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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엠카'로 음방 활동 돌입…'딜레마' 5인 무대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음악방송 무대를 첫 공개한다. 에이핑크는 1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Dilemma(딜레마)’ 무대를 펼친다. 음반 제작에만 참여한 손나은을 제외한 5인이 활동을 시작한다. 안무에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갓 더 비트 등 K팝 톱 걸그룹 안무를 제작한 세계적인 안무가 키엘 투틴(Kiel Tutin)이 참여했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구성했으며, 특히 후렴구에 위아래 반복되는 손동작으로 ‘딜레마’를 표현한 포인트 안무가 돋보인다. ‘딜레마’는 끝나버린 연인의 마음을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과 그만두고 싶은 마음 사이 ‘딜레마’를 담아낸 댄스곡으로, 화려한 시그니처 사운드와 베이스에 한 번 들으면 귀에 꽂히는 중독적인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1도 없어’, ‘%%(응응)’, ‘Dumhdurum(덤더럼)’까지 에이핑크와 늘 환상의 시너지를 자랑하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만들었다. 에이핑크의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ORN(혼)’은 딜레마 속 양 극단의 두 가지 선택지를 ‘뿔(HORN)’이라고 은유하는 데서 착안해, 수많은 선택의 무게와 어려운 상황들이 따르겠지만 두 뿔 사이로 함께 빠져나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 약 1년 10개월 만의 음반으로 총 11개 트랙을 담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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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10주년 앨범 ‘혼’ 은 “강렬한 ‘뿔’같은 매력” [일문일답]

그룹 에이핑크(Apink)가 한층 더 강렬한 모습으로 팬들 곁을 찾아온다. 에이핑크는 14일 오후 6시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으로 컴백한다. 약 1년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또 이날 오후 8시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와 대면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에이핑크는 “이번 앨범의 매력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뿔’이다. 뾰족하고 날카로우면서도, 그만큼 강렬한 점이 뿔과 같은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딜레마’(Dilemma)는 중독성 강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끝나버린 연인의 마음을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과 그만두고 싶은 마음 사이 ‘딜레마’를 가사로 담아냈다. 특히 ‘1도 없어’, ‘응응’(%%), ‘덤더럼’ 등 에이핑크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팀 블랙아이드필승, 전군과 에이핑크의 4번째 호흡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백 소감은. 초롱 “우선 모든 것이 다 신나고 재미있다. 연습하는 과정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다는 생각에 굉장히 설렌다.” -스페셜 앨범 ‘혼’에 대해 소개하자면. 남주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딜레마’ 속 두 선택지 각각을 은유하는 ‘뿔’의 영어 단어로 앨범명을 지었다. 또 멤버들의 애정과 혼‘ 담긴 앨범인 만큼 작사, 작곡에 참여를 많이 한 앨범이다. -앨범을 준비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초롱 “매 앨범마다 신경 쓰는 부분이지만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조금 더 새로운 모습이 무엇일까, 우리는 또 어떤 음악을 할 수 있을까 매번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다.” -앨범 준비 과정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남주 “앨범을 준비하며 매일 열심히 연습해서 몸살이 나려다가도 또다시 연습을 했던 기억이 난다. 데뷔곡 ‘몰라요’ 때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한 것 같다. 무대에서 졸면서도 춤출 수 있을 정도다.” -신곡 ‘딜레마’의 매력과 감상 포인트는. 남주 “이전 활동곡 ‘1도 없어’ 등 에이핑크의 완벽한 콘셉트 변신을 도와준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또 한 번 힘을 합쳤다. 이번에도 중독성 강한 훅이 매력 포인트다. 한 번 들으면 헤어나올 수 없는 멜로디다. 이별 앞에서 이도 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진 인간의 모습을 잘 표현한 곡이다.” -신곡의 포인트 안무가 있다면. 보미 “요즘 많은 댄서들에게 사랑받는 ‘보깅’이라는 댄스 장르를 활용했다. 특히 후렴에 ‘딜레마’를 표현하며 위아래로 동작을 반복하는 구간이 포인트 안무다.”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는. 은지 “보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딜레마’를 표현하고, 에이핑크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점이다.” -추천하고 싶은 수록곡이 있다면. 은지 “유닛 주지롱(박초록, 정은지, 김남주)의 곡 ‘낫띵’(Nothing)을 추천하고 싶다. 평소 스타일과 달라 듣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또 자작곡 ‘작은 별’(Dream)도 있다.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담은 팬송이다.” -이번 앨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점이나 강점은. 초롱 “일단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자 강점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이번 앨범에 애정을 많이 쏟았고, 한 곡 한 곡 정말 신중하게 좋은 곡들로 채워 넣었으니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다.” -활동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하영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많은 분들에게 노래로 더 다가가고 싶다. 에이핑크의 음악으로 인사를 드린 게 너무 오래돼 우리의 모습을 좀 더 보여드리고 싶다.” -팬들에게 한 마디. 보미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늘 옆에서 응원해준 그대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서서 멋지게 에이핑크의 이름 지키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판다들 위해서 더 좋은 곡, 좋은 활동으로 보답해 드리겠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2.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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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유닛곡까지 알차게 담은 스페셜 앨범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스페셜 앨범에 다양한 노래를 수록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에이핑크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스페셜 앨범 ‘HORN(혼)’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약 3분 가량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보다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로 돌아온 에이핑크 멤버들의 다채로운 재킷 이미지와 함께 신보에 수록된 총 11곡의 음원 일부 미리듣기가 담겨 눈과 귀를 두루 만족시켰다.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Dilemma(딜레마)’는 화려한 시그니처 소스와 베이스에 중독성 있는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끝나버린 연인의 마음을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과 그만둬야 하는 마음 사이 딜레마에 빠진 심정을 나타냈다. ‘%%(응응)’, ‘1도 없어’, ‘Dumhdurum(덤더럼)’ 등 에이핑크와 환상의 시너지를 과시하는 프로듀서 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의 곡으로 ‘4연속 히트’를 예고했다. 앞으로의 시간에 더 밝게 빛나달라는 내용의 ‘My oh My’, 이별을 말하며 이제 진짜 나를 찾아간다는 내용의 주지롱(박초롱, 정은지, 김남주) 유닛 신곡 ‘Nothing’, 사람들의 시선과 말은 뒤로 하고 즐겨보자는 내용을 담은 YOS(윤보미, 손나은, 오하영) 유닛의 신곡 ‘Red Carpet’, 끝내 마주하게 될 저마다의 희망을 담은 곡 ‘Single Rider’ 등이 수록됐다. 이밖에도 각각 손나은, 박초롱, 김남주, 오하영이 작사에 참여한 ‘HOLY MOLY’, ‘Free & Love’, ‘그날의 봄 (Just Like This)’, ‘Trip’과 정은지의 자작곡 ‘작은 별(Dream)’, 지난해 4월 발매된 팬송으로 윤보미가 작사에 참여한 ‘고마워 (Thank you)’까지 11곡을 수록, 에이핑크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14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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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화이트&골드 티저…4연속 히트 갈까

그룹 에이핑크(Apink)가 화려한 화이트를 소화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오후 11시 에이핑크 공식 SNS 등지를 통해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ORN(혼)’의 ‘White(화이트)’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멤버들은 골드와 진주 포인트가 돋보이는 순백의 미니 드레스와 골드 컬러의 부츠를 입었따. 시크한 눈빛과 당당한 자태로 독보적 분위기를 발산했다. 타이틀곡 ‘Dilemma(딜레마)’는 연인의 끝나버린 마음을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과 그만둬야 하는 마음 사이 ‘딜레마’를 담은 곡이다. 그간 ‘1도 없어’, ‘%%(응응)’, ‘Dumhdurum(덤더럼)’까지 에이핑크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의 곡으로, ‘4연속 히트’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의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ORN’은 딜레마 속 두 가지 선택지를 ‘뿔’이라고 은유하는 데서 착안해, 수많은 선택의 무게와 어려운 상황들이 따르겠지만 두 뿔 사이로 함께 빠져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태연, 소녀시대, NCT U 등 K팝 인기 최정상 그룹 곡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켄지(Kenzie)와 Gabriel Brandes, 김진환 등 유명 글로벌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했으며, 전 멤버 각각 작사에 참여한 곡이 실려 에이핑크만의 색깔을 더했다. 14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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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에이핑크 10주년 '혼' 화이트버전 완전체 개인 포토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신보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달 31일과 1일 오후 11시부터 에이핑크 공식 SNS 등지를 통해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ORN(혼)’의 White(화이트)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골드 포인트가 돋보이는 순백의 미니 드레스를 다채롭게 소화하며, 신화 속 여신과도 같은 포스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볼드한 진주 액세서리와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 블레이즈 헤어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 환상 비주얼을 완성한 에이핑크는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에이핑크는 앞서 공개한 ‘Special’ 버전에 이어, 상반된 매력을 담은 ‘White’와 ‘Black’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양 극 사이 고민하는 이야기를 담은 신곡 ‘딜레마’를 표현할 예정이다. 이후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트로 컴백 전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에이핑크의 신보 타이틀곡 ‘Dilemma(딜레마)’는 연인의 끝나버린 마음을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과 그만둬야 하는 마음 사이 ‘딜레마’를 담은 곡이다. 그간 ‘1도 없어’, ‘%%(응응)’, ‘Dumhdurum(덤더럼)’까지 에이핑크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의 곡으로, 4연속 히트를 기대케 한다. 에이핑크의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ORN’은 딜레마 속 두 가지 선택지를 ‘뿔’이라고 은유하는 데서 착안해, 수많은 선택의 무게와 어려운 상황들이 따르겠지만 두 뿔 사이로 함께 빠져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태연, 소녀시대, NCT U 등 K팝 인기 최정상 그룹 곡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켄지(Kenzie)와 Gabriel Brandes, 김진환 등 유명 글로벌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했으며, 전 멤버 각각 작사에 참여한 곡이 실려 에이핑크만의 색깔을 더했다.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는 ‘Mr.Chu’, ‘NoNoNo’, ‘LUV’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2020년 ‘Dumhdurum(덤더럼)’으로 음악방송 8관왕을 차지하며 여전히 강력한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K팝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는 오는 14일 스페셜 앨범 ‘HORN’으로 약 1년 10개월 만에 컴백하는 한편, 23일 CGV를 통해 이번 앨범 제작기와 진솔한 인터뷰를 담은 스페셜 숏 무비 ‘HORN’을 공개하며 10주년 스페셜 앨범 프로모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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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드레스를 입은 에이핑크..10주년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1차 개인 콘셉트 포토를 28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IST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 공식 SNS 등지를 통해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ORN(혼)’의 ‘Special(스페셜)’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에이핑크는 10주년 파티를 연상시키듯 멤버 전원 팀을 상징하는 핑크 드레스를 다채로운 무드로 소화하며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 멤버들을 비추는 눈부신 조명과 TV 브라운관 속 멤버들의 모습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에이핑크는 ‘Special’ 버전에 이어, ‘White’, ‘Black’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전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에이핑크의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ORN’은 딜레마 속 두 가지 선택지를 ‘뿔’이라고 은유하는 데서 착안해, 수많은 선택의 무게와 어려운 상황들이 따르겠지만 두 뿔 사이로 함께 빠져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태연, 소녀시대, NCT U 등 K팝 인기 최정상 그룹 곡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켄지(Kenzie)와 Gabriel Brandes, 김진환 등 유명 글로벌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했으며, 전 멤버 각각 작사에 참여한 곡이 실려 에이핑크의 색깔을 더했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Dilemma(딜레마)’는 연인의 끝나버린 마음을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과 그만둬야 하는 마음 사이 ‘딜레마’를 담은 곡이다. 그간 ‘1도 없어’, ‘%%(응응)’, ‘Dumhdurum(덤더럼)’까지 에이핑크와 환상의 시너지를 보여준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의 곡으로, 4연속 히트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의 스페셜 앨범 ‘HORN’은 오는 2월 14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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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핫핑크 드레스 입은 6공주

그룹 에이핑크(Apink)가 공주 비주얼을 자랑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오후 11시 에이핑크 공식 SNS 등지를 통해 에이핑크 스페셜 앨범 ‘HORN(혼)’의 ‘Special(스페셜)’ 버전 단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에이핑크의 상징과도 같은 ‘핑크빛’ 드레스를 다채로운 무드로 소화해 개성을 드러냈다.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에 걸맞게 특별한 파티 분위기가 연상되는 화려한 룩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에이핑크는 ‘Special’ 버전 뿐 아니라, ‘White’, ’Black’ 총 3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포함해, 개인 콘셉트 포토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신보 콘셉트의 다채로운 면면을 공개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ORN’은 ‘뿔’이라는 뜻으로, ‘딜레마’ 속 두 가지의 선택지를 각각 ‘뿔’로 은유하는 데서 착안했다. 딜레마를 피하는 방법으로 두 뿔 사이로 빠져나가는 것을 이야기하는 만큼, 수많은 선택의 무게와 어려운 상황들이 따르겠지만 함께 두 뿔 사이로 빠져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태연, 소녀시대, NCT U 등 K팝 정상급 그룹 곡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켄지(Kenzie), Gabriel Brandes, 김진환 등 유명 글로벌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했으며, 전 멤버 각각 작사에 참여한 곡이 실려 에이핑크만의 색깔과 진정성을 더했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Dilemma(딜레마)’는 연인의 끝나버린 마음을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과 그만둬야 하는 마음 사이의 ‘딜레마’를 담은 곡이다. 그간 ‘1도 없어’, ‘%%(응응)’, ‘Dumhdurum(덤더럼)’으로 에이핑크와 환상의 시너지를 보여준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의 곡이다. 2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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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블랙아이드필승·전군 손잡고 '딜레마' 컴백

그룹 에이핑크(Apink)의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은 ‘Dilemma(딜레마)’로 낙점됐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오후 11시 에이핑크 공식 SNS 등을 통해 에이핑크 스페셜 앨범 ‘HORN(혼)’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HOLY MOLY’, ‘My Oh My’, ‘Nothing’, ‘Red Carpet’, ‘Single Rider’, ‘Free & Love’, ‘그날의 봄 (Just Like This)’, ‘Trip’, ‘작은 별 (Dream)’에 이어, 지난 해 4월 공개한 팬송 ‘고마워 (Thank you)’까지 총 11곡의 다채로운 장르를 수록하며 정규 앨범 못지 않은 완성도 높은 퀄리티의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핑크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Dilemma(딜레마)’는 연인의 끝나버린 마음을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과 그만둬야 하는 마음 사이 처한 ‘딜레마’를 표현했다. 특히 신곡 ‘Dilemma’는 그간 ‘1도 없어’, ‘%%(응응)’, ‘Dumhdurum(덤더럼)’으로 에이핑크와 환상의 시너지를 보여준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의 곡으로, 4연속 히트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의 이번 스페셜 앨범명 ‘HORN’은 ‘뿔’이라는 뜻으로, ‘딜레마’ 속 두 가지의 선택지를 각각 ‘뿔’로 은유하는 데서 착안했다. 딜레마를 피하는 방법으로 두 뿔 사이로 빠져나가는 것을 이야기하는 만큼, 수많은 선택의 무게와 어려운 상황들이 따르겠지만 함께 두 뿔 사이로 빠져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보에는 태연, NCT U, 소녀시대 등 인기 최정상 아이돌 그룹의 곡을 작업한 작곡가 켄지(Kenzie)를 비롯해, Gabriel Brandes, 김진환 등 글로벌 유명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했으며, 전 멤버 각각 작사에 참여한 곡이 실려 개성과 진정성도 한층 더한 것으로 전해졌다. 2월 1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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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이핑크, 10주년 기념 앨범 'HORN' 2월 14일 컴백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2월 14일 컴백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에이핑크가 내달 14일 스페셜 앨범 'HORN(호른)'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2020년 4월 발매한 미니 9집 'LOOK(룩)'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지난해 4월 발표한 팬송 '고마워 (Thank you)' 이후 10개월 만의 신곡 발표다. 앞서 지난 21일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스페셜 앨범명 'HORN'과 발매일자가 쓰인 로고 이미지를 공개해 에이핑크의 컴백 행보를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아직 얼굴을 완전히 드러내지 않은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한층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신보 'HORN'은 에이핑크의 뜻깊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으로, 유명 글로벌 프로듀서 군단이 총출동해 정규 앨범 못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는 '몰라요', 'Mr.Chu', 'NoNoNo', 'LUV'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도 없어'와 '%%(응응)'을 통해 콘셉트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지난 2020년 4월 발매한 미니 9집 'LOOK' 타이틀곡 'Dumhdurum(덤더럼)'은 음악방송 8관왕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솔로앨범, 연기, 예능, 개인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주목 받아온 에이핑크가 2월 컴백을 확정, 스페셜 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가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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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눈물의 10주년 팬미팅 "소중한 사람들 감사"

에이핑크(Apink)가 팬과 연말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대면 및 온라인 팬미팅 ‘Pink Eve(핑크 이브)’를 개최했다. 대면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좌석 간 거리두기, 출입 등록 및 발열 체크 등 현행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20년 연말 온라인 스테이지 ‘Pink of the year(핑크 오브 더 이어)’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된 공연이자 에이핑크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축제로, 데뷔곡 ‘몰라요’ 부터 미니 9집 타이틀곡 ‘덤더럼(Dumhdurum)’ 등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에이핑크의 지난 10년을 총망라하는 토크와 게임으로 풍성하게 장식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줄다리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게임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8주년 팬미팅 ‘에핑은 여덟살’ 자리에서 작성했던 타임캡슐을 낭독하는 등 다양한 코너로 공연을 이끌어갔다. 이어 축하 케이크와 함께 10주년 기념 파티를 함께 한 에이핑크 멤버들은 지난해 발표한 팬송 ‘너의 모든 순간을 사랑해’ 무대를 꾸민 후, 뜻깊은 데뷔 10주년 팬미팅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하며 모두 눈물을 보여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은지는 “2022년에는 건강하고 좋은 일만 많았으면 좋겠고 한 해의 마무리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보미도 “앞으로도 에이핑크로서 많은 활동 기대해주셨으면 좋겠고 우리 판다(공식 팬클럽명)들도 건강 정말 잘 챙겼으면 좋겠다”며 “우리 자주 봐요. 10년 뒤에도 이 모습 이대로였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가오는 2월 컴백을 예고한 에이핑크는 지난 4월 데뷔일에 맞춰 발표한 10주년 기념 팬송 ‘고마워’ 무대를 마지막으로 120여분 간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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