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건
연예

[알쓸신곡] "슬픈 엔딩은 없어"…B1A4, 3년만 '영화처럼' 컴백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퇴근길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B1A4(신우, 산들, 공찬)이 '영화처럼' 컴백했다. 뭉클한 마음을 담은 진심을 노래에 녹였다. B1A4는 19일 오후 6시 정규 4집 앨범 'Origine(오리진)'을 밤래했다. 타이틀곡 ‘영화처럼’을 비롯해 총 12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멤버 솔로도 수록해 B1A4의 손길이 곳곳에 묻어난 음반이다. 타이틀곡 ‘영화처럼’을 비롯해 ‘오렌지색 하늘은 무슨 맛일까? (What is LovE?)’, ‘DIVING’, ‘더 뜨겁게 사랑할 여름에 만나요 (For BANA)’, ‘TONIGHT’, ‘나르샤’, ‘물방울’ 등 전곡 자작곡이 담겼다. 이들의 새 앨범은 지난 2017년 9월 발매했던 '롤린' 이후 약 3년 1개월 만이다. 10년을 함께한 팬들만큼 B1A4 멤버들도 손꼽아 기다렸다. 신우는 전역 2개월만에 돌아와 "정말 컴백하는 것이 소망이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신우의 자작곡이다. 곡의 시작을 알리는 영사기 소리와 무성영화를 보는듯한 질감의 효과가 너와 나 우리 둘만의 영화의 서막을 알린다. '예쁜 영화 속 주인공 너와 난 슬픈 엔딩은 없어'라고 곡을 소개했다. 노랫말에도 예쁜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좋은 기억들로만 채워가고 싶다는 바람이 담겼다. 뮤직비디오는 '영화처럼'이라는 제목에 충실하게 액션, 멜로, 호러 등 다양한 장르릐 분위기로 변신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모처럼 연기에 도전한 멤버들의 완전체 비주얼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산들은 "솔로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이 많다. 공찬을 보면서 좀 꾸미고 살도 빼고 해야한다는 걸 알았다. 10년차인데 이제 알아서 팬들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목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우는 "B1A4가 뚝배기 같은 느낌이다. 활활 타오르는 순간도 있었지만 따뜻하게 오래 가는 것처럼, 오래 따뜻하게 기억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활동 목표를 밝혔다. 또 "그룹으로서, 각자 영역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앞으로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9 18:00
연예

"훈훈한 피지컬·부드러운 감성…" B1A4 신우 스틸컷 공개

B1A4 신우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공개됐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채널에 네 번째 정규앨범 'Origine' 신곡 ‘영화처럼’ 뮤직비디오 스틸컷 두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우는 'Bana's DINER'라고 적힌 레스토랑 앞에서 꽃다발을 든 소녀를 앞에 두고 무릎을 꿇고 있다. 마치 무슨 일이 벌어진 듯 둘은 하늘 위를 바라보고 있다. 레스토랑 옆으로 이국적인 식물들과 빌리지가 펼쳐진 가운데 강렬한 색감의 판타스틱한 분위기가 더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클로즈업 컷 속에서 신우는 공중전화부스에서 수화기를 들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 신우만의 훈훈한 피지컬과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성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어떠한 스토리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B1A4는 마치 좀비 영화를 보는 듯한 공포물의 오프닝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한 편의 흑백 무성 영화를 보는듯한 레트로한 감성의 두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에 이어 로맨스 영화같은 설렘 가득한 마지막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서로 다른 컨셉트가 담겨있는 총 3편의 트레일러 영상은 압도적인 스케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신우의 자작곡으로 마치 시간이 멈추어 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감정을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듯한 상황에 비유한 곡이다. 곡의 시작을 알리는 영사기 소리와 무성영화를 보는듯한 질감의 효과는 영화의 서막을 알리듯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섬세하고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17 20:11
연예

[인터뷰②] 유빈 "CEO 해보니 JYP 좋은 회사구나 실감"

가수 유빈이 명함을 내밀었다. 태어나 처음 가져보는 명함이라면서 수줍게 건넸다. 직함은 CEO. 올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새로운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차린 유빈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바지사장은 아니다. 직접 방송국 미팅을 다니고 예산도 결정한다. 그는 "데뷔 14년차가 됐지만 모르는 게 너무 많다. '넵넵'이라는 문자를 보내기 바쁘다"며 말단 직원마냥 대답하기 바쁜 일상을 전했다. -주변에 조언을 얻은 것이 있나. "가깝게는 친척들도 있고 박진영 PD님도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박진영 PD님에 처음 회사 차린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너무나 큰 응원을 해주셨다. '처음 회사를 설립할 땐 이런 점을 신경 쓰는 것이 좋고, 힘든 것이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 하라'고 말씀해주셔서 힘이 났다. JYP에서 많은 연락이 와서 감사했다. 인복이 있는 것 같다." -대표인데 부하직원이 할 법한 '넵넵'을 타이틀곡으로 나온 이유는. "내가 직함만 CEO지, 사실은 부하직원이나 다를 바 없다.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다. JYP에서 배웠던 것을 스스로 하면서 느끼는 것들이 많다. 직원이 7명인데 다들 배테랑이라 배워가는 입장이다. 문자를 보면 '넵!' '넵넵' 이런 식의 표현을 많이 한다. 내가 공감하기에 썼던 가사라서 작업이 수월했다." -전 소속사 생각이 많이 나나보다. "예전에 박진영 PD님이나 JYP 식구분들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했는지 실감하게 됐고 더 감사하게 됐다. 이 순간들을 겪으면서 내가 좋은 회사에 있었구나 실감하는 중이다." -시티팝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인데 새로운 장르로 도전을 택한 이유는. "다양한 장르를 너무 좋아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싶었다. 시티팝도 내가 그때 즐겨듣던 장르였고 그 다음에 '땡큐 쏘 머치'도 '무성영화도' 내가 즐겨듣는 음악이라 작업한 거였다. 이번에도 내가 지금 푹 빠져있는 장르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내가 좋아하는 걸 해야 팬들도 공감한다고 생각했다." -뮤직비디오 컨펌도 직접 했나. "로고부터 색깔 톤부터 모든 것을 컨펌하다보니 어려운 작업임을 느꼈다. 감독님 미팅 티저 날짜 정하고 이런 것들도 힘들었다. 내용은 퇴근 후에, 하교 후에, 독립을 시작했을 때 등 뭔가를 끝냈을 때 느끼는 그런 해방감을 녹이고 싶었다. 한편으론 내가 집순이라서 그런 점도 보여주려 했다. 혼자서 잘 놀 수 있다는 느낌이다." -집순이의 일상은 뭔가. "집에서 이어폰 꼽고 노는데 층간 소음 걱정 없다. 강아지가 한심한 눈으로 보는 것도 재미있다. 나만의 세상이다. 뭘해도 신경 안 쓴다. 드라이브도 좋아한다. 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노는 게 좋다. 최근에는 취미가 다양해졌다. 취미 어플로 펜 드로잉 수업을 완강했다. '똥손'인데도 어렵지 않아서 잘 해낸 것 같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1 08:01
연예

유빈, 새 앨범 티저이미지 기습 공개 '하이틴 영화' 분위기

JYP 독립 후 첫 솔로 앨범 컴백을 앞둔 가수 유빈이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5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igital Single Album - Teaser Image #1'이라는 텍스트와 함께 유빈의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유빈은 최근 10, 20대에 유행하는 스티커 꾸미기 스타일의 이미지를 공개, 하이틴 영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그동안 보여온 걸크러시 매력이 아닌 한껏 대중에게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와 앞으로 공개될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유빈은 2018년 6월 솔로 데뷔 앨범 ‘도시여자’와 타이틀곡 ‘숙녀’를 선보인 데 이어 ‘땡큐 쏘 머치(Thank U Soooo Much)’, ‘무성영화’등 3장의 앨범으로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보여줬다. JYP 독립 후 첫 솔로 컴백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유빈은 향후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유빈의 네 번째 싱글앨범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르 엔터테인먼트 2020.05.12 21:27
연예

유빈, 걸크러시→감성 싱어송라이터 변신

유빈이 컴백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유빈은 지난 30일 오후 6시 세 번째 솔로 앨범'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와 타이틀곡 '무성영화 (feat. 윤미래)'를 발매했다. 원더걸스부터 솔로 아티스트까지, 데뷔 12년차 걸크러쉬 아이콘으로 사랑받은 유빈은 신곡 '무성영화 (feat. 윤미래)'에서 아련미를 머금고 확 달라진 분위기를 선사했다. 유빈이 작사, 작곡한 신곡은 에코가 가득한 브라스 소스와 스트링 사운드로 빈티지함을 강조한 곡이다. 소통의 부재를 이야기하는 메시지는 짙은 여운을 남긴다. 박나래가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힘을 보탰고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해 독특한 감성을 완성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31 14:42
연예

유빈, 작사 참여 "이별을 앞두고 대화가 사라진 사이"

유빈이 작사가로 이름을 올려 작업기를 들려줬다.유빈은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무성영화(feat. 윤미래)'의 가사 이미지 2장을 오픈했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빈티지한 무드를 뽐낸 유빈의 사진은 필름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타이틀곡 제목과 조화를 이뤘다.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진솔한 생각을 녹여낸 유빈은 "이별을 앞두고 대화가 사라진 사이를 생각하며 곡 작업을 시작했다"라며 창작의 배경을 밝혔다. "행복한 장면에 너는 말이 없었다 수많은 컷에도 너는 말이 없었다" "우리 그때 왜 웃었더라 뭐가 그리 웃겼더라 맘이 멀어지니 귀도 멀었나봐"라는 가사를 통해 관계가 소원해지는 과정을 표현했다.유빈의 새 앨범 '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와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27 15:11
연예

유빈X선미, 애정 가득 투샷 "그리운 '원더걸스' 조합

원더걸스 유빈, 선미의 투샷이 공개됐다.유빈은 26일 자신의 SNS에 "유&미"라는 문구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한 행사장에서 만난 유빈,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애정 어린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니들 사랑해요", "너무 좋은 조합", "원더걸스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빈은 오는 30일 세 번째 솔로 앨범 '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와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를 발표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0.26 16:23
연예

유빈, 신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 하이라이트 음원 공개

유빈이 신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선보이고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유빈은 30일 세 번째 솔로 앨범 '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와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를 발매한다. 컴백을 앞두고 26일 0시에는 신보의 하이라이트 음원들이 담긴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무성영화(feat. 윤미래)'는 '싱어송라이터' 유빈의 역량이 돋보이는 로파이 힙합 곡이다. 윤미래와 유빈의 짙은 음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유빈은 "윤미래님 참여 소식을 듣고 울었다"라며 "너무 레전드셔서 생각조차 못 했던 것 같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무성영화(feat. 윤미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유빈은 "소리 없이 최선을 다한 작품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유빈이 작사를 맡은 'Not Yours'는 브리지 중간에서 묵은 감정을 표출하는 듯한 부분이 포인트로 특별한 그루브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윤미래가 피처링하고 박나래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빈의 신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19.10.26 09:18
연예

"박나래 뮤직비디오 주인공"…유빈 컴백에 특급지원

개그우먼 박나래가 유빈의 컴백을 지원 사격한다.유빈은 25일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였다. 주인공으로 분한 박나래는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분위기를 보였다. 연인이 떠나간 차 안에 홀로 앉아 있는 모습으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무성영화'는 가요계 대표 힙합 아이콘인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하고, 최고 인기 예능인 박나래가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막강 조합을 통해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래를 작사, 작곡한 유빈은 뮤직비디오의 기획에도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과 비주얼을 선사한다.유빈의 세 번째 솔로 앨범 'Start of the End'와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25 09:04
연예

유빈, 30일 컴백 포인트 "화려함보다는 절제"

가수 유빈이 절제한 매력을 보여준다.24일 유빈의 새 솔로 앨범 '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와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의 콘셉트를 표현한 티저 3종이 공개됐다. 소리 없이 움직이는 화면 속에서 절제된 표정과 눈빛으로 색다른 느낌을 풍겼다. 해당 티저에는 "들리지 않아 소리 없는 장면만이 남아", "되감고 되감아도 넌 말이 없어", "모든 순간이 파노라마 되어 스치네" 등의 타이틀곡의 가사가 영화 자막처럼 표현되어 곡의 분위기를 기대케 했다.유빈은 "예전에는 메이크업과 옷 모두 화려했는데, 이번에는 톤 다운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그동안 표정도 크게 썼는데 신곡에서는 절제된 느낌을 표현했다. 새로운 유빈을 느끼실 수 있다"라며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무성영화(feat. 윤미래)'는 유빈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이다. 작년 11월 발표한 두 번째 솔로 디지털 앨범 '#TUSM'의 타이틀곡 'Thank U Soooo Much'에서 가사 작업에 참여한 적이 있지만 작사, 작곡에 동시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빈은 "내 경험과 생각으로 만든 노래다. 많은 이들이 공감해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신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유빈의 세 번째 솔로 앨범 'Start of the End'와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24 14:5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