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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악의꽃' 기대감 높이는 훈훈 셀카 "드디어 7월"
배우 이준기가 훈훈한 셀카로 근황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7월 1일 자신의 SNS에 "LOOK. 그러고 보니 드디어 7월!!!!!! 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옅은 미소로 셀카를 남기는 모습. 날렵한 턱선과 이목구비로 샤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도 멋지다", "드라마 기대할게요",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을 통해 문채원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 오는 22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1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