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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2~3일 포수 힘들다" 6월 상무 앞둔 두산 윤준호 1군 콜업 [IS 잠실]

두산 베어스가 '3인 포수 체제'로 1군 엔트리를 운영한다.이승엽 두산 감독은 21일 잠실 SSG 랜더스전에 앞서 투수 최종인을 1군 엔트리에서 빼고 포수 윤준호(24)를 새롭게 등록했다. 이로써 두산 1군 포수는 양의지·김기연에 윤준호까지 총 3명이 됐다. 20일 기준으로 1군 포수가 3명인 건 LG 트윈스(허도환·전준호·김범석)뿐이었다.이승엽 감독은 "의지가 광주(KIA 타이거즈전)에서 타박을 강하게 받아서 2~3일 정도 포수 하기 힘들 거 같다. 기연이 혼자밖에 없어서 뒤에 한 명 있어야 할 것 같아 엔트리를 변동했다"고 말했다. 양의지는 지난 15일 열린 광주 KIA전에서 최형우 파울 타구에 허벅지를 맞았다. 통증 영향 탓에 이튿날 대타로 출전했고 17일 지명타자, 하루 휴식 후 19일 지명타자로 경기를 소화했다. 동의대 출신 윤준호는 2023년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49순위로 지명됐다. 지난 12일 더블헤더 특별엔트리로 1군에 등록, 데뷔전(1타수 무안타)까지 치러냈다. 이튿날 바로 1군에서 제외, 6월 입대(상무야구단)를 앞두고 있었다. 이승엽 감독은 "6월에 상무를 가는데 지금 올릴 수 있는 선수가 준호밖에 없다. 다른 대안이 없다"며 "기연이가 당분간 계속 선발로 나가줘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양의지는 21일 경기에 대타로 대기한다. 이 감독은 "무리하면 지명타자로 나갈 수 있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나가면 그럴 거 같아서 일단 대타로 대기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 이유찬(3루수) 강승호(2루수) 김재환(지명타자) 양석환(1루수) 라모스(우익수) 김기연(포수) 전민재(유격수) 조수행(좌익수) 순으로 선발 출전한다. 선발 투수는 사이드암스로 최원준이다.잠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4.05.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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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은퇴경기 박용택, 후배들과의 작별포옹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용택의 은퇴식이 코로나19로 인해 1년 반 늦게 열렸다.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가 특별엔트리에 포함한 박용택의 은퇴경기로 진행됐다.박용택이 1회초 외야수비를 나갔다 교체되며 내야진들과 포옹으로 인사하고 있다.2002년 입단해 은퇴까지 19년 동안 LG에서만 뛴 박용택은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2504개), 최다 경기 출장(2236경기), 최다 타석(9138타석), 최다 타수(8139타수) 등의 기록과 역대 최초 200홈런-300도루, 10년 연속 타율 3할 등을 달성했다.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03/ 2022.07.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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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은퇴 박용택, 마지막 수비 마치고 외야팬들과 인사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용택의 은퇴식이 코로나19로 인해 1년 반 늦게 열렸다.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가 특별엔트리에 포함한 박용택의 은퇴경기로 진행됐다.박용택이 1회초 외야수비를 나갔다 교체되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2002년 입단해 은퇴까지 19년 동안 LG에서만 뛴 박용택은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2504개), 최다 경기 출장(2236경기), 최다 타석(9138타석), 최다 타수(8139타수) 등의 기록과 역대 최초 200홈런-300도루, 10년 연속 타율 3할 등을 달성했다.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03/ 2022.07.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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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은퇴 박용택, 잠실 팬들과의 인사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용택의 은퇴식이 코로나19로 인해 1년 반 늦게 열렸다.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가 특별엔트리에 포함한 박용택의 은퇴경기로 진행됐다.박용택이 시구를 마치고 모자를 벗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2002년 입단해 은퇴까지 19년 동안 LG에서만 뛴 박용택은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2504개), 최다 경기 출장(2236경기), 최다 타석(9138타석), 최다 타수(8139타수) 등의 기록과 역대 최초 200홈런-300도루, 10년 연속 타율 3할 등을 달성했다.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03/ 2022.07.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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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은퇴 박용택, 포수 유강남과 뜨거운 포옹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용택의 은퇴식이 코로나19로 인해 1년 반 늦게 열렸다.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가 특별엔트리에 포함한 박용택의 은퇴경기로 진행됐다.박용택이 시구를 마치고 포수 유강남과 포옹을 하고 있다.2002년 입단해 은퇴까지 19년 동안 LG에서만 뛴 박용택은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2504개), 최다 경기 출장(2236경기), 최다 타석(9138타석), 최다 타수(8139타수) 등의 기록과 역대 최초 200홈런-300도루, 10년 연속 타율 3할 등을 달성했다.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03/ 2022.07.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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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은퇴 박용택, 롯데 황성빈 타석에 두고 시구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용택의 은퇴식이 코로나19로 인해 1년 반 늦게 열렸다.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가 특별엔트리에 포함한 박용택의 은퇴경기로 진행되며 박용택이 시구를 하고 있다.2002년 입단해 은퇴까지 19년 동안 LG에서만 뛴 박용택은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2504개), 최다 경기 출장(2236경기), 최다 타석(9138타석), 최다 타수(8139타수) 등의 기록과 역대 최초 200홈런-300도루, 10년 연속 타율 3할 등을 달성했다.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03/ 2022.07.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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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용택 은퇴경기, 선수들은 별명 적힌 유니폼 입고 경기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용택의 은퇴식이 코로나19로 인해 1년 반 늦게 열렸다.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가 특별엔트리에 포함한 박용택의 은퇴경기에 선수들이 그이 별명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2002년 입단해 은퇴까지 19년 동안 LG에서만 뛴 박용택은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2504개), 최다 경기 출장(2236경기), 최다 타석(9138타석), 최다 타수(8139타수) 등의 기록과 역대 최초 200홈런-300도루, 10년 연속 타율 3할 등을 달성했다.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03/ 2022.07.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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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은퇴식 박용택, 선수들과의 마지막 미팅

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용택의 은퇴식이 코로나19로 인해 1년 반 늦게 열렸다.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가진 박용택이 특별엔트리에 포함돼 선수들과 마지막 미팅을 하고 있다.2002년 입단해 은퇴까지 19년 동안 LG에서만 뛴 박용택은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2504개), 최다 경기 출장(2236경기), 최다 타석(9138타석), 최다 타수(8139타수) 등의 기록과 역대 최초 200홈런-300도루, 10년 연속 타율 3할 등을 달성했다.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03/ 2022.07.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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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IS] LG 채은성 출산 휴가, 이민호 백신 특별엔트리 말소

LG 채은성이 출산 휴가로 잠시 1군을 비운다. LG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을 앞두고 채은성과 이민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대신 이형종과 이영빈을 등록했다. 채은성은 출산 휴가다. 류지현 LG 감독은 "오늘 오전에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로 올라갔다"라며 "며칠이 걸릴 지는 좀 봐야한다"라고 했다. 이민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으로 말소됐다. 선발 등판도 예정된 로테이션보다 늦춰 29일 키움전에 이뤄질 예정. 류 감독은 "이민호가 백신을 맞고서 약간 뻐근하다고 하더라"며 "토요일에 등판할 것"이라고 했다. 발목 상태가 좋지 않은데다 극심한 타격 슬럼프로 2군에 내려간 이형종이 특별 엔트리에 등록됐다. 류지현 감독은 "이형종은 지난주 2군에서 뛰었는데, 발목 상태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타격 컨디션을 지켜볼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영빈은 등록과 동시에 8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사직=이형석 기자 2021.05.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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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IS] 2군 등판 중단한 NC 박진우…"무릎 치료와 휴식 병행"

NC 사이드암스로 박진우(31)가 투구를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동욱 NC 감독은 15일 창원 KIA전에 앞서 "박진우는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서 투구(11일 강화 SSG전) 중 내려왔고 현재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우는 올 시즌 2군(퓨처스리그) 8경기에 등판해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이 0.212에 불과할 정도로 세부 지표가 준수하다. 지난 8일 특별엔트리(더블헤더)로 딱 하루 1군에 등록됐지만, 개막 후 줄곧 2군에 있는 상황. 1군 재콜업 시기에 관심이 쏠렸는데 일단 치료가 우선이다. 박진우는 선발과 불펜이 모두 가능한 스윙맨이다. 2019년 41경기에 등판해 9승을 따내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지난해 43경기 평균자책점 5.23으로 부진했고 올 시즌엔 아직 1군 등판이 없다. 이동욱 감독은 "(1군 등록 여부는) 상황을 다시 봐야 할 것 같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창원=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1.05.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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