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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 오늘(25일) 발인…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유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이 25일 세상과 영원히 작별한다. 향년 41세.신사동호랭이의 발인이 이날 오후 서울성모병원에서 엄수된다. 장례는 유가족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발인식 역시 가족 및 동료 뮤지션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23일 지인에 의해 작업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구체적인 사인 등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가요계는 큰 충격에 빠졌다. 신사동호랭이가 200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20년 가까이 음악 외길을 걸어 온 음악인이자, 아이돌계 히트곡 제조기로 활약했던 화려한 이력 때문이다. 최근에도 소속사 걸그룹 트라이비 작업 외에도 현재 티에이엔 등 아이돌 그룹의 컴백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 열정을 보여왔던 터라 갑작스런 비보가 주는 충격이 컸다. 특히 고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날은 트라이비가 1년 공백기 끝에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날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들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 컴백 쇼케이스에서 “신사동 호랭이 프로듀서님께 자주 피드백을 받았다. 낯선 발음이 있으면 직접 녹음해서 보내주시면서 조언해주셨다”고 구체적인 작업 과정을 소개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으나 하루 아침에 프로듀서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마주했다. 일각에서는 신사동호랭이가 사망한 배경을 두고 개인적 사정이 추측성으로 제기되기도 했으나, 누리꾼들은 수많은 음악으로 한 시대를 즐겁게 만들어 준, 뜨겁게 타올랐으나 너무도 짧았던 고인의 생에 대한 안타까움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다.그도 그럴 것이 신사동호랭이의 필모그래피는 더할 나위 없이 화려하다. 2005년 더 자두의 ‘남과여’를 작곡하며 데뷔한 그는 티아라의 ‘보핍보핍’, ‘롤리 폴리’, 포미닛의 ‘핫이슈’, ‘Muzik’, 비스트의 ‘쇼크’, ‘픽션’, 에이핑크의 ‘노노노’, ‘리멤버’, 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 ‘덜덜덜’, 모모랜드의 ‘뿜뿜’ 등 셀 수 없이 많은 아이돌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그는 AB엔터테인먼트 대표,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지냈고, 최근엔 티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걸그룹 트라이비의 제작자로 활동했다. 특히 사망 전날까지도 3월 컴백 예정이던 보이그룹 티에이엔(TAN)의 신보 작업을 하는 등 열정을 보여왔다. 때문에 그의 사망 소식에는 유난히 2세대 걸그룹 멤버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티아라 출신 은정, 소연을 비롯해 포미닛 출신 남지현, 피에스타 출신 재이, 린지 등 다수의 걸그룹 멤버들이 추모의 뜻을 공개적으로 전했다. 20대 초반, 뮤지션으로서의 성공을 꿈꾸며 작업대에 처음 앉았을 그 순간부터, 2세대 걸그룹의 최고 전성기를 함께 풍미하며 상업 음악인으로서 더할 나위 없는 인생의 화양연화를 보냈을 젊은 날이었다. 인간 이호양의 삶은 알 수 없으나, 뮤지션 신사동호랭이는 그렇게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꺼지지 않는 음악 열정을 발휘하다가 어쩌면 너무도 젊은 나이에 그렇게 사뿐히 돌아가버렸다.대중에겐 철저히 히트곡 메이커로 알려졌지만 그는 음악에 대한 마음이 진정했던 뮤지션이었다. 신사동호랭이의 한 지인은 일간스포츠에 “생전 그는 히트곡을 줄줄이 내놓으며 국내외를 오가는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음악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후배들의 요청만큼은 결코 마다하는 법 없이 팔을 걷어 부치고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며 그의 진정성과 인간성을 회고하기도 했다. 당신의 열정 덕분에, 기자이기에 앞서 한 명의 K팝 리스너로서 참 즐거웠다고 고마움을 전한다. 그가 아직 다 피우지 못했을 음악 열정을 하늘에선 마음껏 펼쳐 보이고, 진짜 본인이 하고 싶던 음악을 하면서, 음악 안에서 행복하길 기원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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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래'·'롤리폴리' 작곡 신사동호랭이, 사망…트라이비 활동 중단 [종합]

유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이 사망했다. 향년 41세. 신사동호랭이 측은 23일 일간스포츠에 “(신사동호랭이) 사망이 맞다”면서 “조금 전 사망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애통해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신사동호랭이는 지인에 의해 작업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구체적인 사인 등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사동호랭이는 2005년 더 자두의 ‘남과여’를 작곡하며 데뷔한 이후 수많은 아이돌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티아라의 ‘보핍보핍’, ‘롤리 폴리’, 포미닛의 ‘핫이슈’, ‘Muzik’, 비스트의 ‘쇼크’, ‘픽션’, 에이핑크의 ‘노노노’, ‘리멤버’, 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 ‘덜덜덜’, 모모랜드의 ‘뿜뿜’ 등이 모두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곡이다.그는 AB엔터테인먼트 대표,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지냈다. 사망 전까지 티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걸그룹 트라이비의 제작자로 활동했다. 가요계는 큰 충격에 빠졌다. 신사동호랭이가 소속사 걸그룹 트라이비 작업 외에도 현재 티에이엔 등 아이돌 그룹의 컴백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 열정을 보여왔던 상황이기 때문. 가요 관계자들은 예상치 못한 비보에 충격과 슬픔을 나누며 고인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고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날은 트라이비가 1년 공백기 끝에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날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들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 컴백 쇼케이스에서 “신사동 호랭이 프로듀서님께 자주 피드백을 받았다. 낯선 발음이 있으면 직접 녹음해서 보내주시면서 조언해주셨다”고 구체적인 작업 과정을 소개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트라이비는 이날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으나 제작자의 사망 비보가 전해짐에 따라 활동은 올스톱됐다. 소속사는 “금주 예정돼 있던 ‘다이아몬드’ 컴백 일정이 취소 및 연기돼 안내드린다”며 “방송을 포함한 스케줄은 추가적으로 안내 드릴 예정이며 팬사인회를 비롯한 팬 이벤트 일정의 경우 추후 공지를 통해 재안내 드리겠다”고 밝히며 양해를 구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 일시는 미정.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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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는 누구?…포미닛 ‘핫이슈’·EXID ‘위아래’ 등 히트곡 작곡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숨졌다. 향년 41세.신사동호랭 측 관계자는 23일 신사동호랭이가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인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신사동호랭이는 2005년 더 자두의 ‘남과여’를 작곡하며 데뷔한 이후 수많은 아이돌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티아라의 ‘보핍보핍’, ‘롤리 폴리’, 포미닛의 ‘핫이슈’, ‘Muzik’, 비스트의 ‘쇼크’, ‘픽션’, 에이핑크의 ‘노노노’, ‘리멤버’, 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 ‘덜덜덜’, 모모랜드의 ‘뿜뿜’ 등이 모두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곡이다.그는 AB엔터테인먼트 대표,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지냈다. 사망 전까지 티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걸그룹 트라이비의 제작자로 활동했다.고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날은 트라이비가 1년 만의 공백기 끝에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날이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였던 2021년 데뷔한 트라이비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로 컴백했다. 이번 활동 타이틀곡인 ‘다이아몬드’ 역시 신사동호랭이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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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신사동호랭이 사망 비보에 충격…컴백 스케줄 올스톱되나 [왓IS]

걸그룹 트라이비가 컴백과 동시에 슬픔에 빠졌다. 제작자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의 사망 비보가 전해져서다. 신사동호랭이가 23일 사망했다. 소속사는 23일 일간스포츠에 “(신사동호랭이) 사망이 맞다”면서 “조금 전 사망 소식을 전해 들었다. 빈소 등 추후 진행 사안에 대해선 정리되면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신사동호랭이의 사망에 트라이비는 큰 충격에 빠졌다. 신사동호랭이는 트라이비를 탄생시킨 제작자로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로 컴백한 트라이비의 곡 ‘다이아몬드’를 작사, 작곡하기도 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0일 컴백 쇼케이스에서 “신사동 호랭이 프로듀서님께 자주 피드백을 받았다. 낯선 발음이 있으면 직접 녹음해서 보내주시면서 조언해주셨다”고 구체적인 작업 과정을 소개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트라이비는 이날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으나 이는 신사동호랭이의 사망 비보를 접하기 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신사동호랭이의 사망으로 예정된 스케줄 소화는 사실상 어렵게 됐다. 소속사는 향후 트라이비 스케줄에 대해 “정리되면 말씀드릴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신사동호랭이는 서울 작업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구체적인 사인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롤리 폴리’, 에이핑크 ‘노노노’, ‘리멤버’, EXID ‘위아래’, ‘덜덜덜’, 모모랜드 ‘뿜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히트 메이커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그는 트라이비를 론칭하고 최근까지도 음악 작업을 함께 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ㅌ 2024.02.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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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 숨진채 발견돼…소속사 "사망 확인" [공식]

유명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이 사망했다. 신사동호랭이 측은 23일 일간스포츠에 “(신사동호랭이) 사망이 맞다”고 밝혔다. 신사동호랭이는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사인 등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 신사동호랭이 측은 “소속사도 조금 전 사망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빈소 등 추후 진행 사안에 대해선 정리되면 알리겠다”고 설명였다.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롤리 폴리’, 에이핑크 ‘노노노’, ‘리멤버’, EXID ‘위아래’, ‘덜덜덜’, 모모랜드 ‘뿜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히트 메이커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최근 걸그룹 트라이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 작업을 함께 하는 등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나 갑작스런 비보에 가요계는 큰 충격에 빠졌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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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美 투어 앞두고 ‘원더랜드’ 영어 버전 리릭 티저 공개

그룹 트라이비가 ‘원더랜드’ 영어 버전 음원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응답한다.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트라이비 공식 SNS에 ‘원더랜드’(WONDERLAND) 영어 버전 리릭 티저를 게재했다.공개된 리릭 티저에는 레트로한 스타일의 TV 속 ‘원더랜드’ 가사 일부가 감각적인 텍스트로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게임기, 카세트테이프, 핸드폰 등 분홍색의 빈티지 오브제로 가득 채워진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궁금증을 자극한다.‘원더랜드’는 다음 달과 7월 데뷔 후 첫 미국투어 ‘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TRIBE VIDA LOCA 2023 USA TOUR)를 앞두고 글로벌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준비한 곡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트라이비는 ‘원더랜드’ 영어 버전 음원으로 해외 팬들과 친밀한 음악적 교감을 이룰 계획이다.‘원더랜드’ 영어 버전은 지난 2월 트라이비가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W.A.Y)에 수록된 ‘원더랜드’의 영어 버전이다. 몽환적인 패드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이 매력적인 누-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새로운 여정을 향해 달려 나가는 신비롭고 설레는 기분을 녹였다.‘원더랜드’ 영어 버전은 오는 26일 오후 1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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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가 경북 고령에 떴다! 폭풍 먹방으로 뽐낸 ‘케미’

그룹 트라이비가 꿀잼 여행기로 웃음을 선사했다.트라이비는 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가?’의 세 번째 에피소드 고령 편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주 2편에 이어 경북 고령으로 여행을 떠난 트라이비 멤버들이 그려졌다. 시장 투어에 나선 멤버들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추억의 길거리 간식들을 사 먹고 물건을 구경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으며 시장 상인 및 시민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하며 손주처럼 친근한 매력을 자랑했다.이어 숙소로 돌아온 트라이비는 마당 평상에서 직접 고기를 굽고 삼계탕을 끓이며 저녁 식사를 즐겼다. 그리고 이날 저녁의 하이라이트. 최근 생일자인 미레를 향한 깜짝 카메라가 펼쳐져 긴장감을 더했다. 지아와 소은의 다투는 연기와 맏언니이자 리더 송선의 분노 연기까지 리얼 그 자체인 깜짝 카메라는 희생양이 된 미레와 회사 식구들까지 속이며 꿀잼을 선사했다.‘트라이비! 어디 가?’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 가?’를 모티브로 제작된 트라이비의 자체 제작 콘텐츠다. 합천에 이어 고령으로 떠난 트라이비의 우당탕탕 여행기로 신선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며 트라이비의 숨은 매력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트라이비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W.A.Y)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다음 컴백 전 해외 진출을 예정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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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웨이’ 활동 끝나도 소통은 계속..‘교복 착장’ 팬사인회 진행

그룹 트라이비가 신보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깜짝 사인회로 넘치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트라이비는 지난 18일 개최된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W.A.Y) 대면 팬사인회와 영상통화 이벤트를 성료,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에 운동화와 흰 양말을 신고 사랑스럽고 잔망스러운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라이비는 고등학생을 연상케 하는 천진난만한 무드와 비글미 넘치는 포즈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사진과 함께 트라이비는 “트라이비 하교 완료. 트루 친구들. 우리 다음에 또 놀자”라는 귀여운 멘트로 현장에서 함께 즐긴 트루(팬덤명)의 기쁨과 행복을 자아냈다.이날 열린 대면 사인회에서 트라이비는 신보 타이틀곡 ‘위 아 영’(WE ARE YOUNG)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 서비스를 제대로 선사했다. 앨범 활동 종료 이후에도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눈을 맞추고 소통하며 뜨거운 팬 사랑을 자랑했다.트라이비는 지난달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를 발표, 한 달간의 컴백 활동을 마쳤다. ‘웨이’는 누구나 마주하는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자신감 넘쳤던 당당한 ‘나’와 ‘우리’의 모습을 트라이비의 목소리로 그린 앨범으로, 확 바뀐 콘셉트와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으로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웨이’는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위 아 영’은 미국, 영국, 스페인,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송 상위권 랭크, 파나마, 라트비아, 파라과이, 스웨덴 등 10개 국가 및 지역 애플뮤직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전작을 뛰어넘는 음원, 음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4세대 대세 아이돌’의 저력을 증명했다.한편 트라이비는 다음 컴백 전 해외 진출과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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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DJ 웬디와 ‘다정美’ 가득 비하인드 공개

그룹 트라이비가 레드벨벳 웬디와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냈다.트라이비 송선, 현빈, 지아가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가운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송선, 현빈, 지아는 DJ 웬디와 볼하트와 손하트 포즈를 다정하게 취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트라이비의 친필 사인 시디를 들고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웬디와 싱그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은 러블리한 비주얼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완성하고 있다.이날 트라이비는 새 앨범 소개는 물론, 앨범 작업 에피소드,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등 시작부터 끝까지 다채로운 토크로 청취자들의 과몰입을 불렀다. 거침없고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시원한 웃음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따.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기록 행진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트라이비는 “이전 앨범은 조금 강렬한 곡들이었다면 이번에는 통통 튀고 발랄한 트라이비를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는데 팬 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셔서 놀랐고 기뻤다”고 벅찬 소감을 남겼다.트라이비는 서로의 열정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며 돈독한 팀워크와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낸 데 이어 유쾌한 흥과 끼로 오디오를 꽉 채우며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음악방송과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트라이비는 지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W.A.Y’로 전격 컴백, 전작과 180도 다른 콘셉트 변신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역량으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05 15:05
뮤직

트라이비, 오늘(14일) ‘웨이’ 발매… 솔직·발칙의 정석 [공식] 

그룹 트라이비가 확 바뀐 비주얼과 음악,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14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W.A.Y)를 발매했다. 신보 ‘웨이’는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정식 발매 전부터 한 세기에서 다른 세기로 넘어가는 밀레니엄 시대의 콘셉트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번 앨범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있던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자신감 넘쳤던 당당한 ‘나’와 ‘우리’의 모습을 트라이비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발칙하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위 아 영’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5트랙이 수록됐다.타이틀곡 ‘위 아 영’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로 재해석 한 곡이다. ‘뭐 어쩌라고? 너무 구속하지 마! 우린 아직 어리거든!’ 등의 노랫말을 통해 지친 현실에서 소리치고 싶은 속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 역시 전작들에 이어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타이틀곡에는 댄스 크루 원밀리언(1MILLION)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해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수록곡 ‘위치’는 트라이비 멤버들이 직접 안무를 제작, 한 단계 성장한 음악성을 재차 입증했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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