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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트로트의 민족' 안성준-김소연-더블레스-김재롱, 신바람 나는 출근길

8일 MBC '트로트의 민족'이 오후 8시 45분부터 생방송으로 결승전 무대를 치른다. 이와 관련 MBC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에 진출한 TOP4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MBC 일산 드림센터에 결승전 무대를 꾸미기 위해 녹화장을 찾았다. 사진 제공=MBC 2021.01.0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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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안성준-김소언-김재롱-더블레스, 신곡으로 결승전 진검승부!

‘트로트의 민족’ TOP4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가 결승전 무대에서 2021년을 강타할 신곡을 발표한다. 8일(오늘) 오후 8시 45분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에서는 TOP4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가 신곡 미션으로 진검승부를 벌인다. 지난 6개월간 치열한 경연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TOP4는 이번 신곡 무대를 위해 ‘K-트로트’를 이끄는 최고의 프로듀서 ‘트벤져스’ 정경천-박현우-이건우, 알고보니 혼수상태, 추가열과 손을 잡는다. 안성준과 김소연은 ‘트로트 히트 메이커’ 알고보니 혼수상태로부터 ‘맞춤 곡’을 선물받았다. 특히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두 사람을 직접 작업실로 초대해 최고의 무대를 위한 ‘원 포인트 레슨’까지 해줬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김소연에게 신곡 ‘그대로 멈춰라’를 전달한 뒤,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안다”고 극찬을 보냈다. 안성준에게 ‘마스크’란 신곡을 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전 세계인들에게 어필할 곡”이라며 빌보드를 노렸다. 김재롱은 ‘트벤져스’ 정경천-박현우-이건우를 만나, ‘압구정 신사’라는 기대작을 하사(?)받았다. 유재석을 ‘트로트의 원석’ 유산슬로 탈바꿈시켰던 세 사람은 김재롱에게 “만약 이 노래가 히트하지 않으면 정차르트, 박토벤, 작신 모두가 은퇴한다”고 폭탄 발언했다. 더블레스는 추가열에게 ‘품’이란 곡을 받고, ‘럭셔리 발라드 트로트’의 꿈을 펼친다. 멤버들은 “첫 반주부터 저희가 기다렸던 곡이란 느낌이 왔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추가열은 노래에 깊이를 더할 가사 구성부터 창법의 변화까지 세세하게 짚어주며 ‘우승 청부사’ 역할을 제대로 했다. 한편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에서는 심사위원 점수와 온라인 투표 점수에, 실시간 국민 투표 점수가 합산돼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뉴 트로트의 가왕’이 탄생할 예정이다. ‘트로트의 민족’ 대망의 결승전은 8일(오늘) 오후 8시 45분 생방송된다. 최주원 기자 2021.01.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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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결승전, 8일 생방송으로...'뉴 트로트 가왕' 놓고 응원전 치열!

MBC '트로트의 민족'의 최종 결승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TOP4 중 과연 누가 ‘뉴 트로트 가왕’에 등극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지난 6개월간 치열한 경쟁을 뚫고 TOP4로 결정된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는 8일(금) ‘트로트의 민족’ 최종회에서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며 '뉴 트로트 가왕‘ 자리에 도전한다.이날 TOP4는 개인곡 미션 외에, 야심찬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를 위해 스타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하며, TOP4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해주는 등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우승에 도전하는 TOP4의 패기만큼, 장외 응원전도 뜨겁다. 가족은 물론 친구, 선후배, 동료 연예인들까지 나서 각자 지지하는 후보가 ‘뉴 트로트 가왕’이 되길 바라는 응원 영상을 보내온 것.우선 '트로트계 아이유'로 주목받고 있는 김소연은 여배우급 꽃미모를 자랑하는 친언니의 특급 응원을 받는다. 안성준은 절친한 마술사 구본진을 비롯해 오랜 무명 시절을 함께 해온 동료들이 총출동해 그의 '해뜰날'을 기원해 감동받는다.더블레스는 아빠들을 꼭 닮은 최도진-이하준 2세의 응원을 비롯해, '트로트의 민족'에서 정정당당한 대결을 펼치며 우정을 쌓아온 경로이탈, 두왑사운즈 등의 응원으로 힘을 얻는다. 김재롱은 '이십끼형' 유민상, 신봉선, 박성호, 김원효-심진화 부부, 오나미 등 개그맨 선후배 동료들이 ‘김재롱 우승!’을 강력히 외쳐 큰 기를 받는다.이와 함께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8일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에서는 실시간 국민 투표가 최대 변수로 작용해, 시청자들이 선택한 진정한 ‘뉴 트로트 가왕’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위원 점수, 온라인 투표 점수에 생방송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실시간 국민 투표가 합산되어, 진정한 '뉴 트로트 가왕'이 나오는 것이다. 특히 지난 10회 준결승전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6.9%(닐슨코리아 집계)까지 치솟아, 대망의 결승전에 쏠리는 전 국민적 관심을 반영했다.10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온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은 8일(금)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최주원 기자 2021.01.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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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 8일 결승전 앞둔 비장한 각오!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 진출자인 ‘TOP4'가 한치 양보 없는 명승부를 예고하며, 오는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일 방송된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카운트다운'에서 ‘TOP4’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는 그간의 경연 뒷이야기와 결승전을 앞둔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또한 8일 대망의 ‘트로트 가왕’ 탄생을 앞두고, 라디오 및 ‘가요대제전’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5000 대 1’을 뚫은 실력자임을 입증했다. '트로트의 민족 카운트다운'은 그동안 치열한 경연을 펼쳐온 'TOP4'의 히스토리를 총망라하며 결승전의 향방을 점쳐보는 특별판. 경기팀 부단장으로 활약했던 ‘프린수찬’ 김수찬과 ‘최연소 참가자’이자 준결승까지 진출했던 김민건이 내레이터로 나섰다. 또한 이은미, 진성 등 심사위원들이 ‘TOP4'의 강점을 분석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TOP4' 중 김재롱은 우승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드러냈다. 개그맨으로 활동하면서도 트로트 가수의 꿈을 놓지 않았던 그는 “아무도 못 알아봐주길 바랐다.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진짜 김재롱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무조건 1등, 우승을 욕심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진성 심사위원은 초반부 김재롱에 대해 “반신반의했었다”면서도, “벽돌 쌓듯 차곡차곡 실력을 채워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칭찬했다. 김현철 심사위원 역시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른 참가자여서, 결승전에 섰을 때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뒤이어 3인조 더블레스의 히스토리가 펼쳐졌다. ‘트로트의 민족’이 첫 트로트 도전이라고 밝힌 더블레스는 “트로트계에 트리오가 많지 않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박칼린은 “뮤지컬 쪽에서 왔다고 해서 더욱 혹독하게 심사했는데 화음 면에서 뛰어났다. 새로운 트로트의 길을 보여줘서 좋았다”고 호평했다. 다음으로 안성준의 히스토리가 이어졌다. 첫 무대에서 ‘오빠는 풍각쟁이’로 파격 랩트로트를 선보였던 그는 “사실 올해(2020년)까지 하고 음악을 그만두려 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번 ‘트로트의 민족’을 통해 ‘안성준표 뉴트로트’를 인정받았고, MVP를 세 번이나 거머쥐며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이은미 심사위원은 안성준에 대해 “단순 리메이크가 아니라 곡을 본인화 할 줄 안다”라고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극찬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 역시 “안성준과 함께 작업해 빌보드 차트로 가고 싶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마지막으로 ‘트로트 원석’ 김소연의 히스토리가 공개됐다. 김소연은 첫 라운드에서 교복을 입고 나와 당차게 ‘나이야 가라’를 부른 바 있다. 이 모습을 다시 본 김수찬은 “교복을 입은 학생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첫 소절을 듣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고 회상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김소연의 무대 중 ‘엄마의 노래’가 가장 좋았다”면서 “애틋한 감성도 잘 표현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건우 심사위원은 “워낙에 레퍼토리도 많고, 곡 해석력이 좋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평했다. 김소연은 “제 노래를 듣고 손수건이 젖을 정도로 울었다고 하셔서 감동받았다. 앞으로도 감동을 줄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 결승전 무대도 기대해 달라”며 웃었다. 이들 ‘TOP4'는 트로트 가수로서 공식 스케줄을 처음 소화하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MBC ’가요대제전‘에 초대받아 정식 가수 못지 않은 끼와 매력을 발산한 것. 이제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는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트로트의 민족‘ 최종회에서 개인곡 무대와, 신곡 미션으로 ’국민의 평가‘를 앞두고 있다. 제작진은 “세계로 뻗어나갈 K-트로트를 이끌 ‘트로트 가왕’을 뽑는 중요한 순간인 만큼 대국민 문자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심사위원 점수, 온라인 사전투표 점수에 생방송 중 집계된 대국민 문자투표로, 시청자가 뽑은 ‘트로트 가왕’이 탄생할 것이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MBC ‘트로트의 민족’ 대망의 최종회는 오는 8일(금) 오후 8시 45분 생방송된다.최주원 기자 2021.01.0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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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 라디오 '정희' 동시 출격!

‘트로트의 민족’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가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과 연말 음악 대축제 무대에 연속 출연하며 ‘뉴 트로트’의 선두주자로 맹활약을 펼친다.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의 ‘TOP4'로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은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는 29일(오늘) 낮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또한 31일 오후 9시부터 방송되는 ‘2020 MBC 가요대제전 : THE MOMENT’에 전격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이들 4팀은 지난 10회에서 ’TOP4'로 최종 확정되면서 전 국민적인 관심을 끌어 모은 바 있다. 지난 10회 방송과 함께 각종 포털 사이트, SNS, 음원 사이트를 점령한 것은 물론, ‘TOP4' 발표의 순간이 무려 최고 시청률 16.9%(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아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29일 ‘정오의 희망곡’에서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 등은 그동안 ‘트로트의 민족’을 통해 겪은 에피소드와 방송에서 못다 보여준 입담과 라이브 실력 등을 발휘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한다. 또한 31일 ‘2020 MBC 가요대제전 : THE MOMENT’에서는 ‘트로트의 민족’을 통해 선보였던 파격적인 ‘뉴 트로트’ 무대를 다시 한번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안성준은 매 무대마다 곡의 편곡와 안무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직접 해 ‘천재 프로듀서’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어, 2020년을 마무리하는 대축제의 현장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TOP4'의 결승전과 함께 ’뉴 트로트 가왕‘ 탄생이란 역사적 순간을 앞두고 있는 MBC ‘트로트의 민족’은 내년 1월 1일(금) 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 최주원 기자 2020.12.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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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최고 시청률 16.9%...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준결승전, 안성준 1위

‘트로트의 민족’이 최고 시청률 16.9%를 기록하며, 10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써내려갔다. 25일 방송된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10회에서는 준결승전 1-2차 미션이 펼쳐져, 대망의 결승전에 오를 ‘TOP4'로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가 확정됐다.이날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시청률 15.8%(이하 전국/2부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9%까지 치솟았으며, 결승전 진출자 ‘TOP4'를 발표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3.8%(2부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10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금요 예능 전체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방송 후에는 준결승전 ‘TOP8’의 이름과 이들과 호흡을 맞춘 배일호, 김혜연, 서지오, 유지나 등 레전드 가수들의 이름이 대거 포털 사이트와 SNS를 점령해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 엔딩을 장식했던 김재롱-유지나의 컬래버 무대가 오프닝을 꾸몄다.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쇼 무대에서 김재롱은 ‘쇼쇼쇼’를 부르며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국악 트로트 디바’ 유지나는 시원시원한 국악 창법의 고음을 발사해 모두를 전율케 했다. 다음으로는 12세 트로트 천재 김민건과 ‘트로트계의 섹시 디바’ 서지오가 손을 잡고 등장해 ‘돌리도’ 무대를 꾸몄다. 김민건이 고안한 업그레이드 안무로 시선을 강탈한 두 사람은 역대급 텐션으로 무대를 뒤집어 놓았다. 하지만 김민건은 평소보다 아쉬운 무대라는 생각에 끝내 눈물을 쏟아냈다. ‘트로트 원석’ 김소연은 ‘트로트 여왕’ 김혜연과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김혜연의 ‘최고다 당신’을 선곡한 두 사람은 매일 같이 김혜연의 집에서 맹연습을 했다. 특히 김혜연은 김소연의 체력 관리는 물론, 밀당 창법까지 전수해줘 ‘맞춤 교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혜연의 특훈 덕분에 김소연은 한치의 오차 없는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으로 안성준과 배일호가 ‘99.9’를 선곡해 파격 컬래버 무대를 꾸몄다. 안성준은 “배일호 선배님의 상남자 DNA를 물려받고 싶어서 러브콜을 보냈다”면서 배일호표 ‘99.9’를 새롭게 편곡했다. “노래 인생 40여년 만에 처음으로 랩을 시도해 본다”는 배일호는 안성준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랩 파트를 찰떡 소화해 '99.9'의 흥을 돋웠다. 모든 심사위원들이 “상상초월!”이라며 극찬을 퍼부은 가운데, 두 사람의 무대는 ‘TOP8'의 1차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곧이어 준결승전 2차 미션 '내 인생의 트로트' 개인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무대는 심사위원 점수가 700점, ‘국민 투표단’ 점수가 300점으로 배분돼 있으며 2차 ‘국민 투표단’ 점수만 뺀 1-2차 합산 점수가 무대 직후 공개되고, 'TOP8'가 모두 무대를 끝내면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자로 김혜진이 ‘그 여자의 마스카라’를 들고 무대에 섰다. 그는 “이 노래를 들으며 트로트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호소력 짙은 무대에 김현철 심사위원은 “김혜진 특유의 비음이 듣기 좋았다”고 평했다. 이어 김민건은 우쿨렐레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앞서 1차 미션 후 한 시간 가까이 울었다는 그는 MC 전현무가 “지금은 괜찮냐?”라고 묻자 마이크를 잡은 손을 떨었다. 다행히 ‘오락실’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김재롱은 트렌치 코트로 한껏 분위기를 내고, 배일호의 '폼나게 살거야'를 열창했다. 그는 “한번 사는 인생 폼 나게 살고 싶어서 이 곡을 골랐다”면서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미용실에 가서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왔다”고 말했다. 젝스키스의 ‘폼생폼사’와 믹싱한 파격 곡 전개에, 모두가 감탄을 연발했다. 뒤이어 ‘천상의 하모니’ 더블레스가 진성의 ‘가지마’를, ‘정가 천재’ 장명서가 김정희의 ‘개여울’을, ‘트로트계의 멀티 플레이어’ 송민준이 나훈아의 ‘울 아버지’, 김소연이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와 ‘낭랑 18세’를 합친 노래를 불러 엎치락뒤치락 박빙 승부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안성준이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해 무대에 섰다. “그동안 잡초 같은 인생을 살아왔기에 이번엔 꽃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힌 그는 꽃무늬 재킷을 입고 아이돌 분위기 물씬 풍기는 파격의 ‘잡초’ 무대를 꾸몄다. 3번째 MVP를 노리는 안성준의 무대에 전 심사위원은 “퍼펙트!”를 외쳤다. 그 결과 안성준은 준결승전 1위에 등극했고,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뒤이어 ‘TOP4'에 안착했다. 아쉽게도 송민준, 장명서, 김혜진, 김민건은 5위에서 8위로 도전을 멈추게 됐다.‘국민 투표단’의 점수가 반전에 반전을 낳으면서, 마지막까지 심장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던 한회였다. 이제는 ‘뉴 트로트 가왕’의 탄생만을 앞둔 결승전이 남아 있는 상황. 결승전은 1차 개인곡 미션, 2차 ‘신곡’ 미션으로 꾸며지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준결승전 ‘TOP8’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숨죽이고 본 명불허전 무대였네요”, “김재롱의 대약진이 놀라웠습니다. 진정한 숨은 고수 인정입니다”, “마지막 순위 발표할 때 심장 터지는 줄 알았네요. 전현무의 진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 결승전 미션인 신곡 발표 무대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등 열띤 피드백을 보냈다.MBC ‘트로트의 민족’ 11회는 내년 1월 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최주원 기자 2020.12.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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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김소연, '열일곱 살이에요'로 TOP4 도전! 준결승전 선공개~

'트로트의 민족' 김소연의 준결승전 무대 영상이 '선공개'됐다.네이버TV '트로트의 민족' 채널에는 25일 오전 '소쩍궁~ 소쩍궁~' TOP4 진출을 향한 무대! 김소연 -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 MBC 201225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서 '17세 트로트 천재 소녀' 김소연은 준결승전 2차 개인곡 미션에서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고등학생인 자신의 나이와 이미지에 찰떡인 곡을 선택해, 결승전 'TOP4'에 오르고자 하는 열정을 드러낸 것.영상 속 그는 상큼한 체크 무늬 스커트에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업스타일 헤어로 풋풋한 17세 이미지를 강조했다. 백업 댄서와 귀여운 댄스를 맞추면서 '낭랑 18세'까지 연달아 선보였다. 이 모습에 정경천, 알고보니 혼수상태 등 심사위원은 물론 강력한 우승 후보인 안성준마저 입을 쩍 벌리고 바라보고 있어 과연 누가 준결승전 1위를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다.한편 '트로트의 민족' 10회에서는 준결승전에 오른 'TOP8'이 1~2차 미션을 통해 결승전에 오를 'TOP4'를 선정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성탄절인 25일 오후 8시 45분 김소연, 안성준, 김민건 등의 무대와 함께 '최종 TOP4'가 결정된다.최주원 기자 2020.12.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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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안성준-김소연-김민건, 역대급 컬래버 무대 출격!

‘트로트 천재 소녀' 김소연, ’12세 트로트 영재' 김민건, '뉴 트로트 천재' 안성준 등 MBC ‘트로트의 민족’이 발굴한 천재군단이 역대급 ‘컬래버 무대’로 ‘국민 투표단’의 마음을 저격한다. 25일(금) 오후 8시 45분 방송하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10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준결승에 진출한 도전자 ‘TOP 8'이 결승전 ’TOP4'가 되기 위해 치열한 1-2차 미션을 벌이는 과정이 펼쳐진다. 특히 1차 미션은 ‘TOP 8'과 레전드 가수들이 짝을 이뤄 펼치는 ‘컬래버레이션’ 미션인데다, ‘국민 투표단’ 50인의 점수만 심사에 반영되는 터라 그 어느 때보다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 앞서 10회에서 하동균-송민준이 1차 ‘컬래버’ 미션 1위에 오른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이에 도전하는 ‘천재군단’들의 파격 컬래버 무대가 이어진다. 김소연은 '트로트의 여왕' 김혜연과, 김민건은 '트로트계의 섹시 디바' 서지오와, 안성준은 '순도 99.9 트로트맨' 배일호와 호흡을 맞춰 역대급 컬래버 무대를 꾸민다. 한 번도 노래를 배워보지 않았음에도 첫 라운드 MVP에 등극한 ‘17세 트로트 천재 소녀’ 김소연은 더더욱 발전한 노래 실력으로 심사위원단을 깜짝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은 ‘빨간맛’을 제대로 보여주려는 듯 강렬한 레드 의상을 맞춰 입고 나왔으며, 김혜연의 ‘최고다 당신’을 선곡해 텐션이 폭발하는 무대로 극찬받는다. 최연소 출연자인 ‘12세 트로트 신동’ 김민건 역시 서지오와 파격적인 ‘돌리도’ 무대를 선보인다. 김민건은 ‘돌리도’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고안해, 서지오를 가르쳐줄 정도로 뜨거운 열정을 발휘한다. 무대를 마친 후, 두 사람은 격한 환호성에 기뻐하지만 잠시 후 김민건이 폭풍 눈물을 쏟아 주위를 놀라게 만든다. ‘뉴 트로트 장인’ 안성준은 배일호와 만나, 배일호의 히트곡 ‘99.9’를 편곡해 상상초월 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은 화이트 슈트를 나란히 입고, 속사포 랩을 발사하며 상남자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준다. 과연 후발주자로 출격한 트로트 천재들이 ‘국민 투표단’의 마음을 사로잡아 1차 미션에서 반전 결과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모아진다. 한편 ‘트로트의 민족’은 9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금요일 예능 전체 1위 자리를 굳건히 다졌다. '트로트의 민족' 10회는 25일(금)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MBC ‘트로트의 민족’ 2020.12.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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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김소연, 여신이 강림한듯..'뷰티풀~'

'트로트 원석‘ 김소연이 ‘겨울왕국’ 엘사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여신 자태와 혼신의 열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MBC '트로트의 민족' 제작진은 17일 서울1팀 김소연의 개인곡 무대를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했다.해당 선공개 영상은 18일 방송하는 ‘트로트의 민족’ 4라운드 2차 미션인 김소연의 ‘개인곡 무대’다. 이 영상에서 김소연은 강민주의 ‘회룡포’를 선곡해 그간의 당차고 발랄한 17세 여고생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신비로운 연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여신의 자태를 발산하는 한편, 어머니와 고향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한 맺힌 목소리로 승화해 몰라보게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긴 것.과연 김소연이 야심차게 선보인 회룡포‘ 무대가 심사위원들에게 어떠한 평가를 받았을지, 그리고 김소연이 안성준-김민건에 이어 준결승전 진출자인 ’TOP 8‘ 자리에 안착할 수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김소연 외에도, '트로트 재롱둥이‘ 김재롱, 3라운드 MVP' 장명서, ‘리틀 이미자’ 김혜진, ‘명품 허스키 보이스’ 조소연, ‘글로벌 트로트 영재’ 드루와 남매가 ‘TOP 8'을 향한 집념의 무대를 선보인다.‘트로트계의 아이유’ 김소연 등 ‘뉴 트로트’ 원석들‘을 발굴해 전 국민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로트의 민족' 9회는 18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최주원 기자 2020.12.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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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김소연, "한번 떨어지니 더 열심히 하게 돼" 메들리 미션 출격!

‘트로트의 민족’ MVP가 두 명이나 포진된 서울1·2 연합팀이 ‘그룹 메들리’ 미션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11일(금) 오후 8시 45분 방송하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8회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할 ‘TOP 8’을 선발하기 위한 치열한 4라운드가 펼쳐진다. 22팀의 참가자 중 1차 ‘그룹 메들리’ 미션에서 7팀이 즉시 탈락하며, 15팀이 2차 ‘개인곡’ 미션을 치른 뒤 최종 8팀만이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는 것. 이에 서울1·2 연합팀(김소연, 김재롱, 장명서, 드루와 남매, 조소연)은 1차 그룹 미션의 마지막 주자로 그 어느 때보다 큰 긴장감 속에서 무대에 오른다. 그러나 '1라운드 MVP' 김소연과 '3라운드 MVP' 장명서가 포진해 있는 만큼, 압도적인 포스를 풍긴다. 여기에 '글로벌 국악 영재' 드루와 남매, ‘허스키 보이스’ 조소연, '트로트 재롱둥이' 김재롱이 가세해, 다른 팀들로부터 강력한 ‘견제’를 받는다. 뜨거운 관심 속에 무대에 오른 김소연은 “지난 3라운드에서 탈락해 봤기에 더더욱 열심히 연습하게 됐다”며 불타는 의지를 드러낸다. 이후 서울1·2 연합팀은 훈훈한 남자 선생님이 부임한 '섬마을'을 주제로 한 뮤지컬 같은 환상적인 무대를 꾸민다.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과, 이금희의 '키다리 미스터김' 등을 엮어, 연기와 노래를 결합한 신개념 트로트 퍼포먼스를 선보여 기립 박수를 받는 것. 이건우 심사위원은 "이 팀이 우승하지 않을까 한다"라고 극찬하고, 이에 MC 전현무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경상팀에게도 ‘우승을 예감해 본다’고 하지 않으셨냐?”라고 꼬집어 폭소를 안긴다. 김현철 심사위원은 서울1·2 연합팀 멤버 중 김재롱의 진가를 극찬한다. 김현철은 "지금껏 개그맨으로만 알고 지내온 세월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라도 보여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특급 칭찬을 보낸다. 과연 서울1·2 연합팀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에 힘입어 '2라운드 MVP' 안성준이 속한 경상팀을 꺽고 1위가 될 수 있을지, 아니면 탈락자가 발생하는 위기 상황을 맞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트로트의 민족'은 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금요일 안방 예능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트로트의 민족' 8회는 11일(금)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최주원 기자 2020.1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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