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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윤종신 표 보이그룹’ 아크, 데뷔 전부터 열일… 미발매 곡 스테이지 세션 공개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데뷔 전부터 다이아몬드형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오늘(1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도하, 끼엔, 리오토, 지우가 부른 ‘에이리언 투 서울’ 스튜디오 세션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각 멤버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모습이다. ‘에이리언 투 서울’은 그루비한 비트 위에 적절히 배치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움 팝 장르로, 서울에 사는 이방인을 주제로 전개되는 곡의 스토리가 인상적이다. 네 멤버는 곡의 몰입도를 높이는 제스처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이 곡은 태연,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 K-팝그룹 및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한 히트 메이커 밍지션이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져 완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아크는 앞서 최한, 현민, 지빈이 미발매 곡 ‘커넥티드’(Connected) 스테이지 세션을 통해 강렬한 래핑을 쏟아내며 '완성형 실력'을 드러낸 데 이어, 이번 ‘에이리언 투 서울’ 스테이지 세션을 통해서는 보컬 유닛 4인 4색 세련된 음색을 자랑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보이는 다이아몬드형 신인으로 급부상했다. ‘커넥티드’와 ‘에이리언 투 서울’은 모두 아크의 두 번째 컴백 앨범에서 더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풀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앞서 공개된 ‘커넥티드’ 스테이지 세션 영상은 공개 2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 아크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아크는 첫 단독 리얼리티 ‘월드 오브 아크’를 통해 예능감도 입증했다. 지난 17일 Mnet과 유튜브 채널 M2를 통해 ‘월드 오브 아크’ 1회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아크는 보컬, 춤 실력은 물론 여러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예능감을 뽐냈다.한편, 아크는 오는 8월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9 12:43
연예일반

‘컴백’ 소녀시대, 비주얼 폭발하는 태연, 수영, 서현 티저

데뷔 15주년을 맞아 컴백하는 소녀시대가 태연, 수영, 서현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31일 소녀시대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는 화려한 파티 공간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비주얼과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태연, 수영, 서현을 담고 있다. 오랜만에 소녀시대로 뭉친 멤버들은 이전과 다름없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소녀시대 특유의 핑크빛 배경이 멤버들의 스타일링과 좋은 조화를 이룬다.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은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해 10곡을 담고 있다. 다음 달 5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이번 앨범은 다음 달 8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31 12:42
연예

(여자)아이들 ‘톰보이’, 발매 2주 만에 주간차트 1위 기록

그룹 (여자)아이들이 첫 정규 앨범 ‘아이 네버 다이’ 발매 2주 만에 타이틀곡 ‘톰보이’로 멜론 주간 차트 첫 정상에 올랐다. 30일 멜론에 따르면 지난 14일 발표된 ‘톰보이’는 첫 주에 3위로 주간 차트에 진입한 뒤, 1주일 만에 2계단 오르며 정상을 밟았다. ‘톰보이’는 (여자)아이들이 데뷔 이래 처음 발매한 정규 앨범 ‘아이 네버 다이’의 타이틀 곡이다. (여자)아이들 특유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잘 담겨 있다. 직설적인 가사와 유니크한 보이스, 거칠고 웅장한 악기 사운드가 주요한 매력 포인트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29일 7300만 뷰를 넘어서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같은 기간 레드벨벳의 ‘필 마이 리듬’은 주간 차트 3위로 진입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발매된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의 타이틀 곡인 ‘필 마이 리듬’은 바흐 ‘G선상의 아리아’의 우아한 선율과 강렬한 트랩 비트, 환상적인 보컬의 매력이 조화를 이루는 팝 댄스곡이다. 레드벨벳만의 생동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박재범의 ‘가나다라’(GANADARA)는 2위를 차지했다. 태연의 ‘INVU’는 2계단 하락한 4위를 기록했다. 배우 김태리, 남주혁이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도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슈타인이 부른 ‘존재만으로’는 10계단 오른 17위를 기록했으며, NCT 태일이 부른 ‘스타라이트’는 무려 42계단이나 뛰어 36위에 올랐다. 지난주 100위권에 진입했던 ‘위드’도 46계단 올라 43위를 기록했으며, 비비(BIBI)가 부른 ‘아주, 천천히’는 57위로 13계단 뛰었다. 또한, 자우림의 ‘스물 다섯, 스물 하나’가 동명의 드라마 타이틀에 힘입어 멜론 주간차트 100위로 진입했다. 이 곡은 2013년 10월에 발표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곡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무려 10년여 만에 멜론차트에 입성하며 명곡의 힘을 자랑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30 14:21
연예

태연, '놀토' 본방사수 독려···'퀸스 갬빗' 콘셉트도 찰떡

가수 태연이 '놀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태연은 27일 자신의 SNS에 '놀라운 토요일'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감청색 트위드 투피스 차림으로 체스판을 소품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넷플릭스 영화 '퀸스 갬빗'을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링과 유니크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태연 is 뭔들" "잘 어울린다"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출연 중인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와 윤산하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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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매력"..태연, 팬들 또 반하게 하는 '놀토' 인증샷

가수 태연이 '놀토'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27일 자신의 SNS에 "1 of 1 틀림없이 나의 답이 답인 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세트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레이 재킷과 데님 팬츠, 틴트 선글라스 등으로 스타일링한 태연. 레트로한 무드 속 매력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도 기대 중", "착장 최고다",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오늘(27일)은 그룹 샤이니 컴백 기념으로 멤버 온유,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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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도 OK"..태연, 컴백 D-day '믿듣탱'의 완성형 비주얼

가수 태연이 컴백 디데이를 알렸다. 태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D-day‼️ 6pm(KST) 'What do I call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티셔츠와 셔츠, 오버핏 재킷을 레이어드해 스타일링한 모습. 발그레한 볼터치와 그린 컬러렌즈, 일자 앞머리 투톤 염색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완벽한 탱구 미모", "빨리 듣고 싶다", "6시만 기다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오늘(15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를 발매한다. 'What Do I Call You'는 미니멀하고 리드미컬한 선율이 특징인 알앤비팝곡으로, 이별 후에도 여전히 주변을 맴도는 그에게 느끼는 감정을 덤덤하고 무심하게 노래하는 태연의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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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앨범 나와요"..태연, 팬들 설레게 하는 인형 미모

가수 태연이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태연은 14일 자신의 SNS에 "저 내일 앨범 나와요 #WhatdoICall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분홍색 레이스가 달린 민소매 의상과 망사 장갑, 털모자로 스타일링한 모습.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완전 기대 중", "노래해줘서 고마워", "드디어 킹태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내일(15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왓 두 아이 콜 유)'를 발매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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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유니크 패션으로 완성한 '놀토' 인증샷 "8090 느낌 알지"

가수 태연이 '놀토'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12일 자신의 SNS에 "8090 너낌알즤(느낌알지) #놀라운토요일 오늘 밤 7시 40분 tvN♥"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얼룩말 무늬의 퍼재킷과 숄더백, 빨간색 치마, 선글라스 등으로 스타일링한 모습. 복고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탱구 간지", "까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출연 중인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최국희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류승룡, 염정아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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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월계수' 1초만에 웃긴 '노답' 최원영 뻔뻔함 美쳤다

역시 하나를 해도 제대로 하는 최원영이다.최원영은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회에서 한 때는 록발라드계의 테리우스로 불리며 가요대상에서 신인상까지 수상했던 스타였지만 지금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비운의 록가수 성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등장하는 순간부터 빵 터진 비주얼이다. 이 날 방송에서 최원영은 15년 만에 뉴욕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긴 머리에 라이더재킷을 입고 마스크팩을 쓴 모습으로 등장, 최원영이라 가능한 개성 있는 연기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또 공항에 도착한 후 입국장에 가득한 기자들을 보며 자신을 취재하기 위해 모인 것이라 착각하며 허풍과 허세를 떨었다. 유명 아이돌 때문이라는 이유를 알고 난 후에도 태연하게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일명 '노답'이라 불리는 캐릭터의 성격을 단번에 이해시키기 충분했다.'유니크'하고 '힙'한 매력을 잔뜩 뽐낸 최원영은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인물로 자리잡게 될 전망.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그의 존재감이 앞으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KBS 2TV 방송 캡처 2016.08.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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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간 태티서 블링블링… '블랙vs네이비'

지난 9일 뉴욕에서 랄프로렌의 새로운 폴로 라인 2015 S/S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이벤트에는 켄달제너, 벤 스틸러,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등의 전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스타로는 유일하게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태티서의 태연, 티파니, 서현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태티서는 각자 개성에 맞는 랄프로렌 폴로 포 우먼룩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태연과 서현은 블랙 드레스를 입어 여성미를 드러냈고 티파니는 네이비의 체크 무늬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벤트는 엄청난 규모의 워터스크린 위에 고해상 이미지를 쏘는 형식으로, 실제 움직임과 CG를 함께 믹스한 런웨이쇼는 뉴욕을 대표하는 거리들을 돌아다니는 모델들을 담은 한편의 영화처럼 펼쳐졌으며 환상적인4D 효과를 자아내며 보는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디자이너 랄프로렌은 "전 새로운 여성 폴로 브랜드를 위해 진정 현대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무언가를 거대하게 기획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뉴욕과 연관을 지어서 말이죠. 그래서 제가 사랑하는 센트럴파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패션과 첨단 기술을 믹스해 폴로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라고 밝혔다.J엔터팀 2014.09.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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