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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강,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점 명예지사장 위촉~

가수 한강이 국민건강보험(이하 ‘건보’) 용산지사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됐다. 한강은 지난 15일 건보 용산지사를 방문해, 우상진 지사장으로부터 명예 지사장 위촉장을 받고, 공단 운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단 실무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건보 용산지사 측은 “트로트 청정 1급수라는 수식어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한강이 가진 맑고 투명한 이미지가 공정한 업무를 수행하며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6년 연속 최우수기관을 차지한 공단의 이미지와 맞아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강은 “국민건강보험 용산지사의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돼, 대단히 영광스럽다.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고충과 노고를 한발 가까이서 경험하고 국민건강보험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돼,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한강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우상진 지사장과 악수 대신 목례를 하며, ‘악수 대신 목례 캠페인’을 몸소 실천했다. 이어 주요 사업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보고를 받고, 지사를 방문한 주민들의 건의사항 및 민원을 청취하며 직접 처리하는 등 지사장직을 수행했다. 이와 함께, 용산지사 직원 및 지사 방문 고객을 위해 무토양 수경재배 식물(하이드로볼 컬쳐식물) 100개를 ㈜제레스팜으로부터 제공받아 기부하기도 했다. 해당 식물은 환경을 생각한 리사이클링 화분을 사용한 것으로, 답답한 실내생활에 지친 직원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반려식물을 키우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일 명예 지사장 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한강은 “코로나19 상황의 대응에 건보공단이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보공단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윤리경영과 청렴을 실천하는 건보공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다시 한번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강은 KBS2 ‘트롯전국체전’과 ‘트롯매직유랑단’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KBS1 ‘여섯시 내고향’, SBS MTV ‘더트롯쇼’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왕성히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엠컴퍼니, 건보 용산지사 2021.10.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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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진해성-신승태와 잡지 커버 장식! "영업 사원에서 모델로..머선 일이고?"

트로트 가수 한강이 잡지사 광고 영업직에서 표지 모델이 된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 잡지 '주부생활' 표지 사진을 올려놓으면서 "제가 영업사원으로 몸담았던 '주부생활' 잡지의 6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게 머선일이고!"라며 기쁨의 메시지를 덧붙였다.이어 한강은 "좋은 기회주신 김희주 부장님, 권윤정 편집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해서 꼭 보답할께요~~"라고 감사함을 전했다.한편 한강은 KBS2 '트롯전국체전'에서 맹활약한 '트로트 1급수'로 현재 진해성, 신승태 등과 함께 '트롯매직유랑단'에서도 특급 라이브 실력과 끼를 발산하고 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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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1급수' 한강, '뮤직뱅크'서 화려한 무대매너

가수 한강이 ‘뮤직뱅크’에서 스윗함을 선사했다. 12일 한강이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여 완벽무대를 펼쳤다. 한강은 시청자들의 큰 관심 속에 종영한 KBS2 ‘트롯 전국체전’의 결승전 신곡 미션에서 공개한 ‘술 한 잔’을 선보였다. ‘술 한 잔’은 경쾌한 멜로디에 ‘인생사 힘든 일은 술 한 잔에 털어버리자’는 유쾌한 노랫말로 공감을 일으키는 곡이다. 한강은 무대에서 부드러운 음색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황지영기자 2021.03.1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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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실력자끼리의 대결 '트롯전국체전'

'트롯 전국체전'엔 약자가 없다. 강자끼리의 대결이다. 지난 26일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이 본격적인 경쟁의 서막을 올렸다. 여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오산. 진 팀의 절반이 탈락하는 극악의 룰에 긴장감은 2배가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데 있었으니. 바로 출전 선수들의 ‘미친 실력’이었다. 전국 8도 선수들은 2라운드에 들어서며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급이 다른 실력으로 ‘트롯 전국체전’의 퀄리티를 입증했다. 실력자가 많아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트롯 전국체전’의 경쟁구도는 복잡하다. 남성, 여성 그리고 두 성별 간의 대결까지. 선수들 간의 견제가 마를 날이 없다. 첫 번째 실력자, 남성 출연자 중 강력한 우승후보인 100% 실력파 진해성. 그는 이미 트로트계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은 9년차 가수임에도 불구, 1라운드부터 한강, 재하, 신승록 등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해성은 2라운드에 돌입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그는 최석준 ‘꽃을 든 남자’로 부드러운 정통트로트를 선사하며 보는 이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 가운데 강력 우승후보가 가장 견제하는 대상은 전 연령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한 트로트 2세 재하였다. '트롯 끼쟁이' 재하는 실력으로 정면승부했다. 그는 김수희 ‘애모’를 열창했고 진해성은 견제와 동시에 "잘했다"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 정통 트로트 가수 민수현도 어떤 무대를 펼칠지 모든 이의 기대를 샀다. 진해성과 재하의 또다른 라이벌 ‘트로트 1급수’ 한강. 그는 2라운드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시청자에게 희망을 주고자 김연자 ‘아침의 나라에서’를 선보였고, 최강현역조합 팀으로 제주에 맞서 승리를 거뒀다. K-퓨전국악밴드 씽씽밴드 멤버였던 신승태는 경연 내내 다른 팀 선수를 견제하고 그들의 실력을 인정하며 본인의 무대를 기다렸다. 재즈 트로트로 ‘와인 보이스’를 뽐낸 박예슬은 재즈와 트로트를 결합한 자신만의 ‘신 장르’을 선보였고 2라운드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시청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리틀 심수봉’ 신미래 역시 2라운드를 준비 중이다. 오유진은 10대에도 불구, 필살기인 색소폰까지 보여주며 10대의 저력을 보여줬다. ‘10대 파워’는 오유진에서 끝이 아니었다. ‘트롯 요정’을 꿈꾸는 윤서령은 끼가 돋보이는 참가자이지만 그 바탕에는 탄탄한 실력이 깔려있다. 김연자 감독에게 “출세하겠다”는 더할 나위 없는 칭찬을 받은 최향도 실력이 쟁쟁하다. 또한 시원한 가창력의 이시현은 한명숙의 ‘노란 셔츠의 사나이’를 복고풍으로 재해석하여 실력을 뽐냈고, 서울 지역 팀 ‘F4’의 홍일점이자 11년차 가수 마이진은 임현정 ‘그 여자의 마스카라’로 본인의 ‘전공’을 살린 톡톡 튀는 노래를 선보였다. 뒤이어 각종 판소리, 가요대회를 휩쓸며 실력을 인정받은 김산하는 이번에는 과연 어떤 울림을 줄지 기대가 된다. 이외에도 진해성과 한 팀을 이뤄 여심 사냥에 성공한 김용빈. 반대로 애절한 감성의 소유자 김윤길. 둘은 상반된 스타일로 시청자의 듣는 재미를 높였다. 또한 소녀 완이화는 재하와 같은 팀을 이뤄 깔끔한 목소리와 감정을 고스란히 노래에 녹이는 장점을 십분 발휘했다. 이어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MV 속 센터로 활약하며 ‘리틀 신유’로 불리는 박현호와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그리움을 노래로 표현한 장현욱도 무대를 준비 중이다. 한편, 오는 1월 2일 방영될 5화에는 전라, 충청, 강원, 경기 네 지역의 무대가 남아있다. 예측 불가한 조합, 예상을 뛰어넘는 출전 선수의 실력과 퍼포먼스에 8도 감독과 코치는 경연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전국팔도의 실력자란 실력자는 모두 모여 있는 ‘트롯 전국체전’. 과연 5화에서는 어느 팀이 승리하고 어떤 선수가 탈락할지, 시청자의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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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트롯 전국체전', 본격적으로 막 오른 팬덤 전쟁

'트롯 전국체전'이 본격적인 팬덤 전쟁을 예고했다. 매회 레전드를 넘어서고 있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이 경쟁 구도의 윤곽을 그려가며 시청자의 경쟁 심리까지 자극하기 시작했다. 출전 선수들의 긴장감도 높아지는 가운데 콘서트 전석 매진 신화 9년차 트로트 가수 진해성은 굳건히 입지를 다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출전 선수들의 무대를 보며 긴장했다. 쌓아온 커리어를 뒤로 하고 초심을 찾기 위해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한 진해성은 나훈아 '가라지' 무대를 선보였고 단전에서 나오는 깊은 창법으로 감독들의 합격 릴레이가 이어졌다. 시청자의 식을 줄 모르는 반응으로 진해성은 우승후보 물망에 올랐지만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하며 그의 선의의 견제는 계속됐다. 첫 번째 견제 대상은 한강. 본인을 '트롯 1급수'라고 소개한 한강은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눈빛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포근한 목소리로 시청자의 귀를 또한번 즐겁게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한 층 더 성장하고 싶다는 한강은 설운도의 '사랑이 이런건가요'를 선보였고 첫 소절부터 감독과 코치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거뜬히 8도 올스타를 받았다. 두 번째는 '27년산 정통 트로트 가수' 민수현. 트로트 '춘추전국시대'에도 불구하고 정통 트로트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아쉬움에 출연한 그는 현철의 '청춘아 돌려다오'로 당당히 8도 올스타를 받았다. 민수현은 앞으로 어떤 '정통 트롯의 맛'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가운데 세 번째로 등장한 재하. 그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립스틱 짙게 바르고' 주인공 임주리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실력은 기본 시청자를 홀리는 입담과 재치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트롯 끼쟁이' 재하도 8도 올스타를 받으며 어머니의 명맥을 이어갔다. 진해성의 낯빛이 어두워지는 가운데 그의 근심은 신승태가 등장하며 더욱 깊어졌다. 신승태는 K-퓨전국악밴드 씽씽밴드 멤버로 콜드플레이·아델 등이 출연한 미국 공영방송 NPR 'Music Tiny Desk Concert'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경기민요' 전수자답게 간드러지는 음색을 선보이며 극적으로 전라팀에 영입됐다. 이 밖에도 '리틀 심수봉' 신미래 '트롯 요정'을 꿈꾸는 낭랑 18세 윤서령 '돌아온 트롯 신동' 김용빈 등 젊은 피가 등장해 출전 선수들을 긴장하게 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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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트롯전국체전'서 나태주와 극적 재회! 설운도-김범룡 극찬 속 '올스타' 등극!

'트로트 1급수' 한강이 팔도 올스타로 등극하며, '트롯전국체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TV 예능 '트롯전국체전'에서는 나이 불문, 국적 불문, 엄청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진 뒤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한강은 트로트 오디션 재도전을 꿈꾸는 '1급수'로 소개된 뒤 무대에 올랐다.특히 무대 바로 앞에는 한강이 올해 초 참여했던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었던 나태주가 코치진으로 참여해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코치와 선수로 다시 한번 '트롯 전국체전'에서 인연을 이어가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다.이어 한강은 "경연 대회에 참여하면서 저도 모르게 실력이 늘었다. 다시 한번 도전함으로써 설레는 기분이 든다"고 밝힌 뒤 설운도의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열창했다.여유있는 표정과 안정적인 목소리로 무대를 사로잡은 그는 무난하게 8도 올스타 자리에 올랐다. 원곡자인 설운도는 만족한 듯 연신 박수를 쳤고, 김범룡은 "남자 노래 듣고 설레기도 참 오랜만이다"라고 극찬했다.김병현은 "남진 선생님이 '운도보다 낫다'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합격이 확정된 후 한강은 '서울'을 선택했고 "힘든 시절 한강에서 위로를 많이 받았다"며 서울을 선택한 이유를 털어놓았다.한강이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또한번 날아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최주원 기자 2020.12.0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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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父' 인치완, '트로트의 민족' 도전! 수백억 CEO에서 트로트 가수로?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인 MBC '트로트의 민족'에 유명인 참가자들이 출사표를 던져, ‘新 트로트 가왕’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3일(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MBC '트로트의 민족' 추석 특별판에서는 대한민국 8개 지역의 대표로 선발된 80팀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10월 2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추석 특별판'을 준비해 초대형 프로젝트의 서막을 여는 가운데, ‘사랑꾼 부부' 인교진-소이현의 아버지 인치완, ’포기하지마‘ 성진우, ’18년차 실력파 발라더‘ 페이지 등이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사로잡는 것. 인교진의 부친 인치완 씨는 “아들 부부에게 비밀로 하고 출전했다”며 "아들아, 며늘아, 아버지가 어릴 적 꿈이 가수였는데 그 꿈을 접어야 했었단다. 너희들이 많이 응원해주면 좋겠다"고 고백한다. 실제로 수백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중견 회사 CEO인 인치완 씨는 아들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직접 불렀을 만큼, 노래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고. 인교진·소이현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충청 지역’ 응원단장 황제성은 "아버님이 축가를 너무 잘 부르셨다"며 실력파임을 인증한다. 드라마 '다모', '로망스' 등의 OST로 유명한 가수 페이지는 본명 이가은으로 출전한다. 그는 "18년 동안 발라드 가수로 활동했지만, 새로운 음악에 도전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털어놓는다. 가수 성진우는 자신의 히트곡 ‘포기하지마’처럼, 최고참급 현역 가수임에도 “민폐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운다.이들 외에도 걸그룹 출신 배우부터, 최근 새로운 이름의 트로트 가수로 '부캐' 활동 중인 개그맨, '위대한 탄생'의 노지훈과 동기로 심사위원 이은미를 놀라게 한 ‘1급수 가창력’의 참가자, 유명 기상 캐스터, 36년차 현역 가수, 모전여전 가창력을 자랑하는 인기 보컬리스트의 어머니 등 다양한 실력파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전망이다. 이들은 이날 ‘지역 탐색전’ 미션을 받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노래로 단체 무대를 꾸민다. 이은미, 박칼린, 김현철, 진성, 정경천, 이건우, 박현우,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 등 역대급 심사위원 군단은 이들의 경연에 날카로운 심사평과 조언을 더하며, ‘新 트로트 가왕’ 탄생에 힘을 보탠다. '트로트의 민족' 추석 특별판은 3일(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이후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MBC '트로트의 민족' 2020.10.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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