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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단독] 셔누, ‘스우파2’ 파이널 무대서 쓰러진 관객에 빛났던 대처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파이널 생방송 현장에서 쓰러진 관객을 발견하고 발 빠른 조치를 취했다. 셔누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일산 CJ ENM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파이널 무대에 저지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스튜디오는 파이널에 진출한 마네퀸, 잼 리퍼블릭, 베베, 원밀리언 등 네 크루를 응원하려는 팬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관객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크루를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보기 위해 무대로 다가가려 하거나 까치발을 들기도 했다. 그러던 중 한 여성이 쓰러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저지로 참여한 모니카가 심사평을 하고 있었을 때라 모든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던 순간이기도 했다. 이 때 심사위원석에 앉아 있던 셔누가 비상 상황을 알아차리고 응급요원에게 재빨리 손짓으로 알렸다. 생방송 도중 모두가 정신없던 상황에서 셔누의 대처가 빛난 순간이었다.셔누의 신호를 받은 응급요원은 이 여성을 재빨리 현장에 대기 중이던 구급대원에게 인계했고, 이에 구급대원이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안정을 되찾도록 도왔다. 다행히 이 여성은 안정을 되찾은 뒤 본인의 의사에 따라 공연장으로 복귀해 이상 없이 관람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셔누와 제작진의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관람이 이어져 생방송 무대가 차질없이 진행되는 것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셔누에게 ‘스우파2’는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 셔누는 그룹 내 메인댄서를 맡고 있을 정도로 춤에 대한 열정이 많다. 아이돌 가수로서 댄서신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루들을 평가하는 게 부담도 됐겠지만, 셔누는 ‘스우파2’ 내내 특유의 소신 있는 평가로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댄스 배틀 중 단 한 번도 기권을 내지 않아 ‘스우파2’의 ‘줏대좌’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그런 셔누가 ‘스우파2’가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는 데 마지막까지 큰 몫을 한 것이다. 한편 셔누가 속한 그룹 몬스타엑스는 총 지난 2015년 5월에 데뷔한 6인조 그룹으로 ‘갬블러’, ‘러브 킬라’, ‘드라마라마’, ‘판타지아’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했다. 셔누는 지난 7월 그룹 멤버 형원과 유닛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디 언씬’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는 셔누가 직접 안무 메이킹을 맏는 등 메인댄서로서 저력을 보여줬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03 05:33
스타

'컬투쇼' TAN 현엽-지성, “4월 미국 활동 예정”…글로벌 활동 기대↑

그룹 TAN(티에이엔) 멤버 현엽과 지성이 ‘컬투쇼’를 찾았다. TAN 현엽과 지성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 컴백 타이틀곡 ‘픽스 유’(Fix YOU)를 비롯해 추천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 현엽과 지성은 힘찬 목소리로 인사해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했다. 두 멤버는 “어릴 때부터 ‘컬투쇼’를 접해왔는데 직접 와 보니 신기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해 청취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들은 컴백 타이틀곡 ‘픽스 유’를 홍보하는 시간도 가져 임팩트를 안겼다. 현엽은 ‘픽스 유’의 하이라이트를 짧게 부르며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고 지성은 직접 쓴 랩 파트를 라이브로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추천곡 시간이 찾아오자, 현엽은 첫 오디션 때 불렀던 빅뱅의 ‘이프 유’(IF YOU)를 추천했다. 현엽은 “오디션 때 빅뱅의 ‘이프 유’를 불렀는데 바로 합격했다”며 남다른 스펙을 전했다. 중학교 때부터 가수를 꿈꿨다는 말도 덧붙였다.지성은 추천곡으로 몬스타엑스의 ‘갬블러’(GAMBLER)를 추천하며 “퍼포먼스도 랩 파트도 모두 멋있다”라며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또 ‘갬블러’의 랩 파트를 짧게 부른 지성은 과거 프로듀서를 꿈꿨다고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추천곡 타임 후 TAN 현엽과 지성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두 멤버는 “컴백 활동 후 4월에는 미국으로 떠난다. 글로벌한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활동을 스포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국내 첫 팬미팅에 이어 ‘컬투쇼’에서도 맹활약한 TAN 현엽과 지성은 1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에시지’(ESSEGE)로 바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3.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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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26일 새 미니 'SHAPE of LOVE' 발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컴백 일정을 재개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프로모션 재개를 공식화했다. 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17일부터 Love, Originality, Vibe, Everything까지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인다. 특히 버전별 앞 글자를 조합하면 'LOVE'라는 단어가 완성돼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이어 24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25일 앨범 프리뷰를 차례로 공개하고 26일 새 미니앨범 'SHAPE of LOV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SHAPE of LOVE'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열 번째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로,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했다.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의하면 이번에도 역시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가 두드러진다. 먼저 주헌은 'GAMBLER(갬블러)'와 'Rush Hour(러쉬 아워)'에 이어 또 한 번 타이틀곡 'LOVE(러브)'의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LOVE'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팬들을 향한 몬스타엑스의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형원과 아이엠은 각각 'Burning Up (Feat. R3HAB)(버닝 업)'과 'AND(앤드)'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Wildfire(와일드파이어)'는 세 사람이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 형원은 편곡에도 이름을 올리며 몬스타엑스의 음악적 팀워크를 기대케 한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앨범 'SHAPE of LOV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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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윤산하, '아형 설 체육대회' 하드캐리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 윤산하가 '아는 형님' 체육대회에서 활약했다. 아스트로 문빈, 윤산하는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2022 형님학교 설 체육대회' 특집에 출연해 승부욕과 예능감을 발산했다. '가요계 파워 청량돌'로 소개된 문빈과 윤산하는 아스트로의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의 타이틀곡 'ONE'(원) 퍼포먼스와 함께 멋지게 등장했다. 특히 윤산하는 강호동이 자주 활용하는 '뿌뿌' 애교의 원조, 문빈은 '아육대' 씨름 금메달리스트라는 색다른 이력도 공개됐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윤산하는 모두의 앞에서 원조 '뿌뿌' 애교를 선사하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고, 여기에 성대모사 버전의 '가시'까지 가창하는 모습으로 틈새 매력을 어필해 웃음을 유발했다. 문빈은 청군, 윤산하는 홍군 소속으로 첫 게임인 '도장 찍기 닭싸움'에 참여했다. 먼저 문빈은 도라에몽, 핑구 성대모사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데 이어 본 경기까지 시원하게 승리했다. 윤산하 또한 시그니처 애교 '뿌뿌'를 구호로 삼아 선서대로 자신만의 작전을 이용해 곧바로 한판승을 거뒀다. 다음 게임은 단체전으로 진행된 '모자 뺏기 기마전', '등 달리기 계주'였다. 문빈과 윤산하는 각 팀에서 든든한 중심과 허리 역할을 하며 재미와 긴장감을 모두 잡았다. 문빈과 윤산하는 두 번째 축하무대 주자로 나서며 "가족들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했다. 다 즐기자는 의미"라는 설명과 함께 몬스타엑스의 '갬블러'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원곡자 몬스타엑스도 "느낌이 남다르다. 아스트로와 같이 무대를 해보고 싶다"라며 만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문빈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해 같은 해에 태어난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슈퍼엠의 '호랑이' 무대도 선보였다. 문빈의 파워풀한 춤선과 매혹적인 표정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해를 맞이해 준비된 설 특집 '아는 형님'에서 다채로운 매력과 개인기로 주말 저녁 안방 시청자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 문빈과 윤산하가 다음 주에는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기대가 모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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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유연석 '주말연석극' 깜짝등장…끈끈한 의리ing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배우 유연석과 특별한 인연으로 눈길을 모았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4일 공개된 유연석의 유튜브 채널 ‘주말연석극’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오른 몬스타엑스는 ‘제42회 청룡영화상’ 진행을 맡은 유연석과 KBS에서 만났다. 마침 옆 스튜디오에 있던 몬스타엑스는 직접 유연석의 대기실에 방문했고, 유연석은 몬스타엑스를 반갑게 맞이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몬스타엑스는 에너지 넘치는 단체 인사와 함께 새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을 건넸다. 유연석은 “이번 타이틀곡 아냐”는 기습 질문에 망설임 없이 ‘Rush Hour(러쉬 아워)’라고 대답하며 몬스타엑스의 감동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얼마 전 음악방송을 보니 라이더 복장이더라”며 무대까지 모니터한 ‘찐애정’을 드러냈다. 앨범 속 손편지를 발견한 유연석은 멤버들에게 더욱 진한 고마움을 전했고, “‘Rush Hour’ 파이팅”을 외치며 인증샷을 남겼다. 서로에게 좋은 기운을 주고받은 뒤 몬스타엑스는 이날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의 애청자로 평소 유연석의 찐팬임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몬스타엑스와 유연석은 ‘GAMBLER(갬블러)’ 퍼포먼스 챌린지까지 함께하며 남다른 친분을 쌓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열 번째 미니앨범 ‘No Limit’ 공식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SBS MTV, SBS FiL ‘더쇼’를 시작으로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하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8일 국내 CGV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되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MONSTA X : THE DREAMING)’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또 10일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 발매는 물론, 미국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3회째 참여하며 K팝 대표 그룹의 위상을 높일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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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전 세계를 사로잡을 '노 리밋'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돌아왔다. 몬스타엑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을 발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9집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발 빠른 컴백임에도 '노 리밋에는 몬스타엑스표 다채로운 장르가 담겼다. 주헌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를 비롯해 '아우토반(Autobahn)' '라이드 위드 유(Ride with U)' '갓 미 인 체인스(Got me in chains)' '저스트 러브(Just love)' '아이 갓 러브(I got love)'까지 총 7개의 트랙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몬스타엑스는 1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 돌아온 몬스타엑스 시그니처 데뷔 초부터 이들이 지닌 강렬한 에너지를 자랑해왔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게, 때로는 치명적이게 무한한 컨셉트 변신을 거듭해온 몬스타엑스는 이번 '노 리밋'으로 '한계' 없는 직진을 펼친다. 특히 어떤 상황에 주어져도 '한계가 없는' 몬스타엑스의 무한 가능성을 전달하고자 '노 리밋'으로 앨범 타이틀을 붙인 만큼, '우린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멤버들의 정체성과 시그니처인 '역동성'까지 확실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러쉬 아워' 혼잡한 상황 혹은 시간을 뜻하는 말을 복잡한 세상에 비유한 곡이다. 리스너의 귓가를 울리는 리듬감 넘치는 비트는 물론 몬스타엑스만의 패기와 자신감이 담겨 전 세계 리스너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 주헌표 타이틀로 확고해진 팀 색깔 '러쉬 아워'는 주헌이 '갬블러(GAMBLER)'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그룹 타이틀곡이다. 몬스타엑스의 데뷔 앨범부터 주헌은 '출구는 없어' '원 러브(One Love)' '블루 문(Blue Moon)' 등을 실었고 '레드 카펫(RED CARPET)' '싸이키(PSYCHE)' 등 믹스테이프와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그만의 음악성을 인정받아왔다. 주헌은 '갬블러'에 보컬 라인과 다채로운 래핑, 폭발하는 애드리브까지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센스를 보이며 프로듀싱 능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또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 진입과 동시에 15번째 톱10을 달성하는 등 첫 도전부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영리한 주헌의 디렉팅 아래 더욱 탄탄해진 몬스타엑스의 팀워크가 '러쉬 아워'에 고스란히 담겼다. '노 리밋'을 관통하는 '러쉬 아워'에는 세상에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의지가 담겼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힘을 주는 찬가이다. ◇ 가요계 무법자 믿고 보는 퍼포먼스 '러쉬 아워'로 몬스타엑스의 '역동성'을 예고한 만큼 믿듣퍼 장인’(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퍼포먼스도 기대를 높인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35회 골든디스크 베스트 그룹상·멜론뮤직어워드 베스트 퍼포먼스상·2020 MAMA 베스트 스테이지상 등 국내 대규모 시상식을 휩쓰는 행보를 뽐내며 K팝을 대표하는 퍼포먼스돌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일무이한 브랜드 컬러로 퍼포먼스 신에서 활약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러쉬 아워'로도 그 진가를 증명할 계획이다. 센스 있는 작명과 달리 거친 매력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양꼬치 댄스, 쌍권총 퍼포먼스 등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표현된 포인트 안무가 글로벌 K팝 팬들의 보고 듣는 재미를 책임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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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입은 몬스타엑스, 시크한 컴백 티저

그룹 몬스타엑스가 시크하게 변신했다. 몬스타엑스는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블랙 슈트를 맞춰 입고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고목만 남아있는 황량한 황무지 배경에서도 숨길 수 없는 고품격 아우라를 뽐냈다. 민혁은 옆선을 강조한 컷과 정면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두 가지 무드로 설렘을 자극하는가 하면, 기현은 고목에 기대어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분위기 미남의 정석을 알렸다. 고목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며 강렬한 눈맞춤을 선사한 주헌을 비롯해 형원과 아이엠은 절제된 남성미가 돋보이는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No Limit’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미니앨범 ‘No Limit’은 몬스타엑스의 ‘자체제작돌’이라는 타이틀을 증명할 결과물이다. 주헌은 전작 ‘GAMBLER(갬블러)’에 이어 이번 타이틀곡 ‘Rush Hour(러쉬 아워)’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며 가요계 또 한 번 승부수를 던질 준비를 마쳤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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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는 역동성의 표현…" 몬스타엑스, '노 리밋' 컨셉트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본격적인 컴백 예열을 시작했다. 몬스타엑스는 10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 첫 번째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각자의 개성이 스며있는 테크웨어를 착장했다. 특히 투명 고글·모자 등으로 멤버별 유니크함을 살린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민혁·형원·아이엠은 흑발의 헤어를 고수하며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고 기현·주헌은 붉게 물들인 머리칼 색깔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선보였다. 컬러풀하면서도 몽환적인 색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까지 선사, 독보적인 소화력을 입증해 보였다. '노 리밋'은 이들만의 시그니처인 '역동성'을 또 한 번 선보일 앨범이다. 어떠한 상황에 주어져도 '한계가 없는' 몬스타엑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아 K팝 신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전작 '갬블러(GAMBLER)'에 이어 주헌이 또 한 번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 프로듀싱을 도맡아 몬스타엑스만의 정체성·패기·자신감까지 표현해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주헌 뿐만 아니라 앨범에는 늘 다수의 앨범에 비중있게 참여해 온 형원·아이엠도 자작곡을 실었다. 형원은 '머시(Mercy)'를 통해 그리고 아이엠은 '아우토반(Autobahn)'과 '저스트 러브(Just love)'로 전 세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을 만날 예정이다. 매 앨범마다 깊어지는 음악성과 뚜렷한 팀 컬러를 자랑해온 몬스타엑스는 '노 리밋'으로 가요계를 향한 '리밋' 없는 직진을 보여주며 11월 국내외 음악 시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9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0시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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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컴백' 몬스타엑스, 풍성한 콘텐츠로 출격 예열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컴백 콘텐츠 라인업을 오픈했다. 몬스타엑스는 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5일 트랙리스트 오픈을 시작으로 8일부터 17일까지 티징 콘텐츠를 공개한다. 네 가지 버전의 컨셉트 포토는 물론 무드 샘플러·앨범 프리뷰·뮤직비디오 티저까지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발매 전날인 18일에는 컴백쇼를 개최, 미니앨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도 진행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5일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5개월 만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아홉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활동 종료 이후 미국에서 발매한 싱글 '원 데이(One Day)'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던 몬스타엑스가 국내에선 또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주헌은 '갬블러(GAMBLER)'를 통해 데뷔 첫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았던 만큼 이번 앨범의 참여도에 대한 기대감도 두드러진다. 형원과 아이엠 역시 그간 다수의 자작곡으로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선보인 적 있어 이번 신보로 표현할 몬스타엑스표 색깔이 주목된다.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은 한국 시간 19일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0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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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11월 19일 새 앨범 ‘노 리밋’으로 컴백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오는 11월 19일 컴백을 확정했다. 몬스타엑스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짙게 깔린 어둠 속 거대한 철제 구조물이 담겨 있다. 또한 앨범명과 발매 일시가 함께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높였다. 이번 컴백은 지난 6월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를 발표한 이후 5개월 만이다. 몬스타엑스는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하반기 가요계를 풍성하게 채울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원 오브 어 카인드’로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전곡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켰다. 자체제작돌의 진가도 발휘됐다. 멤버 주헌은 전작에서 ‘갬블러’(GAMBLER)로 데뷔 이래 첫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도맡는가 하면, 형원과 아이엠 역시 자작곡을 수록했다. 몬스타엑스의 ‘노 리밋’은 11월 19일 오후 2시(미국 동부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0.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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