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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독일서 '에센 모터쇼' 참가…벤투스 등 전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다음 달 8일(현지시간)까지 열흘간 독일 서부 에센에서 열리는 글로벌 자동차 튜닝·모터스포츠 박람회 '2024 에센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세계 첫 전기차 전용 풀 라인업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비롯해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등 '한국'(Hankook)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공식 타이어와 동일한 컬러 트레드가 적용된 '아이온 에보'도 선보인다. 이 타이어는 아우디 e-트론 GT에 장착된다.아울러 행사 기간 다채로운 협업 행사를 진행한다.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프로축구 클럽 '보르치아 도르트문트' 선수 사인회를 열고, 카툰 디자인으로 유명한 독일 자동차 페인팅 디자이너 알렉산더 블로흐와 '포르쉐 993' 페인팅 퍼포먼스를 펼친다.안민구 기자 2024.11.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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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면허증 13개 보유 넥스트 위한 밥벌이 눈길

'아무튼 출근!'이 자기 일을 즐기면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장인들의 하루를 보여주며 힘찬 에너지를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가구 시청률 3.7%(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가득 채웠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5%(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버스 기사 이수호가 직장 동료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로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4년 차 교도관 류효기와 20대 버스 기사 이수호의 밥벌이가 그려졌다. 먼저 출근 시간인 9시보다 일찍 일과를 시작한 교도관 류효기는 주간 근무를 마치고 곧바로 야간 근무에 돌입, 방송 최초로 교도소의 낮과 밤을 고스란히 담은 교도소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신속하게 인수인계를 받고 근무자실을 홀로 지키기 시작한 그는 배식 계호, 인원 점검, 약 배분과 야간 순찰 등 다양한 업무를 소개하며 교도관이라는 생소한 직업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그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한 시간에 한 번씩 순찰을 하며 긴 밤을 지새웠다. 26시간의 근무 후 초췌한 모습으로 아침을 맞은 류효기의 모습은 교도관의 고단함을 느끼게 했다. 바쁜 일정 외에도 정신 질환을 앓는 수용자의 돌발 행동을 제압하느라 힘들었던 경험과 수용자들이 작당해 자신에 관한 허위 민원을 제출하는 바람에 곤란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스트레스 측정 검사에서 '위험' 결과를 받아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고통받는 교도관들의 현실을 짐작하게 했다. 그럼에도 류효기는 "밥벌이 만족도는 100%"라며 자기 일을 사랑하는 이유를 밝혀 훈훈함을 전파했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던 한 수용자가 교도소에서 상담을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난 뒤 보람을 느꼈다는 것. 언젠가는 전문상담 교도관이 되고 싶다고 말한 그는 상담이 필요한 수용자들과 동행하는 동안 가벼운 대화를 나누며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며 상담 꿈나무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20대 버스 기사 이수호는 밝은 에너지와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경상남도 양산 ‘인싸’의 면모를 보여줬다. 남들보다 이른 아침을 시작했음에도 끄떡없는 하이텐션을 과시한 이수호는 각종 자동차 면허증부터 특수 자격증까지 총 13개 운전 자격증의 탄탄한 이력을 자랑했다. 출근 후 버스 외관 점검, 타이어 마모와 냉각수 체크, 버스 노선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양산시 최연소 모범 운전자의 프로페셔널함을 뽐냈다. 양산 곳곳을 누비던 이수호는 반대편에서 오는 선배와 정답게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부모님 뻘인 선배들과 친근하게 장난을 주고받으며 남다른 친화력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처음 만난 학생들과도 살갑게 대화를 이어가는 양산 '인싸'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운행까지 지치지 않는 체력을 보여준 이수호는 퇴근 생각에 행복해하는 영락없는 직장인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비바람을 뚫고 운행을 종료한 그는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니까 평생 이 직업을 할 거 같다"라고 하면서도, 국민의 발이 되어주는 고속버스 기사를 향한 목표를 내비치며 꽉 찬 에너지를 전달했다. '아무튼 출근!'은 쉽게 접하지 못했던 교도소의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준 교도관 류효기와 시민을 위해 밤낮없이 달리는 버스 기사 이수호의 밥벌이로 공감과 감동을 전했다. 다음 방송에는 로마 가이드 부부 류재선과 김민주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한편 회계사 김동욱,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형우의 밥벌이가 공개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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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타이어 디자이너 김아름, 광희 인정한 최첨단 끝판왕

모빌리티 계 능력자 타이어 디자이너 김아름의 밥벌이가 공개된다. 6월 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는 한 편의 공상 과학 이야기 같은 김아름의 일상이 그려진다. 김아름은 끝없는 아이디어 회의, 미세한 수정을 거듭 반복하며 타이어 패턴을 디자인하는 디테일의 끝을 보여준다. "아이디어는 무조건 밖으로 꺼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놓은 그녀는 온종일 바쁘게 스케치하며 그림으로 생각을 표현해야 하는 디자이너의 숙명을 보여준다. 시중에 판매되는 타이어부터 3~40년 뒤 미래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를 고민하고 연구하며 모빌리티의 오늘과 내일을 책임지는 눈부신 직장 생활을 선보인다. 판교 MZ 세대인 김아름은 최신식 IOT 시스템부터 런드리 서비스, 개인용 퀵보드까지 혁신적인 기술들을 이용해 삶의 질을 높인다. 이에 광희는 "최첨단 끝판왕이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런가 하면 전통적인 타이어 회사의 고정관념을 깬, 판교의 트랜디한 사옥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역대급 개방감을 자랑하는 광활한 사무실 전경은 물론, 루프탑 카페를 방불케 하는 옥상까지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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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미래형타이어 2종 'IDEA 2020' 본상 수상

금호타이어가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상인 'IDEA 2020'에서 미래형 타이어 2종이 운송기기 부문 본상인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디자인상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심미성 등 5가지 심사기준을 통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1800여 개 제품이 출품돼 경합을 펼쳤다. 금호타이어가 수상한 제품은 미래 지향적 기술력을 담은 컨셉트 타이어인 에어리스 타이어 'e-NIMF'와 하이브리드 타이어 'e-TOPs'다. e-NIMF는 타이어 내부에 공기압이 필요하지 않는 비공기압 타이어로 주행 안정성 제공은 물론 공기압 소실에 대한 유지보수가 요구되지 않는다. 또 리트레딩 기술을 통한 트레드(접지면) 교체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해 친환경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비용 및 기대비용과 시간 등을 절약할 수 있다. e-TOPS는 공기압 타이어와 비공기압 타이어가 가진 성능상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혼합 적용한 하이브리드 타이어다. 타이어 상부층은 지면과 접촉하는 트레드와 스포크(바퀴살)가 적용돼 이물질로 인한 공기누설을 방지할 수 있으며, 하부층은 내부 공기압을 부분 포함함으로써 공기압 타이어의 장점을 그대로 갖는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금호타이어가 보유한 미래지향적 디자인 역량 및 기술력에 대한 성과"라며 "지난 2월 iF 디자인 어워드와 3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번 IDEA까지, 올해에만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9.21 14:33
경제

현대차 ‘코나’, 27일부터 국내 판매…기본 모델 1800만원대

현대자동차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가 드디어 국내에 본격적으로 시판된다. 현대차는 코나의 연비를 비롯해 상세 사양과 가격을 확정하고 27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3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하며 베일을 벗은 코나는 14일부터 시작된 국내 사전계약에서 5000대를 돌파하며 국내 SUV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에서 총 2만6000대의 코나를 판매할 계획으로 사전계약에서만 연간 판매목표의 약 20%에 도달하는 등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코나는 가솔린 1.6 터보 GDi 엔진과 디젤 1.6 엔진 두 가지 엔진으로 출시됐다. 모두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을 기본 적용해 주행 성능을 높였다. 가솔린 1.6 터보 GDi 엔진은 최고 출력 177마력(ps)과 최대 토크 27.0kgf·m, 디젤 1.6 엔진은 최고 출력 136마력(ps)과 최대 토크 30.6kgf·m의 힘을 발휘한다. 이날 처음으로 상세하게 공개된 코나의 복합연비는 가솔린 터보 2륜 구동 모델 12.8km/L, 4륜 구동 모델 11.3km/L, 디젤 모델(2륜 구동) 16.8km/L이다. 아울러 코나는 다양한 고급 안전 사양과 편의사양도 두루 갖췄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를 기본 모델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운전석 및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 급제동 경보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세이프티 언락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이 외에도 코나에는 국산 SUV 최초로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적용, 다양한 주행 관련 정보를 운전자의 눈 높이에 설치된 별도의 유리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결시킬 수 있는 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등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고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8인치 내비게이션, 크렐 사운드 시스템 등도 선택 사양으로 구성해 젊은 세대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트림은 스마트, 모던(모던 팝, 모던 테크, 모던 아트 포함), 프리미엄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은 소형 SUV 최선호 사양을 엄선해 구성한 ‘모던 팝’, 첨단 사양을 중점적으로 구성한 ‘모던 테크’, 개성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모던 아트’ 등 세 가지 트림으로 세분화했다. 가격은 스마트 1895만원, 모던 2095만~2225만원, 프리미엄 2,425만원이다. 튜익스 특화 모델인 플럭스 모델은 플럭스 모던 2250만원, 플럭스 프리미엄 2485만원, 플럭스 프리미엄 스페셜 2680만원이다.현대차는 코나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감성, 우수한 상품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종 전시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우선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는 8월 초까지 마블(MARVEL)과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제작한 ‘코나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 쇼카를 비롯해 다양한 칼라와 사양을 갖춘 총 6대의 코나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코나의 디자인 특징을 소개하는 ‘코나 디자인 스토리’ 영상을 상영하고 코나를 직접 디자인한 디자이너, 코나가 지향하는 도전적이고 개성 있는 삶을 살아가는 유명 인사를 초청해 고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7월 중 현대백화점, 현대시티몰, 강남스퀘어, 타임스퀘어 등 젊은 세대들이 밀집하는 주요 지역 42개소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하고, 프랑스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인 ‘메이크업포에버’, 국내 대표 문구업체인 ‘모나미’,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 등 타 업종과도 활발한 제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나는 디자인, 성능, 연비, 경제성 등 소형 SUV 고객들이 추구하는 모든 가치를 빠짐 없이 담은 ‘완성형 SUV’로 개발됐다”며 “코나의 우수한 상품성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널리 알리고 국내 SUV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6.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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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금호타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 '2016 IDEA' 수상外

삼성 퀀텀닷 SUHD TV, 화면 '번인' 10년 무상 보증 실시 삼성전자는 2016년형 퀀텀닷 SUHD TV 구매자를 대상으로 화면 '번인'에 대해 10년간 무상보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번인은 고정된 화면이나 방송사 로고 등 동일한 이미지를 장시간 켜놓거나 반복될 경우 해당 이미지가 사라지지 않고 화면에 남아있는 현상을 말한다. 번인이 발생하면 해당 부분에 색상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을 뿐 아니라 밝기도 낮아져 마치 화면에 얼룩이 남아있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이번 무상보증 프로그램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세븐일레븐, 한국 식문화 반영한 도시락 2종 출시 세븐일레븐은 쌈을 활용한 '쌈밥정식 도시락'과 제철음식을 사용한 '낙지볶음&오이냉국도시락'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쌈밥정식은 숯불의 향이 은은하게 배인 불고기에 상추, 케일, 쌈배추, 당근 등 신선한 채소로 구성됐다. 가격은 4500원. 낙지볶음&오이냉국 도시락은 오이냉국과 낙지볶음, 장조림, 콩나물무침 등 반찬 5종으로 구성됐다. 8월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3900원. 대유위니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구매 시 10% 환급 대유위니아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에 대한 정부의 환급 지원 방침에 맞춰 오는 9월 30일까지 환급 행사를 한다. 대유위니아 전문 대리점 '위니아 딤채 프라자'에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사는 고객은 품목별 또는 개인별로 20만원 한도로 돌려받을 수 있다. 대상 제품은 김치 냉장고 '딤채', 프리미엄 양문형 냉장고 '프라우드', 소형냉장고 '프라우드 S' 등 총 88개 모델이다. 금호타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 '2016 IDEA' 수상 금호타이어는 'IDEA 디자인 어워드 2016' 운송기기 부문에서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와 비즈니스 워크지가 공동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금호타이어가 수상한 2개 제품은 미래형 컨셉트 타이어인 ‘스매셔’와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자가봉합 타이어 ‘실란트 타이어’이다. 뉴발란스, 여름철 스포츠 활동 러닝화 ‘코스트’ 출시 뉴발란스는 여름철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러닝화 '코스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코스트는 발뒤꿈치 부분이 유연하게 설계돼 러닝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도 접어 신을 수 있도록 했다. 고밀도 압축 스펀지를 사용했고 니트 소재로 만들어 통기성을 높였다. 색상은 총 6가지이며 가격은 7만9000원. 파스쿠찌, 장마철 맞아 할인 행사 실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장마철을 맞아 아메리카노 세트 메뉴 등을 할인한다고 5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8월 말까지 비오는 날에는 아메리카노와 오리지널 티라미수 컵으로 구성된 '같이 먹으면 더 달콤해' 세트를 기존 9500원에서 8000원에 판매한다. 아메리카노와 불고기 파니니 세트 메뉴는 1만원에서 8000원에 제공된다. 아식스, 캐주얼 러닝화 '퓨젝스' 추가 색상 출시 아식스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캐쥬얼 러닝화 '퓨젝스' 색상을 5종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메인 색상인 '블랙/오렌지'와 '블랙/코랄'에는 신발 앞부분에 사선 무늬 패턴을 적용했다. 이외에 '블랙/블루' '블랙/그린' '그린/터키' 색상을 함께 내놨다. 가격은 기존 퓨젝스와 동일한 11만5000원. 2016.07.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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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세계3대 디자인상 'IDEA' 본상 수상

금호타이어는 2016년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운송기기 부문에서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독일 레드닷, 독일 IF, 미국 IDEA)를 모두 석권하게 됐다.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와 비즈니스 워크지가 공동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금호타이어가 수상한 2개 제품은 혁신적 기술력을 담은 미래형 컨셉트타이어인 ‘스매셔’와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자가봉합 타이어 ‘실란트 타이어’로, 미래와 현재를 아우르는 디자인 파워를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컨셉트타이어 ‘스매셔’는 쌍용차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2015 IAA 모터쇼에서 티볼리차량에 장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한의 도로환경에 특화되어 주행이 불가능한 환경에서의 주행도 가능하게 하는 제품으로 흡착판, 글라인더 형태의 타이어 접지면(Tread) 디자인이 특징이다. ‘실란트 타이어’는 이물질이 타이어 바닥면인 트레드를 관통했을 때 타이어 자체적으로 손상 부위를 봉합해 공기 누출 없이 정상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자가봉합 타이어다. 작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한국 굿 디자인 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4관왕을 달성해 2년 연속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정택균 금호타이어 연구기술본부 전무는 "이번 IDEA 수상을 통해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역량과 기술력을 끊임없이 강화해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7.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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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정몽구 회장, 미국서 현장경영 外

◇ 정몽구 회장, 미국서 현장경영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기아자동차의 핵심시장인 미국을 방문해 현장경영에 나선다. 정 회장은 5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 캘리포니아주 파운틴밸리시에 위치한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으며 신차 판매현황과 마케팅 전략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어 앨라배마와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현지공장을 차례로 찾아 생산차량들의 품질을 점검하고 현지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정 회장의 이번 미국 방문은 지난해 5월에 이어 15개월 만이며, 올해 들어 유럽, 중국에 이은 세 번째 해외 현장경영이다. ◇ SK-II, 송자인 디자이너와 쿨링 파우치 선보여 SK-II가 ‘자인송(jain song)’의 디자이너 송자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섬머 케어를 위한 쿨링 파우치를 선보인다. 이번 쿨링 파우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강렬한 자외선, 오랜 장마로 고온 다습해진 환경에 꼭 맞는 스킨 케어가 가능하도록 특별한 기능성까지 겸비했다. 보온/보냉 기능을 겸비한 특수한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 고온 다습한 기후에도 제품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SK-II 쿨링 파우치는 한정 수량으로, 15일부터 SK-ll 주요 카운터(롯데 본점, 롯데 잠실점, 롯데 부산점,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경기점, 현대 무역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준다. ◇ 금호타이어, 쿨썸머 이벤트 실시금호타이어는 오는 9월 5일까지 전국 타이어프로와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판매점인 KTS(일부매장 제외)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쿨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4X를 4개 구매한 고객에게 전국 워터파크 이용권(1인)을, SUV 크루젠 프리미엄을 4개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호리조트 숙박권(1박, 4인실 기준, 제주리조트 제외)을 구매현장에서 즉시 제공한다. 리조트 숙박권은 사용기간 내에 금호리조트 홈페이지(온라인)를 통해 예약해야 하며 워터파크 이용권은 해당 워터파크시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 KGC인삼공사, '정관장 아이패스H 100일 세트' 출시KGC인삼공사가 수능 100일을 맞아 ‘정관장 아이패스 H 100일 세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청소년용 홍삼으로 인기가 높은 아이패스 H를 수능 시험 당일까지 섭취할 수 있도록 100일치를 세트로 만든 것으로 6년근 홍삼을 비롯해 황기, 당귀, 칼슘 등이 함유돼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기억력 향상 등에 도움을 준다. 수험생용 홍삼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정관장 마더 이벤트’도 시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수험생용 홍삼제품인 아이패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관장 로드샵에서는 황진단 1환 패키지를,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는 구매한 제품 3포를 추가로 준다. 2014.08.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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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美 ‘비전 어워드’ CSR 리포트 대상

한국타이어가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LACP에서 진행한 ‘2011/12 비전 어워드’ CSR 리포트에서 ‘자동차-부품 산업’ 뿐만 아니라 ‘전체 CSR 리포트’ 부문에서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월드와이드 위너스 Top100’에서 전 산업부문 세계 25위에 올랐다.LACP에서 주관하는 ‘비전 어워드’는 미국 머콤사의 ‘에이알씨 어워드’와 함께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분야의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진다. LACP가 전 세계 기업 및 기관들의 효과적인 정보제공과 의사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2001년도부터 ‘IR자료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비전 어워드’를 제정, 매년 출품되는 세계적인 간행물의 내용 및 디자인을 평가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이번 ‘2011/2012 LACP 비전 어워드’에는 전세계 24개국에서 5500개 이상의 업체가 도전했다. 세계적인 작가와 디자이너, 기업체 IR 및 재무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첫인상, 표지, 최고 경영자 메시지, 내용 전개 및 구성, 재무보고, 창의성, 명확성, 정보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했다.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사람에게 가치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CSR 활동 내용을 표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03.12 16:22
스포츠일반

[Who+] 류시원 “레이싱은 내 운명..백발돼도 서킷 달리겠다”

한류 스타 류시원(40)은 잊어달라.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연예인 류시원이 아니라 자동차 경주의 드라이버 류시원이다. 기자는 류시원이 재미삼아 자동차 레이싱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연예인이라는 걸 앞세워 잘도 모터 레이싱을 하고 있군’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저렇게 쉽게 드라이버가 되는 걸 보면, 모터레이싱에 인생을 걸고 있는 진짜 모터레이싱 종사자들이 섭섭한 부분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 이런 생각에는 류시원은 ‘진짜’ 모터레이싱 선수는 아니다라는 전제가 깔려있다. 기자가 이런 생각을 바꾼 건 이달 초에 열린 CJ 슈퍼레이스 시상식에서였다. 십대부터 미캐닉을 거쳐 정상급 드라이버로 올라선 베테랑 드라이버 류경욱(팀106)과 촉망받는 신예 드라이버 윤광수(SL모터스)가 챔피언컵을 받은 뒤 한결같이 류시원에게 정중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생각해보니 류시원이 모터레이싱과 인연을 맺은지 벌써 17년이다. TV 예능프로를 찍으며 처음 레이싱카를 몰아본 게 1996년이다. 1997년에는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카 레이싱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연예인 활동이 너무 바빠서 약 4~5년간 레이싱에서 멀어진 적도 있지만 2003년 다시 모터레이싱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2009년에는 직접 레이싱 팀을 만들었다. 창단 후 4년이 지난 지금, 그가 만든 ‘팀 106’은 한국 모터레이싱에서 가장 다이나믹하게 성장하는 신흥 명문으로 자리를 잡았다. 17일 한국자동차경주협회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팀 106은 올해의 레이싱 팀으로 뽑혔다. 1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팀 106의 베이스캠프에서 선수, 감독, 팀 대표로 1인3역을 하고 있는 류시원을 만났다. ◇내가 달리는 이유 -처음에는 이렇게 진지하게 모터레이싱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 시선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연예인이니까, 그럴줄 알았다’는 이야기를 너무너무 듣기 싫었어요. 그런 소리 듣기 싫어서 죽기 살기로 더 열심히 했죠."-레이싱이 왜 좋은가요. "여자 좋아하세요. 저한테는 모터 레이싱이 그래요. 저도 제가 왜 모터레이싱을 좋아하는 지 모르겠네요. 저는 레이싱 서킷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태백이나 영암에서 레이싱 경기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다음 경기가 열리는 한 달 후까지 어떻게 기다리나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무대에서 보내는 시간도 즐겁지만, 모터레이싱을 할 때는 온전히 저한테 몰두하면서 행복감을 느낍니다."좀 유치한 질문을 던졌다. -드라이버 활동을 하고 있는 래퍼 김진표와 겨루면 누가 빠른가요. “글쎄요. 올해 성적만 보면 진표가 더 좋았죠. 하지만 저는 올해 감독과 팀 대표를 겸직하느라 레이싱에 전념을 할 수 없었죠. 진표에게 레이싱을 해보라고 권유한 사람이 저입니다. 예전에는 제 상대가 안됐죠. 지금 진표는 쉐보레 팀에서 이재우 감독 등으로부터 착실히 배우면서 기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다음 시즌에 좀 더 레이싱에 관심을 쓸 예정입니다. 두 번에 한 번 정도는 시상대에 올라가는 게 목표입니다. 진표도 꼭 눌러야죠.” ◇모터레이싱에 새로운 인생을 건다-레이싱이 좋으면 레이싱만 하지, 왜 직접 팀을 만들어 운영하기로 마음먹었나요. “요즘도 주변 사람들에게 농담삼아서 이야기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치매가 걸리기 전까지는 직접 레이싱을 하고 싶다고. 레이싱이라는 게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저희 팀은 타이어 비용만 1년에 억대가 넘어갑니다. 원래 이세창 감독이 이끄는 연예인 레이싱팀 알 스타즈에 소속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하고 싶은 게 많았습니다. 팀 106을 대한민국 최고의 팀으로 만드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나중에 죽었을 때 연예인 류시원이 아니라 한국 모터레이싱의 발전에 류시원이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됐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류시원은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벌써 한국 모터레이싱 발전에 도움을 주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팀106은 신인 드라이버 육성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넥센 9000대회에서 우승한 윤광수가 팀 106 슈퍼 루키 발굴 프로젝트로 탄생한 드라이버다. 류시원은 “드라이버는 물론 미캐닉을 양성하고 취직까지 시켜주는 레이싱 스쿨 아카데미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직접 팀을 운영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게 아니라 쌓이는 일도 많지 않나요.“하하. 레이싱팀을 사무소가 서울과 용인에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마케팅 관련 일을 하고, 용인에는 미캐닉이 경주용 차를 손봅니다. 양쪽을 오가며 회의를 하다보면 제가 연예인이 아니라 무슨 회사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레이싱 쪽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니까, 연예 매니지먼트를 맡은 곳에서는 항의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즐겁습니다.”◇레이싱에서 황금알을 캔다올해 류시원은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5전에서 3위에 올라 1번 시상대에 올라갔다. 그는 직접 차를 모는 드라이버로서의 능력보다는 감독이나 팀 대표로 보여준 퍼포먼스가 더 뛰어났다. 류시원은 “레이싱팀을 운영하면서 계획대로 되지 않은 게 없다”고 했다. 류시원의 말처럼 팀106는 우승을 휩쓰는 팀이다. -올해의 레이싱팀으로 뽑힌 것 축하합니다. “1999년 창단 첫해에는 ‘올해는 팀을 안정화시키고 성적은 내년부터 내자’고 다짐했습니다. 창단한지 2년 만에 3800cc 제네시스 쿠페 원메이크 레이스(동일한 차종으로 경쟁하는 대회)에서 장순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 번 우승으로는 부족합니다. 우승이 우연이 아니란 걸 보여줘야 하니까요. 지난해에는 같은 대회에서 류경욱 선수가 우승하고 최고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어디에 도전할까 고민하다가 2000cc 클래스에 뛰어들었습니다. 동일 차종으로 경쟁하는 3800cc 대회와 달리 2000cc GT는 현대차, 쉐보레 등 각기 다른 자동차 회사의 차량이 출전해 자존심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이 대회에서 쉐보레가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있었죠. 올해 초에 팀원을 불러놓고 2012년에는 무조건 2000cc 우승이 목표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우승했습니다. 우리 팀이 시작한 첫 해에 쉐보레의 6연패를 저지하고 챔피언이 된 거죠. 이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팀을 운영비를 지원하는 스폰서도 탄탄하다. 의류업체 EXR과 협력사업이 대성공을 거둔 덕분이다. EXR에서는 팀 106의 유니폼 등을 판매해 4년간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팀 106을 의류업체 EXR에서 운영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푸마에서 자동차 팀 페라리의 의상을 만드는 것과 비슷한 컨셉트죠. 그냥 이름만 빌려주는 건 아닙니다. 내가 승인하지 않은 디자인의 제품은 만들 수 없습니다. 디자이너를 충분히 존중하지만 우리도 주도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죠.”-그렇게 잘 팔리면 다른 의류업체에서도 하고 싶어하겠군요. “어디서 돈을 조금 더 준다고 우리를 처음부터 지원해준 EXR과 거래를 끊는 식으로 팀을 운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장차 우리가 독자적으로 의류브랜드를 런칭하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에필로그 인터뷰를 시작할 때 목적은 연예인이 아닐 드라이버 류시원을 탐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인터뷰를 하다보니 드라이버 류시원이 아니라 경영자 류시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듯 했다. -레이싱 팀을 운영하는 게 수익을 내기 위해서인가. “아닙니다. 좋은 레이싱팀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수익을 바라보고 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수익도 중요한 부분이다. 산업으로도 발전해야 모터레이싱만 해도 드라이버와 미캐닉이 모두 잘 살 수 있다. 모터레이싱을 바라보는 시각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앞으로 5년 이내에 모터레이싱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마지막으로 그에게 최근 겪고 있는 사생활, 이혼과 관련해 질문했다. 류시원은 “할 말이 너무 많습니다. 하고 싶은 말도 많고요. 터무니없는 오해가 많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코멘트하겠습니다. 지금 저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딸입니다. 딸 아이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직 이혼에 합의하지는 않았으며 이혼을 위한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양 측이 모두 딸에 대한 양육권을 원하고 있다. 용인=이해준 기자 [hjlee72@joongan.co.kr]사진=이영목 기자 · 팀 106제공 2012.12.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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