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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오늘(6일) ‘골든 아워 : 파트 4’ 컴백…K팝 아드레날린 폭발

그룹 에이티즈가 새 앨범으로 K팝 신의 아드레날린을 터트린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를 발매한다. ‘골든 아워 : 파트 4’는 폭풍의 한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신념을 붙들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에이티즈의 의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혼란과 충돌 속에서도 선택을 멈추지 않는 에이티즈의 현재를 음악으로 풀어냈으며, 멤버 홍중과 민기가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정체성을 한층 공고히 했다.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은 터질 듯 울리는 엔진 사운드처럼 에이티즈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여전히 뜨겁게 끓고 있음을 증명하는 곡이다. 강렬한 EDM 사운드가 더해져 무대 위에서 펼쳐질 에이티즈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다.이 외에도 신비롭고 어둡게 번지는 트랩 알앤비 장르의 곡 ‘고스트’, 거침없는 자신감을 드러내는 힙합 장르의 곡 ‘나사’, 7년간 한 길을 향해 함께 걸어온 에이티즈의 따뜻하고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온 더 로드’ 그리고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에이티니(공식 팬덤명)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곡 ‘츄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총 5곡이 수록됐다.에이티즈는 앞서 이색적인 컴백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주목받았다. 애드벌룬을 활용한 프로모션과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진행된 ‘USB 스캐빈저 헌트’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글로벌 팬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다.또한 발매 하루 전 기자간담회로 신보를 직접 소개하며 컴백을 향한 마지막 열기를 더했다. 이후 진행된 프리뷰 라이브에서는 이번 앨범을 ‘초심’과 ‘근본’이라고 표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에이티즈는 프리뷰 라이브를 통해 수록곡 ‘나사’의 활동과 ‘온 더 로드’의 라이브 콘텐츠 공개를 예고했다. 이어 타이틀곡 ‘아드레날린’ 퍼포먼스의 일부를 스포일러한 에이티즈는 오는 9일 오후 2시 ‘아드레날린’ 리믹스 싱글 발매 소식까지 전하며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세계 각지를 무대로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 위에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다져온 에이티즈는 매 앨범마다 도전하며 한계를 깨뜨려왔다. 초심으로 돌아간 에이티즈의 근본을 담아낸 ‘골든 아워 : 파트 4’를 통해 또 한 번 금빛 질주에 나선 이들은 2026년의 화려한 시작을 무대 위에서 증명해 나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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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트랙제로, 2월 이달의 아티스트 하임 선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숨은 명곡 발굴 프로젝트 ‘트랙제로’의 2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전자 음악 아티스트 하임을 선정하고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하임과 이대화 트랙제로 전문위원의 상세한 인터뷰 콘텐츠를 담은 멜론매거진도 5일 동시 공개됐다.이달의 아티스트 하임은 한국 전자 음악 기대주로 단숨에 주목받으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해 온 아티스트다.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이 이력을 과감히 내려놓고 전자적 사운드와 실험적인 구성으로 고유한 음악 언어를 구축해왔다. 1집 ‘하임’을 시작으로 ‘포인트 나인’, ‘노웨어’ 등을 거치며 글리치, IDM, 앰비언트 등 다양한 사운드를 탐구해왔고, 최근 정규 3집 ‘플로우폼’을 발표했다.하임은 5일 공개된 이대화 트랙제로 전문위원과의 인터뷰에서 음악적 변화와 정규 3집 ‘플로우폼’ 작업 비하인드 등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3집 앨범은 하임이 도달한 또 하나의 변곡점을 보여준다. ‘흐른다’는 의미의 앨범 제목처럼 이번 앨범은 대기, 해류 등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자연스러운 사운드 전개를 중심으로 사운드를 최대한 비워내는 방식으로 소리의 흐름과 공간, 질감에 집중한다.이러한 앨범의 미학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곡이 타이틀곡 ‘프리 플롯’이다. 선율적 움직임을 극도로 절제하고 공간의 질감을 전면에 배치해 떠다니는 감각과 정체 없는 흐름을 소리로 구현했다.하임은 이번 앨범에 대해 “가사와 목소리를 통해 직접적으로 감정을 드러내기보다, 소리 자체와 분위기, 텍스처, 공간감 등으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더 깊이 탐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음악이 점점 느려지고 단순해진 이유에 대해서도 “불필요한 요소들을 하나씩 걷어내다 보면, 비로소 남아야 할 하나가 더 큰 존재감을 드러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플로우폼’에는 안무가 차진엽의 현대무용 공연을 위해 작곡된 곡들도 수록됐다. 음악이 전면에 나서기보다는 움직임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로, 긴 호흡과 여백이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집 ‘노웨어’에서 엄격하게 구조를 절제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페러럴 컨티뉴엄’, ‘벌스트’ 등 이모셔널한 흐름을 담은 트랙들을 통해 보다 유연해진 표현 방식도 확인할 수 있다.최근 하임은 음악을 시각적으로 확장하는 작업에도 관심을 넓히고 있다. 합정의 한 전시관에서 선보이고 있는 전시 작품 ‘플로우월’은 음악의 진동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설치 작업으로, 소리의 파동이 공간 전체에 전달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전시는 2월 말까지 이어진다.이날 멜론 트랙제로는 전문위원들이 선정한 하임의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공개했다. 하임의 대표곡 ‘울지 않는 새’부터 최신 앨범 수록곡까지를 아우르는 10곡이 수록됐다. 유행과 속도에 흔들리지 않는 또 하나의 감각적 선택지를 제안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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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오늘(27일) 선공개 싱글 ‘클라우드 팰리스 ~ 펄스 어웨이크닝’ 발매

‘K팝 대표 스토리텔러’ 빌리가 짧지만 강렬한 3분간의 백일몽을 꾼다.빌리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 릴리즈 싱글 ‘클라우드 팰리스 ~ 펄스 어웨이크닝’을 발매한다.‘클라우드 팰리스 ~ 펄스 어웨이크닝’은 빌리가 앞서 선보인 미니 2집 ‘M◐◑N 팰리스’, 미니 3집 ‘$UN 팰리스 (Stroop effect)’를 거쳐 약 4년간 이어온 ‘팰리스’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조각이다. 동시에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 릴리즈 싱글로, 빌리브(팬덤명)를 위한 곡이기도 하다.이번 프리 릴리즈 싱글에는 타이틀곡 ‘클라우드 팰리스’를 비롯해 ‘cloud palace (Before moonset mix)’, ‘cloud palace (Before moonrise mix)’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클라우드 팰리스’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잃어버린 자아와 마주한 빌리의 진솔한 각성을 그린 트랙이다. 드림팝, 재즈, 모던 R&B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사운드로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3분의 백일몽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수록곡 ‘cloud palace (Before moonset mix)’는 칠 하우스, 딥 하우스, 애시드 하우스가 정교하게 블렌딩 된 하이브리드 트랙으로, 마치 새벽을 유영하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cloud palace (Before moonrise mix)’는 뭄바톤, 뉴 보사, 뎀보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장르로, 이국적이고 관능적인 라틴 누아르의 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감각적인 사운드 위로 빌리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 등 다국어 가창을 더해 언어의 경계를 넘나드는 보컬로 곡이 지닌 매력을 다각도로 확장한다.빌리는 프리 릴리즈 싱글 발매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클라우드 팰리스’의 Before sunset live’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곡에 완벽히 몰입한 빌리는 밴드 연주에 맞춰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사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서로 눈을 맞추며 환상적인 화음을 쌓아가는 등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 속에 여유 넘치는 아티스트적 무드를 녹여냈다.빌리의 프리 릴리즈 싱글 ‘클라우드 팰리스 ~ 펄스 어웨이크닝’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7 11:15
스타

전 세대 뒤흔든 힙합 레전드...다이나믹 듀오, 3년 연속 단독 콘서트 성료

다이나믹 듀오가 3년 연속 ‘가끔씩 오래 보자’로 전 세대 관객들과 호흡했다.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해 12월 20일과 21일 부산을 시작으로 24일 대구, 27일 광주, 1월 23, 24, 25일 서울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특히 지난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가끔씩 오래 보자’는 다이나믹 듀오의 새해 첫 콘서트이자 이번 투어의 피날레 공연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뤘다. 공연명이자 정규 7집 수록곡 ‘가끔씩 오래 보자’가 인트로로 흐른 후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레전드 히트곡을 집약한 무대로 관객과 함께 뛰고 즐기는 축제 같은 시간을 완성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거침없는 힙합 에너지로 ‘출첵’, ‘신나?’, ‘피타파’, ‘길을 막지마’ 등 명곡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다시 쓰는 이력서’, ‘거기서거기’, ‘죽일 놈’, ‘불면증’으로는 특유의 진솔한 감성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울림을 전했다. 세대를 넘어 롱런 인기를 이어온 대표곡 ‘AEAO (에아오)’, ‘싱숭생숭’ 무대도 떼창을 불렀다.또한 회차마다 초호화 게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23일에는 박진영, 이영지, 훅, 24일에는 성시경, 박재범, 신스, 모니카, 립제이가 합류해 화려한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25일에는 에픽하이, 정인, 신스, 베베가 등장해 열띤 호응을 자아냈다. 다이나믹 듀오는 이영지, 신스, 베베와 ‘Smoke (스모크)’, 훅과 ‘쌔끈해’, 정인과 ‘고백’, 모니카, 립제이와 ‘BAAAM (뱀)’, ‘불꽃놀이’ 무대를 함께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주말 양일간 Mnet 한일 합작 프로젝트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를 통해 결성된 신인 걸그룹 하입프린세스(H//PE Princess)가 오프닝 무대에 올라 신선한 에너지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특히 개코는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에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한 데 이어 하입프린세스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프로듀싱까지 맡은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향후 음악적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성공적으로 이어진 ‘가끔씩 오래 보자’ 콘서트는 다이나믹 듀오만의 독보적인 라이브와 케미스트리로 브랜드 공연으로서의 명성을 굳히고 있다. 이번 세 번째 시즌에서는 개최지와 규모를 한층 넓힌 만큼 완성도 높은 구성과 풍성한 볼거리로 더 많은 관객들과 호흡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국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오는 3월 14일 도쿄, 28일 오사카에서 두 번째 일본 단독 콘서트 ‘앞으로도 가끔 보자’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한편,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2014년작 ‘AEAO’로 샤잠, 애플뮤직, 아이튠즈, 틱톡 등 글로벌 음악 차트에 재차 이름을 올리며, 2023년 첫 역주행을 잇는 K-힙합 최초의 3년 연속 롱런 역주행을 기록했다. 해당 곡은 미국 NBA 농구 게임 ‘NBA 2K16’에 이어 최신작 ‘NBA 2K26’까지 NBA 2K 시리즈 사운드트랙에 2회 삽입되며, 웰메이드 K힙합 대표곡으로서 식지 않는 화제성을 증명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6 11:07
뮤직

에이티즈, 미니 13집 프리뷰 영상 공개…타이틀곡 폭발적 에너지

그룹 에이티즈의 새 앨범 전곡을 들어볼 수 있는 앨범 프리뷰가 공개됐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의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프리뷰 영상은 지하철이라는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시작돼 단숨에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옥외 광고 화면이 노이즈와 함께 전환되는 장면은 해킹을 연상시켰고, 평범한 일상 속 균열이 번져 드는 모습을 담아 이번 앨범이 전개할 특별한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총 5곡이 수록된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는 폭풍의 한가운데서도 신념을 붙들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에이티즈의 의지를 담아냈다.타이틀곡 ‘아드레날린’은 터질 듯 울리는 엔진 소리처럼, 에이티즈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여전히 뜨겁게 끓고 있음을 증명하는 곡이다. 강렬한 EDM 사운드가 더해져, 무대 위 펼쳐질 에이티즈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든다.수록곡 ‘고스트’는 신비롭고 어둡게 번지는 트랩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에이티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농익은 섹시미를 담아냈다. 이어 힙합 장르의 곡 ‘나사’는 툭툭 내뱉는 듯한 멜로디가 에이티즈의 거침없는 자신감을 그대로 드러낸다.또 서정적 감성의 ‘온 더 로드’는 지난 7년 동안 한길을 향해 함께 걸어온 에이티즈의 따뜻하면서도 진솔한 메시지를 담았다. 마지막 트랙 ‘츄즈’는 에이티즈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에이티니(공식 팬클럽명)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곡으로, 따뜻한 사운드 위에 변함없는 마음과 약속을 섬세하게 그려냈다.에이티즈는 ‘골든 아워’ 시리즈를 통해 자신들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내고 있다.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뜨겁게 타오르는 에너지와 한층 더 깊어진 서사를 예고한 가운데, 올해 첫 컴백에 나선 ‘월드 클래스’ 에이티즈의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는 2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6 09:00
연예일반

엠카 측 “아이덴티티 무대 중 바닥 내려앉아... 심려 끼쳐 죄송” [공식]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이 그룹 아이덴티티 생방송 중 발생한 무대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22일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측은 일간스포츠에 “생방송 도중 무대 바닥 LED가 어긋난 것이 확인돼, 아티스트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즉시 무대를 중단하고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이어 “이후 신속히 무대 보수 작업을 완료했으며, 아티스트와의 협의를 거쳐 안전이 확인된 상태에서 재공연을 포함해 방송은 정상적으로 송출됐다”고 전했다.‘엠카’ 측은 “이번 일로 아티스트와 현장을 찾은 팬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향후 더욱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한 제작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방송된 ‘엠카’에서는 그룹 아이덴티티가 신곡 ‘프리티 보이스웨그’ 무대를 하던 중, 무대 바닥 일부가 갑자기 주저앉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한편 아이덴티티는 지난해 8월 데뷔해, 최근 앨범 ‘예스위아’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프리티 보이 스웨그’로 활동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2 22:37
뮤직

[박세연의 감성돋송] 우린 이상한 사이…까데호 ‘우리’

세상의 수많은 우리가 있지만 그 모습이 때론 문자 그대로가 주는 이상적인 의미와는 사뭇 다른 듯도 하다. 존재 자체로 장르가 된 밴드 까데호가 그려내는 ‘우리’에서 진짜 우리의 실체를 발견했다. “우린 이상한 사이 제 멋대로 떠들지 서로 바라보며 자기 말만 하지” “우린 재밌는 사이 제 멋대로 흔들지 다른 곳을 보며 같은 춤을 추지” “우린 결국 우리 우린 결국 우리 우린 결국 우리…”2019년 7월 발매된 까데호 정규 앨범 ‘프리써머’의 1번 트랙에 수록된 타이틀곡 ‘우리’는 더없이 심플한 가사를 통해 ‘우리’에 대한 단상을 담백하게 담아낸다. 가사 속 우리는 한 공간에 있지만 저마다 각자의 세계 안에 있다. 각자 시간을 보내고, 각자의 생각을 한다. 대화라는 기제를 통해 함께 말하는 듯 하지만 각자의 말을 하고, 제 멋대로의 몸짓을 보여주지만 궁극엔 같은 춤을 완성한다. 자기만의 세계들이 모여 ‘우리’가 된다. 보통 우리라 하면 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는 두 명 이상의 집단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 수많은 우리‘들’은 서로를 향해 치열하게 자기 말만 하고, 궁극에 다른 곳을 지향하면서도 함께 나아간다. 곡은 더할 나위 없이 경쾌한 그루브 안에 이 아이러니한 ‘우리’의 역설을 그려냈다. 뮤직비디오도 이같은 ‘우리’의 이야기를 지극히 괴짜스럽게 표현했다. 까데호는 김다빈(드럼), 이태훈(기타), 김재호(베이스)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2018년 EP ‘믹스테이프’로 데뷔했다. 소울 펑크를 기반으로 독특한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는데 얼터너티브 재즈밴드 세컨세션 출신 기타리스트(이태훈), 소울&레게밴드 윈디시티 출신 베이시스트(김재호), 플링, 뻐킹매드니스 출신 드러머(김다빈) 등 이미 상당한 공력의 멤버들이 들려주는 합은 신박한 흥미로움 그 자체다. 2019년 패션 브랜드 반스가 주최한 음악 캠페인 ‘뮤지션 원티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들은 래퍼 넉살과 함께 작업한 앨범 ‘당신께’로 한국대중음악상 2023 최우수 랩&힙합 음반 후보로, 곡 ‘굿모닝 서울’로 최우수 랩&힙합 노래 후보에 오르는 등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신예 싱어송라이터 진초이와 함께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실리 페이시스’가 애플 뮤직 코리아 2025년 최고의 음악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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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개코·황소윤…엔하이픈 신보에 ‘대세’ 총출동

그룹 엔하이픈의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에 배우 박정민, 다이나믹 듀오 개코, 밴드 새소년의 황소윤(So!YoON!) 등이 참여해 화제다. 대세들의 만남, 음악과 내러티브를 결합한 실험적 트랙 구성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엔하이픈은 지난 11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더 신 : 배니쉬’ 내레이션 프리뷰’를 게재했다. 앨범에 수록된 내레이션 트랙 ‘사건의 발단’, ‘도망자들’, ‘우리가 찾던 목소리’, ‘사건의 너머’ 일부를 미리 들을 수 있는 영상이다. 뱀파이어 도피 사건을 보도하는 프로그램 진행자의 육성이기도 한 이 내레이션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언어로 각각 제작됐다. 보다 많은 글로벌 리스너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앨범에 담긴 감정선을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만든 포석이다.한국어 내레이션을 배우 박정민이 맡아 제작 초기부터 호흡을 맞췄다. 그는 “마침내 뱀파이어 사회의 절대적인 규율을 거슬러,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기 위한 금기의 꿈을 꿉니다”라는 메시지를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전해 앨범 서사에 무게감을 실었다. 일본어는 현지 유명 배우이자 성우인 츠다 켄지로(津田健次郎)가, 중국어는 인기 가수 황쯔홍판(黄子弘凡, Lars Huang)이 책임졌다.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더 신 : 배니쉬’에는 4개의 내레이션을 포함해 1개의 스킷(상황극), 6개의 음원까지 총 11개 트랙이 실린다. 모든 트랙의 가사와 사운드가 유기적으로 맞물린 ‘콘셉트 앨범’으로, 전대미문의 뱀파이어 연인의 도피 사건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미스터리 쇼’ 형태를 차용해 서사가 펼쳐진다.6개의 음원 또한 촘촘히 연결돼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간다. 먼저 첫 번째 트랙 ‘노 웨이 백 (Feat. So!YoON!)’은 사랑을 위해 도피를 택한 뱀파이어의 굳은 다짐과 불안 사이 복합적인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밴드 새소년의 So!YoON!(황소윤)이 피처링을 맡아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시너지를 더할 예정이다.타이틀곡 ‘나이프’는 도망자가 된 연인의 내면을 그린다. 뱀파이어 사회의 규칙을 수호하는 추격대의 칼날을 되받아치겠다는 자신감, 위험조차 즐기는 대담함이 곡에 투영돼 드라마틱한 서사를 완성한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곡의 색을 한층 선명하게 만들었다.이어 ‘너’와 함께 달아나는 순간의 폭발적인 아드레날린을 묘사한 ‘스틸러’, 도피 과정에서 불안해하는 상대를 장난스럽게 달래주는 모습을 그린 ‘빅 걸즈 돈 크라이’가 연인의 심리 변화를 보여주며 리스너의 몰입을 이끈다. '로스트 아일랜드’는 정신없는 도피 속에서도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 연인의 로맨틱한 순간을 표현했다. 그리고 마지막 트랙 ‘슬립 타이트’로 두 연인의 도피 여정은 일단락된다. 도피 끝에 찾아온 짧은 안식 속 행복과 불안함 사이의 복합적인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이 곡은 엔하이픈 멤버 제이크의 첫 자작곡이다. 희승도 작사에 힘을 보탰다.엔하이픈의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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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제니·지드래곤,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대상 [종합]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가수 제니, 지드래곤이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10일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대상은 스트레이 키즈,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은 지드래곤에게 돌아갔다. 올해 신설된 아티스트 대상은 제니가 차지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4집 ‘카르마(KARMA)’로 초동 트리플 밀리언셀링을 기록하며 음반 부문 대상과 본상을 함께 수상했다. 지난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신인상 수상 이후 7년 만에 첫 대상이다.지드래곤은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와 수록곡 ‘홈 스윗 홈(feat. 태양, 대성)’으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포함해 디지털 음원·음반 본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올해 처음 신설된 아티스트 대상의 초대 수상자는 제니다. 제니는 솔로 앨범 ‘루비(Ruby)’와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로 아티스트 대상을 받았으며, 그룹 블랙핑크의 곡 ‘뛰어(JUMP)’로 디지털 음원 본상도 추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 위드 프리즘상도 받았다.음반 부문 본상은 라이즈·세븐틴·스트레이 키즈·아이브·에이티즈·엔시티 위시·엔하이픈·제로베이스원·지드래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나다순) 10팀,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은 로제·르세라핌·보이넥스트도어·블랙핑크·아이브·에스파·올데이 프로젝트·제니·조째즈·지드래곤 10팀이 차지했다. 신인상은 올데이 프로젝트와 코르티스가 받았으며, 넥스트 제너레이션은 키키가 수상했다.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투어스와 이즈나, 골든초이스는 아크와 클로즈유어아이즈가 차지했다.몬스타엑스는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다. 네이버 AI 초이스는 보이넥스트도어,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은 아이브에게 돌아갔다. 아이브는 디지털 음원 본상과 음반 본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100% 투표로 선정되는 업비트 인기상은 방탄소년단 진과 하츠투하츠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이터널 글로리(Eternal Glory)’를 키워드로 기획됐으며,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40’ 스페셜 무대가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역대 수상곡을 재해석한 다양한 커버 무대도 이어졌다.오프닝 무대에서는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장하오가 보아의 ‘베러(Better)’를 선보였다. 이후 투어스와 이즈나는 각각 방탄소년단의 ‘봄날’, 원더걸스의 ‘비 마이 베이비’를 재해석했다. 제로베이스원 김태래는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르세라핌 허윤진은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무대에 올렸다. 에이티즈 종호는 김광석의 ‘그날들’, 키키는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선보였으며, 클로즈유어아이즈와 아크는 각각 빅뱅의 ‘거짓말’, 원타임의 ‘HOT 뜨거’를 커버했다. 이하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수상 결과▲음반 대상=스트레이 키즈▲디지털 음원 대상=지드래곤▲아티스트 대상=제니▲음반 본상=라이즈·세븐틴·스트레이 키즈·아이브·에이티즈·엔시티 위시·엔하이픈·제로베이스원·지드래곤·투모로우바이투게더▲디지털 음원 본상=로제·르세라핌·보이넥스트도어·블랙핑크·아이브·에스파·올데이 프로젝트·제니·조째즈·지드래곤▲신인상=올데이 프로젝트·코르티스▲베스트 그룹=몬스타엑스▲베스트 퍼포먼스=이즈나·투어스▲넥스트 제너레이션=키키▲골든초이스=아크·클로즈유어아이즈▲골든디스크 업비트 인기상=진·하츠투하츠▲네이버 AI 초이스=보이넥스트도어▲글로벌 임팩트 어워드 위드 프리즘=제니▲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아이브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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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도겸X승관 12일 유닛 컴백…타이틀곡 ‘블루’

그룹 세븐틴의 ‘메보즈’ 도겸X승관이 신보 타이틀곡 ‘블루’로 겨울을 물들인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오후 10시 세븐틴 공식 SNS에 도겸X승관 미니 1집 ‘소야곡’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신보에는 타이틀곡 ‘블루’를 포함해 수록곡 ‘록스타 (DK Solo)’, ‘길티 플레저’, ‘사일런스’, ‘드림 세레나데 (SEUNGKWAN Solo)’, ‘프리루드 오브 러브’까지 총 6곡이 실린다.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는 곡은 단연 ‘블루’다. 소속사는 곡에 대해 ‘서로 다른 보폭의 사랑’을 주제로 감정의 깊이와 속도가 서서히 어긋나는 순간을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깊은 감정의 여운을 담아낸 곡명이 도겸X승관의 애절한 하모니를 기대하게 만든다. 도겸과 승관은 신보에 솔로곡 ‘록스타 (DK Solo)’, ‘드림 세레나데 (SEUNGKWAN Solo)’를 각각 수록했을 뿐 아니라 각 곡의 작사·작곡에도 참여했다. 마지막 곡 ‘프리루드 오브 러브’의 크레딧에는 두 사람이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려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역량을 드러냈다.앨범명 ‘소야곡’은 ‘밤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Serenade)’라는 의미다. 도겸X승관은 권태와 어긋남, 새로운 시작까지 보통의 사랑 속 다양한 순간들을 6개의 트랙으로 표현했다. 세븐틴의 두 메인 보컬로서 탄탄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을 인정받은 두 사람은 신보를 통해 ‘K팝 정통 보컬 듀오’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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