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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서울드래곤시티, 풍요로운 가을에 어울리는 로스트 미트 정찬 ‘어텀 테이스트’ 진행
서울드래곤시티가 가을의 정취를 입 안 가득 만끽할 수 있도록 로스트 미트 메뉴를 메인으로 구성한 ‘어텀 테이스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은 양갈비 프렌치랙 구이와 오리 한 마리를 통째로 구운 오리 구이를 메인으로 하는 패키지 2종이다. 패키지는 메인 메뉴와 다양한 요리가 한상 가득 구성돼 마치 파티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2~3인에 적합한 양갈비 구이 패키지는 월도프 샐러드, 라따뚜이, 감자 그라탕, 양갈비 구이, 메종 티라미수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9만 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3~4인용으로 마련된 오리 구이 패키지는 월도프 샐러드, 볶은 에그누들 , 통오리 구이, 메종 티라미수 등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6만 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프로모션 이용객에게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테이블 당 한 병씩 제공해 요리와 완벽한 궁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급호텔 셰프의 로스트 미트 정찬을 맛볼 수 있는 어텀 테이스트는 다음달 11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서울드래곤시티 투숙객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0.13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