀시대, 러블리즈, 에이핑크, 퍼플키스, 스텔라, 라붐, 스테이씨, 이달의 소녀, 드림캐쳐, 에스파, 애프터스쿨, 우아!, 다이아, 엘리스, EXID, 모모랜드, 로켓펀치, 프로미스나인까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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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데뷔 6주년 "오랫동안 사랑받도록 노력할 것"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러블리즈가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6주년 기념사진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러블리즈가 벌써 6주년이나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라며 “6년 동안 보여드렸던 모습보다 훨씬 더 많은,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014년 11월 12일 첫 번째 정규앨범 ‘걸스 인베이션(Girls’ Invasion)’의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로 가요계에 데뷔한 러블리즈는 ‘아츄(Ah-Choo)’, ‘지금 우리’, ‘그날의 너’,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등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9월 1일에는 약 1년 4개월간의 공백기를 깨고 미니 7집 ‘언포게터블(UNFORGETTABLE)’을 발매, 타이틀곡 ‘오블리비아테(Obliviate)’를 통해 더욱 강해진 아련함으로 ‘흑화 러블리즈’의 매력을 선보였다. 케이(김지연)는 ‘아이고(I Go)’로, 류수정은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로 솔로 활동을 시작, 러블리즈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이미주는 단독 웹 예능 ‘미주픽츄’와 tvN ‘식스센스’, JTBC ‘아는 형님’등에 출연해 ‘예능 불도저’로서 활약상을 펼쳤으며, 서지수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첫 주연작 ‘7일만 로맨스’ 시즌 2에 재출연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번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데뷔 6주년을 기념해 무료급식소에서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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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러블리즈 표 판타지 'Obliviate'

그룹 러블리즈만의 음악 판타지가 시작됐다. 러블리즈가 1일 오후 6시 미니 7집 'UNFORGETTABLE'을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Obliviate'다. 그동안 러블리즈와 수많은 호흡을 맞춰왔던 'Razer'의 새로운 프로듀싱팀 'Stardust'가 참여했고,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기량을 뽐낸 류수정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Obliviate'는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을 뜻한다. 러블리즈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다. 가시처럼 아픈 사랑을 지우려하는 애절한 감성을 곡에 담아냈다. 이날 음원 공개 전 진행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러블리즈는 "어떻게 보면 섹시한 곡이지만 우리끼리는 섹시보다는 조금 강한 아련함을 표현해보자고 했다. 개인적으로 센 아련을 담으려고 했다"고 곡 설명을 했다. '잊을 수 없는'라는 의미를 가진 앨범명과 동명의 인트로 'Unforgettable'과 타이틀곡 'Obliviate'를 비롯해, 헤어진 기억을 부정하며 상대방의 꿈속에 머물고자 하는 심경을 담은 '자각몽', 짝사랑의 기억을 혼자 간직하고자 하는 '절대, 비밀', 이별한 상대에 대한 기억과 추억이 피운 '이야기 꽃', 이 모든 슬픈 기억들을 지워줄 '걱정 인형'까지 러블리즈 색으로 물든 '기억'에 관한 여섯 트랙을 공개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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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강한 아련함 표현" 러블리즈, 흑화 컨셉트로 컴백

그룹 러블리즈가 흑화 컨셉트로 돌아왔다. 러블리즈는 1일 오후 4시 미니7집 '언포게터블(UNFORGETTABLE)' 발매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해 5월 발표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이후 1년 4개월의 컴백이다. 러블리즈는 "오랜만에 컴백해서 기대된다. 열심히 준비해서 무대에 빨리 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께 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백기 동안 멋진 무대 연습을 많이 준비했다. 각자 자기 개발에 열중했다"며 많은 준비를 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타이틀곡은 'Obliviate'다.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을 뜻하며, 러블리즈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다. 가시처럼 아픈 사랑을 지우려하는 애절한 감성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Obliviate'는 그동안 러블리즈와 수많은 호흡을 맞춰왔던 'Razer'의 새로운 프로듀싱팀 'Stardust'가 참여했고,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기량을 뽐낸 류수정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류수정은 "다양한 주문을 소재로 가사를 써보려 했는데 그 중에서도 'Obliviate'가 나쁜 기억을 잊게 해주는 주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도 마음에 들었다"라며 "아픈 사랑을 잊고 싶어 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보고자 가사를 쓰게 됐다. 처음엔 잘 할 수 있을까 했지만, 멤버들도 좋다고 말해 줘서 뿌듯한 결과였다"라고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짝사랑 노래를 많이 불렀던 러블리즈는 이번엔 흑화 컨셉트를 내세우며 이전 보다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이미지를 강조한다. 미주는 "이제는 외로운 사랑도 견뎌내고 기다렸다면 이제는 흑화됐다. 이제는 잊어버리겠다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지수는 "예전에는 러블리즈가 남겨진 사랑에 아파했다면 이제는 기억을 남겨놓는 게 아니라 지워버리고 싶다는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진은 "어떻게 보면 섹시한 곡이지만 우리끼리는 섹시보다는 조금 강한 아련함을 표현해보자고 했다. 개인적으로 센 아련을 담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신곡 전곡은 1일 오후 6시 공개다. 2020.09.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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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류수정, 작사로 참여 "뿌듯한 결과였다"

그룹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이 이번 앨범에 작사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러블리즈는 미니 7집 ‘UNFORGETTABLE(언포겟터블)’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Obliviate'다.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을 뜻하며, 러블리즈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다. 가시처럼 아픈 사랑을 지우려하는 애절한 감성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Obliviate'는 그동안 러블리즈와 수많은 호흡을 맞춰왔던 'Razer'의 새로운 프로듀싱팀 'Stardust'가 참여했고,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기량을 뽐낸 류수정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류수정은 "다양한 주문을 소재로 가사를 써보려 했는데 그 중에서도 'Obliviate'가 나쁜 기억을 잊게 해주는 주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도 마음에 들었다"라며 "아픈 사랑을 잊고 싶어 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보고자 가사를 쓰게 됐다. 처음엔 잘 할 수 있을까 했지만, 멤버들도 좋다고 말해 줘서 뿌듯한 결과였다"라고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1년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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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1년 4개월 만에 컴백 "멋진 무대 많이 준비"

그룹 러블리즈가 설레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러블리즈는 미니 7집 ‘UNFORGETTABLE(언포겟터블)’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 러블리즈는 이날 "오랜만에 컴백해서 기대된다. 열심히 준비해서 무대에 빨리 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팬분들께 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러블리즈는 "공백기 동안 멋진 무대 연습을 많이 준비했다. 각자 자기 개발에 열중했다"며 많은 준비를 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타이틀곡은 'Obliviate'다.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을 뜻하며, 러블리즈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다. 가시처럼 아픈 사랑을 지우려하는 애절한 감성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Obliviate'는 그동안 러블리즈와 수많은 호흡을 맞춰왔던 'Razer'의 새로운 프로듀싱팀 'Stardust'가 참여했고,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기량을 뽐낸 류수정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신보 전곡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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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오늘(1일) 미니 7집 타이틀 곡 'Obliviate'로 컴백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드디어 오늘(1일)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러블리즈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UNFORGETTABLE'을 발표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실력으로 러블리너스(팬덤명)를 만난다. 러블리즈는 지난달 17일 커밍순 영상을 공개하며 1년 4개월 만의 컴백을 예고했다. 러블리즈는 콘셉트 포토와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설레게 했고, 독특하고 몽환적인 멜로디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러블리너스의 상상력을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Obliviate'는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을 뜻하며, 러블리즈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다. 가시처럼 아픈 사랑을 지우려하는 애절한 감성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Obliviate'는 그동안 러블리즈와 수많은 호흡을 맞춰왔던 'Razer'의 새로운 프로듀싱팀 'Stardust'가 참여했고,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기량을 뽐낸 류수정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러블리즈는 '잊을 수 없는'라는 의미를 가진 앨범명과 동명의 인트로 'Unforgettable'과 타이틀곡 'Obliviate'를 비롯해 헤어진 기억을 부정하며 상대방의 꿈속에 머물고자 하는 심경을 담은 '자각몽', 짝사랑의 기억을 혼자 간직하고자 하는 '절대, 비밀', 이별한 상대에 대한 기억과 추억이 피운 '이야기 꽃', 이 모든 슬픈 기억들을 지워줄 '걱정 인형'까지 러블리즈 색으로 물든 '기억'에 관한 여섯 트랙을 공개한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드디어 러블리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이 발매된다. 기억에 관련된 여섯 곡이 수록돼 있다"며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만한 앨범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러블리즈가 전하는 특별한 판타지 스토리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의 미니 7집 'UNFORGETTABLE'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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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러블리즈, 업그레이드 매력으로 9월 컴백…"색다른 모습" [종합]

그룹 러블리즈가 색다른 모습으로 9월 컴백을 확정했다. 3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9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5월 미니 6집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이후 1년 4개월만이다. 오래 기다린 컴백에 팬들 만큼이나 러블리즈 멤버들도 기대가 크다.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비주얼로 '믿고 듣는 러블리즈' 수식어를 입증해보이겠다는 각오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러블리즈의 이번 컴백에 심혈을 기울였다. 기존의 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러블리즈는 그동안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왔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을 비롯해 솔로로도 활약했다. 류수정은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발매하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케이는 가수 임슬옹과 듀엣곡 '여자사람 친구'를 공개하며 개인 음악 활동을 선보였다. 지애는 네이버 NOW. '어벤걸스',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진행했다. 미주와 예인은 각각 웹 예능 '미주픽츄',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청순 걸그룹 대표주자로 통하는 러블리즈가 1년 4개월만의 완전체를 통해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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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마담' 이상윤, 테러리스트 변신

이상윤이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다. 영화 '오케이 마담(이철하 감독)' 측은 6일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장착한 이상윤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다. '내 딸 서영이' '엔젤아이즈' '두번째 스무살' '공항 가는 길' 등 드라마를 통해 통해 따뜻한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심을 저격해온 이상윤은 최근 '집사부일체'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로 예능까지 섭렵하며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스크린에서는 에서 한 명의 타깃을 잡기 위해 비행기를 납치한 테러리스트 리철승으로 분해 브라운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에정이다. 이상윤은 짧은 머리와 가죽 재킷을 위화감 없이 소화하며, 악역 캐릭터로 180도 변신할 것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고난도의 기내 액션부터 처음 도전하는 사투리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했다는 후문. 이상윤은 “코미디와 액션 모두 진지하게 임하고자 노력했다. 한 장르에만 치우치지 않고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것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날, 보러와요' 이후 이상윤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이철하 감독은 “그가 가진 성실함을 알고 있어 두 번 고민하지 않고 리철승 역을 부탁했다. 역시나 캐릭터 분석부터 사투리 연습까지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케이 마담'은 8월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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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류수정, '타이거 아이즈' 활동 마무리···매력 포텐 첫 솔로

그룹 러블리즈(Lovelyz) 류수정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20일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를 발매한 류수정은 지난 7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류수정은 '타이거 아이즈'로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과 함께 성숙해진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여줬다. 특히 '타이거 아이즈' 제목을 연상시키는 맹수를 묘사한 손동작 안무와 댄스팀과 함께 선보인 강렬한 퍼포먼스는 무대의 몰입도를 높여주며 큰 호평을 얻었다. 또 '타이거 아이즈'는 발매와 동시 국내 다수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 류수정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타이거 아이즈'는 러블리즈 류수정이 데뷔 6년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솔로 앨범으로 류수정의 몽환적인 카리스마와 류수정만의 특색 있는 음색을 대중에게 알렸다. '타이거 아이즈'에는 러블리즈의 대표곡 '아츄(Ah-Choo)'의 작사가 서지음, 싱어송라이터 최낙타 등 막강한 라인업이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류수정이 직접 작사·작곡한 '자장가(zz)'가 수록돼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류수정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류수정의 첫 솔로 앨범을 아껴준 팬들 덕분에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찾을 류수정과 러블리즈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류수정이 속해 있는 러블리즈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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