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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재벌 회장, 밤에는 탐정? 정일우의 완벽 이중생활 ‘굿잡’
배우 정일우가 재벌이자 탐정 역을 맡아 드라마 ‘굿잡’으로 컴백한다. ENA채널에서 방영되는 KT스튜디오지니의 새 드라마 ‘굿잡’은 재벌과 탐정 이중생활을 오가는 초재벌 탐정 ‘은선우’와 푸어우먼 ‘돈세라’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탐정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정일우는 극 중 초재벌 은강그룹의 오너이자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은선우를 맡아 독특한 이중생활을 선보인다. 은선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놀라운 운동신경을 겸비한 만능 캐릭터다. 이중생활의 귀재답게 탐정 생활을 할 때와 그룹의 회장으로 사람들 앞에 설 때, 잘난 척과 젠틀함을 오가는 180도 다른 매력을 겸비했다. 재벌과 탐정이라는 기발한 캐릭터 설정에 정일우의 탄탄한 연기력과 재치 있는 모습이 더해져 탐정 수사와 로맨스의 신선한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SNL 코리아’에 출연해 유쾌한 반전 매력으로 큰 화제를 모은 정일우가 드라마 ‘굿잡’에서 보여줄 새로운 반전에 기대감이 커진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19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