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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랑해주세요"…태진아, 손하트로 후배사랑

가수 태진아가 후배 임영웅에 대한 내리사랑을 보였다. 태진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임영웅♥영원히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진아와 임영웅은 깔끔한 시상식 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태진아와 임영웅은 환한 미소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트로트 그랑프리쇼 ‘2020 트롯 어워즈’ 무대 오르기 전 촬영한 것으로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느낄 수 있다. 태진아는 여러 방송을 통해 “‘미스터트롯’은 TOP7 뿐만 아니라 TOP 20, 그리고 모두 21세기를 이끌 트로트 재목이라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태진아는 지난 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0 트롯 어워즈’에서 트롯 100년 가왕상을 수상했다. 또 신곡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루와 함께 쌍방울 트라이 모델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치킨더홈, 켈로그 첵스파맛, 대한ENG, 의류브랜드 안전지대 모델도 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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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대축제" 이미자→임영웅 '트롯어워즈' 오늘(1일) 환상쇼

풍성한 한가위를 흥으로 고조시킨다. 1일 오후 8시 개최되는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는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하는 트롯 시상식으로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다. ‘2020 트롯 어워즈’는 세계최초 지상최대 ‘트롯 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베일이 한 꺼풀씩 벗겨질 때마다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풍성한 한가위를 더욱 빛나게 만들 ‘2020 트롯 어워즈’의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제작진은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 100년사를 기념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트롯에 대한 깊은 사랑에 보답하는 시상식이다"며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트롯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트롯 100년사 총결산" ‘2020 트롯 어워즈’는 대한민국에서 ‘트롯’이라는 장르만을 가지고 열리는 최초의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역사를 이뤄냈다. 더욱이 1920년부터 시작해 100년간 대한민국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트롯에 대한 과거를 결산하고 미래를 도모한다는 개최 의도가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는 것. 또한 격동의 세월을 지켜온 트롯 가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국민 투표로 결정되는 시상 외에도 15개 부문 시상을 준비해 역대급 즐거움을 선사한다. 과연 첫 번째로 열리는 ‘2020 트롯 어워즈’ 시상식에서 영광의 트로피를 거머쥐게 될 트롯 가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역대급 출연진 大축제" 대한민국 트롯 100년 역사가 총망라될 ‘2020 트롯 어워즈’에는 6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오롯이 전통가요 외길 인생을 이끌어온 이미자가 특별 출연, 축제의 위상을 드높인다. 기세를 몰아 트롯 역사 산증인인 남진·주현미·설운도·태진아·송대관·장윤정부터 트롯 하이웨이 시대를 개막한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까지 총출동해 ‘트롯 세대 대통합 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하춘화·조항조·김용임·진성·금잔디·신유·조정민과 ‘미스터트롯’ 레인보우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트롯 가수들이 참석을 확정지어 품격이 다른 트롯 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2020 트롯 어워즈’를 더욱 빛나게 만들 시상자들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계 대부로 손꼽히는 신영균 회장이 각별한 행보를 결정한 데 이어, 영화계 레전드 안성기가 시상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대세 배우 김사랑, 윤현민, 성훈, 이가령도 트롯 100년사를 축하하기 위해 발걸음하면서 ‘2020 트롯 어워즈’를 한가위처럼 풍성하게 만든다. "K-트롯 환상 무대" ‘2020 트롯 어워즈’에는 트롯 가수들의 다채로운 축하쇼와 세대를 뛰어넘는 ‘세대 대통합’ 컬래버레이션 무대들도 쏟아진다. 제일 먼저 컬래버레이션을 알린 남진과 정동원은 시상식 취지와 딱 들어맞는, 61년이라는 세대를 연결하는 ‘스페셜 합동 무대’로 남녀노소를 트롯으로 대동단결시킨다. 이와 함께 국민들이 탄생시킨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는 시대별 대표적인 사랑 노래를 꼽아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 트롯 10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를 완성한다. 이외에도 어떤 신명나는 콘셉트의 무대들이 눈과 귀를 호강시켜 줄지, 오직 ‘2020 트롯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환상적인 ‘K-트롯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 2020.10.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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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트롯어워즈' 남진-정동원, 세월 초월한 호흡

남진과 정동원이 ‘2020 트롯 어워즈’를 통해 61년이라는 시간을 초월한다. 10월 1일 오후 8시에 개최되는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는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하는 트롯 시상식으로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다. 이에 이 무대에선 가능한, 세대를 통합하는 역대급 무대가 예고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트롯 대부’ 남진과 ‘트롯 왕세자’ 정동원이 무려 61년이라는 세대를 잇는 ‘스페셜 특급 듀엣’에 나서는 것. 두 사람은 트롯계 역사에 기록될 ‘세대 통합 무대’를 위해, 무대 콘셉트부터 무대 의상까지 특별하게 맞추는 등 각별한 열의를 드러내 색다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경연 중 ‘레전드 미션’에서 “남진 선생님처럼 되고 싶습니다”라고 트롯 롤모델이 남진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남진 앓이’에 대해 고백했던 터. 또한 정동원은 남진과의 첫 만남에서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남진이 출연했던 첫 영화의 주제곡 ‘우수’를 선곡해 남진에게 감동을 안겼다. 남진은 정동원이 대선배인 자신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무대를 소화하자 “나이만 어렸지 머리에 음악이 꽉 찼다”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정동원의 무대가 끝나자 “22세의 남진을 14세 정동원이 소환시켰다. 박자, 음정, 감정 모두 완벽한 명불허전 트롯 천재다”라고 극찬했다. 제작진은 “남진과 정동원의 특급 듀엣 무대는 트롯 100년사를 관통하는 세대 교감의 장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외에도 트롯 역사에 길이 남을 의미가 깊은 레전드 무대들이 무궁무진하다”며 “추석날 온 가족이 둘러앉아 흥겹게 지켜볼 수 있는 트롯 그랑프리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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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역사 산증인" 이미자 '2020 트롯어워즈' 등판[공식]

이미자가 '2020 트롯 어워즈'에 직접 등판한다. 내달 1일 개최되는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는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하는 트롯 시상식으로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다. 대세 트롯 스타들부터 라이징 트롯 가수, 레전드 트롯 대가들까지 총출동하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2020 트롯 어워즈' 측은 16일 지난 2019년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기점으로 은퇴를 선언한 대한민국 ‘트롯 여제’ 이미자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미자는 국내 최초 ‘2020 트롯 어워즈’의 취지를 인정, 흔쾌히 출연을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이미자는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해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지금까지 2500여 곡, 560여 장 음반을 발표, 여성 가수 최초로 음반 100만 장 판매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특히 이미자는 지난 1990년 한국 최다 앨범 및 노래 발표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는가 하면, ‘트롯의 여제’, ‘엘레지의 여왕’, ‘국민 가수’ 등 수많은 타이틀을 수여받는 등 명실상부 트롯계 산증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이미자가 ‘2020 트롯 어워즈’에서 ‘포스트 이미자’를 꿈꾸는 트롯 후배들과 합동 무대를 성사시킬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이미자 노래 ‘동백 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 아빠’, ‘여자의 일생’, ‘한 많은 대동강’, ‘찔레꽃’ 등 400여 곡의 히트곡들은 많은 후배 가수들에게 재조명되며 세대를 연결하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2020년 현재 트롯 하이웨이 시대 개막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이미자가 ‘2020 트롯 어워즈’에서 또 한 번 기념비적인 무대를 선사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이미자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트롯 그랑프리쇼 ‘2020 트롯 어워즈’의 요청에 트롯 부흥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흔쾌히 출연을 약속했다"며 "대한민국 트롯계 산증인 이미자 외에 대한민국 트롯 100년사를 기념할 레전드급 가수들의 출연이 예정돼있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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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할머니랑" 임영웅, 눈에 넣어도 안 아플 '효자 손주'

가수 임영웅이 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12일 자신의 SNS에 '울 할머니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할머니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잘생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임영웅의 할머니 역시 자랑스럽고 예쁜 손자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어머니와 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임영웅인 만큼, 할머니와의 깜짝 투샷은 효자 손주 임영웅의 평소 모습도 엿보이게 한다. 한편, TV조선 '미스터 트롯' 진 출신 임영웅은 현재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1일에는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 ‘2020 트롯 어워즈’ MC로 나서 생애 첫 MC 신고식을 치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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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트롯 어워즈' 시청자 투표로 수상자 선정

‘2020 트롯 어워즈’가 시청자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大국민 투표’를 시작한다. TV CHOSUN이 10월 1일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하는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다. 국민MC 김성주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배우 조보아가 3MC로 호흡을 맞추며 축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지난 2일부터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가동된 ‘국민 투표’는 ‘인기상 남자-여자부문’, 만 19세 이하만 참여 가능한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을 비롯해 ‘글로벌 스타상’ 부문으로 진행된다.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과 ‘글로벌 스타상’은 27일자정까지 투표가 마감된다. ‘인기상 남자-여자 부문’은 10월 1일 생방송 당일까지 투표가 이뤄지고, 생방송 현장에서 집계 결과가 방송되는 만큼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할 전망. 더욱이 중복 및 다중 투표도 가능하다. 제작진은 “‘2020 트롯 어워즈’는 추억을 소환하는 정통 트롯부터 2030세대에 사랑받는 퓨전 트롯까지, 트롯 100년사를 되짚으며 트롯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자 한다”는 각오와 함께 “‘국민 트롯 페스티벌’은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을 통해 만들어진다. 여러분들의 손으로 직접 사랑하는 트롯 스타를 뽑아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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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임영웅·조보아 '트롯어워즈' 3MC 확정[공식]

방송인 김성주,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배우 조보아가 ‘2020 트롯 어워즈’ 3MC로 나선다. 10월 1일 방송되는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다. 김성주는 앞서 '2020 트롯 어워즈' 진행자로 발탁된 임영웅과 조보아와 함께 페스티벌을 이끌게 됐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함께 한 김성주는 새내기 MC 임영웅·조보아를 든든히 뒷받침하는 버팀목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미스터트롯’ 우승을 거머쥔 후 ‘트롯 영웅’이라는 찬사 속 ‘2020 트롯 어워즈’로 생애 첫 MC에 도전하는 임영웅은 예능, 광고, 연기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끼를 펼쳐내며 핫스타로 맹활약 중인 상황. ‘미스터트롯’과 ‘사랑의 콜센타’로 각별한 유대를 맺은 김성주와 호흡을 맞춰 신선한 ‘남남 케미’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조보아는 특유의 비타민 에너지를 십분 발휘, 유일한 홍일점의 힘을 더한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김성주와 MC 호흡을 맞췄던 조보아는 더욱 안정되고 편안한 진행 실력으로 온 가족이 즐기는 유쾌한 ‘트롯 대축제’를 함께 한다. 한편, '2020 트롯 어워즈’는 대한민국 트롯 100년사를 아우를 라인업이 총출동한다. 임영웅이 1차 티저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 투표 방식을 전하는 등 지금껏 시상식과는 다른 진행 방식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2020 트롯 어워즈’는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의미 깊은 그랑프리쇼다. 김성주의 합류로 ‘2020 트롯 어워즈’가 임영웅, 김성주, 조보아라는 완벽한 3MC 체제를 갖추게 됐다. 남녀노소 세대 불문한 시청자들을 아우르고 공감하게 만드는, 환상적인 진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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