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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옥순, "애써 일하는 척" 광고 회사서 열일 근황..전문직 맞네!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직장에서 열일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옥순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써 일하는 척", "얼굴 띵띵"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옥순은 사원증을 차고 오피스룩을 입은 채, 회의실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이었다. ppt를 돌리면서 무언가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노트북을 켜 놓은 뒤 열심히 타이핑을 치며 일에 몰두하고 있었다. 광고 회사 AE로 근무 중이라고 밝힌 옥순이 직장 내에서의 열일 근황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프로페셔널한 모습 멋지다", "광고회사 대박날 듯", "옥순님은 뭐든 철저하게 집중하시나봐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9기에서 광수, 영숙과 삼각 관계를 형성했으나 최종 커플이 되지는 못했다. 현재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해 '고초희'라는 본명을 내걸로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0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