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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 서건후, 'AFC15' 명현만 선수 오프닝 무대 선보인다.

트롯신동 서건후가 오는 2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AFC 15대회에서 격투기 선수 명현만의 오프닝곡 '범 내려 온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건후가 명현만 오프닝무대를 선보이는 AFC 15는 지난달 1월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단계가 격상하며 2월에 개최된다. 한편, 판소리 영재 서건후는 KBS 트롯 전국체전 '경기'팀으로 출연해 ‘멋진 인생’불러 팔도 올스타에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2.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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