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놀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태연은 27일 자신의 SNS에 '놀라운 토요일'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감청색 트위드 투피스 차림으로 체스판을 소품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넷플릭스 영화 '퀸스 갬빗'을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링과 유니크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태연 is 뭔들" "잘 어울린다"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출연 중인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와 윤산하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