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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트로트', 트로트 오디션 출신 지원이→하동근 등 간절한 도전ing

트로트 오디션 출신 참가자들이 ‘헬로트로트’에 대거 출격했다.지난 9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헬로트로트’가 대중에게 고개를 내밀었다. ‘헬로트로트’에는 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준결승 진출자부터 상위 랭크를 기록한 참가들까지 재도전 출사표를 던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먼저 MBN ‘트로트퀸’ 우승자 출신 지원이를 비롯해 SBS ‘트롯신이 떳다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나상도와 1라운드 전체 1등을 기록했던 김유라, Mnet ‘트로트엑스’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김재혁 등 각종 트로트 오디션에서 상위 랭크를 기록한 참가자들이 이제는 K-트로트 국가대표에 도전한다.뿐만 아니라, KBS2 ‘트롯 전국체전’과 TV조선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출신 참가자들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수 김호중의 사촌이자 독보적인 보이스를 자랑하는 이시현을 비롯해 13년 차 현역 가수 마이진, 걸그룹 걸스데이 전 멤버 장혜리는 물론, ‘미스트롯’ 출신 김수빈과 하유비, ‘미스터트롯’ 하동근, 양지원이 출격 소식을 알리며 역대급 참가자 라인업을 자랑한다.이제는 K-트로트를 세계에 알릴 트로트 국가대표의 꿈을 가져 오디션에 재도전하는 참가자들이 대거 출격하는 만큼, 이들이 그릴 무대와 성장 스토리는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들이 꿈을 위해 한 걸음을 내딛는 기회의 장을 열어준 ‘헬로트로트’에서는 설운도와 인순이, 전영록, 김수희, 정훈희 감독 5인과 성장 서사를 써내려가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의 절박한 마음을 담은 감동의 무대들을 예고해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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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2' 이지민, "공황장애로 무대 포기할 뻔"···눈물의 고백

'트롯신이 떴다2' 가수 이지민이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트롯신이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이떴다2')에서는 장윤정 팀의 2인과 김연자 팀, 남진 팀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장윤정 팀 이지민은 무대에 올라 "그 병이 아직 나아지지 않았다. 겁이 많이 난다"며 운을 뗐다. 이에 장윤정은 "공황장애가 너무 심하게 와서 노래를 안해야 살 수 있나 생각했던 친구"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일상생활 자체가 너무 힘들었다는 이지민은 "무대를 보면 마음이 늘 아렸다. 무대에 서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 꿈도 많이 꿨다"며 무대를 향한 열망을 고백했다. 장윤정은 "본인이 행복하려고 노래를 해야지 주변 사람을 위해서 하면 너무 힘들다"며 이지민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무대에 오른 이지민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열창해 78% 랜선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지민은 심사위원들의 응원에 "감사합니다"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지민은 지난 2013년 '붕붕붕'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지지', '이 남자 내 사람입니다', '바람개비' 등으로 활발한 음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등을 통해 청순한 외모와 귀를 사로잡는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4년에는 엠넷 '트로트엑스'에서 결승전까지 오르며 기량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이지민이 출연하는 '트롯신이떴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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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트롯신이 떴다2' 출연… "짧지만 강렬한 인상"

트로트 가수 이지민이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 출연한다. 이지민은 16일 방송되는 SBS '트롯신2'에 출연, 지난 2일 공개된 26회 예고편에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으로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이지민은 긴장감이 가득한 모습으로 심사위원들 앞에 나섰다. 그는 데뷔 8년 차 가수이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부르는 건 지금 이 자리가 처음이다"고 밝혀 무대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지민이 트롯신들의 원포인트 레슨 이후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지민은 2013년 '붕붕붕'으로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이후 '지지지' '이 남자 내 사람입니다' '바람개비' 등으로 활발한 음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등을 통해 청순한 외모와 귀를 사로잡는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14년 Mnet '트로트엑스'에서 결승전까지 오르며 기량을 펼쳤다. '트롯신2'는 무명가수 발굴 프로젝트로 무대가 절실한 무명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남진·설운도·김연자·주현미·진성·장윤정이 멘토로 출연해 무명 가수들의 코칭을 맡는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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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리틀 나훈아 김재혁, '미스터트롯' 출연

'트로트엑스'의 가수 김재혁이 미스터트롯에 출연한다. 9일 김재혁이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자로 도전한다. 김재혁은 지난 2014년 Mnet ‘트로트 엑스’에 출연해 리틀 나훈아로 불리며 준결승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는 "김재혁은 당초 올해 말 첫 앨범 발매 예정이었으나 미스터 트롯 출연으로 발매일을 연기하며 출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혁은 소속사를 통해 "모든 무대와 전 준비 과정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미스터 트롯'은 ‘차세대 트롯맨’을 목표로 ‘제2의 송가인’을 꿈꾸는 101명의 남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경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20년 1월 2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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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장원기, '크크' CSP, 힙합 콜라보 앨범 '인터뷰' 공개

'슈퍼스타K' 출신 장원기와 듀오 크리스피크런치의 CSP가 힙합 콜라보레이션 앨범 '인터뷰'를 공개했다.장원기는 '슈스케' 출신으로 지난해엔 '트로트엑스'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다. 특히 '트로트엑스'엔 장원기와 CSP가 함께 출연해 '거울도 안보는 여자'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이기도 했다. 그 때의 인연으로 이번에 듀엣 미니앨범 '인터뷰'를 공개하기 이르렀다.장원기와 CSP의 듀엣 미니앨범 '인터뷰'는 장원기의 데뷔앨범 '소울치킨'의 프로듀서 펀치사운드가 프로듀싱 했다. 가사는 장원기와 CSP가 직접 썼다. 미니앨범 '인터뷰'의 타이틀곡 '뒷담화'는 CSP가 그동안 음악을 하면서 들었던 이야기들을 풀어낸 곡이다. '남 뒷담화 할 시간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한편 장원기와 CSP의 듀엣 미니앨범 '인터뷰'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엄동진 기자 2015.01.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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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천하장사 민속씨름' 초청가수…한가위 인사 전해

신인 트로트 여가수 이지민이 데뷔 후 두 번째로 맞는 추석을 기념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데뷔 후 두 번째 싱글 ‘지지지’를 발표한 이지민은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둥근 보름달만큼이나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지지지' 이지민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둥근 보름달을 보며 내 노래 '붕붕붕' 과 '지지지'가 대박나게 해달라고 두 손 모아 기도할 것"이라고 애교 섞인 당부를 하기도 했다.트로트엑스에서 '붕붕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지민은 침체돼 있는 트로트를 이끌어갈 젊은 여가수의 등장이라며 방송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지민은 9일 추석 특집 KBS '천하장사 민속 씨름'의 결승전에 초청가수로 출현하며 13일 'KBS 아침마당'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9.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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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돌' 이지민, 신곡 '지지지'로 인기몰이 한다

Mnet 트로트엑스에서 '붕붕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트롯돌' 이지민이 1년만에 신곡 '지지지'를 발표한다.1일 정오 멜론·엠넷·벅스·소리바다 등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는 '지지지'는 기존의 트로트와 차별을 둔 힙합과 폴카와의 하이브리드 계열의 곡이다. 아코디언과 클래식기타의 하모니와 간들어지는 이지민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냈다. 이지민은 이전 '붕붕붕'에서 보여줬던 청초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도회적 이미지로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지지지'는 SBS 드라마 '유혹'의 음악 감독인 오승은이 작곡을 맡았다. 작사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인 조성완 작가가 담당했다.이지민은 '지지지'를 발표하고 TBS 교통방송 '국군위문열차', KBS '추석특집 민속씨름대회' 초청가수로 출연하고 행사 및 지방방송 활동으로 팬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9.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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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우승자 나미애, 이름 네 번이나 바꾼 사연 공개

지난 1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가수 나미애 편으로 꾸며져 그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나이매는 최근 종영한 Mnet '트로트엑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나미애는 "앨범을 보면 김유진, 김도희 등 이름이 전부 다르다"며 "데뷔 후 너무 안되니깐 이름을 바꾸면 잘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름을 4번이나 바꿨다"고 털어놨다. 나미애는 깊은 효심도 드러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어머니가 동네 사람들에게 '내 딸 가수야'라는 얘기도 못하게 했다"라며 "가수 나미애라고 하면 모르니까"라고 무명으로 활동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히트곡이 없다는 이유로 30년 동안 신인가수라는 말을 들으며 활동했었다"며 "공연 준비를 하면서도 언제 밴드 공연을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도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나미애는 “나는 결혼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며 “내가 아니면 아픈 어머니를 챙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지금 이렇게 몸이 아프신 엄마를 돌보려면 (엄마보다) 제가 하루는 더 살아야 한다. 그게 소원이다”라며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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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트로트 주자' 이지민, "'심수봉 같다' 라는 말 들었으면"

트로트가수 이지민은 자신이 '트로트엑스'가 낳은 최대 수혜자'라고 당당하게 말한다.그는 지난달 종영한 Mnet '트로트엑스'에서 파이널 무대에 올랐지만 순위권(3위)에는 들지 못했다. 그럼에도 '최대 수혜자'를 자신하는 이유는 시청자들의 뇌리에 자신의 노래인 '붕붕붕' 각인시켰기 때문. 곡을 기억해주는 팬들 덕분에 프로그램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이지민을 만났다. 이지민 인터뷰 ②에 이어- '이지민'의 무대를 처음 본 사람이 어떤 첫인상을 가졌으면 좋겠나."'심수봉 같다'는 말씀을 듣고 싶다. 내게 그보다 더 큰 칭찬은 없다. 심수봉 선생님에게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아우라가 느껴진다. 트로트 가수이시면서도 반짝이 의상에 과장된 헤어스타일을 하지 않으신다. 목소리는 듣기 편안하고 '꺾기'도 많지 않다. 나도 심수봉 선생님의 길을 따라가고 싶다. - 장윤정·홍진영과 자신을 비교한다면."장윤정 선배님은 '통통' 튀는 귀여운 이미지다. 홍진영 선배님은 섹시하고 여성미 넘치는 무대를 펼친다.나는 '신나고 발랄한 트로트를 부르는데도'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드리고 싶다. - 가수 생활을 하면서 특히 감사한 사람을 꼽자면."이승철 선배님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내 노래 '붕붕붕'의 작곡가 전해성님이 이승철 선배님의 곡을 많이 작곡하신분이다. 그 인연으로 이승철 선배님게서 '붕붕붕'의 프로듀싱을 맡아주셨다. 트로트곡은 처음 작업 하시는거라 부담도 있으셨을 텐데, 많이 도와 주셨다. 보답하고 싶다. 박현빈 선배님에게도 감사하다. '트로트엑스'에 참여하면서 많은 도움을 얻었다. 트로트 가수로 살아가는 법이나 현실적인 생활 속 조언을 들려주셨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나를 '새로운길을 가려고 하는 트로트 가수'라고 표현하고 싶다. 트로트에 대한 편견을 깨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나로인해 트로트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7.2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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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트로트 주자' 이지민, "트로트 가수는 '다가가는 사람'"

트로트가수 이지민은 자신이 '트로트엑스'가 낳은 최대 수혜자'라고 당당하게 말한다.그는 지난달 종영한 Mnet '트로트엑스'에서 파이널 무대에 올랐지만 순위권(3위)에는 들지 못했다. 그럼에도 '최대 수혜자'를 자신하는 이유는 시청자들의 뇌리에 자신의 노래인 '붕붕붕' 각인시켰기 때문. 곡을 기억해주는 팬들 덕분에 프로그램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이지민을 만났다. 이지민 인터뷰 ①에 이어- 생계유지를 위해 (행사를 다니기 위해) 어쩔수 없이 트로트를 선택하는 가수도 많은데."나 역시 트로트를 불러서 돈을 벌고 싶다. 그러나 그것이 트로를 택한 이유는 아니다. 발라드나 팝을 부르는 가수가 될수도 있었지만 트로트가 너무 좋아서 선택했다."- 트로트의 어떤 부분이 좋은가."특유의 '친근함'이다. 트로트는 전주만 나와도 관객을 박수치게 하고 웃게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음악과 함께 놀수 있는' 에너지, 그것이 트로트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유독 '긴장이 없는 눈'을 가진것 같다. 떨림이 안느껴진다. 실제로 무대 위에서 잘 떨지 않는 편인지."무대 뒤에서 내 순서를 기다릴때 까지는 아주 많이 떤다. 그런데 '이 무대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고 관객'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는다. 또 스스로에게 '내 영광을 위해서 노래를 부르는것이 아니다. 저 분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건데, 내가 떨면 안된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나서 무대에 올라가면 웃고 즐기는 관객분들을 보면서 긴장을 더 덜어진다."- 트로트를 부르며 성격이 바뀐 편인가."맞다. 원래는 매우 내성적이었다. 트로트 가수는 '다가가는 사람'이어야 한다. 지금은 택시를 타도 기사아저씨게 먼저 말을 거는 성격이 됐다."- 가수외에도 연기나 예능 등에도 목표가 있나."MC에 욕심이 있다. 어린시절 부터 교내 행사 등에서 진행을 맡는것을 좋아했다. 유재석 선배님같은 예능 프로그램의 MC라기 보다, 음악방송 MC나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다. 정지영 선배님의 잔잔한 소통을 좋아했다. 예능을 맡는다면 지금은 종영한 '도전 1000곡' 같은 프로그램도 내가 진행을 맡으면 잘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이지민 인터뷰 ③에 계속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7.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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