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3건
연예일반

다운이 대변하는 수지의 아픔…‘이두나!’ OST 참여

가수 다운이 ‘이두나!’ OST에 참여했다.다운이 부른 넷플릭스 ‘이두나!’ OST ‘스틸’(Still)이 지난 20일 발매됐다.‘스틸’은 화려한 K팝 아이돌로 살던 주인공 이두나(수지)가 돌연 연예계를 떠난 후 보낸 아프고 어두웠던 시간을 대변하는 곡이다. 기타 사운드와 공허함, 쓸쓸함이 묻어나는 다운의 음색이 조화를 이뤄 마음에 벽을 치고 자신만의 공간에 숨어 지내던 이두나의 감정선에 몰입을 더한다.다운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하이틴’(Highteen)을 비롯해 ‘로스트’(lost), ‘연남동’, ‘기억소각’ 등 깊은 감성을 섬세하게 풀어낸 음악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2023 Weverse Con Festival) 등 다양한 공연에서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다운은 지난달 19일 발매된 기타리스트이자 가수 김녹차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스트 트레인’(Last Train)에 참여하는 등 자신의 음악 세계를 꾸준히 구축하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21 16:03
연예

[알쓸신곡] 다운X릴보이, 이별 후의 '연남동' 그 거리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분명 같은 장소인데 그때완 다르다. 익숙한 거리지만 쓸쓸하고 외로운 감정은 나를 어색하게 만든다. 다운(Dvwn)은 이같은 내용의 타이틀곡 '연남동'을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it’s not your fault'(잇츠 낫 유어 폴트)를 14일 발매했다. 지코가 발굴한 싱어송라이터인 다운은 자신만의 음악샐깔로 리스너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음반은 KOZ엔터테인먼트가 하이브 레이블즈로 합류하고 내는 첫 작업물이다. 이번에도 다운은 전곡 작곡에 참여한 트랙들로 앨범을 꾸렸다. 타이틀곡 '연남동'은 잔잔하고 부드러운 듣기 편안한 멜로디로 구성됐다. 노랫말의 분위기는 고독하다. 다운은 이별 후에 연인과의 추억이 서린 익숙한 장소에서 느끼는 회상과 외로움을 노래했다. 여기에 톡 튀는 음색의 릴보이 래핑이 더해져 듣는 재미를 끌어올렸다. 가사엔 '마냥 걷다 보니 어느새/ 익숙한 곳이야/ 너와 걸어본 탓에/ 허전한 마음이야...오늘도 이 거리에/ 넌 없는 것 같애/ But I’m lookin’ for you...기억이 기억해/ 건물 사이사이로/ I'm lookin’ for you/ 그때 그 미로 속/ 연남동 거리야'라며 혹시 있을 헤어진 사람이 있을까 하는 심정을 보이다가 마지막엔 '지금 어디야'라는 궁금증을 드러내고야 만다. 연남동 거리를 옮겨 놓은 오픈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기는 와중에 다운만이 쓸쓸하게 여기저기를 돌아본다. 감성적인 새벽 분위기를 떠올리게 한다. 영상 말미에도 다운은 혼자다. 스태프들이 사라지고 불이 꺼지지만 덩그러니 다운만 남아 있다. 노래와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됐다. 릴보이와 함께한 '연남동'을 비롯해 권진아, jane, CHE 등 다양한 뮤지션과 협업한 수록곡도 들을 수 있다. 다운은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외로움과 슬픔을 피하기보다는 마주하고 깊게 들여다보는 방법을 배웠다. 해결하기보단 받아들이고 그걸 토대로 창작물을 만드는 쪽"이라면서 "이 앨범은 조금은 염세적일 수 있고 외롭고 슬프게 들릴 수 있지만 그것 또한 즐겨 주시면 좋겠다. 한 사람의 외로움을 들여다보는, 어쩌면 자기 자신과 비슷한 처지일 수도 있는 이 사람에게 여러분은 'it’s not your fault'라고 말할 수 있을까"라고 대중의 반응을 궁금해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4 18:00
연예

'지코 픽' 다운, 새 앨범 'it's not your fault' 발매 'D-day'

다운(Dvwn)이 감미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14일 다운이 두 번째 미니앨범 'It's not your fault'(이츠 낫 유어 폴트)를 발매한다. 'It's not your fault'는 다운이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으로 선보이는 첫 앨범이다. 젊은 나이에 겪는 사랑과 이별, 추억과 아픔 등의 감정들을 다양한 사운드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연남동 (Feat. lIlBOI)'은 이별 후에 연인과의 추억이 서린 익숙한 장소에서 느끼는 회상을 표현한 곡으로, 다운의 나른한 목소리와 릴보이의 톡톡 튀는 랩이 조화를 이룬다. 뮤직비디오는 연남동 거리의 텅 빈 공간에서 홀로 남겨진 다운의 쓸쓸한 모습을 표현한다. 원테이크 기법과 함께 감성적인 노랫말에 어울리는 다운의 연기가 곡에 몰입도를 더한다. 이외에도 이별 후 현실을 직면한 순간 몰려오는 복합적인 감정을 그린 'dot.'(닷), 사랑도 일도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허밍 (Feat. CHE)', 과거를 잊기 위해 방황의 시기에 놓인 '호스텔 (Feat. jane)', 결국 모든 잘못은 자신에게 화로 돌아온다는 'BADKID!!!'(배드키드), 새로운 사랑으로 위로를 받는 '이름 (Feat. 권진아)', 반려견의 입장에서 다운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HOME'(홈), 사랑이라는 트라우마에 갇힌 허탈함을 노래한 '거울' 등 총 8개 트랙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다운이 모든 수록곡의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실력을 뽐냈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4 09:46
연예

다운, 새 앨범 'it's not your fault' 전곡 작곡 참여…음악적 진화 기대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의 컴백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운은 오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it’s not your fault’를 발표한다. 2018년 11월 첫 미니앨범 ‘panorama’ 이후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이자, 2019년 KOZ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뒤 내는 첫 미니앨범이다. 그간 다운은 지코(ZICO)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의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 피처링을 비롯해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운 ‘새벽 제세동’ 시리즈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진 싱어송라이터로서는 이례적으로 에릭남 ‘Love Yourself’, 엑소 찬열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 강다니엘 ‘Adulthood’, 여자친구 ‘Dreamcatcher’ 등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과시한 다운의 새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를 짚어 봤다. 새 미니앨범명 ‘it’s not your fault’는 영화 ‘굿 윌 헌팅’의 명대사로, 다운은 이번 앨범에 사랑과 이별, 추억과 아픔, 고통과 인내 등 과거의 기억과 마주하는 과정을 담았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는 등 잘못과 실수 속에서 성장하는 화자(話者)의 모습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다운은 새벽녘의 고요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담은 ‘새벽 제세동’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는 새 미니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진솔한 노랫말과 따뜻한 멜로디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연남동 (Feat. lIlBOI)’을 포함해 ‘dot.’, ‘허밍 (Feat. CHE)’, ‘호스텔 (Feat. jane)’, ‘BADKID!!!’, ‘이름 (Feat. 권진아)’, ‘HOME’, ‘거울’ 등 총 8곡을 담았다. 다운은 수록된 모든 곡의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진화를 입증한다. 또한, ‘it’s not your fault’에는 스타쉽 엑스의 dress, 뚜렷한 작품관이 특징인 glowingdog, 다운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no2zcat, brightenlight, DUNK, m/n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피처링진 역시 화려하다. 래퍼 릴보이가 타이틀곡 ‘연남동’ 피처링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CHE, jane 등도 지원사격에 나선 것. 부드러우면서도 중독성 있는 래핑의 릴보이부터 깊은 감성의 권진아, 최근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CHE, 아이유 ‘돌림노래 (Feat. DEAN)’와 엑소 카이 ‘음 (Mmmh)’, 백현 ‘Bungee’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린 jane까지 다운과 이룰 특급 시너지에 이목이 쏠린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12 11:23
연예

다운, 새 미니앨범 'it’s not your fault' 트랙리스트 공개...릴보이·권진아 지원사격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이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에 다운의 두 번째 미니앨범 ‘it’s not your fault’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올렸다. 다운이 KOZ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첫 미니앨범인 ‘it’s not your fault’에는 1번 트랙 ‘dot.’을 시작으로 ‘연남동 (Feat. lIlBOI)’, ‘허밍 (Feat. CHE)’, ‘호스텔 (Feat. jane)’, ‘BADKID!!!’, ‘이름 (Feat. 권진아)’, ‘HOME’, ‘거울’ 등 총 8곡을 수록했다. 다운은 모든 수록곡의 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연남동’에는 래퍼 릴보이가 피처링으로 합류해 한층 풍성한 트랙을 예고하며, 권진아와 CHE, jane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싱어송라이터들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다운은 ‘it’s not your fault’에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 등의 시행착오 속에서 성장하는 화자(話者)의 모습을 담았다. 사랑과 이별, 추억과 아픔, 고통과 인내 등 과거의 자신을 마주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08 11:46
연예

젝스키스, 오늘(3일) '컬투쇼'·'별밤' 출연…입담 기대

젝스키스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한다. 젝스키스는 3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와 MBC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네 멤버 재편 후 첫 활동에 나선 젝스키스는 새 앨범 'ALL FOR YOU' 제작 뒷이야기 등을 전할 예정.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멤버들의 끈끈한 팀워크와 재치 있는 입담이 기대된다. 젝스키스는 지난 1일과 2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ALL FOR YOU'는 물론 또 다른 수록곡인 '꿈 (DREAM)'과 '제자리 (ROUND & ROUND)' 무대를 각각 꾸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젝스키스는 특히 'ALL FOR YOU' 무대에서 노란색 꽃으로 장식한 스탠드 마이크와 춤을 추는 듯한 안무를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했다. 젝스키스는 매주 금요일 젝스키스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젝포유'를 통해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픈한 팝업 카페 '옐로우 카페'(서울 연남동 8810 리스트레토 바)는 2월 9일까지 운영된다. '옐로우 카페'는 'ALL FOR YOU'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본뜬 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졌다. 음악방송에서 공개된 젝스키스의 업그레이드 된 무대는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콘서트('SECHSKIES 2020 CONCERT ')서 펼쳐진다. 젝스키스는 지난달 28일 첫 미니앨범 'ALL FOR YOU' 앨범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ALL FOR YOU'는 1990년대 감성의 R&B를 젝스키스의 색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따뜻하게 표현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ALL FOR YOU'를 포함해 '꿈 (DREAM)', '의미 없어 (MEANINGLESS)', '제자리 (ROUND & ROUND)', '하늘을 걸어 (WALKING IN THE SKY)'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03 11:56
연예

[인터뷰②] 젝스키스 "6인조에서 4인조로, 진솔한 이야기 나눴다"

그룹 젝스키스가 4인조 컴백이지만 팀 분위기는 비슷하다며 작업기를 전했다. 젝스키스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첫 미니앨범 'ALL FOR YOU'(올 포 유)를 발매를 앞두고 간담회를 열었다. 총 5곡이 수록된 음반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올 포 유'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젝스키스 네 멤버의 보컬 매력이 어우러졌다. 1990년대 알앤비 감성을 재해석한 뉴트로 장르로 요즘 시대가 원하는 트렌드를 읽었다.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에 대해 은지원은 "데뷔 때부터 지금의 젝스키스를 정의하는 단어는 '가수'이고 숙제는 '대중'이다. 대중가수로서 반응을 무시할 수 없다. 1990년대엔 신비주의가 추세였다. 그런데 우리는 추세를 따르지 않고 모든 예능에 다 나가서 이름을 알렸다. 대중을 어떻게 만족시킬까 하는 고민들이 우리를 성장하게 한다. 어느 한 쪽으로 색깔을 뚜렷하게 갖고 가기 보다는 대중의 취향에 따르는 편이다. 단점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모든 아티스트들의 공통된 고민이라고도 본다"고 설명했다. 4인조에 대한 변화는 장수원이 전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끼리 친하게 지내는 건 같다. 장난도 치고 티격태격하지만 어떤 녹음할 때의 돈독함이나 케미는 좋은 것 같다"고 분위기를 소개했다. 은지원은 "여섯이서 넷이 됐는데 그만큼 우리끼리 똘똘 뭉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모여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야기도 많아졌고 우리가 해야할 방향이나 나이도 한 살 더 먹었으니 뭔가 깊이 있는 말들을 많이 나눴다. 예전엔 장난만 쳤다면 진솔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랬던 시간들이 많았다"고 거들었다. 젝스키스는 앨범 발매와 함께 자체 리얼리티,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날 오후 11시부터 VLIVE에서 컴백 라이브 '젝다방 포 유'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29일부터 2월 9일까지는 서울 연남동 8810 리스트레토 바에서 젝스키스와 팬들이 함께 하는 팝업 카페 '옐로우 카페(YELLOW CAFE)'를 운영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젝포유’를 통해선 앨범 준비 과정과 활동기를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젝스키스 유튜브 채널 등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또 3월 6일부터 8일 사흘에 걸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 ‘SECHSKIES 2020 CONCERT [ACCESS]’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활발한 활동에 대해 은지원은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 컨텐트 시도를 많이 했다. 팬 분들이 좋아할 피키캐스트도 찍었다. 나름 재미있는 촬영들을 많이 해서 그런 것으로 소통을 좀 해보려 한다. 음악적으로 젊은 친구들 취향을 다 잡을 수 없다는 생각은 한다. 한계가 있어 컨텐트를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인터뷰③] 에서 계속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인터뷰①] '4인조' 젝스키스 "메인보컬 없지만 부담+책임 안고 열심히"[인터뷰②] 젝스키스 "6인조에서 4인조로, 진솔한 이야기 나눴다"[인터뷰③] 젝키 은지원 "23주년 활동 비결? 멤버들이 잘 따라준 덕분" 2020.01.28 11:38
연예

[투데이IS] 젝스키스, 4인조 베일 벗는다…기대 포인트 3

젝스키스가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4인 체제로 첫 활동에 나선다. 젝스키스는 28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ALL FOR YOU’ 발매한다. 신보는 지난 2017년 정규 앨범 '어나더 라이트(ANOTHER LIGHT)' 이후 약 2년4개월 만이다. 2020년 YG의 첫 컴백 주자로 나선 젝스키스는 소속사 공식 블로그에 컴백 D-DAY 앨범 카운터를 가동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ALL FOR YOU'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꿈 (DREAM)', '의미 없어 (MEANINGLESS)', '제자리 (ROUND & ROUND)', '하늘을 걸어 (WALKING IN THE SKY)' 등 총 5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타이틀곡 'ALL FOR YOU'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메시지를 담아 리스너들의 마음과 귀를 녹일 전망이다. 1990년대 R&B 감성을 재해석한 뉴트로 음악으로,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 노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4인 체제의 젝스키스로 새롭게 거듭난 만큼 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과 더욱 견고해진 팀 케미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다. 랩·보컬·프로듀싱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 은지원, 맑고 청량감 넘치는 음색이 돋보이는 이재진, 개성이 뚜렷한 보컬로 귀를 사로잡는 김재덕, 감미로운 감성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자극하는 장수원이 만들어낸 특유의 보컬 앙상블이 곡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올해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는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마주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11시부터 VLIVE에서 컴백 라이브 '젝다방 포 유'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앨범 제작 과정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작업 비하인드를 전하는가 하면, 멤버들이 팬들의 실시간 질문에 답변하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29일부터 2월 9일까지는 서울 연남동 8810 리스트레토 바에서 젝스키스와 팬들이 함께 하는 팝업 카페 '옐로우 카페(YELLOW CAFE)'가 운영된다. 젝스키스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젝포유’를 통해선 앨범 준비 과정과 활동기를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젝스키스 유튜브 채널 등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또 3월 6일부터 8일 사흘에 걸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 ‘SECHSKIES 2020 CONCERT ’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8 09:43
연예

젝스키스, 오늘(28일) 컴백..'ALL FOR YOU' 기대 포인트 셋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4인 체제로 첫 활동에 나서는 젝스키스가 컴백한다. 젝스키스는 28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ALL FOR YOU’ 발매하고 겨울 가요계에 훈풍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젝스키스의 신보는 지난 2017년 정규 앨범 '어나더 라이트(ANOTHER LIGHT)' 이후 약 2년4개월 만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젝스키스의 컴백 D-DAY 앨범 카운터를 가동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strong〉네 멤버가 만들어낸 겨울 감성 'ALL FOR YOU'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꿈 (DREAM)', '의미 없어 (MEANINGLESS)', '제자리 (ROUND & ROUND)', '하늘을 걸어 (WALKING IN THE SKY)' 등 총 5곡을 알차게 수록했다. 젝스키스만의 따뜻한 감성이 예고됐다. 타이틀곡 'ALL FOR YOU'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메시지를 담아 리스너들의 마음과 귀를 녹일 전망이다. 1990년대 R&B 감성을 재해석한 뉴트로 음악으로,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 노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날로그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이 적절히 조화된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젝스키스의 진심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strong〉음악적 내공+연륜 어우러진 ‘어른 감성미’ 4인 체제의 젝스키스로 새롭게 거듭난 만큼 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과 더욱 견고해진 팀 케미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다. 랩·보컬·프로듀싱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 은지원, 맑고 청량감 넘치는 음색이 돋보이는 이재진, 개성이 뚜렷한 보컬로 귀를 사로잡는 김재덕, 감미로운 감성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자극하는 장수원이 만들어낸 특유의 보컬 앙상블이 곡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올해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의 음악적 내공과 연륜이 어우러진 이른바 '어른 감성미'가 빛을 발했다. R&B·댄스·마이애미 베이스 등 젝스키스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곡들이 앨범에 실렸다. 한층 무르익은 젝스키스의 4인 4색 매력을 재발견할 기회다. 〈strong〉리얼리티부터 콘서트까지…다방면 활동 예고 젝스키스는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마주할 계획이다. 우선 젝스키스는 오늘 오후 11시부터 VLIVE에서 컴백 라이브 '젝다방 포 유'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앨범 제작 과정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작업 비하인드를 전하는가 하면, 멤버들이 팬들의 실시간 질문에 답변하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오는 29일부터 2월 9일까지는 서울 연남동 8810 리스트레토 바에서 젝스키스와 팬들이 함께 하는 팝업 카페 '옐로우 카페(YELLOW CAFE)'가 운영된다. 젝스키스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젝포유’도 팬들을 미소짓게 한다. 앨범 준비 과정과 활동기를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시리즈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젝스키스 유튜브 채널 등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더불어 젝스키스는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고품격 무대를 선사한다.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에 걸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 ‘SECHSKIES 2020 CONCERT ’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1.28 09:17
무비위크

젝스키스, 컴백 라이브 예고..28일 오후 11시

컴백을 앞둔 젝스키스가 신곡 음원 공개 후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20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젝스키스의 컴백 라이브를 예고했다. 컴백 라이브 타이틀은 '젝다방 포 유'. 28일 오후 11시부터 VLIVE에서 방송된다. 포스터 속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네 멤버들은 레트로 감성이 살짝 풍기는 배경 속 나란히 앉아 푸근하면서도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다. 올해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의 새로운 변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들이 들려줄 앨범 전반에 걸친 이야기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젝스키스는 컴백 라이브에서 'ALL FOR YOU' 앨범 제작 과정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작업 비하인드를 전한다. 멤버들이 팬들의 실시간 질문에 답변하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젝스키스의 첫 미니앨범 'ALL FOR YOU'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 '꿈 (DREAM)', '의미 없어 (MEANINGLESS)', '제자리 (ROUND & ROUND)', '하늘을 걸어 (WALKING IN THE SKY)'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ALL FOR YOU'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선명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젝스키스가 4인조 재편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멤버들의 역량과 개성을 표현하는 데 더욱 집중했다. 이번 앨범은 젝스키스가 FUTURE BOUNCE와 함께 R&B·댄스·마이애미 베이스까지 장르를 소화하며 음악적인 실험도 시도했다. 곡마다 멤버들의 보컬을 새롭게 느낄 수 있고,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는 동시에 젝스키스만의 색채를 구축했다. 젝스키스의 첫 미니앨범 'ALL FOR YOU' 음원 전곡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29일 'ALL' 버전과 'YOU' 버전, 2종으로 발매되는 오프라인 앨범은 현재 YG 셀렉트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서울 연남동 8810 리스트레토 바에서는 젝스키스와 팬들이 함께 하는 '옐로우 카페(YELLOW CAFE)'가 운영된다. 젝스키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SECHSKIES 2020 CONCERT )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20 20:1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