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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아이돌 에닉스, 데뷔 싱글 ‘히트맨’ 발표

비주얼 남성 4인조 아이돌 그룹 에닉스가 데뷔 싱글 ‘히트맨’으로 데뷔했다.에닉스는 23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히트맨 (Hitman)’을 공개했다. ‘히트맨’은 펑키 디스코에 기반을 둔 음악으로 신나는 브라스 사운드와 기타 리듬 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전례 없던 가요와 트롯의 크로스오버 장르 곡이다.에닉스는 AFC 초대 챔피언이자 현역 트롯 가수인 이대원을 비롯해 MBN ‘헬로트로트’ 준우승자 강설민, 뮤지컬 라이징스타 김단희, 슈퍼 루키 하루로 이뤄진 4인조 그룹으로 트롯과 가요를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다. 에닉스는 모델 같은 비주얼과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세대를 초월한 팬심을 공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탁월한 작사, 작곡 능력을 갖고 있는 이들은 데뷔곡 ‘히트맨’도 직접 프로듀싱했으며 안무도 직접 창작하며 자체 제작돌 가능성을 높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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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세븐틴·스키즈·아이브 ‘한터뮤직어워즈 2023’ 대상…에스파 3관왕[종합]

NCT 드림,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아이브가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 17,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이하 한터뮤직어워즈)이 개최됐다.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NCT 드림,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아이브였다. 이들은 각각 ‘베스트 아티스트’, ‘베스트 앨범’, ‘베스트 퍼포먼스’, ‘베스트 송’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베스트 앨범에 이어 올해 베스트 아티스트까지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NCT 드림은 바쁜 일정에도 마크와 재민, 천러가 현장을 찾아 많은 박수를 받았다.마크는 “이 상을 받기까지 정말 많은 분들의 노력과 도움이 있었다. 데뷔하고 정말 크게 느낀 것은, 누군가를 응원한다는 게 엄청나다는 것이다. 시즈니(NCT 팬 애칭)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더 멋진 NCT DREAM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찬 수상소감을 밝혔다.재민은 “팬들의 응원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오늘 못 온 다른 멤버들을 대신해 우리가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이 대상은 팬들이 준 대상이기 때문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 외에 에스파는 ‘올해의 아티스트’와 ‘베스트 트렌드 리더’, ‘글로벌 제네레이션 아이콘’까지 3관왕에 오르며 올해 한터뮤직어워즈 최다수상자에 등극했다.이외에도 세븐틴과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비비지가 2관왕을 기록해 그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은 제로베이스원(남자 부문)과 트리플에스(여자 부문)에게 돌아갔다.<다음은 수상자 명단>▲페이보릿 보컬 퍼포먼스상: 김재환▲이머징 아티스트상: 비비지, 템페스트▲페이보릿 밴드 퍼포먼스상: 루시▲파퓰러 글로벌 그룹상: 케플러▲페이보릿 크로스오버 그룹상: 리베란테▲한터 초이스 K-POP 메일 아티스트상: 배너▲한터 초이스 K-POP 피메일 아티스트상: 빌리▲블루밍 스타상: 저스트비▲특별상 (버추얼 아티스트): 플레이브▲포스트 제너레이션상: 이찬원▲파퓰러 퍼포먼스 그룹상: 비비지▲파퓰러 솔로 아티스트상: 정동원▲특별상 (트로트): 영탁▲특별상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후즈팬덤상: 영웅시대·임영웅▲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NCT DREAM, 스트레이키즈, 세븐틴, 아이브, 엔하이픈, 에스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정국, 지민, 뷔, NCT127, 제로베이스원 ▲올해의 루키상 (여성): 트리플에스▲올해의 루키상 (남성): 제로베이스원▲글로벌 아웃스탠딩 아티스트상: 엔믹스▲블루밍 퍼포먼스 그룹상: 에잇턴▲글로벌 아티스트상: 투모로우바이투게더(아시아&북미), 지민(남미&호주), 뷔(유럽&아프리카)▲레전드 록 아이콘상: YB▲베스트 트렌드 리더상: 에스파▲특별상 (발라드): 박재정▲특별상 (힙합): B.I▲톱 글로벌 퍼포머상: 에이티즈▲넥스트 월드와이드 아티스트상: 라이즈▲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상: 키스오브라이프▲글로벌 제너레이션 아이콘상: 에스파▲베스트 앨범: 세븐틴▲베스트 퍼포먼스: 스트레이키즈▲베스트 송: 아이브▲베스트 아티스트: NCT DREAM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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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부터 완성형”…‘대형 트롯 아이돌’ 에닉스, 베일 벗었다

트롯 명가 루체엔터테인먼트가 론칭을 예고한 대형 트롯 아이돌 그룹 에닉스가 베일을 벗었다. 8일 루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FC 초대 챔피언이자 트롯 가수인 이대원을 리더로 MBN ‘헬로트로트’ 준우승자 강설민과 뮤지컬계 라이징스타 김단희가 중심을 잡고, 마지막 멤버로 아이돌 못지 않은 귀여운 외모와 수준 높은 피아노 실력으로 스타성을 겸비한 하루가 합류해 에닉스가 완성됐다.에닉스는 평균 신장 180cm의 훤칠한 키와 세련된 마스크로 팬심 공략에 나선다. 비주얼뿐 아니라 멤버 개인이 갖춘 스타성과 음악성은 MZ 물론 중년, 실버세대까지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에닉스의 대한 관심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높다. 루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년 한일 가왕전을 준비 중인 ‘MBN 현역가왕’과 일본 와우와우, 아베마에서 론칭한 ‘트롯걸 재팬’의 등장으로 인해 최근 일본에서 한국 트로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일본 굴지의 음반사, 투자사들이 눈 여겨 보고 있는 중이다.한편 에닉스는 내년 1월 국내에서 데뷔 후 3월 5일 도쿄 ‘I'M A SHOW 홀’에서 일본 첫 팬미팅을 가지고 3월 9일 오사카 ‘YES 시어터’를 거치는 일본 쇼케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08 15:35
뮤직

남진, 심수봉, 설운도 소속된 '트롯 명가' 루체, 4인조 트롯 아이돌 에닉스 데뷔 예고

트롯 아이돌그룹이 출격한다.남진, 심수봉, 설운도 등이 소속된 트롯 명가 루체엔터테인먼트가 대형 트롯 아이돌그룹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슈퍼 트롯 아이돌그룹’이라고 불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남자 트롯 가수 4인이 멤버로 참여한다. 팀명은 ‘에닉스’(ANEX)로 확정했다. AFC 초대 챔피언이자 트롯 가수 이대원을 리더로 MBN ‘헬로트로트’ 준우승자 강설민과 MBN ‘불타는 트롯맨’ 화제의 출연자이자 주부대통령 신명근, 뮤지컬계 라이징스타 김단희가 멤버다. 에닉스는 평균신장 182cm의 훤칠한 키와 세련된 마스크로 팬심 공략에 나선다.특히 멤버 전원이 수준급 노래실력과 춤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단순히 듣는 음악을 넘어 보고 듣고 또한 공감하고 교류하는 음악으로 진화를 꾀할 예정이다.루체엔터테인먼트 측은 “에닉스는 아직 그룹의 론칭 예고만 됐을 뿐인데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벌써 투어 프로모션,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에닉스는 현재 연말 발매를 목표로 신곡 작업 중에 있으며 론칭 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9.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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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손태진 KCTA, ‘케이블TV 스타상’ 11팀 선정

그룹 아이칠린이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한다.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이래운, KCTA)는 가수, 배우, 개그맨, 방송인 등 각종 케이블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스타 11팀을 선정해 내달 4일, ‘2023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먼저, ▲아이돌 아이칠린, ▲발라드 KCM, ▲트로트 손태진 ▲뮤지컬 최정원이 가수 및 엔터테인부문 케이블TV스타상에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상 수상 가수 4팀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7인조 걸그룹 아이칠린은 지난달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아님 온 잇!’(I'M ON IT!)의 타이틀곡 ‘킥 스타트’(KICK-START)의 챌린지 영상으로 댄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소녀시대, 트와이스에 이어 케이블아이돌상 주인공으로 우뚝 서며 K팝을 이끌 차세대 주자로 기대를 모은다.독보적 음색의 보컬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KCM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그간 발매한 곡들로 20주년 기념 리메이크 음반과 공연을 준비 중이다. MBN 인기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최종 우승자로 뽑힌 손태진은 성악으로도 이미 국내 최정상 자리를 누렸지만, 다시 트로트 장르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데뷔 이후 대한민국 단연 최고의 뮤지컬배우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최정원은 식지 않는 열정으로 왕성한 공연과 방송 일정을 연일 소화하고 있는 춤, 노래, 연기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예능인 그 자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방송인 권일용 ▲개그맨 이승윤, 윤택 ▲MC오상진도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한다.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풍부한 경험을 살린 진행으로 현장감을 더해주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예능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개그맨 이승윤, 윤택은 ‘나는 자연인이다’의 진행자로 대한민국 오지 구석구석을 누비며 다양한 삶의 현장과 애환을 전하면서 국민 공감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모범생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캐릭터와 역할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인기몰이 중이다.마지막으로 ▲K컬처 스타상 양미경, ▲스타PD상 서혜진 ▲버추얼휴먼 나수아가 스타상의 피날레를 장식한다.양미경은 연기 인생 40돌을 맞아 큰 품과 혜안을 겸비한 한국의 모성을 상징하는 배우로 K컬처 스타덤을 더욱 높이고 있다. 서혜진PD는 MBN의 ‘불타는 트롯맨’을 비롯해 다양한 포맷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특유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내놓는 프로그램마다 히트시키며 방송사의 연보를 갈아치우고 있다. 버추얼 휴먼 나수아는 Z세대의 워너비이자 다채로운 매력으로 CF,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라이징스타다.한편, 2023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은 9월 4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3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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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현진우·신명근 “함께 ‘나의 영토’ 부르고파”…특별한 인연 시작

‘나의 영토’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가수 현진우와 신명근이 드디어 만났다. 이들은 각각 ‘나의 영토’ 원곡자와 해당 노래를 역주행시킨 장본인으로 최근 트롯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현진우는 “신명근은 꼭 보고 싶었던 후배였다. 평소 신명근이 출연한 방송을 자주 검색해보고 SNS에 댓글을 달기도 한다”며 “방송에서도 ‘내가 신명근을 만나면 그날 한 끼만큼은 먹고 싶은 거 다 사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한 적 있다. 번호를 몰랐는데 이따 물어보고 연락도 주고받으면서 나중에 밥도 꼭 같이 먹을 예정”이라고 반가움을 숨기지 않았다. 24년 차 가수 현진우가 이렇게 애정을 드러내는 신명근은 누구일까. 신명근은 지난달 7일 종영한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JTBC ‘팬텀싱어 2’, MBC ‘트로트의 민족’에 이어 ‘불타는 트롯맨’까지 세 번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마친 신명근은 “프로그램이 끝나고는 시원섭섭한 게 있었다. 하지만 동료들이 많이 생겨 너무 좋았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연습하면서 스스로 발전한 부분이 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신명근은 국자 퍼포먼스를 곁들인 ‘나의 영토’ 무대로 ‘주부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단숨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선곡 계기를 묻자 신명근은 “알던 노래이긴 했으나 이걸 무대에서 부르게 될 줄 몰랐다”며 웃었다. 이어 “제작진이 추천해준 노래 중에 ‘나의 영토’가 있었다. 마침 내가 이 노래를 알았고 ‘누군가는 이 노래를 불러줬으면 한다’는 제작진의 의견도 있었다”며 “(나와) 잘 어울릴 거 같아 준비했는데 제작진이 ‘신명근 씨 노래 같다’고 해 그때부터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국자 퍼포먼스에 대해 신명근은 “모두 내 아이디어라고 할 수 없다. 동료와 아내의 도움을 받았다”며 “처음 의상은 슈퍼맨 착장이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 망토만 해외 구매했다. 여기에 ‘뭐라도 들어야지’라는 생각에 장을 보다가 발견한 국자를 들어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연 전에 몇 번의 심사를 거친다. 처음에 국자를 들고 무대를 하니 반응이 좋아 그 후부터 망토에 뒤집개나 수세미 등 주방용품을 다 달게 됐다”고 덧붙였다. ‘나의 영토’는 신명근에 의해 MZ세대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원곡자인 현진우는 “옛날에는 시청률이 잘 나오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래 부르고 홍보했다면 요즘은 대중이 집중하는 프로그램에서 누군가가 노래를 불러주면 그게 히트가 되기도 한다. 이걸 알지만 내가 누구한테 딱히 부탁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며 “그 부분을 신명근이 채워줬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이어 현진우는 “신명근의 무대는 일단 신선했다. ‘나의 영토’를 발매하기 전 고무장갑을 끼고 무대 하는 것까지 생각했는데 소속사와 의논하며 점잖게 가기로 했다”며 “해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 하지 못한 것을 신명근이 대신해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나의 영토’를 통해 MZ세대에게 각인된 현진우는 약 9개월 만인 지난 5일 디지털 싱글 ‘사랑은 무죄’를 발매했다. ‘사랑은 무죄’에는 어떤 사랑을 하더라도 마음이 가는 대로 하겠다는 가사가 담겨 있다. 이는 누구보다 아내를 생각하는 속내를 비친 가사를 담은 ‘나의 영토’와 비슷한 결을 가진다. 방송, 행사 관계자에게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현진우와 신명근. 이들에게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자 열일을 예고했다. 현진우는 “욕심이 많다. 지금 예정된 일정을 잘 소화하는 것과 우리 가족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이다. 또 콘서트 계획도 있다. 선배님들 디너쇼에서 많이 노래해 봤지만, 이제는 디너쇼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고 했다. 현진우는 신명근과 합동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신명근은 첫 앨범을 준비 중이다. 신명근은 “지금 당장 앨범이 없기 때문에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 첫 번째다. 여러 곡을 받고 있는데 첫 앨범이기도 하고 내가 듣는 귀가 없어 신중하게 고르고 있다”고 말했다.대중에게 어떤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각각 다른 대답을 내놓았다. 신명근은 “‘신명근이 했던 무대는 신명근 말고 다른 사람으로는 대체가 안 된다’는 말을 듣고 싶다”면서 “나 말고 다른 사람이 못하는 걸 했으면 한다. 그게 개성 아닐까. 또한 나를 ‘국자좌’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더 열심히 해서 대중의 기억에 남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현진우는 “화면과 실제의 모습이 똑같은 아티스트로 남았으면 한다. 내가 신인 때 선배에게 인사를 하면 화면과 달랐던 선배가 있었다. 연예인이라고 거드름 피우는 사람이 아닌 대중과 호흡하고 진정성 있게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0 05:49
스타

BTS,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대상 등 6관왕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대중음악 시상식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대상 등 6관왕에 올랐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0~11일 이틀에 걸쳐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4개 부문 중 베스트 송과 베스트 아티스트 2개 부문과 후즈팬덤상,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글로벌 아티스트상(전 대륙) 등 총 5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멤버 진은 받은 글로벌 아티스트상(아프리카)까지 포함해 BTS가 받은 트로피는 총 6개가 됐다.또 다른 대상인 베스트 앨범은 NCT 드림, 베스트 퍼포먼스는 스트레이 키즈에게 각각 돌아갔다.이번 시상식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포함된 하이브의 가요계 강세를 보여주는 듯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하이브 레이블 소속 가수들의 이름이 적잖이 불렸다.올해의 아티스트 본상은 강다니엘, 김호중, 블랙핑크,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NCT 127, 아이브, (여자)아이들, 영탁, NCT 드림, 엔하이픈, 임영웅,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받았다. 또 글로벌 아티스트상은 방탄소년단(전 대륙) 외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아시아), 더보이즈(유럽), 몬스타엑스(오세아니아), 방탄소년단 진(아프리카), 블랙핑크(남아메리카), 드림캐쳐(북아메리카), SF9(중국), 스트레이 키즈(일본)에게 돌아갔다.이들 중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세븐틴이 하이브 소속이다. 올해의 루키상을 받은 뉴진스, 포스트 제너레이션상을 받은 프로미스나인도 각각 하이브 레이블인 어도어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그룹들이다.‘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는 국내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가 30주년을 맞아 개최한 오프라인 시상식이다.다음은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최종 수상자 명단.▲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강다니엘, 김호중, 블랙핑크,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NCT 127, 방탄소년단, 아이브,(여자)아이들, 영탁, NCT 드림, 엔하이픈, 임영웅, 투모로우바이투게더▲포스트 제너레이션상 =에버글로우, 정동원▲이머징 아티스트상= 빌리, 위아이, EPEX, 피원하모니▲제너레이션 아이콘상= 레드벨벳▲블루밍 밴드 퍼포머=루시▲탑 트렌딩 아티스트상=유주▲포커스 스타상=베리베리▲신한류 스타상=TAN▲블루밍 스타상=블리처스, 블랭키, 저스트비, 트라이비, 시그니처▲특별상 (발라드)=윤하, 이석훈▲특별상 (트로트)=김호중▲글로벌 아티스트상=방탄소년단(전 대륙), 투모로우바이투게더(아시아), 더보이즈(유럽), 몬스타엑스(오세아니아), 방탄소년단 진(아프리카), 블랙핑크(남아메리카), 드림캐쳐(북아메리카), SF9(중국), 스트레이 키즈(일본)▲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상=템페스트(중국), 템페스트(일본)▲특별상 (힙합)=비오▲워너비 아이콘상=최예나▲포스트 제너레이션상=CIX, 프로미스나인▲올해의 루키상= TNX, 템페스트, 뉴진스, 케플러▲후즈팬덤상=방탄소년단▲대상=방탄소년단(베스트 송), 방탄소년단(베스트 아티스트), NCT 드림(베스트 앨범), 스트레이 키즈(베스트 퍼포먼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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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원,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서 라이징 스타상 수상!

'트롯파이터', '국민댕댕이'로 사랑받고 있는 이대원이 패셔니스타들이 총집결한 시상식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그는 지난 28일 열린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2021(LBMA GLOBAL FASHION WEEK 2021)'에 참석해, '트로트 남자 부문 라이징 스타상'을 탔다.이날 이대원은 심플한 블랙슈트로 우월한 피지컬을 과시했으며, 포토월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면서 팬들에게 화답했다.이대원의 소속사 가한콘텐츠미디어 측은 "수많은 패션 관계자들과 유명 연예인, 셀럽이 모인 시상식에서 상을 타게 되어서 무척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이다. 내년에도 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대원은 '챔피언', '오빠 집에 놀러와', '원샷' 등 신나는 댄스 트로트 곡을 발표해 올해 큰 사랑을 받았다. '리더의 연애' 등 예능을 통해서도 고정 출연자로 맹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이찬원, 김종민이 MC로 나서는 KBS2 '뽕디스파뤼'의 게스트로 발탁돼 12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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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스타 작곡가&노래 강사가 찜한 '차세대 트로트 스타'...러브콜 폭주!

가수 하동근이 트로트계의 스타 작곡가와 노래교실계의 스타 강사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어, '차세대 트로트 스타'임을 입증했다.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곡가 신강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놓은 것은 물론, 유튜브에서 '빨간구두TV'로 유명한 강현순 스타 노래 강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신강우는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로, 지난 3월 KBS1 '아침마당'에서 '남해 국숫집 아들'로 등장한 하동근이 '엄마의 노래'를 부른 것을 보고 먼저 연락을 취했다.하동근의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측은 "하동근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엄마의 노래'를 방송에서 즐겨 불렀다. 수많은 톱 가수들이 '엄마의 노래'를 커버했는데, 신강우 작곡가님이 '도전! 꿈의 무대'에서 하동근이 부른 '엄마의 노래'를 우연히 보시고, 소속사로 연락을 해주셨다. 하동근의 데뷔초 모습부터 최근 '가요무대'에서 선보인 '홍시' 무대까지, 직접 만나서 모니터링까지 해주셔서 너무나 영광이었다"라고 밝혔다.하동근 역시 SNS를 통해 "열심히 살다 보니 이렇게 영광스럽고 노래할 힘이 나는 순간이 찾아오네요:) 오늘 하루도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게 다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시고 큰 사랑주신 덕분입니다"라며 신강우 작곡가와의 만남을 인증했다.나아가 하동근은 지난 8일 출연한 빨간구두TV 강현순 강사와의 인증샷을 올리면서 "강현순 선생님, 너무나 뵙고 싶었는데 실제로 인사드리니 너무 착하시고 이뻐해주시고 선물과 과일도 챙겨주셔서 큰 감동받았습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그동안 하동근은 김성기, 송광호, 강성호, 임성환 등 국내 톱 클래스 노래 강사들과 합동 공연 및 합동 방송을 선보여 최근 가장 핫한 '라이징 트로트 스타'임을 입증했다. 실제로 최근 수많은 작곡가들의 신곡 제의를 받고 있으며, 올 하반기 디지털 싱글을 선보이기 위해 곡 작업에 한창이다.소속사 측은 "지난 해 선보인 데뷔곡 '꿀맛이야'(작사, 작곡 김재곤)가 하동근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잘 맞아떨어져, 광고 및 캠페인 송으로 많이 사용됐다. 오는 24일부터 28일 열리는 '남해 보물섬 한우 & 마늘 축제'의 홍보 모델로도 발탁돼, 최근 독일 마을, 다랭이 마을 등 남해군 명소를 돌면서 촬영을 마쳤다. '아침마당' 덕분에 남해를 알리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었고, 신곡 작업도 열심히 마쳐서 하반기에는 한층 성숙해진 하동근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근은 오는 15일(화) KBS창원 '비닐회담' 6화에 출연하며, 17일 BTN 라디오 '수호천사 김중연입니다', 19일 가요TV 신규 프로그램, 25일 KBS부산 '아침마당' 등에 출연한다. 특히 '아침마당' 부산 방송에서는, 남해군 출신 공장 근로자에서 가수 데뷔의 꿈을 이룬 인생 풀스토리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부산 지역의 스타 노래강사인 임성환 강사와 함께 진성의 '가지마'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하동근은 현재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5천명)을 통해서도 매주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남자 요요미', '1초 정준호', '트롯계의 지디' 등 다양한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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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설 맞아 한복인사 올려...스타 노래 강사들이 지목한 '차세대 트로트 스타'!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설 연휴를 맞아 한복 인사를 올렸다. 하동근은 2021년 희망찬 새해를 밝히는 의미에서, 단정한 한복 차림을 하고 새해 인사를 올리는 모습을 소속사 유니콘비세븐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해 2월 15일 ‘꿀맛이야’로 데뷔해 라이징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로 구독자 3만명을 넘기고 누적 조회수 400만뷰에 육박할 만큼 급성장했다. 특히 배우 정준호를 닮은 준수한 외모에, 시원한 가창력을 갖고 있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DA성형외과 모델로도 활약했다. 2021년 설 연휴를 맞아 하동근은 “지난 해 3교대 공장 근로자에서 정식 가수가 되어, 올해로 데뷔한 지 정확하게 만 1년이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공연장이나 행사장에서 팬 분들을 만날 수 없어서 아쉬움이 컸다. 부디 올해는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모두가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다 함께 어울려 노래 부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10일 경인방송 라디오 ‘황순유의 해피타임 907’ 설특집 생방송에 출연하며 설 연휴에도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에서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들끼리도 모이기 힘든 설 연휴지만, 서로 소통하고 위로하면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을 만들어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동근은 대한민국 스타 노래 강사들이 점찍은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유튜브에서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김성기, 송광호, 강성호 등 스타 강사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것은 물론 이들에게 극찬을 받아 탄탄한 팬덤을 쌓은 것. 특히 임영웅, 박서진, 영탁 등이 전국의 노래교실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실력을 쌓아온 것처럼, 하동근도 스타 강사들의 유튜브를 통해 전국의 노래교실 주부층을 만나고 있다. 김성기 바다새TV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 노래 강사 김성기는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노래교실을 열 수 없는 힘든 상황이지만,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노래로 소통하며 활동하고 있다. 하동근 같은 실력파 신인 가수들이 설 무대가 줄어들어 안타깝지만, 유튜브를 통해 컬래버레이션을 많이 하면서 콘텐츠를 쌓아가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하동근을 격려했다. 현재 하동근은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1천명)을 통해 매주 월-수-금 오후 8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한복 협찬=장예진 한복 2021.02.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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