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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혜선-이진욱에게도 처음은 있었다…8년전 연애 초 풋풋 (나의 해리에게)

‘나의 해리에게’ 속 신혜선, 이진욱의 연애 초기 사랑이 가득한 과거 스틸이 공개됐다.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다. 신혜선은 극 중 존재감 제로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와 주차장 관리소 직원 주혜리를 연기한다.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역을, 강훈은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아 신혜선과의 두 가지 색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이 가운데 은호와 현오, 일명 ‘호오 커플’의 두근거리는 연애 초반으로 타임슬립한 듯한 8년 전 스틸이 공개돼 설렘을 불러 일으킨다. 첫 번째 스틸 속 은호는 앞머리를 내린 청초한 모습으로 계단 위에 먼저 올라서 아래에서 올라오고 있는 현오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현오를 향해 수줍은 듯 밝고 청량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현오는 계단 위로 앞서 가고 있는 은호를 향해 눈을 떼지 못하고 제대로 심장을 저격당한 상황. 8년 전, 연애 초반 사랑에 빠진 순간이 포착되며 러블리한 순간이 설렘을 자아낸다.또 다른 스틸에는 은호와 현오가 계단을 나란히 오르며 수줍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은호는 현오의 말에 입을 가린 채 꺄르르 웃고 있고, 현오는 자신감 있게 은호의 손을 잡지 못하채 연신 두 손을 휘적거리고 있어 장기연애 커플로 이름을 날렸던 ‘호오커플’의 연애 초반기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제작진은 “은호와 현오의 8년 연애 시작의 러블리함이 현재 구 연인이 된 이들의 리턴 로맨스 향방에 희망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또다른 아픔과 성장을 겪을 이들의 로맨스를 지켜봐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7일 오후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07 13:57
스타

다시 뭉친 팀 ‘선업튀’…변우석X김혜윤 ‘착붙’ 눈길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팀과 다시 모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윤종호 감독 개인 SNS에는 출연 배우들과 함께한 근황 사진이 게시됐다. 윤종호 감독은 “일상으로 돌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항상 애정하고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다들 바쁘겠지만 시간 맞춰 좋은 추억 또 만들어보자구”라는 글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우석과 김혜윤 외에도 송건희, 허형규, 송지호, 서혜원 등 배우와 각본의 이시은 작가 등 스태프들도 함께 모여있어 있다. 윤 감독이 “추억의 사진들.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옛날 사진 같구만”이라고 덧붙여 종영 후 비교적 최근으로 짐작케 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드라마의 추억을 자극하는 한편으로 변우석과 김혜윤은 나란히 자리 잡아 여전한 케미를 자랑해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 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07 00:01
연예일반

‘골 때리는’ 이현이X송해나 “파리 行 초읽기, 올림픽 메인 MC된 이유는”

KBS의 2024 파리올림픽 메인 MC로 발탁된 이현이, 송해나가 올림픽 준비 과정을 밝힌다.며칠 뒤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는 이현이, 송해나는 최근 KBS1 ‘사사건건’에 출연해 파리올림픽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송해나는 “저희가 파리올림픽 MC라는 사실에 다들 많이 의아해하지만, 우리도 축구를 열심히 했던 사람들이라 다들 스포츠인으로 받아들여 주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이현이는 “저희를 파리에 데려가시는 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파리는 패션을 빼놓고 생각하기 힘든 도시이고, 이번 올림픽도 패셔너블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준비중이라고 들었다. 그 도시에 어울리는 인물을 찾다 보니 저희 둘이 낙점된 것 같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파리올림픽 개막 전날인 오는 25일부터 ‘여기는 파리’ 코너를 통해 매일 생방송으로 파리올림픽 중계의 문을 열게 된다. 이현이는 “파리의 현재 날씨부터 오늘 경기 예정인 종목, 출전선수 소개 등 다채로운 내용을 아주 ‘패셔너블’하게 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의상만 지금 거의 두 달째 심사숙고해 고르고 있다. 파리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준비해서, 현장감을 생생하게 드러내겠다”고 톱모델다운 현황을 전했다. 송해나 역시 “굉장히 화려하면서 예쁜, 현장 분위기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고 재밌는 콘텐츠들을 많이 공개하겠다”고 기대감을 키웠다.파리에서 모델로 활발히 활동한 바 있는 이현이는 “저희가 감히 그 장소에 가장 어울리는 MC 아닐까. 파리는 ‘제2의 고향’으로 부를 정도로 좋아하는 곳이다”라고 파리에 대한 애정 또한 드러냈다. 이어 “베르사유 궁전에서 승마 경기가 치러지고, 펜싱 결승은 개선문 광장에서 열린다고 한다. 너무 멋있고 바로 중세 시대로 타임슬립할 듯한 기분이다”라며 파리올림픽만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송해나는 “파리올림픽은 축제다. 무겁고 어렵게 생각 말고 모두 너그럽게 즐길 수 있는 축제였으면 한다”며 “저는 여러분께 친근한 모델로서 재밌게 올림픽에 다가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20 17:56
연예일반

‘선업튀’, 넷플릭스서 본다…8월 1일 공개 [공식]

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내달부터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영어로 “’선재 업고 튀어’가 오는 8월 1일 넷플릭스에 온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선업튀’의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선업튀’는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로, 삶의 의지를 놓은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밴드 이클립스의 멤버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고교 시절인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스다. 시청률은 5%대(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종영했으나 역대급 화제성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불러모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16 11:31
연예일반

‘선업튀’ 선재 효과… 변우석 인스타 팔로워 1000만 돌파

배우 변우석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26일 변우석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변우석은 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할을 맡으며 전성기를 맞이했다.지난달 28일 종영한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배우 변우석, 김혜윤 등이 출연했다.한편, 변우석은 오는 7월 6~7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썸머 레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변우석의 서울 팬미팅 예매를 위해 사이트에 약 70만 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며 서버가 마비되는 등 예매 전쟁이 일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26 10:07
연예일반

진기주, 서강준과 만난다…MBC ‘언터커버 하이스쿨’ 출연

배우 진기주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소속사 에프엘이엔티가 25일 밝혔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 정해성(서강준)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그린 코믹 활극이다. 진기주는 극 중에서 명문 사립 병문고등학교의 기간제 한국사 선생님이자 고등학생 신분으로 위장 잠입한 해성의 담임 선생님 오수아 역을 맡았다. 언제 어디에서나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어주는 상큼한 레모네이드 같은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오수아는 고종 황제의 금괴와 연관 있는 고등학교에 학생 신분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소속 요원 정해성과 얽히게 되면서 극 전반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갈 전망이라 진기주의 연기 변신에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진기주는 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미스티’, ‘이리와 안아줘’, ‘초면에 사랑합니다’, ‘오! 삼광빌라!’, ‘지금부터, 쇼타임!’, 영화 ‘리틀 포레스트’, ‘미드나이트’ 등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 발산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백윤영 역을 맡아 타임슬립의 아날로그 감성을 표현하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완성시켰으며, 디즈니플러스 ‘삼식이 삼촌’에서는 올곧은 성품과 냉철한 이성을 두루 겸비한 주여진 역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5 08:54
연예일반

변우석 없지만…‘선업튀’ 배우들, 화기애애 포상휴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배우들이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1일 허형규는 자신의 SNS에 “일단 만나면 사진부터 냅다 찍고 보는 우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배우 김혜윤, 송건희, 송지호, 서혜원 등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김혜윤과 함께 직은 사진을 올리며 “이제 화 풀렸어? 우리 이제 사이 좋은 거야?”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여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배우 변우석, 김혜윤 등이 출연했다.‘선업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5%대(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나, 높은 화제성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따라 배우들과 제작진은 지난 16일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났으며, 변우석은 바쁜 스케줄 탓에 참석하지 못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19 17:05
연예일반

[왓IS] 밀라노 빛낸 변우석, 맷 보머와 친분 과시…“만나서 좋았다”

배우 변우석이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해 모델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배우 맷 보머와 사카구치 켄타로 등 해외 스타들과 만나 친분을 과시했다. 변우석은 16일(현지시간) 브랜드 프라다의 공식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변우석은 같은 날 자신의 SNS에 브랜드 프라다를 태그하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는 브랜드 수장인 미우치아 프라다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거나 맷 보머와 어깨 동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웃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맷 보머는 직접 “만나서 좋았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변우석은 밀라노 곳곳을 누비는 모습도 공개했다. 검은색과 흰색의 옷들을 착용했으나 모델 출신다운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선업튀’는 류선재의 죽음에 절망한 열성 팬 임솔이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스로 최고시청률은 5.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에 그쳤으나, 화제성은 폭발적이다. 화제성 지수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선업튀’는 종영까지 4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했으며, 남자 주인공 변우석은 배우 기준 4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변우석은 지난 8일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진행 중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17 12:37
연예일반

장기용, 亞 6개 도시 팬미팅 투어 ‘Beautiful Day’ 개최 [공식]

배우 장기용이 아시아 팬심 저격에 나선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기용은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Beautiful Day’를 개최, 오는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방콕 등 6개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2019년 ‘필모그래피’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Beautiful Day’는 오랜만에 마주하는 팬들과 함께 ‘가장 아름다운 날’, ‘아름다운 순간’을 완성하고자 하는 장기용의 특별한 기대와 의미를 담고 있다.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장기용은 햇살이 드리운 창가에 기대어 눈을 감은 채 편안한 미소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과의 만남을 앞둔 설렘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장기용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타임슬립 초능력을 지닌 복귀주 역을 맡아 우울증을 극복하고 진정한 행복과 사랑을 되찾아 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한층 깊어진 감성과 매력으로 변함없는 존재감을 입증했다.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 온 장기용은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무대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장기용의 2024 아시아 팬미팅 ‘Beautiful Day’는 8월 3일 서울, 18일 도쿄, 20일 오사카에 이어 9월 14일 방콕, 21일 타이베이, 28일 마닐라에서 개최된다. 티켓 오픈 및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13 09:27
연예일반

‘선재 업고 튀어’ 실사판…변우석, 등신대 이벤트 당첨자에 “부럽당”

‘선재 업고 튀어’의 특별한 팬서비스가 화제다.12일 tvN 드라마 공식 SNS 계정에는 ‘진짜로 선재 업고 튄 팬’이란 글과 게시물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은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실시간 시청 이벤트 현장을 포착한 것으로, 이클립스 류선재(변우석) 등신대를 가져가는 수범이(드라마 팬덤) 모습이 담겼다.앞서 ‘선재 업고 튀어’ 측은 마지막 회 실시간 시청 상품으로 류선재의 등신대를 내걸었고, 총 2만2300명의 수범이가 몰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 류선재의 본체 변우석도 직접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류선재 등신대 경품을 집에 어떻게 가지고 가실지, 민망하실까 봐 걱정”이라고 했던 변우석은 게시물 아래 “부럽당”이란 댓글을 남기며 팬의 진심 어린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지난달 28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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